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2011년 창단된 전국 유일의 시립택견단인 충주시립택견단의 2026년 운영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올해 충주시립택견단은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택견단 방문객 체험프로그램’과 ‘충주시립택견단 토요 상설공연’을 운영한다.
또한 전국 주요 행사에서 택견 홍보 시범공연을 진행하는 등 관내·외 공연 50회 이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인도, 네팔, 베트남 등 해외 초청 공연을 진행하며 택견 홍보를 위한 민간 교류 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해 글로컬 택견 콘텐츠 개발을 이어가고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사업을 통해 공연 완성도를 높이며 택견 저변 확대를 도모한다.
개발된 콘텐츠는 우륵문화제와 국가유산 야행 등 주요 지역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택견단과 합동공연을 제작해 해외 공연에 활용하고 ‘택견 체험학교’와 ‘시민 택견학교’를 운영해 시민과 학생들이 택견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택견협회와 협력해 ‘충주 어린이 택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립택견단과 트레블러 크루의 협연을 통해 ‘충주의 날’행사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택견의 특성을 살린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SNS 홍보를 강화하며 비정부 민간단체 반크와의 교류를 확대해 해외 홍보를 추진한다.
택견 관계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 제76호인 택견의 보존과 확산을 위해 시립택견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택견협회와 협력해 택견 종주도시로서 충주의 위상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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