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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향, 스승의 날 기념 이경숙 협연 '세대를 잇는 선율'
인천시향, 스승의 날 맞아 피아노 거장 이경숙과‘세대를 잇는 선율’ 선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클래식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뜻깊은 무대가 펼쳐진다.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443회 정기연주회 ‘인천시향의 드보르자크’를 개최한다.거장의 관록과 젊은 감각이 빚어내는 멘델스존 공연의 포문을 여는 첫 곡은 피아니스트 이경숙과 함께하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 이다.고전적 형식미 속에 낭만적 감성이 피어나는 이 작품은 협연자와 오케스트라 사이의 긴밀하고 속도감 있는 음악적 대화가 핵심이다.협연자로 나서는 이경숙은 국내 최초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완주하며 한국 피아노계의 기틀을 닦아온 거장이다.1980년대부터 인천시향과 호흡을 맞추며 악단의 성장을 함께해 온 그는, 이번 무대에서 수십 년간 다져온 노련한 관록으로 멘델스존의 유려한 선율을 풀어낼 예정이다.지휘봉을 잡는 정한결은 최근 인천시립교향악단 역사상 첫 수석부지휘자로 임명되어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다.한국 클래식의 거장 이경숙의 깊이 있는 연주와 젊은 지휘자 정한결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만나 세대를 초월한 깊은 음악적 교감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드보르자크 교향곡 중 가장 극적인 걸작, ‘7번’의 재발견 이어지는 2부에서는 드보르자크의 아홉 개 교향곡 중 가장 심오하고 예술적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교향곡 7번’ 이 무대를 채운다.지난 1월 새해음악회에서 선보인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가 희망찬 활기를 전했다면, 이번 무대에서는 보헤미아의 묵직한 서사성과 깊은 내면의 고뇌를 담아낸다.인천시향의 밀도 높은 음향과 단단한 응집력을 통해 드보르자크 음악이 지닌 또 다른 진면목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스승의 날, 음악으로 전하는 존경과 감사 특히 이번 공연은 스승의 날 당일에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음악원장과 연세대학교 음대 학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후학을 양성해 온 이경숙과, 인천청소년시립교향악단 초대 상임지휘자로 미래의 음악가들을 지도하고 있는 정한결의 만남은 그 자체로 배움과 가르침의 가치를 공유하는 특별한 메시지가 될 것이다.가정의 달을 맞아 음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인천시향의 드보르자크’은 전석 1만원이다.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아트센터인천 누리집 및 엔티켓, 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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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철강산업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40억 투입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4월 15일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심의회 의결을 통해 인천 동구 철강 산업이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 으로 최종 지정됐으며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지원금 등 혜택 확대와 총 40억원 규모의 고용안정 종합대책을 즉시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생산 설비 폐쇄로 위기에 처한 동구 철강 산업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다.‘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은 지방자치단체가 위기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정부에 건의하고 정부 심의를 통해 고용위기 대응을 위한 국비를 집중 지원받는 제도다.인천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고용노동부 서면심의에서 철강 산업의 위기 심각성과 지정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최종 지정됐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국비 40억원 규모의 ‘인천 철강산업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즉시 추진한다.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임금체불 근로자 긴급생계 지원을 통해 동구 내 체불 근로자 300명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고 △재직근로자 고용안정 지원을 통해 철강 및 전후방 산업 근로자 3000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복지·생활안정 장려금을 지원한다.또한 △취업성공 정착지원금을 통해 재취업자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며 △휴직근로자 소득보전 △퇴직근로자 재도약 지원 등 실질적인 고용안정 대책을 추진한다.아울러 △철강산업 고용위기 대응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동구 지역 고용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한다.특히 이번 지정으로 인해 예산 지원뿐만 아니라 정부의 제도적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기업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이 휴업수당의 최대 80%까지 상향되고 근로자에게는 내일배움카드 한도가 500만원으로 확대되며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한도가 2000만원으로 상향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시는 이달 중 고용노동부와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구 현장에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를 신속히 설치해 오는 5월부터 근로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신청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3월 30일 현대제철 인천공장을 방문해 노동자들을 격려한 유정복 시장은 설비 폐쇄와 희망퇴직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유 시장은 이번 지정과 관련해 “인천 제조업의 모태인 동구 철강 산업이 흔들리면 인천의 뿌리가 흔들리는 것”이라며 “이번 40억원의 긴급 지원을 시작으로 근로자들이 일터를 지키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민생 정책을 직접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인천시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과 함께 동구 철강산업에 대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지정도 추진하고 있다.