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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MICE 허브도시’ 리더십 확장… 경북과 11번째 상생 파트너십 체결
서울-강원도 방문 단체
[충청뉴스큐] 11년 연속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되며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한 서울시가 경상북도와 손잡고 MICE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MICE 유치 기반 확대와 지역 상생을 위해 올해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협력한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경상북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MICE 공동마케팅 교류협력」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2월 23일 14시, 서울시청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울이 보유한 국제적 마이스 인프라와 경상북도의 역사·문화 자원, 그리고 대형 국제행사 개최 경험을 연계해 글로벌 MICE 시장에서의 유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와 MICE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경상북도와의 협약은 11번째 사례다.특히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행사 운영 역량과 MICE 개최지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서울의 축적된 MICE 산업 경험과 경북의 특화된 관광자원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MICE 단체 유치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MICE 업계를 대상으로 공동 설명회 개최, 글로벌 MICE 전문 매체 공동 광고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경북 연계 방문 MICE 단체를 공동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MICE 산업의 균형 발전에 기여 할 계획이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올해부터 원거리 지자체 방문을 장려하기 위해, PLUS CITIES 우수 여행사가 경북을 포함한 7개 지자체*를 방문할 경우 특별지원금 100만 원을 제공한다. 자세한 지원 내용은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국제 마이스 전시회*에서 지역 상생 마이스 협의체이자 공동마케팅 브랜드 ‘플러스 시티즈’를 내세워 각 시도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 세계 MICE 관계자에게 소개하며 공동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MICE 도시의 경쟁력은 지역 고유의 매력과 차별화된 경험에서 비롯된다”며, “글로벌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도시인 서울의 MICE 역량과 경북의 특화 자원을 연계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간 고유 가치를 하나로 엮는 상생 모델을 발전시키고, MICE 유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플러스 시티즈 파트너십을 통해 작년에 10개 지자체와 함께 4,500명 이상의 외국인 마이스 방문객을 유치했다”며 “올해는 특히 연초부터 서울-지자체 연계 방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국내 마이스 협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과 경상북도가 글로벌 MICE 개최지로 동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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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프랜차이즈 '위약금 족쇄' 푼다… 전국 첫 가맹사업 위약금 가이드라인 마련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A씨는 매출이 줄어 폐업을 고민했지만, 계약을 해지하면 수천만 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장사를 접고 싶어도 위약금이 발목을 잡아 결국 적자를 감수하며 영업을 이어가는 상황이다.서울시가 과도한 위약금으로 고통받는 가맹점주를 위해 전국 최초로 ‘서울형 가맹사업 위약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번 정책은 서울시가 발표한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의 일환이다.현재 가맹사업법은 과도한 위약금 청구를 금지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산정 기준이 모호해 현장에서는 가맹본부가 일방적으로 높은 위약금을 요구하거나 이를 빌미로 계약 유지를 강요하는 사례가 빈번했다.특히 현행 제도에서 위약금이 과중한지는 소송 등을 통해서 판단되는 경우가 많아, 가맹점주에게는 계약 해지 자체가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제도적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과 실제 분쟁 사례 분석, 실태조사를 거쳐 가맹사업 위약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서울시가 서울 소재 150개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 내 위약금 실태를 분석한 결과, 대표적인 위약금 발생원인 중 하나인 ‘영업비밀보호 및 경업금지 위반’ 시 평균 위약금은 3,174만 원, ‘계약 기간 중 해지’ 시 평균 1,544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제 손해액과 관계없이 ‘일괄 고정 금액’을 부과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서울형 가맹사업 위약금 가이드라인’은 위약금의 용어와 부과 사유를 명확히 하고, 실제 발생한 손해에 근거한 합리적 산정 기준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맹점주는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최고 한도를 초과하는 위약금이 부과될 경우 감액 청구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으며, 계약 단계부터 위약금 부담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서울형 가맹사업 위약금 가이드라인을 통해 ▴용어 및 부과 사유의 명확화 ▴산정 방식의 합리화 ▴행위별 차등 적용 ▴산정 방식의 구체화 ▴금액의 감액 또는 면제 조항 기재 등의 위약금 기재 원칙을 확립했다.서울시는 위약금 발생 원인을 6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하고, 각 상황에 맞는 산정 기준을 제시했다특히 분쟁이 잦은 ‘자점매입’의 경우, 단순히 횟수별 벌금을 부과하는 방식이 아니라 월평균 매출액, 차액가맹금 비율, 로열티, 물품수수료 등을 반영해 위반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하는 산식*을 예시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가맹본부의 실제 손해와 점주의 이익을 함께 고려한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했다.