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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유치원은 지금‘퐁당~ 집 놀이’속으로
인천시교육청, 유치원은 지금‘퐁당~ 집 놀이’속으로
[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은 유치원 휴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유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자유유치원을 원격놀이지원 시범 유치원으로 지정해 맞춤형 놀이 지원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의 특수성을 고려해 원격놀이 지원 컨텐츠와 학부모와 유아가 가정에서 활용 할 수 있은 놀이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내 공·사립유치원 원장 및 교사 33명으로 구성된 수업지원단을 운영해 주간놀이계획 작성, 관련 동영상 및 놀이꾸러미 등 놀이지원자료를 제작하고 있다.
우선 원격놀이 지원 컨텐츠 강화를 위해 유치원 홈페이지에 ‘퐁당 집 놀이’ 메뉴를 추가해 주제·연령별 주간 ‘놀이 활동계획안’ 영상으로 전하는 유치원 소식 ‘놀이 생생자유’ 온라인 ‘놀이 학부모 ON 지원’ 가정에서의 놀이 활동을 공유하는 ‘놀이 도란도란’ 등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전하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블록, 퍼즐, 점토, 도서 동·식물 기르기 키트 등 봄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자료가 담긴 놀이꾸러미를 각 가정에 전달했는데 직접 수령이 어려운 가정에는 교사들이 통학차량으로 직접 나누어 주기도 했다.
김웅수 초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에서 제공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가정연계 놀이지원 방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치원 현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학습권을 보장하고 가정과 연계해 내실있는 교육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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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사회 주도로 점박이물범 보호에 앞장선다
점박이물범 생태학적 특성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점박이물범 보호 및 인식증진사업’을 확정하고 보조금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백령도에 집단 서식하고 있는 보호대상 해양생물인 점박이물범 및 그 서식지를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체계 구축 및 인식증진을 위해 사업공모 결과 인천녹색연합을 선정했다.
인천녹색연합은 2007년부터 백령도에서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을 진행해 온 단체로 지난해에는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을 만들고 백령도의 뛰어난 자연자원과 생태적 가치에 기반을 둔 지역사회의 공존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령도 점박이물범은 중국 발해만과 한반도 서해 연안을 이동하며 번식·성장하는 황해 개체군으로 백령도가 점박이물범 최대 서식지로서 보호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에서 2018년 11월 백령도 하늬바다에 점박이물범 인공쉼터를 국비 18억원을 투입해 조성했고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인공쉼터에서 쉬고 있는 점박이물범이 첫 관찰된 후 올해 2월말에는 20여 마리가 관찰됐다.
이번 점박이물범 보호 및 인식증진사업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민모니터링사업, 백령도 청소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운영 및 생태 해설사 양성사업, 백령도 자연자원과 연계한 생태관광 시범사업으로 총 4천만원을 지원한다.
이승열 도서지원과장은 “백령도가 점박이물범의 최대 서식지이나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민간단체와 협력해 점박이물범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지역사회 주도로 점박이물범을 보호하면서 지역발전까지 상생하는 인간과 해양생물이 공존하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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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흡연자’추가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흡연자’가 추가됨에 따라 코로나19 유행 극복 및 예방을 위해 대 시민 흡연예방 및 금연홍보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임신부, 65세 이상 성인, 당뇨병이나 심부전, 만성 호흡기 질환, 암 등을 앓는 만성질환자였으나 지난 4월 5일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를 추가했다에 따라 흡연자인 확진자는 생활치료시설이 아닌 병원 입원치료 등 적극적 관리를 받고 있다.
또한 금연전문가 단체인 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대한금연학회는 지난 6일 공동 성명을 통해 “지금까지 발표된 여러 학술적 근거로 볼 때 흡연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더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금연을 통해 이러한 감염성 질환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두 단체가 예로 든 중국의 연구사례에서는 흡연력이 있는 사람이 코로나19로 악화될 위험이 14.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에 감염된 흡연자가 심각한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비흡연자의 1.4배, 중증 치료를 받거나 사망에 이를 확률은 2.4배 높아진다는 분석도 함께 발표했다.
이에 인천시는 흡연이 코로나19 등 건강에 미치는 폐해 및 금연의 유익성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시 금연지킴이를 통해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시민 이동이 많은 전철역 중심으로 홍보용 물품을 배부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를 계도하는 등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전개할 예정이다.
이각균 건강증진과장은 “국내 방역당국이 ‘흡연자’를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시킨 만큼 시민의 건강보호 및 코로나19 예방차원의 금연권고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에서 이번 흡연예방 및 금연홍보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아직까지 흡연중인 인천 시민께서는 금연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져 볼 것”을 권유했다.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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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과 함께 사회서비스 지원
포스터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내 인천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에게 신체·정신건강지원 및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개선과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천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서비스를 제공할 10명의 청년들을 직접 채용해 교육훈련하고 2020년 한 해 동안 15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며 현재도 서비스이용 인원을 모집 중에 있다.
정신건강서비스의 경우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청년인력과 서비스이용자가 멘토-멘티가 되어 정신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강사초빙을 통한 멘토링 활동도 진행한다.
신체건강서비스는 청년인력과 서비스이용자가 저녁 걷기 등의 신체활동을 함께하며 지역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취·창업서비스의 경우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생활소품 가구를제작하고 전시 및 판매를 실시해 경제활동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만19~39세 청년이며 서비스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조명노 자활증진과장은 “청년사회서비스를 통해 어려운 취업여건 등 무한 경쟁속의 청년들에게 적절한 신체활동과 정서적 지원으로 청년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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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기 , 보좌관시절 음주운전‘징계면탈 의혹’해명촉구 파문
시민단체 주권찾기시민모임(이하 주시모)이 조한기 후보의 음주운전 전과와 관련 '징계 면탈'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주시모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공하는 조한기 후보자 선거공보물 기본사항 자료에 따르면, 조 후보는 2002년 10월 9일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의 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조 후보는 이미경 국회의원의 보좌관 신분이었다. 국회 보좌관은 공무원이라는 점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형사적 책임은 물론 국가공무원법 상 품위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별도의 징계처분을 받아야 된다.
