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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에이핑크 손나은, ‘철벽녀 이미지 바꾸고 싶다’ 강력 어필! 이유는?
MBC ‘라디오스타’
[충청뉴스큐]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비주얼 센터 손나은이 멤버 중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철벽녀’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고 강력하게 어필한다.
알고 보니 타의적 ‘철벽녀’였던 그녀는 이미지를 바꾸고 싶은 이유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얼굴 뜯어먹는 소리하네' 특집으로 각 그룹의 비주얼 센터 네 명 김종민-구준엽-손나은-김정훈이 출연해 비주얼만큼이나 뛰어난 특급 입담을 뽐낸다.
데뷔 8년 차 아이돌 에이핑크의 비주얼 센터인 손나은은 ‘손나예뻐’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아이돌 중에서도 청순하고 예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시작부터 ‘라디오스타’에서 솔직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작정하고 신비주의를 벗기 위해 ‘실명 토크’까지 감행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우선 손나은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철벽녀’ 이미지에 대해 몰랐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철벽을 치는 것처럼 보였던 이유를 공개했고 “그런 이미지가 있구나 했어요∼”라면서 이미지를 바꾸고 싶은 이유까지 밝혀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특히 손나은은 에이핑크 멤버 전체가 아닌 개인적인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가 거의 없었던 사실에 대해 이유를 밝히면서 이날 ‘라디오스타’의 센터를 노리는 열정이 가득한 모습으로 MC들을 비롯한 출연자들을 삼촌 팬들로 만들었다.
그녀는 요청에 따라 즉석 CF 열연을 펼쳐 스튜디오에는 물개박수 세례가 이어졌다고. 스튜디오 안에 있는 모두가 손나은의 삼촌 팬이 됐고 MC 김국진은 “오늘 왜 이렇게들 박수를 많이 쳐”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손나은은 엄마가 점 찍은 사윗감들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자신의 이상형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예쁜 데다 솔직함과 열정으로 중무장해 모두를 물개박수 치게 만든 손나은의 ‘라디오스타’ 첫 출연 모습은 1일 밤 11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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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종민, 하는 사업마다 족족 망했다 솔직 고백! 차기 사업계획은 모텔?
MBC ‘라디오스타’
[충청뉴스큐]가수이자 방송인 김종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하는 사업마다 족족 망했다고 솔직한 고백을 한다.
특히 그는 차기 사업계획으로 ‘모텔’을 언급했는데, 그가 밝힌 특별한 이유에 스튜디오가 대혼란에 휩싸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8월 1일 수요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얼굴 뜯어먹는 소리하네' 특집으로 각 그룹의 비주얼 센터 네 명 김종민-구준엽-손나은-김정훈이 출연해 비주얼만큼이나 뛰어난 특급 입담을 뽐낸다.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종민은 알고 보면 그룹 코요태의 비주얼 중심으로 활약해왔다.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비주얼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전성기 댄스에 도전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종민은 댄서로 활약했을 당시의 얘기가 나오자 “제가 소울재즈를 좀..”이라고 운을 뗐는데 마치 이를 처음 듣는 듯 눈이 휘둥그레진 MC들을 위해 소울재즈 3종 세트를 즉석에서 보여줬다.
김종민은 공개된 사진처럼 허공을 나르는 등 날라차기를 방불케 하는 몸짓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김종민은 지금껏 해 온 사업마다 족족 망했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웃음을 참을 수 없게 했는데 “모텔을 해보고 싶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모텔을 하고 싶은 엉뚱하면서도 특별한 이유를 줄줄이 들어 스튜디오를 대혼란과 웃음바다에 빠트리기도.
