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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가족센터, 노년기 부부 영화상담 프로그램 ‘다시 봄, 함께 봄’ 성료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단양군 가족센터는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기에 걸쳐 노년기 부부를 위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다시 봄, 함께 봄’를 운영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단양군은 노년층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은퇴 이후 사회적 역할 감소와 자녀의 독립 등으로 인해 정서적 고립감과 부부 간 소통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위 프로그램은 단양 관내 만 60세 이상 노년기 부부 4쌍, 총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상담사를 초빙해 영화치료를 활용한 집단상담을 통해 부부간 정서적 유대감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호프스프링스’,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이다’, ‘버킷리스트’의 주요 장면을 함께 감상하며 과거의 추억을 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부부의 역사 재구성, 장점 찾기, 감정 표현 연습, 부부 버킷리스트 작성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누고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특히 마지막 회기에서는 ‘함께 걷는 황혼의 꽃길’을 주제로 앞으로의 삶에 대한 희망과 계획을 공유하며 부부가 함께 만들어 갈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평소에는 쑥스러워서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잘 하지 못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좋았다”며 “오랜만에 서로를 다시 바라보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미정 센터장은 “노년기는 인생의 마무리가 아닌 또 다른 시작의 시기”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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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읍, 11년 만에 인구 3만명 회복…농어촌 기본소득 '효자' 노릇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 옥천읍이 지난 5월 20일 인구 3만명을 다시 돌파하며 지역사회에 인구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2015년 이후 11년 만에 이룬 성과로 장기간 감소세를 보이던 지역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인구 증가의 배경에는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이 자리하고 있다.옥천읍은 2025년 12월 3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인구 유입이 본격화됐다.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653명이 증가한 데 이어 2025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매월 평균 228명이 늘어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생활 기반이 집중된 옥천읍으로 외부 인구가 유입되며 인구 반등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옥천읍은 인구 3만명 회복을 기념하기 위해 9일 오전 10시 30분 읍사무소 광장에서 ‘인구 3만명 회복 축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옥천군수,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이번 행사는 인구 3만명 달성이라는 성과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지역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곽상혁 옥천읍장은 “인구가 다시 증가하면서 지역사회 전반에 새로운 활력이 생기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며 “전입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옥천군은 앞으로도 농어촌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인구 증가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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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2026년 충북 선배시민 단장교육’ 개최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옥천군노인복지관이 주관하는 ‘2026년 충북 선배시민 단장교육’ 이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된다.이번 교육은 2026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충북권역 17개 기관에서 활동 중인 선배시민 봉사단장과 실무자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선배시민’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의미를 확장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인 역할을 실천하는 노인을 의미한다.이번 교육은 선배시민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참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교육에서는 선배시민 운동의 이해를 비롯해 기관별 우수 활동사례 공유, 선배시민 봉사단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실무자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충북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시민 단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옥천군노인복지관 오재훈 관장은 “선배시민은 지역의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시민 주체”며 “이번 교육이 선배시민 활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충북지역 선배시민 단장과 실무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다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옥천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선배시민의 사회참여 확대와 노인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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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령산 자연 속 힐링…치매 예방부터 암 환자 정서 지원까지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보건소는 9일 장령산 자연휴양림에서 재가 암 환자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재가 암 환자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신바람 힐링 프로그램운영했다.프로그램은 정신건강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 활동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참여자들은 숲속동굴체험, 숲길 걷기, 출렁다리 탐방 등 장령산 자연휴양림 코스를 따라 걷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족욕 체험과 쑥개떡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옥천군보건소에 등록된 재가 암 환자들은 건강관리 서비스와 보충식, 장루물품 등을 지원받고 있으며 월 2회 운영되는 자조모임을 통해 건강관리 역량 강화와 정서적 지지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연 속에서 함께 걸으며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성희 옥천군보건소장은 “장령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재가 암 환자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걷기와 치유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심신의 안정을 찾고 활력을 되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및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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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통합돌봄, 병원동행·영양돌봄 만족도 '최고'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이 지난 3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는 통합돌봄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의료·요양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 가운데 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된 이들에게 기존 복지서비스와 함께 재택의료, 병원동행, 영양돌봄, 안전홈케어, 클린홈서비스 등 5개 특화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고 있다.특히 여러 기관을 각각 방문할 필요 없이 한 번의 신청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이 가운데 옥천군노인복지관을 통해 제공되는 병원동행서비스와 영양돌봄서비스는 이용자와 가족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옥천읍에 거주하는 A씨는 “병원에 갈 때마다 일하는 자녀들에게 부탁해야 해 미안하고 부담이 컸는데, 병원동행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그런 걱정을 덜게 됐다”며 “진료와 약 처방 과정까지 함께 도와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영양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인 B씨의 자녀는 “혼자 계시는 어머니의 식사가 늘 걱정이었는데 반찬 구성도 좋고 안부까지 함께 살펴줘 안심이 된다”며 “이용료가 일부 있지만 군에서 지급하는 기본소득 덕분에 부담 없이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무릎 수술 후 퇴원한 C씨는 장기간 비워둔 집을 정리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지만 클린홈서비스를 통해 청소와 소독 지원을 받고 안전홈케어서비스를 통해 안전바를 설치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이처럼 옥천군 통합돌봄서비스는 의료·돌봄·주거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대상자의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등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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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지 9만9천 필지 전수조사... 불법 이용 집중 단속 돌입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농지의 투기적 소유와 불법 이용을 근절하고 실경작 중심의 농지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농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농지법’ 시행 이후인 1996년 1월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청주시 내 조사 대상 농지는 9만9천547필지, 1만2천845ha다.시는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과 구청 및 읍·면·동 조사반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을 운영한다.조사는 기본조사와 심층조사로 나눠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먼저 7월까지는 직불금 지급 정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농지대장 등 행정자료를 활용해 농지 소유자와 이용 현황을 확인한다.