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부리면자율방재단, 겨울 맞아 따뜻한 호박죽 나눔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만든 호박죽과 고추무침 전달하며 온정 나눠

양경희 기자

2026-01-20 10:30:12




금산군 부리면자율방재단 어려운 이웃 호박죽 나눔 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금산군 부리면자율방재단은 지난 19일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호박죽 나눔에 나섰다.

방재단원들은 직접 끓인 호박죽과 고추무침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손수 마련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전통적인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영숙 단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예전 마을 사람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던 정겨운 풍경이 떠올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 속에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단원들의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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