무엇보다 김종민은 꾸준한 ‘털’ 관리 자부심을 드러내면서 과거 브라질리언 왁싱을 손수, 셀프로 한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하면 그는 ‘1박 2일’을 함께했던 나영석 PD의 사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순발력으로 자신이 속한 ‘라인’에 대해 언급, 차태현을 비롯한 출연자들이 박장대소하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김종민은 ‘수재’로 알려진 김정훈과 즉석에서 외계인과 귀신의 존재여부를 놓고 진지한 토론 한 마당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과연 코요태의 비주얼 센터 김종민이 모텔을 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지, 진짜 예능천재 김종민의 엉뚱하고 놀라운 발상과 입담은 오는 8월 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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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이시영, 시청자 제대로 들었다 놨다
‘사생결단 로맨스’ 방송 화면 캡처
[충청뉴스큐]‘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와 이시영이 더블로 위기에 봉착하면서 시청자를 제대로 들었다 놨다.
이시영은 환자와 사적으로 만났다는 말도 안 되는 의혹을 받던 중 결국 사직서를 제출했고, 지현우는 무리한 수술을 감행하던 중 환자가 사망하게 된 것. 병원에서 ‘아웃’ 직전에 놓인 두 남녀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스토리는 물론, 파격적이고 빠른 전개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60분을 ‘순삭’시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지현우, 이시영 두 주연 배우의 불붙은 연기력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5-6회에서는 한승주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사직서를 제출한 주인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날 방송에서 인아는 평소 알고 지내던 동네 할머니의 위급 상황을 목격하고 바로 병원으로 이송했고 승주가 수술을 집도하게 됐다. 그동안 인아는 불안감 속에서 수술이 끝나길 기다리는 할머니의 손녀를 위로했다. 수술을 마친 승주는 손녀를 향해 거침없이 수술 후유증에 대해 설명했다.
인아는 보호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승주를 향해 과거 지금과 달리 환자와 환자 보호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던 승주의 모습을 기억한다며 지금 같은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분명 후회할 거에요”라며 강한 일침을 놓았다. 이에 승주는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며 인아를 향한 적대감을 보이며 대립했다.
그러던 중 인아는 꾀병을 부리며 내원한 환자의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던 중 그가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포착했다. 덕분에 환자는 조기 치료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에 환자는 퇴원하면서 인아에게 감사의 표시로 명품 가방을 두고 갔고 인아는 이를 돌려주기 위해 환자가 있는 호텔 로비로 향했다.
그러나 환자는 후에 찾으러 가겠다며 인아에게 가방을 떠넘겼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인아의 작은 잘못이라도 잡고자 그를 미행 중이었던 승주에게 포착됐다. 그 결과 승주는 인아를 부정 청탁 혐의로 고발했고 인아는 억울함을 토로했다.
내분비내과 과장 유상범과 이진경은 인아를 곤경에 빠뜨린 승주를 찾아가 한바탕 몸싸움을 벌이게 됐다. 결국 인아는 부정 청탁, 상범과 진경은 폭력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위기에 놓였다. 이에 인아는 승주를 찾아가 이 모든 일을 다 책임지겠다고 말했고 승주는 이대로 넘어갈 생각이 없다며 비아냥거렸다. 이에 인아는 “제가 병원 그만두겠습니다”라고 선언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인아는 승주로 인해 병원을 떠나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한선생님 걱정하는 사람들 많아요”라며 도움이 필요하면 먼저 손 내밀라며 마지막까지 승주를 걱정했다. 반면 승주는 병원을 떠나는 인아의 뒷모습을 보며 “게임 오버”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어 좁혀지지 않는 두 사람의 악연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승주는 병원 센터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차재환과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때 응급실에 언론의 비상한 관심을 받는 한류 스타가 환자로 실려 왔고, 재환과 신경외과 과장 장지연은 수술이 어렵다고 판단했지만 승주는 수술을 할 수 있다며 호언장담했다. 재환은 승주를 말렸고 승주는 “무리? 내 머릿속에선 이미 시뮬레이션 다 끝났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수술은 시작됐고 승주는 모두를 감탄하게 만드는 실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승주도 예측하지 못한 변수가 있었다. 환자가 평소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었던 것. 