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6년 농작업지원단 운영 본격 시작

경작면적 1ha 이하, 만 65세 이상 고령농가 대상... 농기계 작업비 70% 지원

서용덕 기자

2026-03-12 08:20:25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뉴스큐] 보령시는 올해 농번기를 앞두고 농작업지원단 운영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고령농가에 농기계 작업을 직접 대행해주는 사업으로 보령시와 관내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 경작면적 1ha 이하의 농지를 경작하는 만 65세 이상 고령농가이다.

농작업 대행을 농지소재지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농기계 지원반을 매칭해 트랙터 로터리, 경운 이앙 방제 수확 등 밭작물 위주의 영농에 대해 농기계 작업을 대행하고 시는 발생하는 작업비의 70%를 해당 지역농협에 지원한다.

사업 예산은 총 5억 3900만원이며 보령시는 관내 지역농협과 협력해 사업을 진행하며 2026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지원단은 고령 농업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농기계 작업을 대행해 드리는 실질적인 영농 도우미”며 “경작면적 1ha 이하이면서 만 65세 이상인 농가라면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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