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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새마을부녀회’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누기
증평군청
[충청뉴스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증평군새마을부녀회는 25일 증평읍 장동리 증평군새마을회관 앞에서 송편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증평군새마을부녀회의 대표사업 중 하나로 부녀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송편 총 80상자를 지역 내 경로당과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연옥 회장은“코로나19로 가족·친지의 고향 방문 자제 등 위축된 명절 분위기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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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코로나19 안심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
증평군청
[충청뉴스큐] 증평군과 증평장뜰시장상인회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걱정없는 안전한 장보기 환경 조성을 통한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
상인회는 추석명절을 포함한 3주, 주 3회 이상 시장 상점가와 공중화장실 방역을 실시하는 등 특별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상점별로 마스크 착용, 점포 손소독제 비치, 분무형 손소독제 활용 등 방역관리에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다.
일부 상점에서는 추석 차례상 배달서비스도 운영한다.
군은 시장상인들에게 방역소독 약품을 지원하고 배송도우미 배치를 통해 시장고객들의 불편함도 덜어주고 있다.
이 밖에도 아케이드 및 간판, 가로등 조명 등 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군은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25일부터 30일까지 공직자와 지역 사회단체, 공공기관 등이 일별, 시간별, 인원을 분산해 소규모로 장뜰전통시장 일원에서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구입한다.
매년 명절 실시하던 집합행사를 이번에는 개최하지 않는다.
윤경식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주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이용해 시장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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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추석명절 과대포장 집중점검 실시
증평군, 추석명절 과대포장 집중점검 실시
[충청뉴스큐] 증평군은 관내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추석명절을 앞두고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제과, 주류, 잡화 등의 추석 선물세트이며 제품 크기에 비해 포장크기나 횟수가 지나치게 과도한 제품에 대해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선물 과대포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쓰레기 발생, 불필요한 비용 증가 및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점검 결과 포장방법 기준에 부적합한 과대포장 제품은 포장검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시험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포장기준을 위반한 제조·유통업체의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불필요한 폐기물을 발생시키는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가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서 “제조·유통업체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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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증평군 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충북개발공사, 증평군 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충청뉴스큐] 충북개발공사가 추석을 일주일 앞둔 24일 증평군 장애인복지관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 지정기탁으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추석맞이 후원금 200만원은 증평군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추석맞이 용품 구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충북개발공사 이상철 사장은 “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이런 나눔들이 힘이 되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 내 복지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뜻을 밝혔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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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국민신청실명제 신청 접수
증평군청
[충청뉴스큐] 증평군은 다음달 31일까지 군민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정책의 담당자 실명 등을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신청 접수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군민이 알고 싶은 정책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이를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된 정책은 정책에 관련된 담당 공무원의 실명과 의견 등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신청은 군민 누구나 증평군이 추진하는 각종 현안 사업 등 궁금한 정책·사업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다만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되거나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신청 내용이 불분명할 경우에는 심의위원회에 상정되지 않는다.
국민신청실명제를 신청하고 싶은 주민은 군 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국민신청실명제 사업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명과 사유를 작성한 뒤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11월 중으로 정책실명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군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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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4차 산업을 준비하는 드론 진로체험 교육’ 증평지역 중·고등학교 6개교 운영
증평군‘4차 산업을 준비하는 드론 진로체험 교육’ 증평지역 중·고등학교 6개교 운영
[충청뉴스큐] 증평군은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괴산증평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4차 산업을 준비하는 드론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관내 6개 중·고등학교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 혁명의 주역인 드론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증진하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가 학생들은 드론 관련 직업 교육뿐만 아니라, 드론 작동 이론 및 조립·운용 등 드론 전문가 양성 기초 프로그램에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책임 지도자인 송재두 교수는 “많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높은 선호도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본 드론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앞으로 지속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센터와 연계해 더욱 체계적이고도 학생들 중심의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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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코로나 19확산 속 차분한 명절 준비
증평군청
[충청뉴스큐] 증평군이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속에서 차분하게 명절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군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및 대중교통 시설의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군의 대표관광지인 좌구산 휴양랜드는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집중적으로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곳곳에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했다.
휴양랜드는 명상구름다리, 바람소리 길 등 산책로와 탐방로 정비작업과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추진하고 있다.
군은 오는 24일 증평시외버스터미널에 비대면 무인체온측정기 2대를 설치할 예정이고 손소독제 비치, 터미널 내 유도라인 스티커 부착 등 방역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재난상황을 총괄할 재난상황실부터 군민불편종합신고 센터 등 8개반 80명으로 구성돼 연휴기간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진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활동도 잇따르고 있다.
군은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 라면 80박스를 전달했고 23일에는 관내 8개 보훈단체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66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각 부서에서도 희망멘토링 운동을 통해 저소득 가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에 동참한다.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임직원 12명이 23일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과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히 방역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도 안전한 명절맞이를 위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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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왕김득신문학관, ‘다색조선 : 폴 자쿨레’ 특별 기획 전시
포스터
[충청뉴스큐] 증평군 독서왕김득신문학관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다색조선: 폴 자쿨레’를 주제로 기획전시전을 연다.
문학관은 석파정서울미술관과 연계해 조선 후기의 모습을 화폭으로 옮긴 서양화가 폴 자쿨레의 대표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
프랑스 태생의 폴 자쿨레는 아시아에서 평생을 보내며 동양 전통기법의 형식으로 다색판화를 제작한 작가이다.
그는 장죽을 물고 있는 노인, 족두리와 버선 등 이방인에게 이국적으로 느껴졌을 한국인의 모습을 솔직하면서도 날카롭게 포착했다.
흑백으로 기억하는 그 시대 우리의 모습을 다채로운 색으로 기록한 그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은 한국의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가늠하는 새로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휴관 중인 문학관은 우선 비대면 전시로 영상을 SNS에 업로드할 예정이며 이번 달 27일 이후 민간에게 전시 개방을 검토할 예정이다.
문학관은 올해 초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6100만원을 확보해, 지난달까지‘글로 그린 그림, 문화도’를 주제로 기획전시전을 가졌다.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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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농업기술센터, 작목별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추진
증평군청
[충청뉴스큐]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개선해 농작업 시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센터는 올해 5천만원을 들여 증평군고추연구회 회원 36명을 시범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5월부터 5회에 걸쳐 작업단계별 농작업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달 22일 건국대학교 박근상 교수를 초빙해 마지막 컨설팅을 진행하고 농약보관함, 이동 수레, 이동식 분무기 등 안전장비와 농약방제복, 장화, 마스크 등 보호구도 보급했다.
센터 관계자는“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하고 편안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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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무연고 노후간판 및 위험간판 정비 착수
증평군청
[충청뉴스큐] 증평군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무연고 및 위험 간판 정비작업에 착수했다.
군은 2천만원을 들여 다음 달 초까지 관내 상가 24개소 57개의 무연고 및 위험 간판을 철거한다.
철거 대상은 폐업·이전 등으로 무단 방치된 간판, 낡고 오래돼 미관을 저해하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간판이다.
지난 7월 신청서 접수 공고를 통해 철수대상을 선정했다.
군은 상반기에도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간판정비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6월 행정안전부 주관 ‘2019 젊음의 거리 간판개선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4억원을 들여 증평읍 창동리 증평시외버스터미널 삼거리 800m 구간 내 업소 63개의 간판을 동일한 디자인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완료 했다.
2020-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