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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백령도, '마음안심버스'로 주민 마음건강 챙긴다
인천광역시 시청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도서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지원을 위해 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백령도에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마음안심버스’는 45인승 대형 버스를 이동형 상담 공간으로 특수 제작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직접 찾아가 스트레스 검사와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인천시는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장봉도, 덕적도, 연평도 등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이번에는 서해 최북단 섬인 백령도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백령도는 약 48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인천 최대 규모의 도서로 특히 군사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주민들이 안보 상황 변화에 따른 심리적 긴장감과 불안을 겪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꼽힌다.‘마음안심버스’는 6월 9일 백령도 내 연화 3리 마을회관과 북포리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되며 10일에는 백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꼼꼼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시는 앞으로도 도서지역뿐만 아니라 영구임대아파트, 사회복지관 등 평소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취약지역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마음 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백령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주민이 평소 마음속에 담아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따뜻한 위로와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마음안심버스’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단체·기관 등의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방문 신청은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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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합창단,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베르디 레퀴엠' 웅장한 무대 선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시립합창단이 인류 합창 음악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장엄한 걸작으로 평가받는 베르디의 레퀴엠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인천·광명·수원시립합창단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연합한 대규모 편성으로 6월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추모와 위로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삶과 죽음, 구원을 향한 베르디의 극적 대서사 1874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초연된 베르디의 레퀴엠은 시인 알레산드로 만초니의 서거를 애도하기 위한 헌사를 넘어, 국민적 슬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진혼곡의 최고 걸작이다.죽음 앞에 선 인간의 두려움과 간절한 구원을 한 편의 오페라처럼 극적으로 담아낸이 작품은, 독창과 합창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거대한 서사를 완성한다.특히 작품의 상징과도 같은 ‘Dies irae'의 폭발적인 총주가 만드는 압도적 긴장감부터,’Lacrymosa'의 애절한 선율까지 공포와 연민, 절망과 희망을 오가는 극적인 구성이 백미로 꼽힌다.인간 존재의 비극성을 정교하게 묘사하는 동시에, 그 너머에 있는 숭고한 위로와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전율과 안식을 선사할 예정이다.240여명의 출연진이 빚어내는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 이번 공연은 윤의중 예술감독의 정교한 지휘 아래, 인천시립합창단을 필두로 광명시립합창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이 연합한 150여명의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여기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협연해 총 240여명에 달하는 출연진이 공연장을 빈틈없이 채운다.대규모 편성만이 보여줄 수 있는 밀도 높은 울림과 장대한 스케일은 진혼의 감동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국내 최정상급 솔리스트들과 함께하는 숭고한 여정 작품의 감동을 완성할 솔리스트들의 면면도 화려하다.맑고 섬세한 음색의 소프라노 손지혜, 깊이 있는 표현력의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탄탄한 성량을 자랑하는 테너 이명현, 그리고 중후한 울림의 베이스 김정래가 출연해 작품의 감동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더불어 연주되는 펜데레츠키의 Agnus Dei는 현대 합창음악의 대표적인 작품 가운데 하나로 절제된 화성과 깊은 영적 분위기 속에서 인간에 대한 연민과 평화를 노래한다.시대를 대표하는 두 작곡가의 작품이 한 무대에서 만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성찰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윤의중 예술감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무대는 음악을 통해 기억과 추모, 그리고 위로의 시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거대한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선사할 전율 속에서 시민들이 깊은 안식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인천시립합창단 제196회 정기연주회 베르디 레퀴엠은 오는 6월 26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이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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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노인보호기관, 학대 피해 노인 돕는 '지역 연계' 24시간 가동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학대 피해 노인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수십 년간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A 씨는 최근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A씨가 노보전이 운영하는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에 입소한 건 지난 3월이다.쉼터에 왔을 때는 이미 몸과 마음이 크게 상해있었다.노보전 담당자는 학대 행위자를 만나 상황을 중재했으나 여의치 않자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의뢰해 이혼 소송 절차를 시작했다.여기에 행정복지센터와 소통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신청과 LH 매입임대 주택 입주 등 쉼터 퇴소 후 주거 지원 방안도 찾고 있다.지금은 쉼터에서 건강검진, 심리안정,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회복하는 중이다.B 씨 역시 도박 빚에 시달리던 가족의 극단적인 협박과 폭언, 폭행에 시달리다 지난해 4월 노보전에 도움을 요청했다.같은 달 긴급 입소한 B씨는 한참을 불면증과 악몽에 시달렸다.노보전은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개인정보 열람 금지 신청, 연락처 변경 등 안전 확보에 나섰다.그 후 1년여 간 모니터링을 진행했고 현재 안정을 되찾았다.노보전은 이렇게 지역 자원을 연계한 학대피해 노인 지원뿐만 아니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예방 활동도 하고 있다.올해 처음으로 세이프존 ICT 기기 설치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 중이다.학대피해노인 중 사후관리 대상 노인 세대 10곳이 대상이다.거주지에 인공지능 스피커, 포켓와이파이 등을 설치해 음성으로 긴급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장치다.또 시설 종사자, 지역주민 70명으로 구성한 '노인복지시설 인권모니터링단'이 활동한다.노인복지시설 450곳의 인권 침해 요소를 살핀다.2025년 노보전으로 들어온 노인 학대 신고 건수를 비교하면, 지난해 216건이다.재신고 건수는 40건으로 전체 건수 중 18%를 차지한다.학대 행위자는 친족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배우자, 아들, 딸 등이 75.2%를 차지했다.노보전은 오는 11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공동으로 '10회 노인학대예방의 날'기념행사를 연다.이날 유공자 표창과 함께 김혜미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일상 속 노인학대 사례중심 교육'을 진행한다.이와 함께 이달 중 대중교통, 공공장소 등에서 노인학대 신고번호 '1577-1389'홍보에도 나선다.노인학대예방의 날은 6월15일이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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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보, 18명 임직원 '사랑의 빵' 굽다…결식아동 돕기 제빵 봉사 '훈훈'
