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이 4일 지역특화사업 ‘나만의 쁘띠정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쁘띠정원’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단계별 3회기에 걸쳐 원예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생화 꽃바구니·스칸디아모스 액자·스투키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된다.
이문자 단장은 “식물의 다양성을 학습해 아동의 표현력과 성취감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긍정적인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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