이를 통해 실제 경작 여부, 농지 임대차 현황, 농지 이용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불법 이용이 의심되는 농지를 선별한다.이후 8월부터 12월까지는 기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심층조사를 실시한다.심층조사 대상은 불법 이용이 의심되는 농지를 비롯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 경매 취득 농지, 농업법인 소유 농지, 최근 10년 이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 취득한 농지 등이다.특히 심층조사에서는 실제 농업경영 여부와 무단 휴경, 불법 전용 등 농지법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조사 결과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처분의무 부과, 처분명령, 원상회복 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고발 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시는 원활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별 조사 물량에 따라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6월 중 읍·면·동 농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해 조사 역량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조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농지는 식량안보와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농지의 불법 이용을 바로잡고 실경작 중심의 농지 관리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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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국공예관, 7월 29일 '성인 단기 강좌' 개강... 밀랍·친환경 공예 30명 모집
청주시한국공예관, 시민공예학교 성인 단기강좌 수강생 모집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밀랍 공예부터 친환경 생활공예까지,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시민들을 위한 공예하는 즐거움이 온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은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공예스튜디오에서 운영하는 ‘2026시민공예학교 - 성인강좌 단기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단기과정은 △수요일에 진행하는 밀랍 공예 △금요일에 진행하는 친환경 생활공예 2개 강좌로 개설되며만 19세 이상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수업은 오는 7월 29일부터 강좌별로 총 5회 과정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수강료 5만원에 재료비 5만원, 총 10만원이다.전체 수업 횟수의 80% 이상 출석하고 수료전에 참여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하며 완성된 작품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6시민공예학교 수료전’에서 관람객을 만나게 된다.수강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공예관 누리집을 통해 강좌별 15명씩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공예관 변광섭 관장은 “공예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일상과 환경, 그리고 삶의 감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창작 활동”이라며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청주시민들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속에서 공예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체감해 보시기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한편 ‘시민공예학교’는 공예관 25년 역사를 함께한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주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공예의 가치를 경험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성인·청소년·어린이 과정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 중이다.이번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누리집과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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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9일 제2임시청사 농업정책국장실에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공급계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공급계약 및 업무협약은 임산부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청주시 친환경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용국 청주시 농업정책국장, 김주아 친환경농산과장을 비롯해 공급업체인농가생활협동조합(주), 흙살림푸드(주) 관계자,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시와 참여 기관·단체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품질관리 체계 구축, 원활한 배송, 소비자 이용 편의 향상, 사업 홍보와 참여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또 지역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도 이어갈 계획이다.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한다.사업 신청은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h 하거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시는 추첨을 통해 3천18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선정 대상자는 1인당 연간 24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아 오는 7월 말부터 친환경 인증 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등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박용국 청주시 농업정책국장은 “임신과 출산 시기는 건강한 먹거리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며 “이번 지원을 통해 임산부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친환경 농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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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결혼·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 자격요건 정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결혼·출산 초기 가정의 주거비와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하는 ‘2026년 결혼·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기준을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기준 정비는 주택매입 자금대출과 전세자금 대출에 달리 적용되던 주택 보유 기준을 통일하고 실제 거주 주택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기존 주택매입 자금대출 가구는 본인과 배우자를 합산해 1주택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전세자금 대출 가구는 무주택자인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했다.이에 따라 전세에 거주하면서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보유한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있었다.시는 대출유형과 관계없이 본인과 배우자의 주택 보유 수를 합산해 1주택 이하이면 지원할 수 있도록 기준을 통일했다.이에 따라 분양권 또는 입주권을 보유한 전세 거주 가구도 본인과 배우자의 주택 보유 수가 1주택 이하이고 다른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다만 지원 대상 주택은 신청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와 같은 주택으로 한정된다.실제 거주하지 않는 주택이나 투자 목적의 주택 관련 대출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 실제 거주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자는 취지다.한편 2026년 결혼·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 또는 자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인 가구다.다만 사업 시행 지연에 따른 소급 특례를 적용해 2025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했거나 출산한 가구도 지원 대상으로 인정된다.지원 금액은 주택자금대출로 이미 납부한 이자액에 대해 연 최대 50만원이다.지원 기간은 기본 3년이며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어 최대 5년간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금은 요건 심사를 거쳐 신청인 개인 계좌로 지급된다.신청은 오는 11월까지 청주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시는 올해 총 1200가구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청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한 뒤 신청해야 한다.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현재 청년, 신혼부부, 소상공인 등 생애 주기를 고려한 이자 차액 보전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본 사업을 통해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신혼부부와 출산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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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그린리모델링 공모’역대 최대 국비 122억원 확보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지역 내 공공건축물 6개소가 선정돼 국비 122억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 창호, 냉난방 설비 등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지난해 대비 67억원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 성과다.선정된 공공건축물은 유형별로 △경로당 1개소 △도서관 1개소 △노인복지시설 2개소 △사회복지시설 1개소 △기타 공공시설 1개소다.특히 청주시 우암어린이회관은 ‘그린리모델링 지역확산 거점’ 으로 지역 대표 사업지를 선정하는 시그니처사업에 선정됐다.그린리모델링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의 실내 환경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해왔다.연도별로는 2020년 18개소, 2021년 10개소, 2022년 11개소, 2023년 35개소, 2024년 3개소, 2025년 4개소, 2026년 6개소가 선정됐다.현재까지 77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선정된 4개소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시는 올해 선정된 6개소도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시 공공시설과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건물의 에너지 성능과 실내 공기질이 크게 개선됐다”며 “앞으로 청주가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