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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성평등 지원 사업 나선다...최대 1000만원 지원
광주시, 성평등 지원사업 수행 단체 공모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성평등 문화 확산과 일생활 균형 등을 위한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수행할 단체를 오는 4월2일까지 공모한다.공모 분야는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인식 제고 젠더폭력 예방 및 대응 성평등한 일 생활 균형 등 3개 분야이다.특히 ‘성평등한 일 생활 균형’분야는 시민 삶 속에서 성평등한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 공모에 포함됐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광주시에 소재하고 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대학 연구소이다.1개 단체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이번 공모사업의 지원 규모는 총 7000만원으로 사업의 내용과 성격 등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서류 접수는 3월20일부터 4월2일까지 직접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광주시는 신청된 사업에 대해 단체의 사업수행 역량, 사업내용 적합성, 사업의 효과성, 예산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 후 4월 중 광주시 누리집에 공고하고 개별통보할 예정이다.최진아 여성가족과장은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서 성평등 문화가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일과 돌봄, 가정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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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들, 사이버 폭력 감시 나선다…'NET-잇다' 발족
광주 학생들 "사이버폭력 우리가 막는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디지털 환경에서 증가하는 사이버폭력에 대응하고 학생 주도의 예방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모든 초 중 고에 학생 사이버 방범단 'NET-잇다'를 도입한다.각 학교들은 5명 규모로 학생 사이버 방범단을 구성하고 사이버폭력 예방 및 근절활동 사이버폭력 감지 및 개선활동 사이버폭력 피해학생 후속지원 사이버도박 예방 및 근절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사이버 방범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월간 미션'방식으로 사이버 폭력 예방활동을 수행하고 공유하며 사이버 폭력 근절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또 사이버 폭력 예방 웹 소식지 발간, 사이버 폭력 예방 주간 운영, 연합 캠페인, 온라인 순찰 활동 등을 벌이는 한편 광주시경찰청과 연계해 '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 폭력 예방 골든벨 대회'도 개최한다.또 시교육청은 사이버 폭력 예방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확산하도록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10개교 등 30개교를 선정해 사이버 폭력 예방 학생 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이들 학교는 5~10명의 '사이버 방범단 동아리'참여자를 모집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사이버 폭력 예방 활동을 기획 운영하도록 한다.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오는 16일부터 학생 사이버 방범단 동아리 시범 운영 학교를 공모한다.또 시범 운영결과를 토대로 향후 사이버 방범단 동아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폭력은 학생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이버 방범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고 안전한 온라인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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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교육청 “교육행정통합 ‘현장 안정성’ 최우선 추진”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 전남교육청 "교육행정통합 '현장 안정성'최우선 추진"- 2차 협의회 개최 업무 로드맵 실무협의체 운영 방안 등 논의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12일 나주 진로진학센터에서 '광주 전남 교육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제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관련 업무와 실무협의체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통합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통합 준비 체계를 마련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광주 실무준비단, 전남 통합추진단은 단계별 추진 일정과 과제, 분야별 역할 분담, 협의 점검 체계 등 교육행정통합 업무 로드맵을 협의했다.분야별 실무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는 방안도 집중 논의했다.양 기관은 1차 실무협의체에 정보시스템 통합 자치법규 정비 조직 기구 및 정원 설계 교육재정 및 공유재산 통합 관리 체계 구축 교육정책 중 교육과정 등 분야를 우선 포함하기로 했다.이 밖에 정례협의를 통해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에 반영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교육행정통합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김치곤 광주 실무준비단장은 "전남 통합추진단과 협의를 통해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통합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조정해 안정적인 교육행정통합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윤양일 전남 통합추진단장은 "이번 2차 협의회는 교육행정통합의 기본 방향을 실행계획 수준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 및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12일 나주 진로진학센터 북카페에서 '광주 전남 교육행정통합 제2차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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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통합, 청년 일자리 특별시로 도약하나
통합, 지역서도 충분히 일하며 살아갈 환경 만드는 것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12일 서구 '일자리스테이션 상무'에서 청년 일자리 관련 기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청년정책 비전 설명회'를 열고 광주 전남 통합특별법과 연계한 청년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설명회는 광주 전남 통합특별법 통과 이후 실제 통합이 가시화함에 따라 청년 일자리 관련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향후 구체적인 정책 수립에 필요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시는 이날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부터 주거안정, 문화활동 및 생활지원, 지역사회 참여에 이르기까지 청년 삶 전반을 포괄하는 다각적인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특히 통합특별법에 반영된 '청년발전기금'이 이러한 정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임을 강조하며 청년의 첫 경력 형성 지원, 취업 연계, 지역 정착 유도 등 청년 일자리 정책의 핵심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청년들은 통합으로 인한 청년정책 변화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전남 통합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는 청년일자리특별시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발전기금 등을 통해 지역에서도 충분히 일하며 살아갈 수 있는 '인 서울'이 아닌 '인 광주전남'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특별법은 통합의 출발점일 뿐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광주의 장점과 전남의 장점을 모아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과제를 구체화해 나가야 한다"며 "통합특별법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필요한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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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중동 불안 속 기름값 점검…시민 부담 최소화 노력