인천신용보증재단, 결식아동을 위한 제빵봉사 실시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달 5일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서북봉사관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제빵봉사를 실시했다.재단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해 제빵에 필요한 재료를 마련하고 이부현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8명이 직접 반죽부터 포장까지 참여해 결식아동에게 전달할 빵을 만들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이부현 이사장은 “재단은 관내 결식아동이 끼니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배고픔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이번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받고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필요한 사회공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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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46억 미신청분…7월 3일까지 신청 당부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6월 7일 기준 울산지역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96%를 기록한 가운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일까지 신청을 당부하고 나섰다.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총 1260억원 규모로 지급하고 있다.특히 1차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2차 지급 기간에 신청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지난 6월 7일까지 미신청자는 2만 7000명이며 미신청 지원금 규모는 46억원으로 울산시는 신청 기한까지 대상 시민들이 빠짐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신청은 온라인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이번 지원금은 시민 생활 안정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도 기대된다.사용처가 울산지역 내로 한정되는 만큼 전통시장과 음식점, 동네 상점 등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울산시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고 지역 골목경제 회복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께서는 기한 내 신청해 주시고 지급 받은 지원금은 전통시장과 동네 상점 등 지역 상권에서 적극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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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청, 입주기업 협의회 개최… 행정 지원 강화 신호탄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기업과의 소통 강화와 기업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해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선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9일 오전 11시 3디프린팅벤처집적지식산업센터에서 ‘2026년 제1회 입주기업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테크노산단과 에이치티브이산단 입주기업 대표 및 입주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회의에서는 △입주기업 지원사업 안내 △기업 건의사항 처리 결과 공유 △현장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된다.특히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소통이 이뤄질 예정이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입주기업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그 일환으로 최근 야베스, 대경산전, 엔코아네트웍스, 삼기산업 등 총 4곳의 입주기업을 방문해 접수된 총 19건의 현장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상생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에 나섰다.먼저, 직원 채용을 위한 인력자원 활용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따라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세부 협의를 완료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향후 원활한 인력 연결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권의 대출 협약 건의를 받아들여 산업은 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나설 계획이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회의를 통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업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앞으로 관내 주요 기업지원기관들과 지원시책을 공동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울산경제자유구역 민선 78기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지원시책 발굴, 행정지원노력을 강화하고 입주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기업경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21년 출범 이후 매년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입주기업 간 협력 강화와 체계적인 소통을 위해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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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기록의 나라, 조선' 강좌 성료... 207명 신청 '열기'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이 지난 4월 7일부터 진행해 온 제29기 울산박물관대학이 6월 9일 마지막 강의를 끝으로 두 달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한다.이번 학기는 ‘기록의 나라, 조선-국정 운영의 시각적 빅데이터’를 주제로 매주 화요일 총 9회에 걸쳐 운영됐다.조선시대 고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 궁중기록화, 초상화, 의궤 등 선조들의 치밀한 기록문화와 시각 자료를 다루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제29기에는 207명이 신청해 중장년층뿐 아니라 20~30대 청년층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인문학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마지막 아홉 번째 강의가 끝나는 6월 9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는 수료식이 거행된다.