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수도권 전철, 15분 내 재승차 시 기본운임 면제… 6월 20일부터 시행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앞으로 수도권 전철 이용객은 화장실 이용이나 하차 착오 등으로 잠시 개찰구를 나갔다가 15분 안에 다시 탑승하면 기본운임을 면제 받게 된다.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5분 내 재승차 제도’를 6월 20일부터 시행한다.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검토해 왔으며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의 ‘일확행’ 과제의 하나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책으로 추진된다.이번 제도 시행으로 이용객들은 연간 약 56억원 규모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한국철도공사는 전철 이용 중 화장실 이용 등 긴급한 용무가 있을 경우 직원을 호출하면 비상게이트로 이용객을 안내하고 있었으나,이용객이 직원 호출에 부담을 느껴 기본운임을 두 번 부담하는 사례가 많았고 이미 해당 제도를 시행 중인 서울시 산하 철도운송기관과 운영 기준이 달라 이용객의 혼란과 불편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수도권 전철 중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1·3·4호선과 수인분당·경의중앙·경강·서해선등 구간에서도 ‘15분 내 재승차 제도’ 시행을 앞두고 시범 운영과 시스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제도 적용 대상은 한국철도공사 관할 수도권 전철에서 하차 후 동일한 역의 동일한 노선 게이트에서 15분 이내에 재승차한 교통카드 이용객이다.기본운임 면제 혜택은 전철 이용 중 1회만 적용되며 교통카드가 아닌 1회권과 정기권을 이용하는 고객은 기존과 동일하게 직원을 호출해 비상게이트를 이용해야 한다.이번 제도 시행으로 화장실 이용, 분실 확인, 하차 착오 등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이용객이 추가 요금을 부담하지 않게 돼 수도권 전철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이번 정책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철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보다 편리한 철도 이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5
-
국토부, 노후 SOC 해체공사 안전관리 TF 출범…울산 사고 재발 방지 총력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앞으로 노후 교량 등 사회기반시설 철거 과정의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해체공사 증가에 대비해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제도 개선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6월 16일 오후 서울에서 15개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합동 해체공사 안전관리 TF’ 착수 회의를 개최해, 해체공사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TF 운영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시설안전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대한토목학회, 한국건설안전학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그리고 해체공사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건설엔지니어링, 종합·전문건설, 안전진단 업체가 참여한다.TF는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을 단장으로 하고 노후 시설물의 안전진단부터 해체공사의 설계·시공·감리 단계별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검토를 위해 4개 분과로 구성된다.국토교통부는 앞으로 TF 운영을 통해 현행 안전관리 제도를 면밀히 점검하고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SOC 해체 설계 방법·절차 현황 및 개선방안, 노후 SOC 안전진단 현황 및 실효성 강화 방안, 건축물 해체분야와 비교·검토를 통한 해체공사 안전관리 제도 개선방안, 해체공사업 자격요건 개선방안 등이 주요 논의과제로 포함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명준 기술안전정책관은 “작년 11월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울산 화력발전소 해체공사 붕괴사고에 이어 지난 달 해체공사 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해체공사의 위험성과 관리 강화 필요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민관 전문가들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대책을 속도감 있게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5
-
평택시, 평택고 기숙사 리모델링에 34억 8천만원 투입... 학생 교육 환경 개선 '본격화'
(의원 제공)
[충청뉴스큐] 12일 김현정 국회의원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34억 8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김현정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평택고등학교 구 기숙사 전면보수를 위한 사업비다.지난 2024년 신한고 기숙사 증축을 위한 특별교부금 25억 7800만원을 확보한 데 이어 평택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을 연달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현재 평택고는 공간재구조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이번 특별교부금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면서 기존 구 기숙사까지 전면 리모델링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진행 중인 공간재구조화 사업과 구 기숙사 리모델링이 모두 완료되면, 현재의 4인 1실 체제에서 2인 1실 체제로 개편되어 학생들의 교육 및 생활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넓고 쾌적한 생활공간에서 휴식과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며 학부모들 역시 한층 더 안심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현정 의원은 “지난 2024년 신한고 기숙사 증축을 위한 예산 확보에 이어서 이번에는 평택고 기숙사 전면보수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평택 지역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평택 교육의 긍정적인 변화를 반드시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2026-06-15
