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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면상상도서관 ‘사회기반시설 복합화 사업’ 공모 최종 선정
태안군, 안면상상도서관 ‘사회기반시설(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 최종 선정!
[충청뉴스큐]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국무조정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1년도 생활 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태안군 안면상상도서관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정책협의회’ 결과, 군에서 공모 신청한 ‘태안군 안면상상도서관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이 선정돼 국비 총 3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안면상상도서관 사업’은 기존 공공도서관 부지에 공공도서관·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공동목욕탕이 어우러지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부지·예산 확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복수의 시설을 단일부지에 연계해 추진하는 복합화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에서 지역주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지역 현안 사업인 ‘공동 목욕탕’을 지역문화 및 체육시설과 연계, 수용자 중심의 지역 맞춤형 모델로 사업 방향을 설정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안면상상도서관 사업’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30억원, 지방비 43억원 등 총 사업비 73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한 동의 건물에 신축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공동 목욕탕이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안면상상도서관 사업’으로 지역 내 문화·체육 인프라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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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싱싱한 태안 농·수산물 다 모였다’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운영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둔화된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태안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농가 소득 안정화 및 로컬푸드 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군에서 직영하고 있는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 앞 광장에서 이달 19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 협약 출하 농가를 포함해 태안군 친환경 연합회 및 작목반·연구회·법인 충남도 6차 사업 인증 농가 등이 참여하며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태안의 주요 농산물인 마늘·고추·생강·고구마·콩·방풍·쌀 등과 함께, 꽃게장·조개류·건어물·액젓·젓갈 등의 수산물과 한과·김치·된장·고추장 등의 농수산 가공품이 선보일 예정이며태안 지역 내 생산되는 공예품·공산품 및 충남도 6차 산업제품 등도 함께 판매돼, 태안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과 공산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군은 직거래 장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전 시장가격 조사를 통한 전략적 가격 설정을 유도하고 농가별로 사전 판매가격을 조율하는 한편 판매대 앞에 판매가격을 공시해 투명한 판매가 되도록 할 방침이며 특히 시장가격 이상의 요금으로 판매하는 농가는 2회 적발 시 즉시 직거래장터 참여에서 배제할 방침이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잔류농약검사 및 농업기술센터 잔류농약검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신선농산물 1일 유통, 직거래장터 참여 농가 민원대응 서비스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카드결재·택배서비스·주문판매·리콜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주 1회 이상 지역예술인의 문화공연도 펼치는 등 다양한 ‘고객만족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규모 농가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보장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겐 값싸고 품질 좋은 태안의 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매주 토·일요일에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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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시동
식량산업 발전협의회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지속적인 식량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중장기 계획 수립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 군 관계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산태안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태안지소, 태안농협군지부 및 단위 농협, 식량산업 관련 기관 및 생산자 단체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태안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전협의회에서는 그 동안 실무협의회를 통해 논의됐던 식량생산 위한 행정·민간 역할 분담 식량작물 생산지도 계획 농가조직화 계획 브랜드 육성 및 마케팅 계획 지역소비 활성화 계획 생산유통 체계화 계획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식량산업 발전전략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 및 토론도 함께 이뤄졌다.
군은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으면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 쌀 가공산업 육성지원 사업 공공비축미 배정 정부 보급종 공급 미곡종합처리장 매입자금 지원 농기계 지원 사업 등의 국비사업 신청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이를 통해, 군은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과 연계해 식량산업 발전과 관련한 국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중장기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으로 태안 농업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농산물의 고품질화를 통해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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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추석 명절 맞아 사랑의 나눔 및 봉사 줄이어
사랑의 롤케이크
[충청뉴스큐]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태안군에 사랑의 나눔과 봉사가 이어져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달 중순 태안선한이웃 회원 20여명이 고남면 장곡리의 한 기초수급자 가구를 찾아 지붕개량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태안선한이웃은 다음 달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11월에는 태안읍의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사랑의 쌀과 라면’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러 가지 사유로 기초생활수급에서 제외된 가구와 중점관리 독거노인 등 86명에게 햄·참치 등이 포함된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원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저소득 독거노인 48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집주변 제초 및 해충방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원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햇살 나눔사업’, ‘사랑 나눔 헤어사업’, ‘기초수급자 집수리 봉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구를 발굴해 다양한 지원을 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21일에는 일반봉사자 및 대한적십자사 태안지구협의회 회원 10여명이 군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 모여 ‘사랑의 롤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내 옆에 이웃들을 좀 더 살펴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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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가을 고구마 ‘달콤한 웰빙식품’으로 인기
태안군, 가을 고구마 ‘달콤한 웰빙식품’으로 인기!
[충청뉴스큐] 달콤한 맛이 일품인 태안산 호박고구마가 가을을 맞아 소비자 곁을 찾아간다.
군에 따르면, 안면도와 남면 등 태안 전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태안 호박고구마’가 이달부터 수확에 들어갔다.
호박고구마는 육질이 호박처럼 노란색을 띠는 고구마로 당도가 높으며 섬유질과 수분이 많아 소화도 잘 되는 우수한 품질의 고구마다.
