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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종교계,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뜻 모은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와 도내 종교계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뜻을 모은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제주종교지도자 협의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가톨릭, 개신교, 불교, 원불 교 등 4개 종단 대표자들이 참석한다.
제주도는 간담회를 통해 도내 종교계의 코로나19 감염 차단 을 위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 사태 조기 종식 을 위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내 종교계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종교행 사를 축소하거나 자제하고 있다.
도는 간담회를 통한 도-종교계 간 협력적 관리체계 속에서 코 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도민사회의 불안감도 해 소해나갈 방침이다.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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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아픈 마음도 심리상담 해 드려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소 등 유관기관을 통해 정신건강관리대응절차 등 조치사항을 마련해 도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대응을 가동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 11명이 상주해 심리 상담서비스 등 정신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격리 경험자 등 관련자의 심리적 안정과 동시에 감염병에 대한 도민의 과도한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도민 누구나 심리상담이 가능하며 24시간 정신건강상담 핫라인 또는 보건소, 질병관리본부 1339에 전화하면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를 통해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에서는 지금까지 4·3 생존희생자 및 강정마을, 세월호피해자 등 각종 피해자 심리지원과 트라우마 치유에 힘써 왔으며 코로나19 관련해서도 심리상담을 통해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등록·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우울·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상담·검진비용도 지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2월 6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관련 통합적인 심리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심리지원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대상자 인적사항 파악, 심리지원 안내 및 최초 개입, 전화 또는 대면 상담, 재난 정신건강 평가 및 고위험군 선별 등의 재난 정신건강서비스 절차를 정하고 재난 정신건강 평가 척도 마련 및 평가, 심리적 응급처치 등을 안내하고 있다.
우리 도는 해당 가이드라인을 적극 준수함과 동시에 도민들에게 체계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심층상담 및 사례관리, 심리상담, 코로나19 심리지원 24시 핫라인 운영 등을, 관할 보건소는 심리검사 및 진료비 지원, 관할 지역 격리자 심지리원 홍보 및 연계 등의 역할을 부여받는 심리지원 운영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자가격리 중 우울함, 불안 심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지역 보건소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즉시 상담을 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일반적으로 감염증이 확산되면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마련이다”며 “그럴 경우 당황하지 말고 제주도의 정신건강상담 핫라인과 보건소, 질병관리본부 1339를 적극 활용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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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데이터를 활용한 코로나19 예방관리 참여 분위기 조성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구글 타임라인을 활용한 도민들의 자발적 이동동선기록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26일 현재, 제주도 누적 확진자가 2명이나 아직 지역사회 내 감염이 없는 상황이어서 더더욱 과학적인 위치기반 이력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도 감안됐다.
시행을 위해 도는 구글 타임라인의 설치 및 활용이 용이하도록 카드뉴스 형태의 가이드를 제작했고 빠른 시일 내 이를 배포해 도민들의 자발적 위치기록 참여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 경우, 이동동선 제공이 필요한 때 자발적으로 타임라인 화면을 캡쳐해 전송하면 역학조사관이 이동 동선 및 방역 위치를 찾는데 매우 중요한 기초데이터가 될 수 있다.
원희룡 도지사는 “데이터는 다양한 정책적 고려 및 사회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필수적인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역학조사관이 빠르게 동선을 파악하고 방역 지점에 대해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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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린이집 504개소 임시 휴원 3월 8일까지 연장
코로나19 브리핑 모습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의 전국 어린이집 휴원 결정에 따라 도내 어린이집 504개소의 임시 휴원기간을 오는 3월 8일까지 연장하며 시간제보육 제공서비스 또한 전면 운영 중단한다.
앞서 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휴원을 결정하고 긴급보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
3월 8일까지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등 가정양육이 어려운 가정의 보육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어린이집에서는 보육 당번교사를 배치하도록 했다.
또한, 긴급보육 회피 또는 실시하지 않는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제주120만덕콜센터, 보육담당부서 어린이집 이용불편·부정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2월 졸업 원아의 경우 29일에 퇴소처리가 되므로 해당 일까지 어린이집에서 긴급보육이 가능하며 유치원 및 초등학교 입학생의 경우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긴급돌봄을 신청할 수 있다.
아이돌봄서비스의 경우 아동이 소속된 시설의 휴원, 휴교, 개학연기로 인한 서비스 이용 시 정부지원 한도시간 외 추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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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 위한 도내 대학관계자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도는 코로나 사태로부터 중국인 유학생과 타 시·도 출신 대학생들을 보호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며 도내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실질적 지원 대책 마련 방안을 협의했다.
