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업과학대학원 지속가능개발공학전공 교수(박주석, 박소연)와 학생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충남마을닥터연구소’(소장 정남수교수)는 지난 26일 ‘이음창작소’에서 ‘충남 마을진단 닥터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박규식, 오정애, 박관영, 박진호는 발제를 통해 아산 냉정리, 서산 대로2리, 청양 가파마을, 당진 매산1리의 마을현황과 주요 자원, 인프라, 농산물 및 추진사업 등을 개괄하고 현장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마을 공동체의 특징을 정리했다.
또한, 각 마을의 성공요인으로 끊임없는 마을공동체 사업, 리더의 헌신적인 노력 등을 제시하였으며, UN의 17개 지속가능지표를 적용하여 마을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했다.
토론 시간에는 국립공주대 지역건설공학과 이병학 박사가 참여하여 관련 자료를 공간정보와 연계하여 분석할 필요성을 제기하였으며, 단편적 분석보다는 시스템다이나믹스의 적용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참여자들이 단순한 시설 설치 지원보다는 운영자금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과 요양 마을 모델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 다양한 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는 법인 설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토론이 끝난 후 정남수 교수는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와 에너지 자립마을 사례’를 발표하며 마을만들기가 총론적인 방향 제시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에너지 자립, 환경보호, 생태계 유지 등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해당 포럼은 매년 관련자료를 정리하여 ‘충남마을닥터연구소’에서 마을진단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