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주택 침수 방지 사업 추진…가구당 최대 200만원 지원

침수 피해 예방 위해 조례 제정, 3월 27일까지 신청 접수

양승선 기자

2026-03-13 08:05:53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주택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주택 침수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침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군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2025년 ‘예산군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2026년 주택 침수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 예산을 편성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우려가 큰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설치 비용의 50% 이내에서 단독주택은 최대 200만원, 공동주택은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군민은 지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오는 27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서류 검토와 현지 조사를 거쳐 4월 중 사업 대상자를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침수 예방 대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집중호우로 침수 위험에 노출됐던 단독주택이나 지하주차장이 있는 공동주택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군, 국가기준점 현황조사 실시 측량 정확도 확보 및 체계적 관리 추진 예산군은 관내에 설치된 국가기준점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기준점은 지적 건설 지도 제작 등 각종 측량에서 위치를 정하는 기준이 되는 점으로 측량의 정확도 확보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전국 주요 지점에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조사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관내에 설치된 국가기준점으로 수준점 11점과 통합기준점 10점 등 총 21점이다.

조사는 3월부터 4월까지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국가기준점 표석과 보호석, 보호 콘크리트 등의 상태를 확인하고 완전, 멸실, 파손, 불량 등으로 구분해 조사할 예정이다.

권오택 건설교통과장은 “국가기준점 현황조사는 측량의 정확도와 신뢰도 향상을 위한 중요한 조사”며 “철저한 현장 조사를 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조정팀, 2026년 금빛 물살 가르는 항해 시작 전지훈련 실시 및 전국대회 출전 준비 예산군 조정팀 선수들이 오는 3월 15일부터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026년 시즌 금빛 항해를 준비한다.

군에 따르면 감독 2명과 선수 15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예산군 조정팀은 3월 15일부터 전지훈련에 돌입해 4월 11일부터 열리는 제15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군 조정팀은 제14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와 제51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여자부 정혜정 정례리 선수가 더블스컬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돼 2025년 아시아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조정 종목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강호 예산군청 조정팀 감독은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2026년 출전하는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 종목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고 우수한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조정 종목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예산군체육회와 협력해 충남 조정이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국내 조정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담당 문의 김선미 041-339-7411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군청로 22 예산군청 www.yesan.go.kr 예산군,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매년 증가 추세 연고자 있어도 시신 인수 거부 사례 늘어 예산군은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 장례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독거노인 가구는 2025년 말 기준 9000세대로 전체 세대의 약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무연고 사망자 발생 위험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내 무연고 사망자는 2021년 4명에서 최근 2배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6년 3월 현재 연초임에도 이미 5명이 발생해 장례절차를 진행했다.

특히 가족이 있으면서도 시신 인수를 거부하거나 관계 단절 등의 사유로 장례를 회피하는 경우가 전체 무연고 사망자의 80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장사업무 지침에 따르면 연고자가 있으나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경우 연고자에게 시신처리 위임서를 받아 무연고 사망자 장례 절차로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군은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 장례식장 시신 안치부터 화장, 추모공원 유골함 안치까지 고인의 마지막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장례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무연고 사망자의 원활한 장례 지원을 위해 관내 장례식장 6개소를 직접 방문해 장례 절차 안내와 협조 사항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무연고 사망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 차원의 장례비 지원이 없어 지자체가 장례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가족이 장례를 외면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관계망을 통해 가족 외 연고자를 적극적으로 확인해 무연고 사망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애도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41-339-7922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군청로 22 예산군청 www.yesan.go.kr 예산군청소년수련관, 2026년 2분기 청소년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 제공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소속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2분기 청소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0일 오후 1시부터 3월 20일 오후 3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운영 기간은 4월 3일부터 6월 27일까지다.

2분기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진로 탐색을 반영해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으며 취미 교양 분야로는 클라이밍 탁구 통기타 드럼 요리 등 신체활동과 감성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3D펜 및 3D프린팅 영상 촬영 편집 등 디지털 기반 창의 프로그램도 운영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특히 가족 간 소통을 돕는 청소년 가족 소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지역 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 신청은 청소년복지재단 누리집 내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접수 메뉴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신청 연령과 모집 정원이 달라 반드시 안내문을 확인해야 하고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최명락 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있는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본격 운영 따뜻한 한 끼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기 전해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이동형 급식 차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밥차’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제공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하는 청소년 아침 나눔 활동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월 2 3회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사랑의 밥차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재난 재해 발생 시 현장에 신속히 투입돼 피해 복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급식 지원 활동도 대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랑의 밥차 봉사단을 격려하기 위해 예산군수를 비롯해 예산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예산군새마을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종욱 센터장은 “사랑의 밥차는 우리 이웃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위로이자 응원”이라며 “앞으로도 이동 급식 차량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대술면, 1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실시 새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앞장 예산군 대술면은 13일 대술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 가정과 하천, 들녘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병, 플라스틱, 고철, 캔, 빈 병, 폐지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집중 수거하고 품목별로 분리 배출했다.

특히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와 연계해 추진되면서 지역 환경 개선과 자원 재활용 인식 향상에 의미를 더했다.

이수열 정희자 회장은 “숨은 자원 재활용 활동을 통해 자연을 보호하고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며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기 대술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 준 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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