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드닝페스티벌에 세계적 정원디자이너 윤선미 참여

RHS 말번 스프링 페스티벌 금상 수상 작가… 300㎡ 규모 초청정원 조성

양승선 기자

2026-03-11 09:01:08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에 세계적 정원디자이너 윤선미 참여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에 정원디자이너 윤선미 작가가 초청작가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윤선미 작가는 정원 공간 디자인 전문기업 록디자인 대표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정원 디자이너다.

영국 왕립원예협회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정원 행사인 ‘RHS 말번 스프링 페스티벌’쇼가든 부문에서 2024년 동상, 2025년 금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윤 작가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기업 기부 후원을 통해 약 300 규모의 초청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자연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 공간을 선보여 관람객에게 새로운 정원 문화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

정원 전시를 중심으로 콘퍼런스, 체험 프로그램, 피크닉,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또한 초청작가를 비롯해 정원작가, 시민, 학생, 기업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정원이 조성돼 시민 참여형 정원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윤선미 작가의 참여로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정원의 가치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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