-
대청호 첫 AI 녹조 분석 도입…4시간 걸리던 분석 1시간 단축
세포수 측정 방법 비교e
[충청뉴스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 최초로 유해남조류 세포수 자동 분석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신기술을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사인 이솔루션즈와 민관 공동으로 개발하고 대청호를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이 신기술의 현장 적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현재 조류경보제 기준 항목인 유해남조류 세포수 산정은 분석자가 현미경을 통해 챔버의 격자를 일일이 확인하며 이동할 때마다 초점을 맞추고 세포수를 육안으로 세면서 이루어진다. 이 방식은 분석자의 육안 판별에 의존해 분석 시간이 장시간 소요되는 등 현장의 어려움이 있었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현미경 챔버의 격자 이미지를 자동으로 촬영하고인공지능이 조류 종류를 판별해 세포수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특히 현행 현미경계수법을 그대로 적용해 별도의 제도 개선 없이 즉시 현장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매우 높다.연구진은 고해상도 유해남조류 이미지 1만 5,080장을 확보하고 조류경보제 운영 전문가가 직접 판독한 양질의 대규모 학습자료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분석 시간을 기존 4시간에서 약 1시간으로 단축했으며 분석자 간의 숙련도에 따른 오차를 최소화해 보다 객관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조류경보 당일 발령 적용 지점을 대청호 등 전국 7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은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조류 분석이 요구되는 시점에 맞춰 선제적인 녹조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대청호 조류경보제 운영 지점 3곳에서 기존의 수동 현미경 분석 결과와 신규 자동화 기술의 분석 결과를 비교 및 검증하며 현장 적용성을 높일 계획이다.김경현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연구부장은 “오랫동안 필요성이 제기되었던 조류 분석 자동화 기술 개발로 유해남조류 분석 시간을 대폭 단축함으로써 녹조 대응의 신속성을 높일 수 있다”며 “이번 기술이 녹조의 과학적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15
-
경찰청, 제12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국민 참여로 미래 치안 혁신
경찰청
[충청뉴스큐]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2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본 공모전은 ‘치안현장 문제의 과학적 해결 방안’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 과학치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아이디어는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4일까지 40일간, 과학치안진흥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과학치안에 관심 있는 국민과 경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1차 사전 심사, 2차 본선 심사 등 2단계 평가를 통해 총 13건의 우수작을 선발하며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5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최우수상은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 우수상은 경찰청장상,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상, 장려상은 경찰청장상, 경찰대학장상, 과학치안진흥센터 소장상이 수여된다.시상식은 오는 10월 중 개최될 ‘국제치안산업대전’과 연계해 이뤄질 예정이다.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본 공모전은 과학치안에 대해 국민과 현장의 수요를 발굴하는 창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국에 보급된‘112 정밀탐색시스템’, ‘차세대 외근조끼’, ‘스마트폰 지문식별시스템’, ‘보이는 112’ 등은 본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연구개발 사업까지 연계해 성과로 창출한 대표적인 사례이다.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경찰과 국민이 함께 치안 현장의 문제와 과학적 해법을 고민하는 장이 될 것이다”며 “제안된 아이디어들이 모여 미래치안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6-15
-
문화체육관광부, 외국인 대상 고속·시외버스 5천원 할인 지원
고속·시외버스 예매 할인 홍보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 여행 플랫폼 ‘클룩’, ‘한패스’ 와 협력,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국 고속․시외버스 승차권 예매 할인 등을 지원한다.그동안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외 지역으로 이동할 때 겪는 큰 어려움 중 하나는 광역 교통수단 이용의 불편함이었다. 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협회 통계에 따르면,’ 24년 7월 해외 카드 결제가 전면 도입된 이후’ 26년 1분기 외국인 이용객은 약 38만 2천 명으로’ 25년 1분기 대비 32.2% 증가했으나, 여전히 외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고속․시외버스 온라인 예매처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많은 불편이 따랐다. 이에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난 5월 29일 다국어 교통정보 콘텐츠를 제작해 한국 관광 해외 홍보 플랫폼 등에 배포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속․시외버스 온라인 예매처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관광 교통 민관협의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협력 과제로 추진한다. 협의체 참여 기업인 ‘클룩’ 이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한패스’ 가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통해 공동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구체적인 혜택으로는 관광공사가 승차권 예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하고 ‘한패스’는 4,000원의 자체 할인을 추가로 지원한다. ‘클룩’은 자사 플랫폼을 통해 승차권을 예매한 이용객에게 여행용 이심을 무료로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문체부 강정원 관광정책실장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만큼, 문체부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이 전국을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5
