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뮤지컬 스타 김수연·이지수, 대구서 가을 감성 무대 선사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 가 오는 10월 21일(화)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다.‘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Musical)과 이야기(Talk)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무대 위의 뮤지컬 넘버와 무대 뒤 이야기들을 배우들이 직접 나누며 뮤지컬을 더욱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연중 4회로 기획된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인 10월 공연에는 맑고 단단한 목소리로 마음을 두드리는 뮤지컬 배우 김수연과 섬세한 감성과 깊은 울림을 노래하는 뮤지컬 배우 이지수가 출연해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호스트 김채이는 대구시립극단 상임단원으로 연극 ‘해무’, ‘여기가 집이다’ 등과 뮤지컬 ‘설공찬’, ‘미싱링크’, ‘월곡’ 외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24년 제18회 DIMF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뮤지컬 배우 김수연은 ‘시라노’, ‘사의찬미’, ‘그레이트 코멧’, ‘렌트’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캐릭터 해석과 감성적인 연기를 보여줬으며 영화 ‘모아나’, ‘모아나2’ 더빙을 맡아 캐릭터 가창까지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뮤지컬 배우 이지수는 ‘소란스러운 나의 서림에서’, ‘시라노’,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그레이트 코멧’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와 맑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또한 ‘2025 나우 테이크 잇 이지(Now, take it eaZy)’ 콘서트 등 콘서트와 팬미팅을 직접 기획 및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삶과 공연 기획자로서의 삶 두가지 영역 확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무대는 지역 연주자로 구성된 DAC 하우스 밴드가 함께해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사운드를 선사한다.공연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맷’의 ‘No one else’, 뮤지컬 ‘레드북’의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등 배우들의 개성이 담긴 솔로 무대와 함께, 뮤지컬 ‘시라노’의 ‘거인을 데려와’ 등 다양한 듀엣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전화로 할 수 있다.
2025-10-14
-
2026 대구마라톤, 21일 만에 4만 명 마감... 역대 최단 기록 경신
대구광역시청사전경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내년 2월 열리는 ‘2026대구마라톤대회’의 마스터즈 참가 접수가 시작 21일 만인 10월 8일(수)에 조기 마감됐다.참가 접수는 9월 17일(수) 시작됐으며 총 41,104명이 신청을 완료했다.지난해에는 81일 만에 40,130명이 접수해 조기 마감됐지만, 올해는 10km 1만 5천여명이 접수 개시 당일 마감되고 건강달리기 5천여명은 접수 3일 만에 마감됐으며 풀코스 2만여명도 21일 만에 마감되면서 전년도보다 60일 앞당겨 조기 마감 기록을 세웠다.종목별 접수 인원은 ▲풀코스 20,005명 ▲10km 15,648명 ▲건강달리기 5,451명이며 지역별로는 대구 지역 17,901명(43.6%), 타지역 21,956명(53.4%), 해외 1,247명(3%)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해외 참가자 수는 지난해 315명에서 약 4배 증가해, 대구마라톤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연령대별로는 30대가 14,852명(36.1%)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대 12,836명(31.2%), 20대 5,221명(12.7%) 순으로 나타났다.한편 대구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세계육상연맹(WA) 인증 ‘골드라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대회부터는 런던, 보스턴, 뉴욕, 도쿄 등 전 세계 12개 도시에서만 열리는 세계육상연맹 최고 등급 ‘플래티넘 라벨’ 대회로의 격상을 추진 중이다.현재 대한육상연맹의 승인을 받아 세계육상연맹에 ‘플래티넘 라벨’ 등록 신청을 완료했으며 오는 12월경 최종 승인을 받을 때까지 세계 최정상급 선수 초청 등 모든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026대구마라톤 참가 접수가 많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된 만큼, 참가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아울러 세계육상연맹 ‘플래티넘 라벨’ 인증 추진을 통해 대구마라톤이 세계적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최적의 레이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
대구 전통시장, 10월 대규모 할인 공세... 최대 30% 혜택