가이드라인은 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 누리집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맹본부와 가맹점주는 물론 가맹사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도 계약 체결 전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시는 가맹본부와 가맹거래사를 대상으로 오는 3월 중 가이드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가맹사업 분쟁조정협의회,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 상담업무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서울시는 2024년 가맹사업 필수품목 가이드라인을 통해 과도한 필수 구매 품목 지정 기준을 제시한 데 이어, 이번 위약금 가이드라인을 통해 계약 해지 단계에서 발생하는 부담까지 개선하게 됐다. 올해는 가맹점 영업지역 설정기준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개선안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그동안 가맹본부의 우월적 지위에서 부과되던 과도한 위약금이 점주들의 생계를 위협해 왔다”며, “이번 서울형 가맹사업 위약금 가이드라인이 불공정 관행을 바로잡고, 가맹본부와 점주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만드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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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호 시의원, "타인의 위법 행위로 인한 부당한 책임 전가.깊은 유감"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송도호 시의원 2월 20일 관악구청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본인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안으로 인해 내려진 당의 처분에 따른 것으로 송 의원은 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송 의원에 따르면, 모 시의원 출마 예정자가 특정 건물에서 당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동의 없이 추천인란에 이름을 기재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해당 당사자 또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이에 송 의원은 서울시당 경위 조사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충분히 소명했으며 해당 행위에 관여하거나 지시한 바가 전혀 없음을 명확히 밝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 책임'이라는 이유로 당직 정지 3개월 처분이 내려졌고 이의신청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송 의원은 "타인의 명백한 위법 행위가 확인된 사안에 대해 본인에게 책임을 묻는 결정은 원칙과 책임의 구조에 비추어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특히 송 의원은 "사실과 다른 판단이 전례로 남을 경우, 향후 누구든 제3자의 행위로 인해 동일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며 "정당 내 절차와 판단 기준이 보다 명확하고 공정하게 적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공정한 경쟁 여건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선에 참여하는 것은 또 다른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개인의 억울함을 넘어 공동체의 안정을 우선하는 선택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송 의원은 "이번 사례가 향후 누구에게든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며 "정당 내부 절차와 판단 기준이 보다 명확하고 공정하게 작동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여 년간 당원으로 활동해 온 송 의원은 "그동안 지역 현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헌신의 시간은 변하지 않는다"며 "다시 서울시의원의 자리에서 관악구민의 민생과 지역 현안을 더욱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원칙과 공정성은 정치의 기본"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구민의 삶을 우선하는 길을 선택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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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최기찬 서울시의원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이 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기찬 서울시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동안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이어 "아울러 협회와의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 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기찬 의원의 감사패 수상을 축하했다.최기찬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의 가장 큰 책무"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은 "최기찬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최기찬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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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치안센터가 작은 도서관으로 재탄생,‘서교 펀 활력소’ 개장
