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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불갑산 도립공원 신규 원안 가결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 도립공원위원회는 지난 20일 도립공원위원회를 열어 ‘불갑산도립공원 신규 지정’에 대해 심의한 결과 참석위원 9명 전원 찬성으로 원안가결 했다.
전남에는 조계산, 두륜산, 천관산 및 무안, 신안, 벌교 갯벌 등 현재 6개의 도립공원 289,787㎢가 지정돼 있으며, 불갑산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면 7번째가 된다.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은 2017년 1월 영광군에서 지역명산인 불갑산의 자연경관과 문화·역사자원을 보전·관리하기 위해 이 일대를 도립공원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전남도에 건의했으며, 최근 중앙부처인 환경부, 산림청, 국토교통부와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도립공원위원회를 거쳐 내년 1월 지정·고시 될 예정이다.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 대상지 현황으로는 전남 영광군 불갑면, 묘량면 일원으로 면적은 6.89㎢이며, 국·공유지가 0.24㎢, 사유지가 6.65㎢에 해당한다.
영광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시 국비 및 도비 지원이 가능하며, 탐방로 등 편의시설 설치와 체계적인 공원관리를 하게 돼 도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탐방객들에게 품격있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된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남 도내 기존 6개 도립공원의 최근 5년 평균 탐방객은 2009년 209만명 대비 28% 증가한 288만명이었으며, 농·수·축 지역특산품 매출액도 2009년 6천867억원보다 31% 증가한 1조 3천억원으로 이번 영광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으로 인한 경제적인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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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8년 사회조사 결과 및 사회지표 공표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도민의 생활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경제적 수준, 정책적 요구사항 등을 파악한 2018년도 사회조사 결과와 12개 부문 사회지표를 21일 공표했다.
이번에 공표된 사회지표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도내 22개시군 1만 9천152가구을 대상으로 가족·가구, 소득·소비, 교육, 보건·의료 등 12개 분야 40개 문항을 조사원이 직접 면접 설문조사해 도민 3만 2천828명이 응답한 결과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저출산 문제해결 방안의 경우 결혼 지원금을 지급해 결혼을 장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29.5%, 다자녀 가족에게 주거·교육비·세제 등 지원이 17.9% 순으로 나타났다.
또 바람직한 가족 구성으로 자녀출가 후 부부만사는 것이 36.5%, 부모의 노후 부양은 가족과 정부·사회 함께 해야 한다는 의견이 51.8%로 2년 전보다 5.2%p 증가했고, 생활비는 부모님 스스로 해결한다가 66.2%가 가장 높았다.
전남의 출생아 수는 1만 2천354명으로 2016년 대비 11.6% 감소했으며, 30~34세 산모의 출생아 수가 5천264명, 42.6%로 가장 많았다.
월평균 가구소득은 100~200만원 미만, 200~300만원 미만이 각각 18.4%, 월평균 가구 지출은 100~200만원 미만이 25.9%로 높게 조사됐다.
직업 선택 시 고려사항으로는 수입이 36.6%, 안정성 31.5%로 나타났고, ‘20대 이하’는 적성과 흥미를 선택한 비율이 21.0%로 높게 나타났다.
도내 5가구 중 2가구는 부채가 있고, 부채는 5,000만원 이상 34.8%로 이중에 주택마련 자금이 45.8%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가장 개선이 필요한 교육환경으로 학교시설 개선 24.5%, 교육프로그램 확대 20.5%, 교육인프라 확충 17.3% 순이며, 보육시설 선택시 고려사항으로는 교육내용 30.0%, 안전 28.0%, 집과의 거리 14.8% 순으로 나타났다.
의료서비스에 대해 도민들은 만족 57.8%, 불만족 9.8%로 나타났으며, 불만족 이유로 치료결과미흡 16.7%, 진료·입원대기시간 15.2%, 전문인력부족 13.5% 순으로 조사됐다.
도민의 현 거주지 평균 거주기간은 평균 30.5년이고 주거환경 만족도는 자연환경과 쾌적함이 52.0%로 높았다.
도민 10명 중 7명 69.3%는 지역 문화행사 개최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긍정적인 이유로는 지역홍보·관광수입 증대 40.6%, 주민 화합에 기여 29.5% 등으로 나타났고 부정적 이유로는 홍보성 행사·예산낭비 50.2%, 교통 혼잡 등 질서문란 22.5% 등을 꼽았다.