전통시장 사은행사 포스터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77곳에서 ‘전통시장 활력UP!소비UP!고객맞이 특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명절 대목 이후 매출이 크게 줄어드는 시기를 겨냥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시장별로 이틀간 진행된다.당일 구매 영수증 합산 금액이 3만원 이상일 경우 라면 또는 키친타올을, 5만원 이상일 경우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시장별 세부 행사 일정은 대구시 홈페이지 또는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아울러 지난 9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조기 종료된 ‘대구로’ 앱의 온누리상품권 결제 할인 프로모션도 10월 20일부터 재개된다.행사 기간 중 온누리상품권 결제 시 20% 즉시 할인(최대 1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10% 충전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대구시는 이번 전통시장 사은행사에 이어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골목상권 73개소에서도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현장에서 소비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전통시장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지역경제가 다시 한번 활기를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4
-
대구시, 추석 연휴 의료 공백 완벽 차단... 일평균 1,125개소 운영
대구광역시청사전경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난 추석 연휴(10.3.~10.9.) 동안 의료 공백 없는 명절 진료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했다.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23개소가 정상 가동했으며 병- 의원과 약국은 일평균 1,125개소(병- 의원 720, 약국 405)가 운영됐다.특히 추석 당일에는 병- 의원 72곳과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10곳이 문을 열어 경증 환자를 진료하고 시민들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해 응급의료기관의 과밀화 완화에 기여했다.대구시의사회를 통해 모집한 동네의원 27개소에서는 총 1,879명을 진료했으며 보건소- 보건진료소 및 대구의료원에서는 447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등 명절 기간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에 힘썼다.명절 당일 ‘문 여는 병- 의원’ 운영은 대구시가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온 사업으로 의정 갈등 시기에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 지역 수범 사례로 소개되며 타 시도로 확산- 운영되고 있다.수성구 365경대연합내과의원(원장 문선영)은 2022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 당일 ‘문 여는 병- 의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당일에도 145명의 환자를 진료했다.문선영 원장은 “명절에도 갑자기 아프거나 약이 필요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명절 진료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명절 연휴에도 문을 열어 시민 곁을 지켜주신 의료기관과 보건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의료공백 없는 명절을 위해 응급진료 공백 최소화와 경증환자 분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
대구, 첨단기술 스타트업 혁신 허브로 도약... '스타트업아레나' 역대 최대 규모 개최
행사 개요 및 포스터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국내 기술혁신 스타트업과 관련 전문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스타트업아레나’ 가 10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본 행사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 와 동시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스타트업 아레나’는 2024년부터 FIX와 함께 새롭게 시작한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로 CES 및 FIX 혁신상 수상기업(10개사), 삼성 C-Lab 아웃사이드 대구 선정기업(11개사), 지역 우수 스타트업(9개사), 관련 전문기관 등 총 38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행사에서는 ▲혁신 스타트업 전시관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대구- 경북권 혁신 스타트업 통합 IR(기업설명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스타트업 전시관은 CES- FIX 혁신상 수상기업 중심으로 구성되며 지역 우수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해 관람객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라이온로보틱스는 사족보행 로봇 ‘라이보’를, ㈜에이트테크는 AI 자원순환 선별로봇 ‘에이트론’을 VR 전시로 선보인다.또한 ㈜픽셀로의 스마트 안건강 지킴이 ‘NENOON’, ㈜엠디에이의 맞춤형 운동 추천 디바이스 ‘i-Mirror’ 등 다양한 전시와 함께 방문객 대상 건강 자가 진단체험도 마련된다.행사 기간 동안 하나증권, iM뱅크, IBK창공 대구,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달구별브릿지사업단, 한국발명진흥회, K-ICT 창업멘토링센터 등 8개 기관의 사업화 전문가들이 참여기업과 1:1 상담을 진행해 기술 고도화, 시장 진입 전략 및 투자유치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달구별브릿지사업단 : 대구지역 5개 창업보육센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대구드림파크, 대구공업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수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연합한 기관 22일(수) 오후 2시에는 대구-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경권 엔젤투자 허브가 공동 주최하는 ‘대구- 경북권 혁신스타트업 통합 IR’ 가 열려 지역 창업지원기관 간 협업은 물론,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와의 네트워크 형성 및 투자지원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참여 스타트업은 동시에 열리는 ‘FIX 2025’ 참여기업과 함께 수출- 구매상담회, ‘대구나이트’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내외 시장 진출과 파트너십 형성, 투자유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첨단 기술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대구 미래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
