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어선어업의 조직화 및 규모화를 촉진하고, 자조금 제도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어선어업 자조금 생산자단체 신규 결성 지원(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조금 제도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선어업 생산자단체(예비 단체 포함)를 대상으로,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부터 자조금 설치계획 수립, 위원회 구성, 자조금 운용계획 설계까지 전 과정에 대해 컨설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과거 자조금 사업 참여 후 중단한 단체들도 재참여할 수 있도록 중도 포기 품종에 대한 조직화 재지원도 포함되었으며, 전국 단위로 대중성과 정책 전략성이 높은 품종을 중심으로 신규 조직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해당 품종의 전국 생산량(또는 생산금액) 대비 단체 점유율이 10% 이상인 어선어업 생산자단체로, 자조금 참여를 위한 실질적 대표성을 가진 단체가 우선 고려된다.
공개모집 공고는 7월 20일까지 어선어업 생산자단체 육성 사업관리기관인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모집공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8월부터 전문가 자문단 및 전문 컨설팅업체의 밀착 지원을 통해 연말까지 법인 설립 및 자조금 제도 참여 준비를 마무리하게 되며, 2026년도 자조금사업 참여 대상으로 우선 검토될 수 있다.
어선어업 자조금사업은 어업인이 자율적으로 거출하는 자금을 기반으로 정부가 대응보조(1:1 매칭)를 지원하는 제도로, 현재 붉은대게, 바다장어, 참조기 등 자조금 참여 품종을 중심으로 소비촉진, 유통개선, 수급조절, 브랜드홍보 등 자율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제도이다.
사업책임자인 김석렬 교수는 “이번 사업은 어획수산물을 스스로 지키고 소비자들에게 품종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 기회”라며, “자조금 참여에 뜻이 있는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