전남 도민으로서의 자부심은 48.5%로 3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전남하면 떠오르는 대표 이미지로 ‘음식’, 관광지는 ‘여수’로 나타났다.
2011년부터 매년 공표된 부문별 세부 사회지표는 전남도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형석 전라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이번에 발표한 사회조사 결과는 도와 시군의 복지정책 수립 추진 등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드는 여러 분야에서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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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웃장 국밥거리, 외식업 선도지구 전국 2위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특색있고 경쟁력이 있는 외식업 선도지구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2018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 ‘순천 웃장 국밥거리’가 2위를 차지해 장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천만 원을 수상했다.
순천 웃장 국밥거리는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부터 물물교환형 시장에서 선술집 형태의 국밥집으로 운영하다 최근 10여 년 전부터 상인들이 하나둘 돼지국밥집으로 전환해 국밥거리가 조성됐다.
특히 2012년부터 9월 8일을 ‘국밥데이’로 정해 매년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2인 이상 주문시 수육 한 접시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음식테마거리 200선’에 포함돼 식도락가들이 순천에 오면 반드시 찾는 곳이다.
이번 외식업 선도지구 평가에서 순천 웃장 국밥거리는 전체 17개중 16개소가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돼 있고, 국밥 재료 보관용 냉장쇼케이스와 위생시설개선, 레시피 표준화, 친절·위생교육 등 서비스 개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최청산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최근 맛 투어에 관심을 갖는 관광객들이 많아져 목포 민어거리와 나주 곰탕거리, 무안 낙지골목, 벌교꼬막정식거리 등 도내 음식특화거리를 외식업 선도지구로 육성해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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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8년 전라남도 공예명장 선정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018년 전라남도 공예명장’으로 목칠분야에 국보공예 최상원 대표, 도자분야에는 토민요 장용덕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과 공예산업 발전에 기여한 최고 수준의 기능 보유자를 선정하는 전남공예명장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단 4명만이 선정됐다.
전라남도 제5호 공예명장으로 선정된 최상원 대표는 44년의 풍부한 목공예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1990년 무형문화재 13호 옻칠장인 김을생으로부터 옻칠 정제와 칠해법의 전수자로 선정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1999년 담양에서 국보공예를 열고 현재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과 목공예 강의 등 전남 공예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3년에는 ‘담양군 공예명장’,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됐고, 특허 및 디자인 다수 등록, 전라남도 문화상 및 수출상,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수상 등의 입상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2015년 목공예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전라남도 제6호 공예명장으로 선정된 도자분야 장용덕 대표는 1982년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도자기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고용노동부 세라믹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그 기술을 인정받았다.
38여 년 동안 도예 분야에 정진하며 무안분청, 진사다기, 달항아리를 주로 제작해왔으며, 현재 한국·중국 등에서 인기가 높은 ‘금다기’를 최초로 만들어 전파하는 등 도예문화산업에도 기여한 공이 크다.
전라남도 공예명장으로 선정된 최상원씨는 앞으로 후학들에게 체계적인 목칠공예 이론 및 실습을 가르칠 수 있는 목칠공예학교를 설립해 전라남도 공예문화산업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장용덕씨는 “무안 분청 및 덤벙 기법을 더욱 연구하고 현대화해, 잊혀져가는 무안 분청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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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1,560억 확보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계속사업 20개 유형 484건의 사업비 1천5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12월에는 추가 공모사업에 20개 지구 105억원을 신청했다.
이는 올해보다 1천519억원 보다 146억원이 증가했으며 세부사업으로는 농촌중심지활성화 784억, 기초생활거점 186억, 마을만들기 365억, 기초생활인프라 219억, 신활력플러스사업 21억, 신규시범사업인 농촌형공공임대주택 4억, 시군창의사업 등 86억원 이다.
특히, 2019년에는 150억 규모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2개군이 선정됐으며, 전국 4개소를 모집한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시범사업에도 전남 2개군이 선정돼 농촌지역 65세 고령자, 청년귀농인, 다문화가정에 대한 주거공간 및 복지시설을 제공하게 됐다.