대구시, 861억 규모 하수관로 BTL 첫발… 롯데건설과 실시협약 체결
사업 위치도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금호강 르네상스 핵심사업인 ‘하수관로 우- 오수 분류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10월 13일(월) 오후 2시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달서천 1구역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의 실시협약을 롯데건설과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과 장지영 롯데건설 토목사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설계 착수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달서천 1구역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은 서구 비산- 평리동 일원에 총사업비 861억원을 투입해 37㎞의 오수관로 신설과 3,709가구를 대상으로 배수 설비 정비를 추진하는 대규모 민간투자사업이다.이 사업은 대구시 최초의 우- 오수 분류화 BTL 사업으로 앞으로 추진될 2~5구역을 견인할 선도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2023년 12월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각종 심의와 환경영향평가, 협상, 의회 동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실시협약 체결에 이르게 됐다.사업은 롯데건설을 대표사로 하는 대구맑은물주식회사(특수목적법인)가 추진하고 2026년 말 실시계획 승인과 함께 본격적으로 공사를 착공해 2029년 말 마무리할 계획이다.이후 대구시가 소유권을 넘겨받아 20년간 임대해 사용하게 된다.한편 대구시는 하수 악취 저감과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해 하수관로 분류화를 재정사업과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병행 추진하고 있다.재정사업 36개소(663.7㎞ 1조 3천억원) / BTL 6개소(724㎞ 1조 3천억원) 2032년까지 총 2조 6천억원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사업 완료 시 대구시의 하수관로 분류화율은 면적 기준 40.2%(연장 기준 57.6%)에서 약 80%까지 대폭 향상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실시협약이 민간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활용해 기존 재정사업으로 추진해 오던 공공 인프라 확충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 사업의 시작이 대구시의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환경 인프라 선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
대구 미술관 '숨겨진 공간' 열자마자 전석 매진... 이색 투어 흥행 돌풍
관련 사진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 문예진흥원)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8일(수)부터 9일(목)까지 양일간 대구미술관과 함께 숨겨진 백스테이지 투어를 즐길 수 있는 대구문화예술여행주간(아트뮤지엄매니아위크)을 운영했다.지난 9월부터 문예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여행주간’은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인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미술관의 숨겨진 장소를 열어 관광객의 호기심과 탐방 욕구를 자극하는 차별화된 여행경험을 제공하는 대구만의 독창적인 여행프로그램이다.특히 대구미술관과 함께 이번 추석 기간 진행된 아트뮤지엄매니아위크는 신청 개시 첫날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지금까지 대구에서 보지 못한 문화관광콘텐츠에 대한 방문객의 기대감을 입증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대구미술관의 준비실과 수장고를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미술관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해설과 함께 미술관에서 즐기는 클래식 음악 공연까지 어우러져, 가을을 맞아 대구의 문화예술을 즐기러 온 관광객에게 깊은 만족과 감동을 선사했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난 대구오페라하우스 백스테이지 투어에 이어 이번 대구미술관 투어 역시 관광객들이 새로운 문화관광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앞으로 남은 세 차례 프로그램도 관광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
대구시향, 40년 전통 '대학생 협주곡의 밤' 개최
13 보도자료 관련 사진 및 첨부자료/8 대구시향 제24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 개최/[붙임3] 2024년 대학생 협주곡의 밤 공연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 경북 젊은 연주자들의 가능성을 무대 위에 실현하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대학생 협주곡의 밤 :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 가 올해로 24회를 맞는다.1984년 11월, ‘제1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연주회는 수십 년간 지역 음악학도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해 온 대구시향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프로젝트다.