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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온라인 정보검색대회로 와인축제 홍보 '신호탄'
영동군, 제68회 인터넷 정보검색대회 개최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진행, 참가자 30명에게 영동 특산품 증정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제15회 대한민국와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지역의 우수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68회 영동군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8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영동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는 영동군 관광·문화·축제·특산물과 관련된 객관식 문제 5개를 풀고 응모하면 된다.군은 만점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30명을 선정해 영동 특산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당첨자는 오는 18일 영동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경품은 응모 시 입력한 주소로 개별 배송된다.영동군은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를 통해 군정과 지역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제15회 대한민국와인축제와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군 관계자는 “정보검색대회는 군민은 물론 전국 네티즌들이 영동군의 다양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참여형 홍보 행사”며 “많은 분이 대회에 참가해 영동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우수한 농특산물, 와인축제를 함께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회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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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복합민원 31종 원스톱 처리로 재방문 '제로' 시대 연다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시민들의 민원 편의를 높이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합민원 원스톱 서비스 대상을 기존 22종에서 31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복합민원 원스톱 서비스는 하나의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여러 부서 협의가 필요한 경우, 민원인이 각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 한 곳에서 접수부터 처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건축허가 및 폐기물처리시설 사용개시신고 등 기존 처리 중인 복합민원 원스톱 서비스 외에 새롭게 추가되는 민원은 △골재채취허가 △대규모점포 개설등록 등 총 9종이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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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송역서한이다음노블리스, 전국 1호 금연아파트 지정 '성공'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8일 청주시 제77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오송역서한이다음노블리스아파트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현판식에는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소 담당 공무원과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금연아파트 지정을 축하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 의지를 다졌다.오송역서한이다음노블리스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동 이용 공간 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아파트는 금연아파트 지정을 알리는 현판과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지난 3월 10일부터 3개월간 계도기간을 운영했다.이에 따라 오는 10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입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로 주민 건강 증진과 공동체 갈등 해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 지정 확대를 통해 흡연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과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금연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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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어르신 500여명에 짜장면 대접 및 다채로운 공연으로 소통의 장 마련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봉방어울림센터 일원에서 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즐거운 공연과 짜장면 등 중식을 제공하는 ‘짜장데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즉석에서 정성껏 만든 짜장면과 다과를 어르신들에게 직접 대접했다.이와 함께 고고장구 공연, 봉방어울림센터 노래교실 합창단의 무대, 어르신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행사 현장에는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등 어르신들을 위한 유익한 부대행사 부스도 마련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홀로 식사하는 경우가 많아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이 이웃들과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활기차게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정연식 봉방동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흥겨운 무대를 즐기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행사를 주관한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웃 간 따뜻하게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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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앙탑면, 다자녀 9가구에 30만원 상품권 전달 '출산 응원'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 중앙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지역 내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고 출산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7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025년 출생아 가구 중 세 자녀 이상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 9곳을 선정해, 각 가정당 30만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을 선물하며 따뜻한 축하를 건넸다.이번 다자녀가구 지원사업은 극심한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를 출산해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공동체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권영란 위원장은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귀한 시기에 국가적으로도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계신 다자녀 부모님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지역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윤주학 중앙탑면장은 “중앙탑면의 보물과 같은 아이들을 만나 한없이 기쁘고 든든하다”며 “아이들이 맘껏 꿈꾸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중앙탑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중앙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평소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촘촘히 활동하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과 다양한 민관 협력 특화사업을 통해 온기 넘치는 지역사회 복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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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목행용탄동 향기누리봉사회, ‘사랑의 반찬 나눔’ 펼쳐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 목행용탄동 향기누리봉사회가 8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고등어조림, 김치, 마늘종, 비름나물, 마구설기떡 등을 직접 만들어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회원들은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지원에도 힘썼다.또한 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복지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하고 필요한 지원을 안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했다.김명자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형문 목행용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향기누리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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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보건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충주시 보건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충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주시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올해만 65세가 되는 1961년생을 포함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폐렴구균은 특히 고령층에게 위험한 세균으로 중증 감염으로 진행될 경우 균혈증, 뇌수막염, 폐렴 등을 유발하며 치명률이 60~80%에 달해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이에 충주시는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충주시 보건소와 관내 지정의료기관 71개소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특히 올해만 65세가 된 1961년생 중 아직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문자 발송, 안내문 우편 발송,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집중적인 접종 안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원되는 백신은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 으로 평생 1회만 무료로 접종하면 된다.