-
파리서 '케이-박람회' 개막… 수교 140주년, K-컬처로 프랑스 홀린다
‘프랑스 케이-박람회’ 홍보물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2026 프랑스 케이-박람회’를 개최한다. 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프랑스 파리를 찾아 행사 현장을 점검하고 프랑스 문화부 장관 및 주요 문화예술기관장을 만나 양국 현안을 논의한다.‘케이-박람회’는 콘텐츠와 음식, 미용, 패션, 관광 등 ‘케이-컬처’ 기업의 동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케이팝 콘서트와 산업 전시·체험, 기업 수출 상담을 망라해 개최하는 종합 박람회다. 특히 이번 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케이팝 콘서트는 한국과 프랑스의 ‘동행, 낭만, 감사’를 주제로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대표행사로 마련했다.먼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파리의 대표적 국제행사 시설인 팔레 데 콩그레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기관·기업이 참여한 ‘소비자 전시’를 마련해 ‘케이-컬처’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 ‘넷플릭스’는,, 등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를 제품 판매·홍보 등에 활용한 12개 기업·기관과 공동관을 운영하고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사계절을 홍보하기 위해 지하철·등산길을 재현하고 대한항공과 협업해 항공기 좌석 체험관을 운영한다. 한강 라면과 비건 김치 등을 시식할 수 있는 편의점 형태의 ‘케이-푸드’ 체험관, 김스낵 등 한국 수산식품 홍보·체험관, 프랑스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세종학당 수강생이 참여하는 홍보관, ‘케이-화장품’ 체험관, 농심 브랜드관, ‘케이-북’ 전시관도 프랑스 현지의 관람객과 만난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의 최신 인공지능·실감형 콘텐츠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씨제이 이엔앰과 11개 신기술 콘텐츠 기업이 참여한 인공지능 영화·애니메이션 체험관, 실감형 증강현실 도서 콘텐츠 전시, 루이뷔통 등 프랑스 고급 패션 브랜드와 한국의 고급 공예 브랜드를 실감형 영상으로 시연하는 디지털 전시가 눈길을 끈다.그밖에 6월 18일과 19일에는 케이-수산 식품을 주제로 한 요리쇼, ‘한식 전도사’ 배우 류수영의 한식을 주제로 한 이야기 프로그램, 한국식 피부 관리법 시연, 한국 작가 초청 강연, ‘케이팝 댄스 랜덤 플레이’ 등 부대행사와, 콘텐츠 기업 36개, 미용 기업 10개, 총 46개사가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도 진행한다.특히 6월 17일에는 태민, 몬스타엑스, 하츠투하츠, 엔씨티위시, 스텔라장, 82메이저 등 프랑스에서 인기 있는 케이팝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케이팝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국 문화 장관이 참여하는 수교 기념식을 시작으로 인기 케이팝 가수들이 한국이 사랑하는 프랑스 노래, 프랑스가 사랑하는 한국 노래 등 양국의 우정과 문화교류를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최휘영 장관은 “한국과 문화교류의 역사를 140년간 이어온 프랑스에 새롭고 다양한 매력의 ‘케이-컬처’를 부처 합동으로 소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올해 9월 한국과 프랑스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영화·영상 정상회담 ‘뤼미에르 서밋’을 통해 양국의 협력이 더욱 깊어지고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6-15
-
서울시, '월드 웹툰 어워즈' 후보작 추천 시작... 1천만원 상금 주인공은?
‘ 월드 웹툰 어워즈’ 후보작 모집 공지문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한 해 동안 연재된 웹툰 작품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6월드 웹툰 어워즈’ 개최에 앞서 6월 15일부터 7월 24일까지 본상 후보작을 추천받는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월드 웹툰 어워즈’는 웹툰 종주국으로서 웹툰 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에 시작한 시상식이다. 첫 시상식에서는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는 대상와 심사위원장상을 포함해 작품 총 11편이 본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일본 작품이 해외작품으로는 처음으로 본상을 수상해, ‘월드 웹툰 어위즈’는 국제적 행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올해 ‘월드 웹툰 어워즈’는 전 세계 웹툰 팬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 더욱 의미 있는 수상작을 선정하기 위해 별도의 작품공모 없이 독자 추천을 통해서만 후보작을 모집한다. 추천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 사이에 국내외 플랫폼에 연재된 이력이 있는 작품이다.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본상 후보작을 1인당 최대 3개 작품까지 6월 15일부터 7월 24일까지 ‘2026월드 웹툰 어워즈’ 공식 누리집에서 추천하면 된다. 누리집에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5개 언어를 지원해 해외 웹툰 팬들도 손쉽게 후보자 추천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본상 수상작 선정은 예심과 본심, 두 단계로 진행한다. 먼저, 독자 추천 수가 가장 많은 상위 100개 작품을 대상으로 창작자, 업계 종사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예심을 진행한다. 