제주도는 지난 25일 오후 도청 백록홀에서 원희룡 지사 주재 ‘코로나19 대응 상황 점검을 위한 도내 대학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주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입도하거나 입도할 예정인 타 시도 출신 대학생들과 중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보호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도내 대학에서 중국인 유학생 임시생활시설 마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6일부터 운영되는 중국인 유학생 합동 임시생활시설에 대해서도 도와 대학이 공조체계를 구축, 대응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현재 합동임시생활시설은 총 194실이며 2월~3월 중국유학생의 입도 일정에 맞춰 대학별 배정 시 부족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국제대 중국인 유학생 5명 입실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원희룡 지사는 현재의 코로나19 사태를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개강을 앞두고 입도하는 대학생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각지대가 없어야 한다”며 “규정이나 기존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대응책을 신속하게 만들어 행동에 옮겨야 하고 치밀하고 면밀한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제주대 측은 “중국 유학생 체류현황을 전수조사해서 관리하고 있다”며 “학교 명의로 재학생 전원에 대해 외출자제, 위생준수, 발열자 신고 및 상담에 관한 안내문자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국제대 관계자는 “마스크는 비치되어 있으나,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상태”며 “행정에서 이런 부분을 협조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관광대는 “도와 상시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기숙사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며 “보건소로부터 물품을 지원받아 지속적으로 예방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라대 측은 “교직원에게 출장 자제를 권고하고 대구지역을 갔다 온 사례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라며 “교육부 방침에 맞춰 학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공받을 예정인 신천지 교인 명단과 관련해 대학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선제적으로 요청했다.
원희룡 지사는 “신천지 교인 명단 중 대학생이 일부 포함될 수도 있다”며 “명단이 입수되면 도에서 신원을 파악해 일률적으로 관리하겠지만, 대학생인 경우 개인정보 보안을 전제로 대학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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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상황 대비한 소개령…환자상태 맞춘 병원 연결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8일까지 도내 감염병관리기관 3개소에 대한 소개 명령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도민과 환자들에게 신속한 의료 대응과 감염자의 생명 보호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것으로 지방의료원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명령과 제주대학교병원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의 명령에 의해 시행중이다.
제주도는 발생이 급격히 증가할 수도 있는 지역 확진자 치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이면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밀폐된 공간에서 제시간에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한 감염자는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어, 위급상황에 대비하고 감염자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소개령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미 지난 23일 코로나19 비상방위체제 돌입 선포문을 발표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한 바 있다.
원 지사는 “코로나19의 빠른 전파력으로 인해 광범위하고 급속한 감염이 우리 제주에서도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대응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주도는 도내 의료원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전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모으는 등 도내 의료기관과 도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그동안 도는 코로나19 사태를 조속히 극복하고 지방의료원 소개에 따른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일 도내 병원장급 회의와 22일 의학단체장 회의를 진행하며 유기적인 협조를 약속받았다.
한 의학단체장은 회의에서 “대구 사태를 미리 가장한 준비가 강화돼야 한다”며 “병상과 인력 확보 등 효과적인 자원 관리와 활용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 22일부터 전원 조치를 시작, 25일 현재 총 464병상 중 214실를 확보했다.
의료기관별 병상 확보율은 제주의료원 32.9%, 서귀포의료원 68.7%, 제주대학교병원 40.9%이다.
감염병관리기관은 기관별 자체 코로나19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과 병상 확보 방안, 이송 계획 등을 논의,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도소방안전본부의 구급차 5대를 이용해 전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환자 이송을 돕고 있다.
소개령에 의해 전원을 할 수 있는 민간병원은 연강병원과 제주의료원 부설 요양병원, 제주사랑요양병원, 아라요양병원, 탑동병원, 제주우리, 늘봄재활요양병원, 중앙병원 등 8곳이다.
기존 환자들은 중증도에 따라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요양원 등으로 이송되며 환자 상태와 특성에 맞춰 적합한 전원 기관과 연결시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도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됐을 때 전원한 환자를 최우선 순위로 본래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방침이다.
도는 국가적 비상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도민, 환자, 보호자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사태 조기 종식을 위한 방역과 2차 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환자들의 겪을 어려움과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병원과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 유지하며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는 제주대학교병원 110병상, 제주의료원 207병상, 서귀포의료원 147병상 등 총 464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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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지역 확산 차단 총력
감염증 확산 차단 원스톱 대응 체계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감염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지원 실행전략을 마련하고 지역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실행전략은 정보에 취약하고 거동이 불편한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에 대한 집중 관리와 보호를 실시했다으로써 감염 취약계층의 감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특히 제주도는 지역사회 공동체와 민간, 공공이 함께 민관합동대책반을 가동할 방침이다.
민관합동대책반은 도와 행정시, 읍·면·동 등의 행정기관은 물론, 주민자치위원, 리·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우리동네 삼촌 돌보미, 노인돌봄생활지원사, 장애인 활동지원사, 장애인지원협의회 등 지역사회 민간 인적자원망이 총동원된 조직이다.
취약계층의 감염증 의심증상을 발견하면 발생지점에서 진료 기관까지 동선을 최소화하는 원스톱 대응 프로세스를 가동해 집중 관리·한다.
제주도는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역의 인적자원과 감염증 취약계층을 매칭시키는 한편 주기적으로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대응체계에 돌입한다.