전체 9강 가운데 7강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되며 신청자 대비 67.1%인 139명이 수료증을 받는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두 달 동안 매주 화요일 뜨거운 배움의 열정으로 강당을 가득 채워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울산박물관대학이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대표적인 시민 인문학 강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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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천 암각화, 세계적 문화상표로 재탄생 신호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적인 문화상표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울산시는 6월 9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에서 ‘반구천의 암각화 상표 디자인 개발 사업’착수보고회를 열고 상표 구축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울산시와 한국디자인진흥원 관계자를 비롯해 자문위원,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배경과 상표 개발 방향, 디자인 주제, 향후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다.사업은 총 3억원 규모로 추진된다.상징 표시를 비롯한 기본·응용 디자인 개발은 물론 판촉·홍보 전략 수립, 시범사업 추진, 신규 콘텐츠 발굴 등 종합적인 상표 구축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구천의 암각화를 단순한 문화재를 넘어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이미지를 갖춘 대표 문화상표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또 단계별 디자인 고도화와 다양한 활용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문화·교육 분야와 연계한 지역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반구천의 암각화 가치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라며 “차별화된 상표 구축을 통해 반구천의 암각화를 사람들이 찾고 머물며 경험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전문가 자문과 관계기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적인 문화상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문화유산과 한정인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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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4910억 추경 편성…고유가 피해지원금 3503억 투입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추경과 연계해 고유가 부담 완화와 민생안정 지원, 재난·안전 대응력 강화를 위해 491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총 예산규모 : 12조 1988억원 - 일반회계 : 9조 8281억원 - 특별회계 : 2조 3707억원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 3월 정부 추경에 대응한 ‘원포인트 추경’ 으로 정부로부터 추가 교부된 국고보조금과 보통교부세 등 재원을 활용해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지원 등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 완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현안사업을 우선 편성했다.추경예산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해 4241억원을 편성했다.먼저,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3503억원을 편성했다.대구시는 정부에서 교부된 국고보조금을 활용해 지난 4월 27일부터 지원금을 지급 중이며 이번 추경에 지방비를 매칭해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 개요 소요예산 : 3503억원 지원금액 : 기초수급60만원, 차상위50만원, 소득하위 70%15만원 신청기간 : 1차 4. 27년 5월 8일 2차 5. 18년 7월 3일 사 용 처 : 지역사랑상품권가맹점, 신용·체크·선불카드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 사용기한 : 1·2차분 모두 8월 31일까지 또한,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류비 및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183억원을 추가 반영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기본형 환급률 30%p 상향 모두의 카드 환급 기준금액 50% 인하 4 9월 한시 적용 또한,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화물·택시·버스 등 운수업계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유가보조금 423억원을 증액 편성했으며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40억원도 추가 반영했다.3542대 5239대 1697대분 증액 둘째, 취약계층 돌봄 및 청년 자립 지원 등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362억원을 편성했다.중동전쟁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일상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보다 두터운 돌봄 지원에 나선다.또한, 청년미래센터 설치·운영,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지역혁신 창업 활성화 지원으로 청년의 취업 창업을 뒷받침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편성해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강화한다.셋째, 산불·폭염 등 재난 대응 및 공공시설 안전 개선을 위해 재난·안전 대응력 강화에 307억원을 편성했다.다목적 산불진화차 확충 및 산불감시카메라 설치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폭염 저감시설 설치, 폭염 예방물품 지원 등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대책비도 반영했다.또한,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 신암빗물펌프장 수배전반 개체, 대구오페라하우스 리모델링 공사비 등 공공시설 안전 개선 예산도 적극 반영했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정부 추경과 연계해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안정 지원 사업을 최우선으로 편성했다”며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대중교통비 환급 확대 등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완화해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325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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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재능고,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4개교로 확대 '직업교육 새 지평'
추가 2. 인천광역시교육청, 재능고 ‘2026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최종 선정… 총 4개교로 확대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에 재능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2024년에 도입된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고등학교다.인천시교육청은 2024년 인천반도체고·정석항공과학고 2025년 영종국제물류고에 이어 올해 재능고등학교가 추가 선정 됨에 따라 협약형 특성화고를 총 4개교로 확대하며 인천 직업교육의 선도적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이번 선정으로 재능고는 ‘피지컬 AI 제조’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되어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향후 인천의 제조 기반 인프라와 연계해 전기·전자·반도체·로봇·헬스케어 융합 기반의 피지컬 AI 제조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산업체 연계 현장 교육을 펼칠 계획이다.재능고는 앞으로 5년간 교육부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미래형 교육환경 개선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협약기업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 취업 및 정주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시교육청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민·관·학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한편 학생들이 인천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와 연계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선정은 인천 직업교육이 지역의 미래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인천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