접종을 원하는 어르신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이나 충주시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방문 시에는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아울러 방문 전 과거 접종 이력을 확인하고 싶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충주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며 “아직 접종을 하지 않은 대상자분들은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심을 위해 꼭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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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보건복지부 ‘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장관 표창 수상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유공’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기관 표창은 아동의 권리 증진과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충주시는 전국 129개 아동친화도시 가운데 당당히 우수 지자체로 꼽히며 서울 도봉구, 경기 안양시, 경북 구미시, 전남 해남군, 울산 울주군 등과 함께 최종 6개 시·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시는 지난 2017년 8월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22년 3월 한 단계 높은 ‘상위단계 인증’을 취득하는 등 아동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왔다.특히 아동의 참여권, 보호권, 발달권, 생존권 등 아동 권리 전반을 시정 전반에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또한 ‘아동참여위원회’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정책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넓혔으며 아동권리 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꾸준히 펼쳐 사회적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섰다.이외에도 다함께돌봄센터 확대 운영, 교육·문화·놀이 분야 정책 강화, 취약계층 아동 지원 및 보호체계 구축 등 촘촘한 아동 중심 인프라를 조성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충주시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아동의 의견이 시정에 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넓히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동분서주해 온 충주시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명품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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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태면, ‘제14회 보리수길 걷기 및 열매따기 행사’ 개최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 소태면에서 싱그러운 초여름 자연의 매력을 가득 만끽할 수 있는 힐링 행사가 열린다.소태면 행정복지센터는 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1일 하청마을 등대공원 일원에서 ‘제14회 소태면 보리수길 걷기 및 열매따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해 자연 속에서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진다.식전 행사로 소태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풍물, 노래교실, 라인댄스 공연과 지역 주민의 색소폰 연주 등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특히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보리수길 걷기와 함께 빨갛게 익은 보리수 열매를 직접 수확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체험 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아울러 평생학습 동아리 체험부스를 통해 ‘손수건 만들기’, ‘자개 그립톡 만들기’등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보리수청 음료를 비롯해 풍성한 먹거리 장터도 열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김명희 위원장은 “소태면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소통하며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해 초여름의 즐거운 추억을 한가득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어봉선 소태면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 화합의 장이 되는 것은 물론, 청정 소태면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행사를 발굴해 활력 넘치는 소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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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자계예술촌, 23회 산골공연예술잔치 '예술로 소통' 신호탄
초여름 산골에서 만나는 예술축제, 자계예술촌 제23회 산골공연예술잔치 영동군 후원의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용화면에 위치한 자계예술촌이 제23회 산골공연예술잔치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획전시 여기 사람이 있다를 개최한다.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자계예술촌 전시공간 교실풍경에서 열리며 ‘현대 사회에서 양극화로 더욱 소외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전미영, 이윤엽, 나규환, 전진경 작가가 함께 참여한다.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존엄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이 사회와 소통하는 역할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또한 올해로 23회를 맞는 산골공연예술잔치는 예년과 달리 2주간에 걸쳐 토요일마다 진행된다.특히 오후 3시부터 체험활동과 공연 프로그램을 연계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보고 느끼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상대적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한 농촌 지역 현실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예술 축제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는 고민이 반영됐다.첫째 날인 13일에는 오후 3시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예술소풍이 마련된다.‘아름다운 초록정원’에서는 가족이 함께하는 원예 체험과 자계예술촌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자유로운 창작마당’에서는 자연 소재를 활용한 창작 체험을 즐길 수 있다.오후 4시에는 어릿광대 홍의 ‘서커스벌룬쇼’ 가 야외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외발자전거를 타고 등장하는 어릿광대가 저글링과 마술, 풍선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어 감바위 작은무대에서는 창작집단 옆집사는 연극장이의 연극 ‘고양이와 나’ 가 공연된다.작가이자 배우인 백운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창작한 작품으로 고양이 ‘세발이’ 와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남겨진 기억을 담담하게 그려낸다.소극장 바닥선에서는 인형극단 누렁소의 ‘손님’ 이 관객들을 만난다.삶의 마지막 시기를 맞은 한 할머니가 자신의 생을 정리하며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과정을 인형극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관객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 사이에는 자계예술촌이 준비한 무료 잔치국밥이 제공된다.매년 잔치국수를 나누던 전통을 이어 올해는 따뜻한 국밥으로 관객들을 맞이하며 간단한 음료와 먹거리는 별도 판매 부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첫째 날의 마지막 무대는 ‘산골 작은음악회’ 가 장식한다.네 명의 뮤지션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을 선보이며 초여름 산골 저녁을 잔잔한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둘째 날인 20일에는 오후 3시부터 체험, 놀이, 마켓 마당과 함께 단 한 명의 관객만을 위한 특별한 공연 ‘우주극장’ 이 자계예술촌 곳곳에서 펼쳐진다.공연자와 관객이 일대일로 만나 우주를 주제로 상상력을 나누는 독창적인 형식의 공연으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오후 4시 30분에는 한국마임협의회 회장 이정훈의 ‘해설이 있는 마임’ 이 야외무대에 오른다.관객들은 공연 관람뿐 아니라 직접 마임을 배우고 함께 숲을 만들어 보는 참여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잔치국밥으로 저녁을 함께 즐기며 이어지는 마지막 순서는 자계예술촌 박창호 예술감독과 조성진 마임이스트가 함께하는 ‘몸짓, 탈 콘서트’ 이다.판소리 발림과 굿에서 비롯된 한국적 몸짓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산골공연예술잔치는 올해도 ‘감동후불제’를 운영한다.관객들은 공연 관람 후 자신이 받은 감동의 크기만큼 자율적으로 관람료를 지불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예술과 관객이 더 자유롭게 만나는 축제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202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