특히 ‘태안 호박고구마’는 황토와 서늘한 기후 속에서 자라 당도가 더욱 뛰어나며 대부분이 무농약으로 재배돼 맛이 뛰어나고 몸에도 좋아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안면읍 승언리 일대 약 4만㎡에서 18년째 호박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는 이용복 씨는 “올해는 유래 없이 긴 장마로 인해 수확량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줄어들어 택배비 포함 10kg당 4만 6천 원 선에 판매되고 있다”며 “현재 1천㎡당 1.5톤 가량 수확하고 있으며 토굴을 파 그 속에 고구마를 저장하는 전통 방식으로 가을 이후에도 연중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호박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최고의 식품”이라며 “태안 대표 특산물로 자리매김한 호박고구마를 많은 분들이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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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식생활 취약계층 위한 ‘밑반찬 배달 서비스’ 추진
태안군청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지리적·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장보기가 어렵거나 신체적 불편함으로 인해 음식 조리에 어려움이 있는 식생활 취약계층을 위해 1년 간 밑반찬 배달과 함께 대상자의 영양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슬기로운 영양생활’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스스로 식사 준비를 하기 힘든 65세 이상 어르신·독거노인·한부모가정·중증장애인 가구가 지역 내 상당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었다.
이에 군은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영양공급으로 대상자의 신체 건강을 도모하고 더불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정서적 안정도 함께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우선 올해 50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 간 주 1회 7일분의 밑반찬을 가정으로 배달하고 대상자의 영양상태도 모니터링한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중위소득 150% 이하로 연령제한은 없으며 음식조리 어려움 결식 영양결핍 등으로 인해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며 군은 공적기관에서 서비스가 필요해 의뢰한 대상자 독거노인 등 1인 가구 거동이 불편한 자 조손가정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고연령자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이달 25일까지 8개 읍·면 주민복지팀으로 하면 되고 군은 이달 29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의 일률적인 밑반찬 제공 서비스에서 탈피해 치아손상으로 음식을 씹기 어려운 사람, 소화기능이 떨어진 사람 등 다양한 유형의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사업효과성을 분석해 2021년 추경에 군비를 확보, 내년에는 대상자를 더욱 확대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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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예비비 2억원 긴급 투입 ‘벼멸구 긴급약제 지원’
벼멸구 예찰
[충청뉴스큐] 최근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벼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태안군이 적기 방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벼멸구는 매년 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국내로 유입되는데, 특히 올해는 유래 없이 긴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증가했다.
벼멸구는 볏대 아랫부분 수면 위 10센티미터(cm) 부위에 서식하면서 볏대의 즙액을 빨아먹어 잎집이 누렇게 변하고 벼 알수가 적어지며 심할 경우 벼가 완전히 말라 죽는다.
이에 따라, 군은 이달 초 긴급 예찰을 실시한 결과, 실제 벼멸구의 급증이 확인됨에 따라 예비비 2억원을 긴급 투입, 방제약제를 구입해 농가에 즉각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벼멸구는 방제 시기를 놓치거나 소홀히 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논을 수시로 관찰하고 벼멸구가 보일 시 볏대 아래쪽까지 약제가 충분히 묻도록 살포해 방제해 달라”고 말했다.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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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산 폐수산물로 만든 친환경 액비, 중국 수출길 올랐다
태안군청
[충청뉴스큐] 태안군의 한 업체가 악취와 환경오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폐수산물을 친환경 액비로 만들어 중국 수출길에 올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업체는 농업회사법인 나라원로 지난 2015년부터 근흥면 수산가공단지 내에 친환경 유용미생물 생산 공장을 세워, 자체 생산공정을 통해 폐 꽃게 등을 활용한 아미노산 액비를 지속적으로 연구·생산해왔다.
‘나라원’은 그동안 2018년 중국 상해에서 열린 농자재박람회에 출품해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지난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수출상담회에도 출품하는 등 지속적인 수출 도전에 나선 결과,올해 초 중국 웨이팡시의 옥전바이오과학기술유한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17일 나라원의 생산품인 ‘꽃게아미노’와 ‘생선아미노’가 수출길에 올랐다.
나라원의 폐수산물 액비를 개발한 공주대학교 안승원 원예학과 교수는 “꽃게 등 폐수산물을 이용한 액비는 유용미생물·효소·아미노산·유기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환경친화적이기 때문에 식량작물은 물론, 원예작물·축산·수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나라원 최은배 대표는 “지난 수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수출된 제품의 현지 반응이 좋을 경우 중국 대량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밖에 베트남·우즈베키스탄·필리핀·인도네시아 등의 국가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버려지는 수산자원을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더불어 고품질의 액비를 농민에게 공급해, 어민·농민·지역 환경이 상생할 수 있는 순환체계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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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추가 설치
태안군,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추가 설치!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태안경찰서를 비롯한 관내 경찰서 9개소에 대해 노후된 건물번호판을 철거하고 야간에도 확인이 가능한 ‘태양광 발광다이오드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엘이디 건물번호판’은 낮 시간대에 태양광을 전기로 모아 야간에 엘이디 조명을 작동시키는 구조이며 주·야간 자동인식회로가 내장돼 있다.
군 관계자는 “태양광 엘이디 건물번호판은 밤에 잘 보여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보행자 안전과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점진적으로 설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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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예방수칙 준수로 “쯔쯔가무시증 예방하세요“
태안군, 예방수칙 준수로 “쯔쯔가무시증 예방하세요!“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가을철 대표 진드기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발생에 대비해 예방수칙 준수 등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심한 두통과 발열, 오한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물린 부위에 5~20밀리미터의 가피가 형성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폐렴·심근염·급성신부전 등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에 군은 쯔쯔가무시증 예방법과 일상에서의 주의사항 등을 적극 홍보하고 기피제·토시 등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하려면 야외에서 일을 할 때 반드시 장화나 긴소매를 착용하고 작업을 마치는 대로 작업복을 세탁하고 목욕하는 등 개인위생관리에 철저해야 한다”며 “진드기에 물린 상처가 있거나 피부발진이 생기고 급성발열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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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드론 테마파크 ‘태안UV랜드’ 위탁운영 추진
2021-10-05 08: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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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광개토대왕비 군민체육관 회전교차로 이전설치
2020-12-31 07: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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