MORE NEWS
-
상설‘화상면접’설치 및 시범운영으로 고용안정 추진
상설‘화상면접’설치 및 시범운영으로 고용안정 추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기업과 구직자가 온라인상으로 면접을 보고 채용 할 수 있는 ‘화상면접관’을 지난 14일부터 시범 운영하며 3월부터는 구인기업 및 화상면접 참여자의 사전신청접수를 받아 상시 운영한다.
고용센터는 기업들의 채용일정이 상반기에 많이 몰려있어 타시도 또는 읍면 등 장거리 취업면접을 보러 가야하는 구직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최근 ‘코로나19’확산에 따른 감염우려로 기업들의 채용계획이 연기되거나 잠정 일정이 미뤄지고 있어 침체된 취업시장을 활성화 하고자 ‘화상면접관’을 운영해 고용안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하는 ‘화상면접관’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 화상면접 전용 부스 3개가 설치되며 면접자는 접수 순서대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화상면접 현장 참여자에 대해서는 일회성 참여로 끝나지 않고 고용센터에서 1:1 맞춤형 취업컨설팅으로 자기소개서 심리안정지원 프로그램, 면접기술, 교육훈련과 구인업체 매칭 등 채용될때까지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최근 인공지능면접을 시행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보부족과 고비용인 모의면접 테스트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구직자들을 위해 3월 중 무료로 인공지능면접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화상면접관’에 인공지능 면접 프로그램을 추가 설치 운영할 계획으로 인공지능를 통한 자기소개서 검증 및 실전 면접연습 피드백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이 체계적으로 면접능력 강화하고 화상면접으로 실제 취업을 할 수 있다.
‘화상면접관’ 운영은 ‘19년 8월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시 운영됐고 기업의 면접방식 변화를 반영해 우리도에서는 화상면접관을 상설화해 취준생들이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는 고용센터로 신청 해 참여 할 수 있다.
손영준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화상면접관 운영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따른 기업의 채용시장 변화를 반영해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가 참여해 고용안정에도 기여 할 것”이라며 “그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2-19
-
원희룡 지사, “코로나 제로 청정제주 이미지 홍보하겠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동문시장 방문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8일 오전 주간정책 조정회의에 이어 제주도내 상인회장들과 동문시장 일대를 돌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공직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활동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동문시장 상인들은 이날 원희룡 지사에게 “코로나19 사태로 시장에 오는 사람들이 줄다보니 매출이 절반이상 감소해 현재는 인건비도 못 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지역상권 상황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지사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제주도에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통같은 보완을 유지해야 관광객과 내국인들도 다시 돌아온다”며 “행정에서도 ‘코로나 제로 청정제주’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고 공직자들부터 소비활동 활성화에 참여하도록 독려 하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장보기를 마친 후 제주 동문시장 내 식당에서 열린 ‘상인회장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제주도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용민 제주특별자치도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12명의 도내 상인회 회장들이 참석했다.
양계호 동문시장 상인회장은 원희룡 지사에게 동문로터리 원상회복, 동양극장 시설 관리, 주차 및 관광인프라 확충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원희룡 지사는 “동문로터리 원상회복 문제는 결정 과정이나 원상회복으로 인한 영향 등을 판단한 후에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검토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장님들과 충분히 의논하면서 해결책을 함께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역 상권과 골목시장 소비 활동 촉진을 위해 도·행정시 소속 공직자에게 부여된 맞춤형 복지 포인트 중 전통시장상품권 의무 구매액을 3월까지 조기 집행하고 전통시장상품권 의무구매 비율도 30%에서 40%로 상향조정했다.
또한 제주도내 유료 공영주차장 36개소에 대해 주차요금 50%를 감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2020-02-18
-
원희룡 지사 “위기 극복과 더 큰 도약 위해 분발하자”
제주 전통시장 상인회장단과 현장 주간정책 조정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8일 오전 제주 전통시장 상인회장단과 가진 현장간담회에서 “우리 모두 청정제주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며 “위기를 극복 과정에서 제주를 찾아오는 분들에게 더 좋은 고객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행정과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오전 11시 제주동문시장 내 전국상인연합회제주지회 4층 교육장에서 ‘코로나19 대응 및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범도민 위기극복협의체’ 출범 이후 추진과제’를 주제로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주재했다.
주간정책조정회의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경과보고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 구성 경과보고 경제협력분과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경기 활성화에 대한 계획들을 논의됐다.