내년 2월 공모예정인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에도 많은 시군이 신청해 선정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같은 성과는 전남도⋅시군⋅관계기관이 협업해 이룬 결과물로 내년에는 농촌마을의 정주 환경이 개선돼 거주하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신규 귀농인의 유인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전라남도는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20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시군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농촌개발전문가 등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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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전남교육 명예대사 박애리 초청 ‘희망 토크 콘서트’ 성료
국악인 박애리씨 초청 희망토크 콘서트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12월 20일 ‘2018 전남 학생 책 축제’, ‘2018 전남 인성교육 나눔 한마당’에서 희망 전남교육 명예대사이자 국악인 박애리 씨를 초청, 희망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고전소설과 판소리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콘서트는 박애리 씨와 진도국악고 윤지혁 · 송지선 학생이 펼치는 협연으로 꾸며졌다. 박애리 씨는 최근 인기 TV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전 국민을 감동시킨 데 이어 이날 무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민과 전남교육가족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물했다.
공연은 고전소설 ‘흥부전’과 ‘춘향전’을 송지선 학생이 낭독하고 윤지혁 학생의 북 장단에 맞춰 박애리 명창이 판소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객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박애리 씨는 전남 목포 출신으로 학생 시절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 학생대회 판소리 부문 장원을 수상했고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자 국악인으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어 국악 꿈나무들과 전남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특히, 박 씨는 이번 공연을 진도국악고 학생과 협연 방식으로 직접 제안하고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격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축제에 참여한 노호영 학생은 “책 낭독과 판소리를 함께 들어 이색적이었다.”며 “흥보가의 박 타는 대목에서 관객도 함께 따라 불러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더욱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축제는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21일까지 진행되이며 공연마당, 나눔마당, 전시마당, 체험마당, 인성교육 수업 나눔마당, 인성교육 체험 프로그램 마당, 전시 나눔마당에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21일에는 오후 4시까지 김남중 동화작가의 특강과 샌드아트 동화구연, 학부모 앙상블로 신북중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각종 전시,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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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2018. 학생인권 토론한마당 개최
전남교육청 학생인권 토론한마당
[충청뉴스큐] 전남도교육청이 2018년 12월 17일 전라남도도립도서관과 19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2018. 학생인권 토론한마당’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생 인권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끌어올리고 학생, 교원, 학부모가 함께 실천하는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공동체 간 직접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토론 한마당’은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학교현장에서 있을 법한 상황을 가상으로 꾸민 짧은 연극으로 시작해 인권전문가, 학생, 학부모, 교사 대표가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방청객들과 직접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 학생들은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통한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만들기, 학생인권 토론회를 모든 학교 및 지역으로 확산하기 등을 제시했다. 학부모들은 “재미있는 수업을 통해 학생의 자발성과 자율성이 발현되어야 하고, 학교구성원 모두 인권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등의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교원들은 교권과 조화된 학생인권이어야 한다는 것, 인성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 학교 밖 청소년의 인권도 고려하자는 등의 주장을 폈다.
김성애 학생생활안전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학생인권신장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토론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전남교육청은 학생인권에 대한 마지막 토론의 장을 21일 동부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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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2019’ 수립 혁신 과제 구체화
전남교육청, 전남교육 2019 설명회 사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교육 2019’를 수립해 민선3기 혁신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여수에 있는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동부권 각급 학교 교장, 교육전문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교육 2019"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남교육 2019"는 민선3기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의 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방향성을 담았고, ‘미래사회를 함께 여는 민주시민’이라는 학생상을 체계화했다.
특히, 민선3기 전남교육의 핵심정책인 ‘학생중심 교실개혁’ 완수를 위해 학교에 업무 부담을 가중시키는 기존 사업을 과감히 축소, 통폐합하고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도민과 약속한 공약을 교육정책으로 구체화해 현장의 교육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사업을 세분화하고 추진계획과 일정도 마련했다.
전남교육청은 2019년 배움이 즐거운 당당한 학생 자율과 책임의 안전한 학교 지원과 공감의 청렴한 행정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라는 5대 교육지표를 62개의 세부과제로 구체화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건전한 가치관을 갖고 당당한 주체로서 자신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 강화 교육의 본질 회복으로 미래지향적 공교육 모델을 공고히 하기 위한 학교혁신 전면화 학생의 성장과 진로 개척을 돕는 진로 맞춤 고교교육 확대 소통과 협력의 풍토 조성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등 4가지 역점과제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장석웅 교육감은 “학교의 존재 이유는 학생이다.”며 “인간, 협력, 민주, 혁신의 4대 철학으로 학생의 성장 발달과 진로 개척에 총력을 다하는 전남교육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해 준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학생 중심,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경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중 정책기획관은 “오늘 안내한 "전남교육 2019"에 담겨있는 전남교육의 방향과 5대 교육지표 등이 충실히 반영된 교육지원청 장학계획과 학교교육계획이 편성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21일 오후2시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각급 학교 교장, 교육전문직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 중·서부권 전남교육 설명회를 이어서 개최한다.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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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교육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꽃 피운다”
소프트웨어와 생활교재 표지사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중학교 인정도서인 ‘소프트웨어와 생활’을 개발했다.