서교 펀 활력소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장기간 비어 있던 마포구 서교동 폐 치안센터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는 작은 도서관 ‘서교 펀 활력소’로 새 단장해 2월 20일 이후부터 시민에게 개방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시가 추진 중인「저이용 도시공간 혁신사업」중 폐 치안센터를 활용한 1호 사업이다.서울시의「저이용 도시공간 혁신사업」은 유휴공간을 머물고 싶은 지역 명소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여의도 지하벙커를 재정비하여 전시·문화공간으로 개방한 바 있다. 발길이 끊어졌던 舊서교치안센터 역시 공간과 용도를 새롭게 하여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곳으로 변모시켜 문을 열게 되었다.시는 작년 6월, 여의도 지하벙커를 민간과 협업하여 K-POP 팝업행사를 시행하여 많은 시민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현재 세계적 사진가의 사진·영상을 전시하는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개장하는 ‘서교 펀 활력소’는 지난 2024년 초 폐지된 舊서교치안센터로, 홍대입구 및 합정역 인근으로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곳이나 공실로 방치되어 주변과 단절되어 있었다. 시는 운영 사업자 공모를 통하여 역량 있는 민간 사업자와 손잡고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공간을 개선하고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장소로 만들었다.서교 펀 활력소는 ‘작은 도서관, 커뮤니티 라운지, 로컬 팝업’이 결합된 복합형 동네 거점으로, 홍대입구 일대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를 반영해 2030세대와 외국인도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작은 도서관과 커뮤니티 라운지로 꾸며졌다. 이곳에서는 로컬 작가 전시·북토크·다국어 프로그램 등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지역의 활력 공간이 될 것이다.여행·디자인·음악·도시문화에 특화된 큐레이션뿐만 아니라 서울시를 주제로 한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였으며, 이를 읽기 쉬운 글로 바꿔주는 쉬운 글 AI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라운지에는 콘센트 좌석과 소규모 모임을 위한 테이블을 배치해 창작자, 프리랜서, 유학생, 관광객이 머무르며 정보와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관광 동선 중간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이곳에 머물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장기 체류형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인근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주민·상인·방문객 모두에게 새로운 활력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시는 전문적인 운영을 위하여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민간 운영사를 선정하였다. 비예산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민간 사업자를 발굴, 선정하고 운영하게 함으로써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며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 되었다.서울시가 소유한 자산에 민간의 자본과 콘텐츠를 결합하여 추진해 공공의 자산을 기반으로 민간의 창의성과 자본, 콘텐츠를 결합하여 유휴공간을 신속하게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운영자는 문해력이 느린 학습자를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쉬운 글 도서관을 운영 중인 ‘사단법인 피치마켓’이 선정되어 공간 및 프로그램 구성을 진행하였다. 서교동 특성에 맞도록 젊은 세대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쉬운 한글 학습 경험이 가능하도록 하여,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작은 쉼터’이자 ‘지역 문화를 발견하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수행한다.서울시는 舊서교치안센터와 같은 동네 곳곳의 공실, 노후 공공시설, 소규모 빈 점포 등을 발굴해 ‘펀 활력소’ 를 확장할 계획이다. 지역별 정체성을 반영한 큐레이션, 청년·시니어·외국인 등 이용자 맞춤 프로그램을 통하여 유휴공간을 활력공간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김용학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버려졌던 작은 공간이 동네의 즐거움을 만드는 거점으로 거듭났다”며 “서교 펀 활력소를 시작으로 매력적인 유휴공간을 지속 발굴하여,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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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드론·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로 해빙기 도로시설 점검
교량 드론 점검
[충청뉴스큐] 서울시설공단은 해빙기를 맞아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에 대해 3월 중순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와 162개 교량, 터널·지하차도 등이다.공단은 해빙기에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도로 침하, 교량 콘크리트 떨어짐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시민 이용이 높은 구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전용도로의 포장부 손상, 교량 콘크리트 파손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교량 하부는 중요도와 위험도를 나눠 특별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직접 접근이 어려운 하상 구간 등 사각지대의 경우에는 드론을 활용해 근접 조사하고, 콘크리트가 떨어질 위험이 있는 곳은 열화상카메라·내시경카메라 등 첨단과학 장비를 활용해 점검한다.공단은 이번 점검에서 포장 손상, 콘크리트 떨어짐 등 안전사고로 인한 위험이 있는 부분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보수 및 지속적 추적 관찰할 예정이다.한편 공단은 고척스카이돔, 청계천,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감찰도 진행해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공단은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안전 전문가들이 포함된 ‘안전감찰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해빙기는 도로시설물의 안전 취약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이고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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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핀테크랩, 핀테크 스타트업 발굴…글로벌 진출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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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큐] 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 ‘서울핀테크랩’이 올해 오픈이노베이션 및 투자사 밋업 횟수를 확대하고, 해외 VC 연계를 통한 투자자 매칭을 상시 운영하는 등 입주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서울핀테크랩’은 핀테크 유망기업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지난 2018년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마련한 시설로, 개관 이후 핀테크 스타트업 395개 사 지원, 누적 매출 8,661억 원, 투자유치 5,295억 원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현재 입주기업 80개사, 멤버십기업 22개사 등 핀테크 스타트업 총 102개가 입주 중이다.