회의에는 최용민 도상인회연합회회장 및 서문공설시장,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보성시장, 한림매일시장, 도남시장, 동눔시장, 동문공설시장 상인회장단 등이 참석해 최근 상황 및 건의사항 등을 공유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16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 위기를 맞은 지역상권 및 골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간정책조정회의 등 내부회의 및 간담회 등을 지역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개최하는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직자 실천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열린 주간정책조정회의 이후 회의 참석 공직자들은 동문시장 등에서 자발적 소비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용민 도상인회연합회장은 “이번 경기 침체는 사실 그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경우 같다”며 “사상 최악의 이런 상황을 상인회와 공무원들이 협력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인회장단은 제주도에 점포선정권 참여, 제주 오일장 우회도로 및 주차시설 개선, CCTV설치 지원, 시장주변 교통체계 개선, 특화산업 지정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원희룡 지사는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필요한 문제들을 잘 취합해서 개선방안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위기를 이겨내고 제주도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분발하자”고 답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를 극복하고 제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주도내 경제, 관광, 건설, 1차 산업, 지역사회, 사회복지 등 6개 분야 130여명의 민간기관·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를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제협력분과에서는 경기활성화를 위한 단기과제 29건, 2차년도 과제 8건, 제도개선 및 정부제안 과제 4선을 선정해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 중이다.
2020-02-18
-
도내 올겨울 최대 눈, 평균 12.4cm 적설
도 전역의 평균 적설량이 12.4cm나 됐으며 대설 경보가 발효된 진안은 27.1cm, 임실은 20.0cm 가량의 많은 눈이 내렸다.
[충청뉴스큐] 올겨울 제대로 된 첫 눈이 도내 전지역의 대설특보와 함께 왔다.
도 전역의 평균 적설량이 12.4cm나 됐으며 대설 경보가 발효된 진안은 27.1cm, 임실은 20.0cm 가량의 많은 눈이 내렸다.
이번 대설로 인해 공원과 항공기, 여객선 등이 통제되었으나 각종 공원 탐방로는 2.18일 오전 안전점검 후 통행제한이 해제됐고 항공기도 아침부터 정상 운행 중이다.
여객선의 경우는 풍랑주의보가 2.18일 오전에 해제되었으나 너울의 영향으로 2.19일 오전까지는 통제될 예정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도내에 대설로 인한 피해 신고는 노후축사 부분파손 신고가 1건이 있으며 이 축사는 임실군 신평면에서 돼지사육을 하는 축사로 이번 대설로 축사 1동의 일부 지붕이 무너져 신고됐다.
파손된 부분에서 사육 중이던 돼지 120마리는 인접한 축사로 이동해 돼지의 피해는 없는 상황으로 도와 임실군에서는 피해원인 확인 후 복구지원 가능한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외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으나 당분간 각 시군의 피해현황 파악과 함께 필요할 경우 피해복구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올겨울 처음으로 많은 눈이 왔으나 큰 피해가 없는 상황으로 추가적인 피해를 확인해 복구 및 피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는 재난지원금 지원 등 신속하게 피해복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지속되는 한파와 쌓여있는 눈으로 당분간 빙판길의 위험이 있으니 출퇴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0-02-18
-
제주지역산업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에 총 105억원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지역사업평가단과 함께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을 위해 총 105억원 지원하며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도 제주지역산업진흥계획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2개 기술개발사업에 74.27억원, 2개 기업지원사업에 30.2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분야는 지역특화산업육성+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에 41.77억원, 지역특화산업육성+ 지역스타기업육성사업에 32.5억원을 지원하며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에 21.2억원,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에 9.0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제당 지원 규모는 R&D 사업인 경우 연 2억 내외, 비R&D 사업인 경우 연 5억 이내 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사업평가단과 지난 11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취소하고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설명회는 18일부터 제주의 소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의 공고문, 운영요령, 지원계획 및 사업계획서 양식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지역사업평가단,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제주지역사업평가단 사무실에 전용 상담부스를 설치해 제주도내 기업 관계자가 방문 시 문의사항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02-18
-
재난안전 특교세 2억4000만원 투입…추가 재원 확보 총력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교부받은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 밝혔다.
도는 지난 5일 1차 교부에서 5000만원, 지난 14일 2차 교부에서 1억9000만원 등 총 2억4000만원의 특교세를 지원 받았다.