이를 몰랐던 승주는 마지막 지혈에 실패하면서 환자를 살리지 못했고 마지막으로 크게 좌절하는 승주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유쾌하고 톡톡 튀는 이색 밀당으로 재미를 선사했던 ‘사생결단 로맨스’에 두 남녀 주인공이 병원에서 아웃될 지 모르는 첫 번째 난관이 찾아왔는데, 시청자들은 파격적이면서 제대로 밀고 당기는 전개에 큰 호평을 쏟아냈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유쾌한 연출에 ‘로코장인’ 지현우-이시영의 열연까지 더해진 ‘사생결단 로맨스’에 다가온 위기가 안방극장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 가운데, 앞으로 이들이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5-6회를 본 시청자들은 “인아가 승주에게 돌직구 날릴 때 내가 다 속 시원!!”, “승주 과거 모습 나올 때마다 과연 저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함ㅋㅋ”, “와 결국 인아가 퇴사라니ㅠㅠ 맴찢ㅠㅠ”, “승주 진짜 못된 것 같은데 이상하게 안 미워ㅋㅋ”, “한승주가 의료 사고 낼 줄은 상상도 못했음. 대박!”, “꺠알 재미 넘치는 연출에 빵빵 터졌다ㅋㅋ 날라차기가 킬링 포인트ㅋㅋ”, “지현우 이시영 코믹 연기가 일품! 얼른 다음 회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31일 화요일 밤 10시 7-8회가 방송된다.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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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로맨스’ 이시영, 지현우 진료실 찾아 깜짝 폭탄선언! ‘옥선생’의 반격!
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
[충청뉴스큐]‘사생결단 로맨스’ 이시영이 지현우의 진료실을 찾아가 깜짝 폭탄선언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시영은 여유만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지현우 앞에서 웃음기 하나 없는 ‘엄근진’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지현우에게 당했던 이시영이 그에게 어떤 반격을 시도하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30일 한승주와 주인아가 극과 극 카리스마로 진료실에서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유쾌하고 시원한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사생결단 로맨스’ 3-4회에서 승주가 인아의 가방을 보고 친구 최한성의 인아가 한성을 죽게 만든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게 됐다.
이 가운데 인아는 승주에게 사랑을 하면 위험해 진다고 경고했고 이에 승주는 인아에게 거침없이 입맞춤을 해 인아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기습 첫 키스로 오해를 넘어 악연 사이가 된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인아가 승주의 진료실에 찾아간 모습이 공개됐다. 인아는 평소 러블리한 모습과 달리 엄격, 근엄, 진지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반면 승주는 눈을 감고 그녀를 본 척도 안 하는가 하면 비아냥거리는 미소를 짓고 있는 등 여유만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극과 극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한 치 물러섬 없는 기싸움을 펼치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인아가 승주에게 병원을 그만두겠다고 폭탄 선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 상황. 이에 진료실에서 맞붙은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어쩌다 인아가 그런 깜짝 발언을 하게 됐는지 또 그에 대한 승주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태국 출장 이후 인아와 승주 사이 관계의 변화가 있게 된다”라며, “인아와 승주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감정 변화에 집중해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30일 월요일 밤 10시 5-6회가 방송된다.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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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 호텔서 이시영의 시크릿 파파라치로 변신! 5G 급 무한 셔터 세례! 무슨 일?
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
[충청뉴스큐]‘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가 호텔에서 이시영의 시크릿 파파라치로 변신했다.
그는 의문의 남자를 만나고 있는 이시영을 향해 5G 급 속도로 무한 셔터 세례를 퍼붓고 있어 큰 웃음을 선사하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30일 한승주와 주인아의 네버엔딩 호르몬 스토킹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유쾌하고 시원한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사생결단 로맨스’ 3-4회에서 승주가 인아의 가방을 보고 친구 최한성의 인아가 한성을 죽게 만든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게 됐다.
이 가운데 인아는 승주에게 사랑을 하면 위험해 진다고 경고했고 이에 승주는 인아에게 거침없이 입맞춤을 해 인아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기습 첫 키스로 오해를 넘어 악연 사이가 된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승주가 벽 뒤로 몸을 숨긴 채 누군가를 쫓는가 하면 전단지 뒤로 눈과 카메라를 빼꼼 내밀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단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순간 포착 의욕이 활활 불타오르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빵 터뜨린다.