이러한 글로벌 성장 지원 강화에 맞춰, 서울시는 국내 최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25개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핀테크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혁신 기술과 사업성을 갖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유니콘으로의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모집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9일까지며, 서울핀테크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핀테크 기업에는 ▴공간 사용 ▴해외 진출 지원 ▴투자유치 지원 ▴맞춤형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올해는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및 투자사 밋업을 확대하고, 원활한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 VC 등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관심 투자자 매칭을 수시로 진행한다.서울핀테크랩의 다양한 지원은 실제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인 ‘美 Money20/20’에 참가하여 2,151억 원 규모의 기술 협상을 이끌어냈으며, 올해 ‘美 CES 2026’에서는 입주기업인 ‘크로스허브’와 ‘고스트패스’가 각각 핀테크 부문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입주심사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로 진행되며, 기술력·시장성·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4월 중 입주계약 및 입주설명회를 진행하며 5월부터 실제 입주가 가능하다.아울러, 시는 서울핀테크랩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입주 희망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월 26일 오후 3시에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전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서울핀테크랩 누리집 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핀테크랩은 핀테크 혁신을 이끌 예비 유니콘의 성장 거점으로, 기업이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사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며 “서울핀테크랩과 함께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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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날 서울시의원, 도로교통공단 감사패 수상…어린이 교통안전 공헌 인정
서울특별시의회 이새날 의원, 도로교통공단 창립 72주년 기념'감사패'수상…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 공로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13일 도로교통공단 창립 72주년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 및 공단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이번 감사패는 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가 창립 72주년을 기념해, 평소 공단의 주요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 및 개인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수여식에서는 나재필 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 본부장이 직접 이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이새날 의원은 그동안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위험 요소가 있는 통학로의 환경 개선을 이끌어내고 지역 사회 내 올바른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또한, 이 의원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밀접하게 연관된 도로교통공단의 주요 추진 사업에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조하며 기관 간 시너지를 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이새날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는 가장 안전하게 지켜져야 할 공간"이라며 "이번 감사패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발로 뛰라는 뜻으로 새기고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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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서울시의원, '최기찬의 대담' 출판 기념회 개최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최기찬 서울시의원이 오는 21일 오후 2시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강당 6층에서 저서 '최기찬의 대담: 금천을 묻고 답하다'출판기념회를 연다.이번 행사는 금천에서 60여 년간 삶의 터전을 지켜온 최 의원이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의정 경험과 정책적 고민을 한 권에 담아 소개하는 자리다.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보고 듣고 체감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금천의 현재와 미래를 주민들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다.출판기념회 행사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식전 축하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가수 장인숙의 진행으로 노래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과 트럼본 연주, 해금 연주, 민요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행사에 흥을 더할 전망이다.작가이자 서울시의원인 최기찬 의원은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며 "주민 곁에서 축적한 경험과 철학을 함께 나누고 금천의 내일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지금의 행정이 과연 주민의 삶을 충분히 뒷받침하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며 "생활 속 변화를 만드는 실천 중심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출판기념회는 특정 인사 중심의 행사가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편하게 참여해 무대를 즐기고 의견을 나누는 열린 자리로 마련된다.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금천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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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농수산물 안전망 강화…유통 전 단계 촘촘 검사
