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단양장학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장학회로 기탁되는 장학금이 줄을 잇고 있고 밝혔다.
지난 20일 단양토기꽃화원은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의 장학금을 단양장학회에 전달했다.
같은 날 가곡면 두산마을 사평4리 연태응 이장, 도깨비카페 장명기 대표, 코리아패러 원용복 대표 등도 뜻을 모아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18일에는 단양작은사랑 적십자봉사회에서 지역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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