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황간면 물류단지 내에 위치한 아웃도어 브랜드 ㈜클라이머홀릭이 30일 영동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3천만원 상당의 방한복 500벌을 ‘레인보우 행복나눔’ 사업에 기탁했다.
㈜클라이머홀릭은 2015년 9월 영동군 황간물류단지 내에 입주한 업체로 등산용 의류, 신발 등 아웃도어용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자사 생산제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조영환 대표는 “조금이마나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고 어려움을 나누고자 황간물류단지 입주 후부터 의류기탁을 하고 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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