[충청뉴스큐]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농수산물이 유통 단계부터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매일 실시하고 있다. ‘안전은 기본, 안심은 일상’ 이라는 원칙 아래 시장 반입 단계부터 유통까지 전방위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해 부적합 식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시는 가락·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과 노량진수산시장, 약령시장에 각각 강남, 강서, 강북 등 3개의 현장사무실을 두고 수거 전담인력을 배치해, 반입 농수산물에 대해 경매 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부적합 품목이 확인될 경우 즉시 회수·폐기 조치하고,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학교급식 등 유통 농수산물에 대해서도 매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시민의 밥상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망을 촘촘히 유지하고 있다.농산물은 잔류농약, 곰팡이독소 등을 검사하며, 수산물은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미생물 등을 확인한다. 방사능 검사는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전반에 대해 요오드, 세슘을 확인한다.서울시는 지난해 농수산물 13,709건 인삼, 생강, 대추, 감초, 황기, 오미자, 구기자, 복분자, 작약, 구절초, 당귀 등960건)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했으며, 이와 별개로 식품 22,460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도 진행했다.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수산물 257건은 즉시 회수해 총 11톤을 폐기 조치했으며,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식품 방사능 검사는 전 항목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는 ‘서울시식품안전정보’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부적합 판정 내역은 농산물 251건, 수산물 5건, 식약공용 1건으로 이는 모두 품목별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수거검사 건수 대비 부적합률은 1.9%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부적합 농수산물 257건 중 농산물 251건의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 주요품목은 상추, 깻잎 등 엽채류가 180건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고수, 바질 등 허브류가 44건 순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올해 농수산물 안전성검사 13,500건, 방사능 검사 14,150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항목은 470종에서 475종으로 확대하고, 수산물에 대해선 유해물질인 ‘말라카이트그린’ 항목을 추가하는 등 검사체계를 강화한다.특히 올해는 특별관리품목으로 말린 찻잎을 물에 담가 우려 마시는 침출차, 원물을 갈아 마시는 건강주스 제조용 농산물, 국민 다소비식품인 고춧가루, 도매시장에 반입되는 무농약 농산물에 대한 수거검사를 기획해 안전관리를 한층 더 촘촘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시는 기획 수거검사도 병행하고 있다. 국내외 위해정보가 발생할 경우 위해 우려 품목을 즉시 수거하고, 가락공영도매시장 반입 농산물에 대해서는 휴일 및 심야 시간대 경매 전 불시 수거검사도 실시한다. 설·추석 명절과 계절 성수기에는 집중 수거를 추진하며, 여름철 수산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수산시장 위생점검과 수족관 물 검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전년도 수거실적을 분석해 부적합 발생 빈도가 높은 농산물은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 주 1회 이상 정기 수거검사로 관리 강도를 높였다.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꾸준히 확대해 온 식품 방사능 검사는 2025년 22,460건을 검사, 지금까지 누적 70,847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2026년에도 방사능 검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방사능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공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유통단계 위생관리도 촘촘히 한다.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와 강서수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수산물 판매업소, 공판장 등을 대상으로 합동 위생점검을 추진하고, 업소별 실태에 맞춘 현장형 지도점검을 병행해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또한, 서울시는 농수산식품공사, 보건환경연구원 등 식품안전 관련기관과 정기적인 실무회의를 통해 트렌드 공유, 검사·점검 결과 분석, 제도·현장 개선과제 발굴 등을 지속 추진하며 안전관리 확대·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를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농수산물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관계 공무원에 대한 정기교육을 통해 현장 점검 역량과 최신 위해정보 대응 능력을 높이는 한편, 시민 대상 온·오프라인 식품안전 정보 제공도 확대할 계획이다.잔류농약 저감 세척법, 계절별 식중독 예방법, 유해물질 노출 저감 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연계해 생활밀착형 홍보를 강화한다.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먹거리 안전은 특정 시기에만 점검하는 일이 아니라 일상에서 꾸준히 지켜야 할 기본”이라며 “검사·점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안전 관리망을 촘촘히 운영해 시민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