올해 무대 역시 대구시향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4인의 대학생들이 관악기를 위한 다양한 협주곡을 연주하며 오케스트라와의 호흡 속에 한층 깊어진 음악성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지휘는 대구시향 박혜산 부지휘자가 맡고 협연자로는 조성준(트럼펫, 계명대 4), 성예림(클라리넷, 계명대 3), 양화석(오보에, 계명대 3), 류다영(색소폰, 계명대 2)이 무대에 오른다.무대는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으로 활기찬 시작을 알린다.고전 트럼펫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발명된 키(Key) 트럼펫을 위해 작곡된 이 협주곡은, 밝고 경쾌한 선율과 고전주의 특유의 균형미를 지닌 대표작이다.화려한 기교와 선명한 음색이 돋보이며 협연을 맡은 트럼페터 조성준은 제26회 대구음협 전국학생음악콩쿠르 전체대상, 제1회 SIMF 관악콩쿠르 대학부 대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로 안정적인 테크닉과 생기 있는 표현력으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이어지는 무대는 성예림의 클라리넷 협연으로 꾸며지는 코플런드의 ‘클라리넷 협주곡’ 이다.재즈와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곡은 미국의 작곡가 에런 코플런드가 재즈 클라리네티스트 베니 굿맨을 위해 쓴 작품으로 독주자에게 자유로운 리듬감과 감수성을 요구한다.성예림은 제65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제30회 음악춘추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깊이 있는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곡의 활기찬 정서를 감각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휴식 후 무대에는 오보이스트 양화석이 연주하는 칼리보다의 ‘오보에 소협주곡’ 이 이어진다.오보에의 유연함과 서정적인 선율미를 잘 살려낸 곡이다.섬세한 기교와 풍부한 감정 표현이 요구되는 이번 작품에서 양화석은 경성대 음악콩쿠르, 대구음협 전국학생음악콩쿠르 등 다양한 대회 수상 경력과 함께 경북도향, 대구시향 등과의 협연 및 객원 연주 경험을 통해 다져온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오보에 특유의 서정성과 민첩한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풀어낼 예정이다.마지막 무대는 류다영이 선보이는 크레스턴의 ‘알토 색소폰 협주곡이다.미국 작곡가 폴 크레스턴이 색소폰의 클래식 악기로서의 가능성을 열기 위해 1941년에 발표한 이 곡은 드라마틱한 전개와 리드미컬한 에너지로 잘 알려져 있다.알토 색소폰의 활기차면서도 풍부한 음색이 오케스트라와의 대화 속에서 빛을 발하며 관객을 사로잡는다.류다영은 울산대 음악콩쿠르, 연세 윈드 콩쿠르 등 다수의 전국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고 울산클래식음악제, 아크앙상블, 양산윈드오케스트라 등에서 협연자로 무대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번 공연에서 색소폰이라는 악기의 클래식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공연을 앞둔 박혜산 지휘자는 “협연자들의 성실한 준비 과정과 음악에 대한 진심이 연습 과정에 그대로 드러난다.관객 여러분도 이들의 연주를 통해 음악이 주는 감동과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대학생 협주곡의 밤’은 지역 출신 청년 음악가들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만드는 음악을 통해 대구 음악계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는 중요한 무대다.대구시향은 앞으로도 지역 음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며 클래식 음악이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티켓은 무료이며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1인 4매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 또는 대구시향을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공연개요 ● 지휘 : 박혜산 Park Hyesan _ 부지휘자 Assistant Conductor ● 협연 : 조성준(트럼펫), 성예림(클라리넷), 양화석(오보에), 류다영(색소폰) ● 일시 : 2025. 10. 24. Fri.7:30PM ● 장소 :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 티켓 : 전석 무료 (1인 4매 한정) ● 예약 : 대구콘서트하우스 daeguconcerthouse.or.kr ● 문의 : 대구시립교향악단 053-430-7765 ● 주최/주관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대구시립교향악단 사전 예약자에 한해 관람 가능하며 만석 시 입장이 제한된다.공연의 상세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며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 가능한다.프로그램 하이든 – 트럼펫 협주곡 E♭장조, Hob.VIIe:1 (J.Haydn - Trumpet Concerto in E-flat major, Hob.VIIe:1) I.Allegro, II.Andante, III.Finale : Allegro (Tp.조성준, 연주시간 약 15분) 코플런드 – 클라리넷 협주곡 (A.Copland – Concerto for Clarinet and String Orchestra, with Harp and Piano) I.Slowly and Expressively, II.Rather Fast (Cl.성예림, 연주시간 약 17분) Intermission 칼리보다 – 오보에 소협주곡 F장조, Op.110 (J.W.Kalliwoda – Oboe Concertino in F major, Op.110) I.Allegro con Fuoco, II.Romanze : Adagio, III.Vivace (Ob.양화석, 연주시간 약 16분) 크레스턴 – 알토 색소폰 협주곡, Op.26 (P.Creston – Concerto for Alto Saxophone and Orchestra, Op.26) I.Energetic, II.Meditative, III.Rhythmic (A.Sax.류다영, 연주시간 약 20분) 공연의 상세 정보는 내부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다.