그뿐만 아니라 승주의 범상치 않은 파파라치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훤칠한 기럭지로 완벽한 수트핏을 뽐내는 한편 전단지와 휴대폰 카메라를 장착해 ‘쌩 돌+아이’의 파파라치 룩을 완성시켜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승주가 쫓는 사람이 다름 아닌 인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인아가 의문의 남자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이 과연 어떤 관계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 앞서 인아가 승주를 쫓아다녔던 것과 반대로 승주가 인아를 쫓아다니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승주가 인아의 시크릿 파파라치로 변신해 인아를 쫓아다니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해줄 예정이다”라며 “그리고 그의 호르몬 스토킹은 극의 큰 영향을 끼칠 예정이니 파파라치로 변신한 승주의 모습은 어떨지 그리고 인아가 만난 의문의 남자는 누구일지 오늘 밤 10시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30일 밤 10시 5-6회가 방송된다.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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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 유노윤호, 완벽 컴백! 구자성 죽음! 운명의 역전! 식스 센스급 大반전에 충격!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방송 화면 캡처
[충청뉴스큐]‘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유노윤호와 구자성의 운명이 역전됐다.
유노윤호는 완벽한 열정리더로 컴백했고, 구자성은 과거 공룡의 공격으로 이미 죽음을 맞이한 것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식스 센스급 대반전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운명이 바뀜과 함께 유노윤호를 죽음에서 구한 생존 전문가 이근의 등장까지 더해지며, 남은 멤버들의 ‘두니아’ 생존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을 예고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9회에서는 완벽하게 돌아온 열정리더 유노윤호와 구자성의 죽음이 밝혀졌고, ‘두니아’의 비밀을 품고 있는 생존 전문가 이근과 멤버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두니아’의 기억이 리셋 되어 돌아온 열정리더 유노윤호의 비밀이 풀렸다.
바로 유노윤호가 멤버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던 것. 유노윤호는 당황하는 멤버들 앞에서 혼신의 연기를 펼쳤고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완벽하게 속였던 것이다.
열정 충만한 긍정리더로 컴백한 유노윤호는 멤버들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을 눈치챘고, 그것이 자신의 죽음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그는 멤버들과 1 대 1로 대화를 나누며 파이팅 에너지를 끌어올리려 노력했다.
그는 ‘명언 필살기’를 무기로 긍정과 열정 에너지를 전했고 멤버들 또한 그의 노력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멤버들은 다시 팀을 나눠 ‘두니아’ 생존을 위해 각자의 임무를 수행했다.
멤버들은 유노윤호를 구해준 의문의 남자와 워프홀을 찾아 나서는가 하면 보금자리를 재정비했다.
유노윤호를 비롯해 ‘두니아’ 숲속 탐색을 나선 이들은 수상한 동굴 앞에서 유노윤호를 구해준 생명의 은인 이근과 마주했다.
그는 멤버들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자신과 같은 처지인 것을 알고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그는 ‘두니아’에 온 지 약 1년이 됐고, 해군 대위 출신으로 다양한 생존 비법을 알고 있는 인물이었다.
멤버들은 그의 도움을 받아 공룡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근접 전투 훈련을 받으며 생존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그런 가운데 돈스파이크와 나머지 멤버들은 멤버 모두가 쉴 수 있는 거대한 ‘돈스하우스’를 완성했다.
이때 갑자기 ‘닭’ 한 마리가 등장했고 미주가 맹추격 끝에 맨손으로 닭을 잡았다.
미주와 루다는 찰나의 순간에 닭과 정이 들었지만, 돈스파이크가 ‘코코넛 크랩’을 넣어 먹음직스러운 삼계탕을 완성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를 마친 후 구자성은 쉬고 있는 돈스파이크에게 다가갔다. 돈스파이크는 “자성이 보고 싶다..”라며 구자성의 생존 아이템인 라이터를 켰다.