이번 특교세 교부는 중국인 유학생 입국 등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방역활동 강화 등에 따른 조치로 교부 기준은 시·도별 인구와 감염병 확진자, 접촉자, 수용시설 등이다.
도는 특교세를 투입해 마스크, 소독약품 등 방역물품 구입, 생활수칙 안내서 제작, 선별진료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장비 구입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앞으로 다가올 3차 교부시기에 맞춰 추가적인 교부세 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도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 있는 도 재난대응과와 안전정책과, 보건건강위생과 등 관련 사업부서들과 협력해 추가적인 재정수요를 토대로 중앙부처에 적극 방문·건의할 예정이다.
특교세 3차 교부 일정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도는 도내 감염병 확진자 또는 접촉자 등이 없는 가운데서도 바이러스에 안전한 관광과 청정제주 사수를 위해 위생 관리와 방역조치 강화 등에 지속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유입 차단과 방역, 피해 업계 지원 등을 위해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한 중앙절충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020-02-18
-
25일 입주 앞둔 탐라영재관, 코로나19 ‘철통 방어’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 달 대학 개강을 앞두고 탐라영재관 입주 학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예방대응 계획을 마련하고 상황 안정 시까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철저한 관리에 나섰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감염증 국내 29·30번째 확진자가 확인된 가운데, 감염 원인과 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 사회 감염 우려가 확대되는 상황에 따라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탐라영재관 내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청년정책담당관 인재정책팀과 탐라영재관내 운영팀으로 비상대책반을 꾸렸으며 오는 25일 입주에 대비한 단계별 추진 사항을 공유했다.
지난 15일부터 탐라영재관 입주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현재 도는 입주 예정 인원 236명에게 1대1로 연락해 가족을 포함한 중국 여행 이력과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더불어 발열·호흡기 질환자 및 접촉자, 중국 방문자는 오는 25일 입주일 기준으로 14일이 미경과시엔 입주가 원칙적으로 금지됨을 안내 중이다.
학생들의 입소 등록 시에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 여부를 다시 한 번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증상자가 발생할 경우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탐라영재관 내 별도의 임시생활시설에서 즉시 격리와 지정병원 이송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증상자는 강서구 보건소 구급차를 통해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되며 감염 예방을 위해 직원 및 입주생에 대한 상황전파 및 접촉자 심층 역학 조사가 이뤄진다.
더불어 탐라영재관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종식 시까지 학생들이 공동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매일 점호시간과 출입구 등에서 1일 1회 이상 증상 이상 여부 확인과 발열 체크가 이뤄진다.
손 씻기, 기침예절, 악수 등 신체 접촉을 금지하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주요 출입구에는 예방수칙 안내문이 부착됐으며 체온계를 비롯해 손소독제 및 1회용 마스크도 비치됐다.
학생들의 입주 시에는 학생 식당과 공용화장실의 위생 관리를 위해 책임자를 지정하고 일별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도와 탐라영재관은 발 빠른 대응을 위해 유증상자 발생 시 발견즉시 신고 사후 조치에 대한 내용들을 지난 17일 공유했으며 기숙시설 내 방역 소독 및 위생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0-02-18
-
확진자 접촉 대비해 1인 격리병실 확보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 위험상황에 대비해 도내 의료기관 8개소와 민·관 협조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특히 병원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입원환자의 1인 1실 수용 방안을 검토하는 등 감염병 2차 전파 방지와 노출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도는 18일 오후 4시 도청 2청사 보건건강위생과 회의실에서 도내 의료기관 8개소 관계자들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관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방안에는 확진자 접촉환자 대응계획, 민·관 협조체계 사전 구축, 방역 자원동원 및 투입계획 마련, 대체인력 확보·투입 계획 수립 등이 담겨있다.
도는 앰블런스 확보 등 구체적인 이송계획을 수립하고 도·보건소·의료기관 간 업무 담당자와 총괄연락체계를 재정비해 신속하고 긴밀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수용 병실 내 감염방지 및 의료인력 보호 등을 위해 방역복, 고글, 의료용 고무장갑, 소독약 등 방역물품을 적극 확보하고 확진자 발생 시 의료기관의 의료인력 공백에 대비한 인력 확보·투입 계획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현재 ‘감염병 확진자 제로’로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유비무환의 자세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한 대비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도는 지난 7일 코로나19 대응절차 개정에 따라 의사의 소견에 따른 진단검사 실시, 증상이 미약하나 폐렴이 발견될 시 적극 검사, 민간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방역체계 구축, 제주 공·항만 국내선 발열감시 체계 구축 등의 선제적이고 과감한 조치를 진행해왔다.