구체적으로 도내 감염증 취약대상을 재가복지서비스 이용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 기타 재가 취약계층 등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민간과 매칭시켜 집중 모니터링 한다.
모니터링 과정에서 의심 증상자가 발견되면, 즉시 관할 읍·면·동과 보건소에 통보하는 한편 진료기관 이송 등을 도와 지역사회 내 2차 전파 확산을 막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도는 취약계층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외부 유입 차단과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한 대책을 수립, 이행하고 있다.
우선, 노인과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들이 동일한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 도내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대한 사회복지 생활시설 운영방침을 강화한다.
시설 외부인 출입 전면금지를 비롯해 종사자의 외부 출장, 교육, 여행을 전면 금지한다.
단, 시설방역을 위한 자원봉사자 등은 제한적으로 출입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경로당, 경로식당 등 노인복지시설을 일시 휴관 조치하고 개강을 미루거나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했으며 이번 주까지 도내 전 경로당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차단 방안으로는 거주 실별 급식 배식, 집단급식 시 개인용 식기 사용, 촉탁의 검의, 실시간 검진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
비상상황이 생겼을 경우, 지역사회 접근성이 낮고 다수인 시설 특성으로 자가격리가 불가능함에 따라 의료기관을 코호트 격리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업무배제 시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을 대상시설에 우선 투입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도는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선제적·예방적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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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명단확보부터 증상관리까지…신천지 철저히 관리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약 21만 5천명으로 추정되는 신천지 신도 전체 명단을 확보함에 따라, 이를 제공받아 관리하는 계획을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앞선 25일자 제24차 합동 브리핑을 통해 “신천지 교인에 대한 선제적이고 철두철미한 관리를 위해 노력 하겠다”며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을 경우 불필요한 도민 불안이 우려되는 민감 사안인 만큼 모든 사안에 대해 매일 상세한 브리핑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대본은 25일 오후 신천지로부터 전체 신도 명단을 제공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26일 오후 중앙과 영상회의가 있을 예정이며 이후 지역명단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신천지교회가 코로나19의 고위험군으로 판단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제주에 거주 또는 체류 중인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 및 잠복기 관리에 착수한다는 게 방침”이라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명단이 확보되면 일제 확인전화 실시, 유증상자 확인 및 검사를 실시하고 문진결과 등 1차 확인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명단이 확보된 시점으로부터 14일이 지나는 시점까지를 최대 잠복기로 가정해 제공된 명단에 대해 관리할 계획이며매일 기침과 발열 등 증상을 확인한다.
이 기간 중 대상자가 기침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일 때에는 즉각 선별진료소로 이송해 조치를 취하고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국가경찰과 협조해 적극 추적 관리한다.
도에서는 해당 기간동안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함과 동시에, 신천지 교인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판단해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연락이 갈 경우 적극적인 협조와 잠복기간동안 자율격리, 마스크착용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앞서 제주도는 20일 도내 신천지 관련 의심시설 9개소를 방문해 관련시설 3개소를 확인했다.
21일 2차 9개소 방문을 통해서는 관련시설 7개소를 확인하는 한편 같은 날 총회본부 측에 신도명단 제공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중앙교단 대응팀과의 접촉을 시도하는 등, 제주도는 그 동안 도내 신천지 신자들의 파악과 관리에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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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질본 방침 맞춰 자가격리 공식인원‘143명’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부로 질병관리본부 방침에 따라 제주지역 자가격리 인원을 기존 170명에서 143명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가 도내 보건소를 통해 직접 접수·신고 받은 인원은 총 170명이나, 이 중 27명은 도외 주소지를 둔 자가격리자다.
질병관리본부는 등록주소지를 기준으로 자가격리자 관리주체를 지정하고 있다.
제주에서 자가격리자에 대한 정보를 질병관리본부 시스템에 입력해도, 등록주소지 보건소로 관리주체가 자동 이관되고 있는 것이다.
이로써 공식 통계상 제주지역 자가격리자는 총 143명이 된다.
제주도는 “공식 통계상 관리주체는 이관됐지만 실제적인 관리는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며 “도민 혼선이 없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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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일정에 맞춰 제주꿈바당 교육문화학생 카드발급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제주꿈바당 교육문화학생카드 발급을 학교 개학연기 일정에 맞춰 발급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치도는 초·중·고등학교 3월 신학기 개학일정에 맞춰 카드발급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심각단계로 격상되어 개학일이 오는 3월 9일로 연기됨에 따라 이에 맞춰 카드발급을 추진키로 했다.
제주특별자치교육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도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한도의 카드를 발급받아 온라인 강좌, 온라인 진로·진학지도, 진로체험, 서점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만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유사한 목적으로 학습비를 지원받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카드발급은 학생 본인 또는 법정대리인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 재학증명서 수급자 증명서를 제출하면 적합여부를 확인해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현학수 제주특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을 위한 학력향상과 동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사업인 만큼 원활하게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