2025-10-13
-
한약에서 난치성 장질환 치료 실마리 찾았다
연구결과 도식화 자료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와 한국한의학연구원, 분당차병원 연구진이 한약 유래 난치성 장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연구진들은 장 섬유화(Intestinal fibrosis) 진행을 억제하는 새로운 치료전략이자 천연물 유래 성분 ‘Prim-O-glucosylcimifugin(POG)’의 기능을 밝혀냈다.연구결과 POG는 TGFβ /MAPK 신호전달 경로를 조절하고 세포외기질(ECM)재구성을 억제함으로써 과도한 섬유화 반응을 완화하는 분자적 기전을 보유하고 있다.POG는 섬유아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고 콜라겐 침착을 감소시켜 장 조직의 구조적 손상을 완화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연구진은 결과를 국제학술지 ‘Life sciences’에 발표했고 논문은 ‘Prim-O-glucosylcimifugin attenuates intestinal fibrosis by modulating TGF-β / MAPK signaling and ECM remodeling’을 제목으로 게재됐다.연구를 통해 밝혀낸 성분은 한약 유래 천연물로서 만성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의 장 협착 및 수술적 절제를 예방, 신약 후보물질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아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확장과 글로벌 공동연구 추진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력은 기존 동물실험 중심의 접근을 넘어,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인 전임상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병원-연구기관-학계 간 삼자 협력모델의 사례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전 분석 및 후보물질의 분자적 효과 규명부터 환자샘플 제공 및 임상데이터 연계, 플랫폼 구축 및 효능 검증까지 수행했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공동 연구를 통해 구축한 장 섬유화 억제 후보물질 스크리닝 플랫폼이 실제로 후보물질 검증에 성공적으로 활용된 것은 큰 성과”며, “앞으로도 산- 학- 연- 병 협력을 통해 전임상 및 임상 연구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한국한의학연구원 기본사업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창의형 융합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한국한의학연구원이 주관하고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가 환자유래 장 근섬유아세포를 제공, K-MEDI hub와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구축한 장 섬유화 억제 후보물질 스크리닝 플랫폼을 활용해 물질의 효능을 검증했다.
2025-10-13
-
대구 도시철도 4호선, 2030년 개통 목표 순항... 주민설명회 개최
노선도 및 사업 개요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교통공사는 대구 동북부 지역의 도시철도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교통편의 증진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도시철도 4호선 건설사업에 대해 오는 10월 30일(목)부터 31일(금)까지 이틀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수성구- 동구- 북구 등 노선 연계 지역에서 개최되며 실시설계 주요 내용과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주민설명회에서는 도시철도 4호선 1- 2공구의 ▲노선 선형계획 ▲본선 교량 계획 ▲정거장 및 건축계획 ▲기존 노선과의 환승 계획 등 현재 진행 중인 실시설계의 핵심 내용이 소개된다.또한, 4호선 건설이 소음- 진동, 대기질, 경관, 일조 등 주변 환경에 미칠 영향에 대한 예측 결과와 저감방안 등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10월 10일(금)부터 11월 7일(금)까지 대구광역시(철도시설과), 대구교통공사(건설관리팀), 수성구- 동구- 북구- 중구 환경과에서 공람할 수 있으며 대구시 홈페이지와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EIASS)에서도 확인 가능하다.의견 제출은 11월 14일(금)까지 서식에 따라 각 공람 장소에 서면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EIASS)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대구 도시철도 4호선 건설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업개요는 수성구민운동장역~동대구역~경북대~엑스코~이시아폴리스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사업규모는 L12.56km, 정거장 12개소, 차량기지 1개소이다.총사업비는 8,821억원(국비 5,040, 시비 3,781)이며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이다.추진상황을 보면, 대구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고시는 '18년 7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20년 12월에 이루어졌다(B/C0.87, AHP0.503).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는 '21년 5월, 기본계획 승인-고시는 '24년 2월에 완료됐다.턴키방식 입찰 공고는 '24년 7~9월에 진행되며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및 실시설계 착수는 '25년 4~6월로 예정되어 있다.(1공고: 서한컨소시움, 2공구: 코오롱컨소시움) 향후계획으로는 주민설명회 개최가 '25년 10월(수성구: 10월 30일 동구-북구: 10월 31일)에 예정되어 있다.실시설계 완료는 '25년 12월, 사업계획승인 등 행정절차 이행 및 공사 착공은 '26년 상반기에 이루어질 예정이다.도시철도 4호선 개통은 '30년 12월을 목표로 한다.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