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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년 농산업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옥천군, 청년 농산업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충청뉴스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청년 농산업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옥천군청년농업인 4-H회 부회장인 박준우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의 미래 농업 청년 인재 양성 발굴의 일환으로 신기술 융합, 정보통신기술활용, 벤처 창업, 가공·관광 등 4개 분야에 농산업 창업에 대한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 대회는 지난 9월 24일 전북 완주 소재 스페이스콕윅 전북혁신본점에서 서류심사를 합격한 12팀이 참가해 농업분야 우수 창업 아이디어와 사례를 발표하며 경쟁을 펼쳤다.
이 날 박준우 대표는‘파치 농산물 활용 솔루션, 모두의 초코볼’이라는 주제로 옥천군에서 발생하는 파치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한 초코볼을 선보여 농업 소득 창출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심사위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락희푸드·락희팜은 옥천읍 가풍리 소재 사업장에서 옥천산 농산물을 원재료로 이용해 아로니아 초코볼외에도 기능성 당액 비타민이 코팅된 딸기칩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농가공 업체이다.
박준우 대표는“매년 발생하는 파치 농산물을 활용하기 위해 고안해낸 기능성 초코볼이 경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 피해 감소를 위해 버려지는 농산물 파치를 활용한 가공품을 상품화 시키는데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우 농촌활력과장은“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미래농업 발전의 중요한 원천이다 앞으로도 옥천군 농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농업인 후계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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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충북인력개발원 매입 및 활용 건의
옥천군의회, 충북인력개발원 매입 및 활용 건의
[충청뉴스큐] 옥천군의회 유재목 부의장 등은 8일 이시종 지사를 면담해 충북인력개발원에 공공기관 유치해 활용하는 방안을 건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충북인력개발원은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직업교육의 핵심 거점이었으나, 교육생 감소로 휴원이 결정되자 지역 주민들은 공공기관에서 매입해 활용해 줄 것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옥천군의회 의원들은 이시종 지사를 면담해 해당 부지를 충북도와 군이 매입해 충북 남부권 행정타운 또는 공공의료원 조성, 공공기관 및 대기업 연수원, 컨벤션센터 건립 등 공공목적으로 활용할 것을 건의하며 남부권 상생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사님의 특별한 관심을 부탁했다.
옥천군의회 유재목 부의장은 “충북인력개발원 부지는 우리지역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주민들이 원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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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적십자사 마중물봉사회 봉사 손길 이어져
옥천군청
[충청뉴스큐] 대한적십자사 옥천지구협의회 마중물 봉사회는 지난 9일 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직접 만든 핫도그 500개를 부활원에 전달했다.
두툼한 소세지에 뽕잎 가루를 넣은 반죽을 두 번 입혀 차지게 만든 핫도그에 정성까지 담뿍 담은 핫도그는 부활원 생활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박수민 마중물봉사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부활원 생활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중물봉사회의 정성이 담긴 맛있는 핫도그와 함께 기분 좋은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전봉사에 이어 이날 오후에 마중물봉사회는 동이면 금암리 농가에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옥천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생산적일손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일손 공급이 어려운 관내 농가를 돕는 봉사활동이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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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옥천군, 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지난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질병 발생 위험이 높은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에 대한 동절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에 나선다.
지난해 9월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기·강원 접경지역 야생멧돼지에서 지속 확인되어 현재 755건이 발생되는 등 심각단계가 유지되고 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는 우리나라 주변국을 포함한 유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옥천군은 질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축산과에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축산차량 거점소독소 1개소를 24시간 운영해 모든 축산 차량이 소독 후에 농장에 진출입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월 16일부터 소, 염소 전두수에 대해 공수의사를 동원해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백신접종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항체검사를 진행해 기준치 미만이 확인이 된 농가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전담공무원이 월1회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매일 소독을 지도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는 가금농장 입식 전 신고제 운영, AI 간이키트검사 및 이동승인서 발급 등을 시행하고 있다.
군은 10월중 전 농가에 대해 소독약품, 생석회, 면역증강제 등을 배부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류충열 친환경농축산과장은, “농가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소독 및 백신접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가축질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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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나도 한다면 한다 건강 정보판을 찾아라
옥천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보건소는 비대면 신체활동 사업 일환으로 오는 12일부터 2주간 옥천군 주민대상으로‘운동 나도 한다면 한다 건강 정보판을 찾아라’ 를 추진한다.
옥천군 관내에는 금연, 절주, 비만, 운동 관련 건강 정보판이 72개소에 94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걷기운동 및 가벼운 등산으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건강 정보판을 찾아라’를 통해 건강정보 제공 및 보다 재미있게 걷기운동 등 신체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0월 12일부터 보건소 운동처방실로 사전 전화 예약 후 신청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접수 후 2주내 걷기 운동 및 등산 후 찾은 건강 정보판 인증사진을 전송하면 된다.
보건소에서는 전송된 사진을 확인 후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등으로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감소함에 따라 각 개인별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해 건강위험요인을 감소시키고자 우선 45명 추진 후 향후 사업량을 늘려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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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저소득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12일부터
옥천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을 추진한다.
군은 긴급생계비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28일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주민홍보 및 대상자 발굴, 현장접수 실적 점검 등 수행한다.
군에 따르면 온라인 신청은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고 현장방문신청은 19~30일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코로나19로 소득이 25%이상 감소한 가구로 기준 중위소득 75%이하, 재산 3억원 이하 기준에 적합한 가구이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대상자와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 대상가구, 공무원 및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제외된다.