올해 초 동구청, 현대제철, 인천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전담대책반을 구성했으며 5차례의 실무회의와 철강산업 위기극복 민관협의체를 발족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왔다.현재 인천 동구 철강업체 및 협력사에 대한 위기상황과 경영현황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으며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추진계획을 마련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다.인천시는 철강산업의 위기가 전후방 산업은 물론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에 신속한 대응을 요청하고 있으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지정을 통해 국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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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 브랜드 강화 전략 발표…“단순 홍보 넘어 투자해야”
도시브랜드, 단순 홍보 벗어나 투자해야 할 도시발전 인프라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시가 글로벌 도시경쟁 심화에 대응해 포괄적·다차원적 도시브랜드 정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인천연구원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최근 세계 주요 도시들이 환경·문화·역사 등 유·무형 자산을 통합하고 다층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도 상징물 중심의 협의적 브랜드 전략에서 도시 전 영역을 아우르는 광의의 도시브랜드 정책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분석이다.인천시는 지난 10년 동안 ‘all ways INCHEON'슬로건을 중심으로 도시브랜드 정책·사업을 추진해 국제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all ways INCHEON'에 대한 긍정 평가는 인지도 66.2%, 만족도 73.8%, 효과성 74.6%로 나타나 인지도·만족도·효과성 모두 높은 수준을 보였다.특히 인천 연상이미지는 ‘인천국제공항’, ‘월미도’, ‘송도국제도시’, ‘바다’등으로 국제도시·공항도시, 해양·섬 관광도시 이미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그러나 인천 관련 검색어·연관어를 활용한 워드클라우드 분석에서는 시민·방문객·기업 등 이해관계자가 떠올리는 도시 이미지와 인천시가 지향하는 이미지 간 간극이 확인되어 통합적 도시브랜딩 전략과 관리·운영 체계는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부산·대전 등 국내 주요 도시는 도시브랜드 정책을 도시발전 전략으로 채택해 활발한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인천시 정책 설계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서울시는 관광브랜드를 응용한 도시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과 굿즈·홍보사업, 브랜드 거점 운영으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대전시는 지역 대표 브랜드인 성심당과의 협업으로 ‘빵’ 중심의 도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부산시는 부서 협업을 통해 도시브랜드 기본·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성과평가를 실시해 정책·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이 연구는 인천 도시브랜드 구성·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해 ‘포괄적 도시브랜드 개념 적용’, ‘인천 고유 로컬리티 반영’, ‘도시브랜드 정책·사업 체계화’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3대 전략과 9대 추진과제를 제안하고 있다.첫 번째 전략은 비주얼 아이덴티티 개선·정비와 도시브랜드 아키텍처 설계를 통해 인천 도시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체계화하는 전략이다.둘째, 인천 핵심 명소 브랜딩과 인천형 로컬브랜드 육성, 거점 공간 ‘올웨이즈 인천센터’조성·운영으로 공간 기반 도시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전략이다.셋째, 민관협력형 도시브랜드 활성화와 전략회의 신설, 성과관리체계 마련을 통해 부서·기관·민간이 함께하는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전략이다.인천연구원 황희정 연구위원은 “인천시가 포괄적·다차원적 도시브랜드 전략으로 전환할 경우 국제도시·해양도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인천만의 로컬리티와 생활·문화 자산을 동시에 부각시킬 수 있다”며 “도시브랜드를 단순 홍보가 아닌 도시발전 인프라로 인식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관리·투자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연구책임자 : 인천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연구위원 황희정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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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부평구,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으로 야간·휴일 소아진료 확대
인천광역시 시청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으로 경증 소아 환자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그동안 해당 병원이 없었던 남동구와 부평구에 새로 지정되면서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추가 지정은 소아 환자 진료 수요와 접근성,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다.이를 통해 인천 전역의 의료 접근성을 보다 균형 있게 개선하고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남동구와 부평구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은 시민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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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야간·휴일 소아진료 '21세기연합소아과' 운영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5월 1일부터 수성구 소재 ‘21세기연합소아과의원’ 이 야간·휴일 소아 외래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되지 않은 구·군을 중심으로 지정된다.