전남교육청은 2016~2017 교육부 소프트웨어교육 선도교육청 사업추진 후속으로 소프트웨어교육의 성공적인 교육과정 모델링 창출을 위한 중학교 인정도서 교양선택 ‘소프트웨어와 생활’과목을 개발해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서 선택교과군 교과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종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소프트웨어와 생활’ 인정도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의거한 필수교과인 정보과목 교육과정 운영과는 별개로 전국 대부분 중학교가 선택교과군에서 교양선택과목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교육을 위한 충분한 시수 확보와 심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했다.
교재는 학생중심 맞춤형 교재로서 학생용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 2종으로 구성됐다. 교과내용은 다양한 실생활 문제를 컴퓨팅 사고력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도록 연간 68차시 운영 기준 4개 대단원으로 구성했다. 연간 34시간 운영 시 단원별 핵심성취기준 들을 발췌해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인정도서 개발 신청교인 광양중동중 강춘엽 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를 이끌 아이들에게 충분한 SW교육 수업시수를 확보하고, 심도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야말로 배움중심, 학생중심 수업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각자 생각하고 상상한 것들을 개발할 수 있는 창의융합적 인재육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오은주 미래인재과 장학관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 의한 SW교육 강화와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은 내실 있는 소프트웨어교육 운영을 통해 가능하다.”며 “이번 인정도서 개발 보급을 계기로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지닌 인재육성 및 소프트웨어교육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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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남 고교생 학술 한마당’ 성료
‘2018 전남 고교생 학술 한마당’ 개최 모습
[충청뉴스큐]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해 다섯 번째를 맞은 ‘2018 전남 고교생 학술한마당’이 20일 전남 무안군 삼향읍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전남교육정책연구소 주최로 열렸다.
이날 학술한마당에는 전남지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400여 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전남 고교생 학술한마당’은 지난 2014년 ‘2014 소논문쓰기아카데미’로 전국에서 처음 시작해 매년 개최됐다. 2014년에는 인문, 사회, 자연과학 분야 총 25편이었으나 2015년 62편, 2016년 107편, 2017년 113편으로 늘어났으며 올해는 총 71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해마다 참가 학생 수가 증가했으며 논문의 내용과 수준도 향상되고 있다.
이기봉 전라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이날 학술한마당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전남지역 고교 1, 2학년 학생 300여 명이 완성한 인문/예체능 22편, 자연 26편, 사회 23편 총 71편의 논문이 3개의 세션별로 나뉘어 발표됐다. 또한 학생들이 발표한 논문은 3권의 논문집으로 엮어 참석자들에게 배부됐다.
여수화양고 오성결·신영찬·권창수·김찬영·최준서·이성재 학생은 ‘체육활동과 집중력 간의 상관관계’를 고등학교 1, 2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3회 이상 체육활동을 하는 학생이 55%였으며 그 중에서 체육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 82%,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43%였다. 체육활동 전후 집단별로 집중력을 테스트한 결과, 61.4%가 집중력이 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적당한 운동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시했다.
또한 남악고 허람·오승원·성찬경·박신영 학생은 ‘난민에게 손을 내밀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1학년 2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다. 그 결과, 여러 매체를 통해 난민 문제를 접했으며 난민 수용을 찬성한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따라서 난민법의 악용을 막기 위해서는 난민심판원제도를 만들고 심사절차를 간소화해야 하며 난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노력이 필요함을 해결방안으로 제시했다.
순천고 구형욱·오승준·김건우·서재우·조도현 학생은 ‘한반도 동남부 지역 필로티 구조 내진보강’이라는 주제로 PS파 발생기를 이용해 내진보강실험을 진행했다. PS파 발생기 위에 건물을 고정시킨 후 10회 진동을 실험해 RPM과 붕괴한 시점을 기록하고 어느 내진보강법이 효과적인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아치형 필로티 구조가 압도적인 내진보강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 임원택 소장은 “논문을 읽어보니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관심주제에 따라 직접 자료를 찾아보고 친구들과 토론하는 과정에서 책에서는 배우지 못한 뜻깊은 경험들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적성을 탐색하는 데 이러한 경험들은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