그러나 조 후보는 징계를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보좌관의 신분을 숨기고 징계를 면탈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조 후보가 음주운전 적발 당시 징계처분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숨겼을 수 있다는 것이 주시모측의 입장이다.
주시모는 이를 확인하기위해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前국회의원)에게 당시 조한기 보좌관의 음주운전 형사처벌 사실을 보고 받았는지 보고를 받았다면 징계를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 수차례 확인을 요청했으나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후보측의 입장도 들어보려고 했지만 조후보측도 대답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반응이다.
국회의원 보좌관 신분이었던 조한기 후보가 음주운전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면 국회보좌관에서 이창동 문화체육부장관의 보좌관으로 그리고 한명숙 총리의 비서관으로 영전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 주시모측의 입장이라며 조한기 후보의 명확한 입장을 촉구하고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대변하는 지역일꾼을 선출하는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로서, 유권자의 물음에 성실히 대답할 의무가 있다.
2012년 대선당시 20여명의 댓글 알바를 이끌고 SNS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9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에 대해서도 이렇다 할 사과 한마디 없이 출마했다며 자신의 과오를 떳떳하게 밝히고 용서를 구하지 못하는 사람을 선택할 우매한 유권자는 없다“고 일갈했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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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대학입학‘원격 화상 상담’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은 온라인 개학에 맞춰 중·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진로진학 원격 화상 상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상 상담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전 신청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데 상담 희망자는 진로진학상담센터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이와 별도로 시교육청 별관 1층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1 면대면 대입 및 진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서 지역 등 방문 상담이 어려운 학생·학부모를 위한 전화 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상담센터를 통해 진로 및 대학 진학에 대해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는데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받은 370명의 대입상담교사단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김우일 중등교육과장은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 19상황에서 진로진학 경험이 풍부한 상담교사단이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대입 전략 수립과 진로 탐색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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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16일 개학에 따른 학부모 화상 간담회 가져
도성훈 교육감, 16일 개학에 따른 학부모 화상 간담회 가져
[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6일 예정된 2단계 온라인개학에 앞서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부모 대표 6명과 화상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7일 실시된 중·고등학교 학부모 대상 화상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날 간담회는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 교육감은 먼저 온라인 개학을 위한 스마트 기기와 인터넷 등 인프라 현황 원격 수업 운영을 위한 매뉴얼 제작·보급 원격 수업 관련 민원 전화 ‘1577-2782’ 등을 안내했다.
이후 도 교육감과 학부모들은 원격수업 운영에 따른 학습 격차 해소 방안 저학년의 원활한 원격수업 참여 방안 특수학교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참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온라인 개학에 대한 걱정과 고민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힘써준 교육청에 감사드리고 원격수업과 등교 개학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9일 개학에 이어 16일 예정인 2단계 온라인 개학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부모님들의 원격교육에 대한 불안과 궁금증을 덜어드리기 위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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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천서부교육지원청, 2020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놀이상자 배부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 영아 및 특수학급 미설치교 소속 유아 54명을 대상으로 ‘놀이상자’를 가정으로 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놀이상자’는 영아학급 및 공립유치원, 사립유치원의 특수학급 미설치교에 소속되어있는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들에게 배부됐으며 영아학급 및 유치원 휴업으로 놀이 및 교육과정 참여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기획했다.
‘놀이상자’를 받아본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와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이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고민이었다”며 “놀이상자를 받고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고민이 줄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놀이상자가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가족들에게 심리적 위안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영아학급 및 유치원 휴업으로 놀이 및 교육과정 참여 공백에 대한 어려움이 경감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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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슬기로운 온라인 학교생활’만화 애니메이션 제작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슬기로운 온라인 학교생활』만화 애니메이션 제작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원격수업을 하는 학생의 일과를 담은 애니메이션 ‘슬기로운 온라인 학교생활’을 제작했다.
기상 후 아침, 원격수업 준비과정, 원격수업 등 일과가 2분 16초의 짧은 만화 애니메이션에 담겨 누구나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 만화, 영상 편집 등 전 과정은 서부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제작에 참여한 청람초 김고운 선생님은 “온라인개학으로 학교와 학부모, 학생들이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데, 이렇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보람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홍섭 교육장은 “온라인개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제작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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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온라인 개학에 따른 교육복지 공백 최소화 위한 대책 나서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은 신학기 온라인 개학과 관련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의 취약계층 학생들의 복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운영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일선 학교의 교육복지사들은 담임교사와의 협조하에 취약계층 가정에 대해 전화 및 SNS를 통한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과서 배부를 위한 가정방문 시 교육복지사가 동행하는 등 촘촘한 수준의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정에는 코로나19 예방용품과 주·부식 등의 생필품을 우선 전달하고 굿네이버스 등 지역사회 내 복지 자원과 연결해 지원한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에 배부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비의 20%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긴급지원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해 취약한 위기 가정에 직접 쓰여 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학교에서는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 및 미션 수행 포상 같은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온라인 프로그램 강좌를 기획하고 학교도서관과 협력해 책&DIY&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책이 취약계층 가정에 적기에 필요한 지원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는 더욱 세심하게 살펴 학생 모두가 건강하게 등교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