운영 시간과 인력 기준 등은 달빛어린이병원보다 완화되며 이를 통해 소아 야간·휴일 외래진료 기반을 확충하고 향후 달빛어린이병원으로의 확대·전환을 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그간 수성구에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없어 야간·휴일에 아이가 아프면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이번 선정으로 경증 소아환자의 외래진료 이용 기반이 마련돼, 소아 진료 공백 해소는 물론 응급실 과밀화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21세기연합소아과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이 근무하는 기관으로 평일 오후 6시~8시, 토요일 오후 1시~5시, 일요일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야간·휴일 소아 외래진료를 제공한다.‘ 운영 세부 기준 비교’ 최소 운영시간 평일·토·일·공휴일 구분 없이 주 20시간 이상 요일별 최소운영 시간 조건 없음 일반운영: 주 41시간 이상 일부요일: 주 오후 1시간 이상 운영 세부기준 정규 시간 외 탄력적 운영 평일 18~24시, 토 13~24시, 일 09~24시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 정규 시간 외 의무 운영 시간 있음 평일 18~오후 11시, 토·일·공휴일 10~오후 6시 의무운영 명절 연휴 및 법정 공휴일 : 휴무 가능 명절 연휴 및 법정 공휴일 : 의무 운영 수성구에 위치해 중구·동구·북구 등 인접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어 지역 간 소아 진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대구시는 해당 기관에 연간 최대 1억 2천만원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향후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지역에도 소아 야간·휴일 진료 인프라를 촘촘히 채워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구 시민이라면 어디서든 아이가 아플 때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달서구 소재 ‘바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을 신규 지정해 현재 총 6개소를 운영 중이다.관련 정보는 대구시 누리집 또는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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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고등학교학생의회 개원…학생 의견 정책 반영
광주시교육청, ‘고등학교학생의회’ 개원식 개최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5일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학생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광주광역시고등학교학생의회 개원식 및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개원식과 정기회는 학생자치 활성화와 참여 중심 의회 운영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다.정기회에 앞서 전라북도학생의회 대표들의 축하 영상이 상영됐으며 이어 학생 의원들은 민주인권교육센터에 사전 접수된 △동아리 중심 학교 간 교류 활성화 △경제 및 노무 교육 확대 등 2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방청석에는 고등학생 40여명이 회의를 참관하며 학생자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학생 의원들은 ‘동아리 중심 학교 간 교류 활성화 방안’ 으로 동아리 정보 공유와 학교 간 결연을 통한 정기 교류 등을 제안했다.또 ‘경제 및 노무 교육 확대 방안’ 으로 기초 노무교육과 실생활 중심 경제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했다.더불어 주거·법률 교육 확대와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 실천 방안도 건의했다.김나영 고등의회 의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토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논의된 내용이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실천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한 사람한 사람의 의견이 교육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라며 “학생 의원들의 책임 있는 참여와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기대하며 교육청도 학생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15일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학생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광주광역시고등학교학생의회 개원식 및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광주시교육청 제공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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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천곡지구 공동주택 등 건축 심의 조건부 통과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지난 10일 열린 2026년 제2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 심의에서 북구 천곡지구 23비 공동주택 등 2건을 심의한 결과 모두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는 건축분야 10명, 교통분야 5명, 경관분야 5명 등 총 20명이 참석해 건축물 입면 계획, 차량 동선 및 보행환경, 경관계획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첫 번째 안건인 북구 천곡지구 23비 공동주택은 이예로를 경계로 달천농공단지 맞은편에 조성 중인 북구 천곡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 공동주택 용지로 지하 5층, 지상 29층, 19개 동 1474세대 규모의 대단지 사업지이다.위원회는 인근에 천곡초등학교가 위치한 점을 고려해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한 방호울타리 성능 강화와 공공보행통로의 상시 개방 및 이용 편의성 확보를 조건으로 제시했다.또한 인근의 순금산과 주변 농지 등 지역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하늘선 계획을 반영하도록 주문했다.두 번째 안건인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378번지 일원 공동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5층, 2개 동 216세대 규모의 사업지다.지난 2024년 3월 건축심의를 완료했으나 심의 이후 인접 25m 도시계획도로의 효력 상실에 따라 층수 조정을 반영해 변경 심의를 신청한 사항이다.위원회는 지상 주차장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할 것과 생활폐기물 처리장 인근에 계획된 급속 충전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치 조정 등을 조건으로 부여했다.