구자성은 “형, 저.. 여기 있잖아요?”라고 대답했지만, 그는 마치 아무것도 듣지 못한 것처럼 말이 없었다.
구자성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마침내 자신의 죽음을 자각했다.
그는 공룡에게 잡아 먹혀 이미 죽은 상태였던 것이다.
미주가 그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귀신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공룡사냥을 마치고 돌아온 샘 오취리가 충격에 빠졌던 모습 후 이어진 돈스파이크와 샘 오취리의 대화, 그리고 멤버들 사이에서 배회했던 구자성의 모습이 리와인드 되며 대반전이 이어졌다.
유노윤호는 자신을 구한 이근에게 구자성을 살려줄 수 있는지 물었지만 시체가 없으면 방법이 없다고 대답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에 시청자들은 구자성만큼이나 큰 충격에 빠졌다.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인 구자성은 바다로 향하며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미주만이 그를 배웅하며 “잘 가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열정리더 유노윤호의 귀환과 구자성의 죽음까지 연이어 터진 식스 센스급 반전은 ‘두니아’를 더욱 예측불가한 상황으로 만들었다.
또한 생존 전문가 이근의 도움으로 ‘두니아’의 비밀에 한 발짝 다가간 멤버들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두니아’를 본 네티즌은 “유노윤호 몰래카메라 대박 웃겼다! 역시 열정리더!”, “생존 전문가 이근 눈빛이 장난없음! 앞으로 활약 기대된다!”, “구자성 죽은 건 대 반전이다! 유노윤호도 돌아왔는데.. 부활할 수 있을까?”, “미주가 맨손으로 닭을 잡을 줄이야 ㅋㅋㅋ 꼬꼬쓰 귀여웠는데”, “구자성 진짜 죽은 거 맞나요?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이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박준형-러블리즈 미주가 함께한다.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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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악동뮤지션 수현, 준비된 예능계 ‘힐링 소녀’ 생기발랄 리액션으로 자체 피톤치드 발산
[충청뉴스큐]‘선을 넘는 녀석들’ 악동뮤지션 수현이 준비된 예능계 ‘힐링 소녀’의 면모를 선보였다.
그는 스페인 탐사 중 생기발랄함이 넘치는 리액션과 자체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탐사에 힐링 바람을 불어넣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27일 밤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14회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블락비 피오-악동뮤지션 수현이 스페인 세비야에서 콜럼버스 모험의 역사와 세비야 대성당의 웅장한 자태를 직접 마주하는 탐사 여행이 예고돼 있다.
수현은 블락비 피오와 함께 4일 동안 4개국을 탐사하는 역대급 패키지 탐사 여행에 합류해 반짝이는 센스와 재치를 장착하고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수현은 김구라가 엉뚱한 말을 해도 무장해제된 힐링 미소를 뿜어내며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세비야 광장에서는 이슬람과 스페인의 문화가 어우러진 풍경을 만끽하며 “세상에 낭만적이야”라고 말하는 등 풋풋한 소녀 감성으로 여행의 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해가 늦게 진다고 해서 안대를 챙겨왔어요”라며 선녀들을 위해 직접 구입해 온 안대를 선물하는 등 준비된 탐사 새내기의 면모를 보였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수현은 장난기 폭발하는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도 선보였다고. 세비야 한복판에서 스페인 음식을 맛보며 한 순간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강제 유발할 예정이다.
악동뮤지션 수현이 예능계 ‘힐링 소녀’로 등극할 스페인 바르셀로나-세비야 탐사 여정은 27일 밤 9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발로 터는 세계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이시영-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 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
실제 발로 거닐며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의 묘미를 살리면서도 시청자와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정보를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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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러블리즈 케이, 소고기 향한 일편단심 사랑, ‘빨간색=소고기’로 연관 짓는 엉뚱 매력
MBC ‘뜻밖의 Q
[충청뉴스큐]‘뜻밖의 Q’ 러블리즈 케이가 소고기를 향한 일편단심 사랑을 보여준다.
