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3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업무역량 강화’

양승선 기자

2023-04-21 10:22:04




영동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지난 21일 힐링사업소 대회의실에서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으로 2시간동안 진행됐다.

공유재산 업무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되어졌다.

교육은 공유재산 담당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내용으로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사례로 보는 공유재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3년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체계적인 실시를 위한 방법 및 절차 등 실무에 바로 적용되어지는 알찬 내용으로 이루어져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병영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공유재산 업무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계획이며 교육을 통해 군의 소중한 재산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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