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이 19일 영동군청을 찾아 100만원의 장학금을 영동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64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농촌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며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이 단체는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인재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미경 회장은 “함께 살아가는 이웃 주민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회원들과 고민하다, 지역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의 토대를 만들고 있는 영동군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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