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야생동물 피해 막는다…농가에 최대 300만원 지원

전기울타리, 철망 등 설치비 지원…3월 31일까지 신청

양경희 기자

2026-03-13 10:33:21




충청남도 논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논산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전기울타리, 철망, 방조망 등 피해 예방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 사업비의 60%이며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과 세부 사항은 논산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논산시청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농경지 소재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신청 금액이 예산을 초과할 경우 피해 취약 지역과 과수 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 지역 등을 우선순위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피해 예방 시설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관련 국비 확보 등을 통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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