그녀는 MVP의 상품인 한우를 얻고자 하는 일념 하나로 소고기를 연상시키는 빨간 봉투를 고르는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에서는 러블리즈 케이의 러블리한 한우 사랑이 공개된다.
이번 주 케이가 한우에 푹 빠진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녀는 A와 B가 적힌 봉투를 고르라는 전현무의 말에 “딱 소고기 색깔이라!”라며 고민 없이 A를 골랐다고 전해져 뜻밖의 소고기를 소환한 그녀의 상상력이 빵 터지는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케이는 정답을 맞히기 위해 “또 해도 돼요?”, “한 번 더 해도 돼요?”라며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연속으로 정답에 도전했다.
그녀는 자신이 떠올린 아이디어를 모두 뱉어내며 MVP를 쟁취하기 위한 욕구를 무한대로 방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끊임없이 정답을 외치던 케이는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정답 노래 한 소절을 불렀다고 전해져 토요일 저녁을 달달함으로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소고기를 향한 케이의 직진 사랑과 MVP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끝없는 정답 도전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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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와 공통점 발견 반려견 ‘광복이’로 대동단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충청뉴스큐]‘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매니저와 공통점을 발견했다.
두 사람 모두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 박성광의 반려견 ‘광복이’를 보고 폭풍 애교를 쏟아내는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회에는 반려견 ‘광복이’ 덕분에 한층 가까워진 박성광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처음 등장한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는 함께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성광은 매니저와 친해지기 위해 밤새 준비해 온 축구 이야기를 꺼냈다 실패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번 주 박성광과 매니저가 드디어 공통의 관심사를 찾아 한층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두 사람 사이의 어색했던 공기를 풀어준 것은 다름 아닌 박성광의 반려견 ‘광복이’라고.
이날 박성광은 반려견과 함께 집을 나섰고, 매니저는 ‘광복이’를 만나자마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그녀는 ‘광복이’를 우쭈쭈하며 폭풍 애교를 쏟아냈고, ‘광복이’도 꼬리를 흔들며 반갑게 반응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박성광의 매니저는 인터뷰를 통해 “ 더 친한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는 전언이다.
‘광복이’ 덕분에 이전과 달리 화기애애한 차안 분위기가 그려질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랑스러운 ‘광복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의 모습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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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블락비 피오, 스페인서 ‘힙한 선생’ 변신! 힙합 속성 과외 현장 포착 궁금 UP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충청뉴스큐]‘선을 넘는 녀석들’ 블락비 피오가 스페인에서 ‘힙한 선생’으로 변신했다.
알고 보니 그가 설민석에게 힙합 속성 과외를 해주는 현장이 포착된 것으로 힙합돌이 정의하는 힙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7일 밤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14회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블락비 피오-악동뮤지션 수현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세비야를 본격 해부 탐사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피오는 선녀들과 함께 피카소가 자주 찾았다는 바르셀로나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설민석이 들려주는 피카소 작품에 담긴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피오는 선녀들과 예술가들의 금기된 사랑을 주제로 얘기하던 중 자연스럽게 노래 가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이 때 설민석이 요즘 노래 가사는 어떤 내용인지 물었고, 힙합돌인 피오는 “요즘 랩하는 친구들은 내가 짱인데 내가 너랑 다른 이유를 설명해주죠”라고 얘기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피오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손동작까지 더해가며 최신 트렌드의 힙합 가사 내용을 실제로 랩을 내뱉듯이 열정적으로 설명해 ‘힙알못’인 설민석을 단번에 이해시켰다고.
그런가 하면 피오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세비야를 탐사하는 동안 다정-엉뚱-기겁 극과 극 3단 리액션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숨겨진 반전 예능감으로 재미와 웃음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블락비 피오가 열정 폭발 ‘힙한 선생’으로 변신해 한 줄 힙합 명강연을 선보일 스페인 탐사 여행은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발로 터는 세계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이시영-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 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이다.
실제 발로 거닐며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의 묘미를 살리면서도 시청자와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정보를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20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