울산시 관계자는“우리 시의 이상인‘인공지능 수도 울산’에 부합하도록 공동주택 심의 과정에도 인공지능 지능형 체계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특히 보행자 중심의 도로망 구축과 초등학교 인근 주거단지의 어린이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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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문정희 강연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특별 강연을 마련한다.울산시는 4월 18일 오후 2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유-스타홀에서 배우 문정희와 함께하는 특별강연 ‘마누 이야기-너와 나 아름다웠던 동행’책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서관 개관 1주년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책을 통한 생명 존중과 반려동물에 대한 공감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문정희의 저서 ‘마누 이야기’는 반려견과의 추억과 이별, 그리고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수필이다.행사는 영화 프로듀서 최공주의 사회로 진행되며 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반려인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울산이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2층 청소년 자료실에서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책 추천 전시도 운영한다.‘소중한 만남, 확실한 내 편,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관련 도서와 반려문화 안내 자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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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7년 노후 상수도 정비 사업 본격 추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7년 노후상수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20억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연차적으로 추진되며 전국 최대 규모로 확보한 국비 260억원과 시비 260억원 등 총 520억원이 투입된다.사업기간 중 재차년도 사업을 공모해서 계속 추진하는 경우 사업비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그동안 시비에만 의존해 추진해 온 상수도 정비 사업에 최초로 대규모의 국비를 확보한 사례로 재정적 제약으로 속도를 내기 어려웠던 노후 상수관로 개선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노후상수도정비사업은 울산 전역 상수도 관망을 개선하고 유지관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상수관로 노후화가 심한 동구 남목지역을 중심으로 노후 상수관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물 사용 지역을 구역별로 나눠 수돗물 공급과 사용량, 수질·수압, 누수량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다.주요 내용은 △블록별 체계 구축 △누수탐사 및 복구 △유량 및 수압 분석 △유지관리체계 구축 △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 정비 등을 포함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상수도 노후화가 심각한 동구 남목지역은 누수 및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상수관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이 지역은 공업지역 특성상 중차량 운행이 빈번해 관로에 가해지는 하중이 크고 이로 인한 관 파손 및 누수에 취약한 실정이다.이 사업 시행으로 울산시는 노후 상수관로를 단계적으로 교체·정비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누수로 인한 물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중앙정부에 울산의 상수도 관로 노후 실태와 재정 여건 및 사업 의지 등을 설명하고 사업 필요성에 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마련해 국비 지원의 타당성을 적극 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울산시 관계자는 “시의 능동적이고 세밀한 대응으로 국비 지원이 확정된 만큼, 노후 상수관 정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에게 더욱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개선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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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7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연수회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4월 16일 오전 9시 30분 동구 타니베이 호텔에서 ‘2027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회는 정부합동평가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와 정성지표 대응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울산시와 구군 지표담당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전문강사 강의와 분임 토의 및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정부합동평가위원회 위원 활동경력이 있는 전문강사의 우수사례 작성 비법 등 실무적인 대응 전략을 듣고 분임토의를 거쳐 지표별 개괄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한다.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 에 따라 매년 지방정부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의 추진 성과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관계중앙부처와 합동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2027년 정부합동평가는 2026년 실적을 대상으로 92개 정량지표와 14개 정성지표 등 총 106개 지표를 평가한다.울산시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지표별 평가 항목에 따른 실적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지표 담당자들의 개별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해 합동평가에 적극 대비한다는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정부합동평가는 국정과 시정의 연계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제도이다”며 “연말까지 추진 대책 보고회, 지표별 자문 등으로 실적 달성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