또한, 중국 등 해외여행력이 없더라도 37.5℃ 이상의 고열이 있거나 기침, 가래, 가슴통증 등 의심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및 폐렴 발견 시 역학조사관과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이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정의한 의사환자의 사례 정의보다 확대된 기준을 적용한 것이다.
한편 제주도의 감염병 검사 건수는 18일 현재 114건이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만 입도자를 대상으로 발열감시를 진행한 결과, 총 676명이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이 중 일부 환자는 병원 진료 등이 이뤄졌으나 확진자는 없었다.
2020-02-18
-
제주도, 중국인 유학생 특별 수송 3월 중순까지 연장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특별 수송을 국내선 전체로 확대하고 운영 기간도 오는 3월 중순까지 연장한다.
이는 지난 17일부로 제주와 중국을 오가는 직항 노선이 임시 중지됨에 따라 다른 지역을 통해 입도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관리하고 도내 4개 대학들이 모두 2주 이상 개강 연기를 결정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도는 또한 중국인 유학생들의 대거 입도에 대비해 입국 후 14일 동안 머무를 임시 생활시설을 대학들과 함께 파악하는 등 중국인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한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중국인 유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해 감염증 확산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지난 17일 건설회관 4층 회의실에서 제주대, 관광대, 국제대, 한라대 국제교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2월 말과 3월 초에 중국인 유학생 대거 입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비한 대책들을 논의하고 각 대학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6일 총리주재의 중앙사고수습본부 확대회의 시 교육부 발표 내용에 대한 각 대학별 입장과 계획들을 확인함과 동시에,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현재 도내 대학들은 교육부가 입국 유학생을 ‘입국 시-입국 후 14일-14일 종료’ 단계로 구분해 관리를 강화할 것과 신입생과 편입생의 휴학이 허용되도록 하는 등 대학별로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요청했다.
에 따라, 2월 말 이후 입국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는 휴학 권고를 검토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각 대학에서는 기숙사를 비롯한 건물 전체의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교육부 등 중앙부처 지침에 따른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들에게 코로나19 관련 행동요령과 예방 수칙들을 개별적으로 안내 중이다.
도는 대학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입도 현황을 사전 파악하고 입국 시부터 별도 수송 차량을 지원해 기숙사와 숙소까지 유학생들을 수송하고 있다.
중국인 유학생 특별수송 인원은 지난 2월 6일부터 현재까지 103명으로 집계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 관계자들은 도의 특별수송과 관련해 “중국인 유학생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대학 내 기숙사 등 임시 생활시설 이용에 있어서도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체계적인 협조 속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도내 각 대학들은 입도 유학생 전원에 대해 임시 생활시설을 마련해 14일간 임시 생활토록 조치해 상시 모니터링을 한 후 이상이 없을 경우 학교에 정상 복귀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2020-02-18
-
제주도,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의 연차적 개발 용역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도내 공공디자인의 통합디자인이 필요한 공공시설물에 대해 제주의 공공시설물 통일성, 일관성 유지를 위해 분야별 표준디자인의 연차적 개발을 위한 ‘2020제주특별자치도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의 도시와 인문환경은 빠른 속도로 변화해가고 있으며 연속적으로 유기적인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비전과 원칙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의 기본 방향에 따라 2018년 공공디자인에 대한 현황 조사를 실시했으며 2019년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의 연차적 개발 로드맵을 수립했다.
금번 추진하는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 용역은 연차적 로드맵에 의한 공공시설물 뿐만 아니라 관련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전거 보관대, 현수막 게시대 등 공공시설물을 선정해 올해 10월 경 완료를 목표로 추진 예정으로 대상 공공시설물에 대한 현황 및 도내외 사례조사를 실시하고 공공디자인 자문단 구성을 통한 심도 있는 토의 및 검토,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 용역이 완료되면 사업추진 매뉴얼 및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개발된 공공시설물 표준 디자인의 실증 사업을 추진해 공공디자인의 보급 및 확산에 대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고우석 도시디자인담당관은 “도시 경관의 저해요소로 작용하는 과도한 공공디자인을 지양하고 제주의 환경과 조화되고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공공디자인을 개발·보급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