예심에서는 전문가 심사 점수에 독자 추천 수를 반영한 상위 20개 작품을 본심에 올리고 본심에서는 진출 작품을 대상으로 새롭게 진행하는 독자 투표수와 심사위원 평가 점수를 반영해 본상 수상작 10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인기상 외에도 해외 작품상을 추가로 마련해 국제적 행사로서의 기반을 다진다.특히 올해부터는 수상의 영예를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상금을 수여한다. 본상 수상 10개 작품에는 각 1천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이 중 대상에는 5백만원의 추가 상금과 부상을, 심사위원상에는 3백만원의 추가 상금과 부상을 수여한다.‘2026월드 웹툰 어워즈’ 시상식은 12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시상식은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웹툰 페스티벌’의 개막 행사로 열려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린다. 시상식 개요와 독자 추천 참여 등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 최성희 콘텐츠미디어산업관은 “웹툰은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수 있는 ‘케이-콘텐츠’의 지식재산 원천이다. 이번 시상식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시상식의 가치를 높이고 우수한 웹툰 작품들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5
-
인천시, 버스로 떠나는 지방 여행 프로모션... 외래객 8천명 5천원 할인
‘외국인도 버스 타고 지방 간다’ 관광공사, 광역교통 장벽 허문다 (한국관광청 제공)
[충청뉴스큐] 한국관광공사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 고 한패스와 손잡고 15일부터 한 달 동안 방한 외국인 대상 ‘고속·시외버스 이용 활성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관광교통 민관협의체 소속인 ‘클룩’은 외국인 대상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고 한패스’는 고속·시외버스 통합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협의체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외래객의 광역교통수단 접근성을 높이고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이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제로 지난해 하반기 외국인 버스 이용객은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28.3% 증가한 106만여명으로 공사는 수요 증가에 맞춰 지방 이동의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관광교통 민관협의체: 외래관광객 교통편의 개선을 목적으로 문체부와 공사가 운영하는 민관협의체 프로모션 기간 각 기관은 자체 채널과 인프라를 활용해 홍보와 혜택을 제공한다.공사는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해 지역으로 이동하는 외래 관광객 8천 명을 대상으로 1인당 5천 원 정액 할인을 지원하고 한국관광 통합플랫폼 VISITKOREA 와 해외지사 SNS 를 통해 확산을 돕는다.고 한패스는 버스 이용객에게 자체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클룩은 무료 eSIM 을 제공해 방한객의 이동 편의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공사 박우진 관광교통팀장은 “방한 외래객이 버스, 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활용해 지방 곳곳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프로모션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5
-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서 K-트래블테크 쇼케이스 개최
국내 유망 관광기업, 글로벌 시장 두드린다 (한국관광청 제공)
[충청뉴스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2026 싱가포르 해외관광기업지원센터 쇼케이스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내 트래블테크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 및 서비스의 현지 실현 가능성을 입증하고 해당 기업들이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글로벌 판매 채널을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공사는 싱가포르 KTSC 를 중심으로 현지 정부 기관, 호텔 등 수요기업, 벤처캐피털 등과 연결하는 장을 마련했다.11일 현장에는 △글로벌리어 △다이브인그룹 △두왓 △레드슬리퍼스 △만만한녀석들 △블루오리진 △알리콘 △프링커코리아 등 8개사가 참여했다.특히 블루오리진의 등록 키오스크, 만만한녀석들의 모듈 가구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 운영을 통해 현지 실증 가능성을 입증했다.싱가포르 KTSC 는 2026년부터 관광·테크기업, 호텔·리조트·MICE 업계 등과 함께 발굴한 수요 과제에 국내 관광기업을 매칭하는 구조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특히 싱가포르관광청 공식 액셀러레이터인 스타트업엑스와 함께 해외실증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스터카드, 스케이프 등 싱가포르 및 동남아 파트너사 13곳을 신규 수요기업으로 발굴했다.공사 민병선 관광산업본부장은 “싱가포르는 관광, 금융, MICE, 호텔·리조트, 글로벌 기업 네트워크가 밀집한 도시국가인 만큼 서비스의 현지화 가능성을 검증하기 좋은 최적의 시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관광기업이 실질적인 실증 기회를 갖고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싱가포르 KTSC 는 2022년 8월 설립 이후 △관광기업 대상 공유오피스 제공 △법무·세무 상담 지원 △현지 시장 검증 △IR 덱 고도화 △비즈니스 파트너·투자사 매칭 △해외실증 등을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5월 싱가포르 KTSC 쇼케이스데이에 참여한 알리콘은 복합 MICE 공간 내 자율 운영 인프라 IoT 구축 관련 실증 진행 후 현지 파트너사와 추가적인 비즈니스 계약을 체결했다.싱가포르 KTSC 입주기업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2023년 싱가포르 KTSC 에 입주한 미디어앤아트는 공사의 싱가포르관광청 비즈니스 매칭 지원을 받았으며 이후 2024년 6월 한국 문화·예술 전시 기업 최초로 싱가포르관광청 지원을 받아 같은 해 10월 싱가포르 그라운드시소 전시장을 오픈했다.아울러 제주 해녀 문화를 다이닝 콘텐츠로 풀어낸 ‘해녀의 부엌’은 싱가포르 개관 5개월 만에 약 3천 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202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