소득과 재산 등 기준 적합여부 조사를 거쳐 지원되는 이번 긴급생계지원금은 가구원에 따라 4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11~12월중 신청계좌에 입금된다.
강호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이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 8일 이원면을 시작으로 주민 홍보에 나서 생계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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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 온라인 개최
언택트 시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 온라인 개최
[충청뉴스큐] 옥천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0월 1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따로 또 같이 우리동네 20만보, 2020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는 매년 치매인식개선과 치매극복 캠페인 확산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따로 또 같이 우리동네 20만보’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대회 참여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워크온’앱을 통해 옥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 가입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워크온’을 검색 후 설치하고 ‘관심있는 커뮤니티를 찾아보세요’에서 ‘옥천군치매안심센터’ 검색 후 ‘걷기대회 챌린지 시작하기’를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10월 1일부터 다음달 11월 2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행사에 참여한 모두에게 접이식 가방을 증정하고 또 행사기간동안 20만보 걷기 챌린지나 사진전송 챌린지를 달성한 군민에게는 옥천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린다.
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2m 이상 거리두기를 잘 지키면서 걷기운동 하도록 당부했다.
임순혁 보건소장은 “매년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극복의날 기념식, 치매극복 희망수기 공모 등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추진하지 못했다”며“우리 옥천군이 온라인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진행해 지역주민의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극복 캠페인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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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5인의 작품 만끽하세요
국가무형문화재 5인의 작품 만끽하세요
[충청뉴스큐]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한국의 공예 예술의 향연이 옥천 전통문화체험관에서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국가무형문화재 5인의 공예 작품이‘아룸다움의 향수-공예 饗宴’이라는 주제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통문화체험관 고시산관 대청마루에서 진행된다.
특히 오전, 오후 2차례씩 열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시연은 수준 높고 좀처럼 보기 힘든 만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연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4호 갓일 보유자 박창영 씨는 20세기 초반 작은 갓 만들기, 오죽을 이용한 안경 끈 제작을 시연한다.
제53호 채상장 보유자 서신정 씨는 채죽을 이용한 소품만들기를 선보인다.
제60호 낙죽장도장 보유자 한상봉 씨는 낙죽기법을 이용한 다양한 악세사리를, 제110호 윤도장 보유자 김종대 씨는 윤도 만드는 대추나무로 악세사리 제작한다.
제128호 선자장 보유자 김동식 씨는 합죽선 부채를 공예품을 시연한다.
기간 중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마스크쓰기, 거리두기 등 코로나 19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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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수해피해 이재민 맞춤형지원 빛난다.
옥천군, 수해피해 이재민 맞춤형지원 빛난다.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지난 8월 집중호우와 태풍피해 주민들의 정상적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지속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이면 적하리 용죽마을의 A씨의 집은 금강변에 위치해 지난 8월 용담댐 방류 피해로 지붕까지 물이 차는 주택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 피해로 A씨 가족 5명은 간신히 몸만 피신해 군에서 지원받은 쌀, 식수 등으로 용죽마을 문화센터에 임시로 거처하고 있었다.
군은 부모와 초등학생 1명, 유치원생 2명 등 5명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정인 이 피해가구는 자립이 불가한 위기가구로 판단해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
동이면 금암리 빈집을 찾아 집주인과 협의해 5년 무상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군은 옥천로타리클럽과 여러 기관·단체가 참여하는‘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시행해 10월중으로 생활터전을 마련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9월 27일 옥천로타리클럽 회원 20명이 참여한 지붕 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말까지 13개 단체 30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내부 리모델링, 보일러 시공, 입주청소 증 재능기부를 통해 A씨 가족의 보금자리를 준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여름 수해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각계각층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으며 현재까지 23개 기관·단체에서 후원금품 8천 1백만원이 접수됐으며 세탁기, 냉장고 선풍기, 가구, 이불, 의류 등 피해가구에 꼭 필요한 후원물품 40종을 후원받아 43가구 81명에게 지원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피해가구가 일상적인 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수재의연금품을 아낌없이 지원한 기관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어려울 때 힘이 되는 옥천군민의 단결된 모습이 더 좋은 옥천 실현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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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옥천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이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최종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는 1989년 유엔에서 채택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 목소리와 의견이 반영되는 행정체계를 구축한 지역사회를 말한다.
국내에선 현재 46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옥천군은 군 단위 지자체 중 4번째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유니세프는 아동참여, 아동 친화적 법체계, 예산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 10가지 기본원칙을 이행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하고 자격은 4년간 유지된다.
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17년 12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유관기관 MOU 체결, 조례제정, 추진위원회, 아동참여위원회 구성, 군민참여 토론회, 아동권리 교육 등의 절차를 충실히 이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아동친화도시라는 군 이미지 향상으로 인구 감소세를 막고 더 나아가 인구 늘리기 정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전 주민에게 본격적인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시작을 알리고‘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각 기관, 부서와의 협업을 통한 4개년 계획 실행에 돌입한다.
아동 및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아동 의견을 적극 발굴 및 수용하고 군 정책 및 예산에 반영함은 물론,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해 아동친화도시의 위상을 갖추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종 군수는“이제 아동친화도시의 기반을 잡은 단계이고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새로운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아동을 위한 정책을 많이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