강기정 시장, 중동사태 여파 주유소 현장점검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중동사태’로 유가가 급등하며 시민들의 기름값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현장점검에 나섰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북구의 한 주유소를 방문해 석유류 판매 가격과 수급현황을 직접 살폈다.현장에서 경유 휘발유 판매가격 및 거래, 주유 상황 등을 확인했다.이날 현장점검은 중동사태로 국제 유가 및 국내 석유가격 급등에 따른 석유판매업 합동 현장 확인 및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됐다.강 시장은 현장을 살펴본 뒤에 배정학 주유소 대표, 김홍균 한국석유유통협회 호남 충청지구회장, 성광호 한국석유관리원 광주전남본부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들었다.주유소 대표는 “정유사 공급가격이 오르면 주유소는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고 어려움을 호소하면서도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진을 낮춰 판매하고 있다. 전쟁 종식으로 하루빨리 기름값이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기름값 상승은 비닐하우스 농가와 운송 종사자 등 시민들의 부담을 키우며 연쇄적인 파장이 예상된다. 대외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위기 상황인 만큼 업계의 자율적인 유통질서 준수와 가격안정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애용하는 주유소로 알려진 만큼 위기 상황을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석유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투명한 시장 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강 시장은 또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에너지 안보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사안”이라며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석유류 불법 유통을 근절하고 품질 점검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관리로 시민 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과 지역 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 대응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해 석유판매업소 합동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광주시는 5개 자치구,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석유시장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점검반은 가짜석유 유통 석유품질 저하 가격표시제 위반 혼합유 판매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또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근거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주유소별 시료를 채취해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고유가 상황을 악용한 시장 교란 행위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광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유가 변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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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봄철 재난 안전 집중 신고…5월까지 시민 참여 독려
광주시, ‘봄철 재난 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봄철 재난과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봄철 재난 안전 집중신고제’를 오는 5월31일까지 운영한다.이번 집중신고제는 시민 참여를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신속히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조치하기 위해 마련했다.봄철 집중 신고 대상은 산불 해빙기 어린이 안전 축제 행사 등 4개 분야이다.주요 신고 사례는 불법 취사 소각, 전기시설 위험 포트홀, 축대 파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펜스 파손, 놀이시설 파손 행사장 인파 밀집 우려, 축제장 안전관리 미흡 등이다.신고는 안전신문고 누리집이나 앱을 통해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위험요소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광주시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안전신문고 집중신고제 참여 이벤트도 함께 추진한다.이벤트는 1차 3월 16~29일 2차 4월 13~26일 3차 5월 11~25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참여방법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광주지역 위험요소를 신고한 뒤 발급받은 신고번호와 경품 발송을 위한 개인정보를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여러 건을 신고할 경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광주시는 참여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회차별 20명을 선정해 안전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안전꾸러미는 휴대용 경보기, 5단 양우산, 미니밴드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용품으로 구성했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시민이 직접 신고하는 것이 재난 예방의 출발점”이라며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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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151개 단체 선정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올해 공익활동 지원사업 대상으로 151개 단체를 선정하고 총 1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광주시는 지난 1월 2일부터 23일까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169개 민간단체가 신청했으며 관계부서 검토와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151개 단체를 선정했다.특히 공익사업선정위원회는 전년도 지원액과 성과 평가 결과, 단체 역량, 사업 내용, 기대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단체를 확정했다.지원사업 유형은 행복도시 신경제도시 꿀잼도시 돌봄도시 안심도시 교육도시 등 6개 분야다.선정 단체는 광주시 누리집에서 단체별 지원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 신청은 단체가 등록된 담당 부서에 하면 된다.광주시는 선정된 단체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연중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공익사업의 공공성을 확보한다.김영규 시민소통과장은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사업 지원을 통해 공익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선정 단체과 지속 소통하며 사업 관리에 최선을 다해 공익활동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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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육부 ‘평생교육사업’ 3년 연속 선정
내일이빛시나 성과공유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 올해 국비 4500만원을 지원받는다.‘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지역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성화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광주시는 ‘내 일이 빛 시 나’사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집중진흥지구’부문에 선정, 국비 4500만원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광주시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5개 자치구, 전남대 광주보건대 남부대 등 지역 대학,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등 지역 기관 기업이 협력하는 프로젝트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고령층을 ‘수동적 수혜자’가 아닌 ‘능동적 주체’로 재정의하고 평생학습을 사회참여 경제활동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광주시는 총 사업비 1억500만원을 투입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올해는 그동안 축적된 네트워크와 자원을 바탕으로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건강활력 프로젝트 지역 기업과 연계해 실전 역량을 키우는 평생현역 일자리 프로젝트 지역의 가치를 기록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등 3개 분야 교육 프로젝트를 강화한다.각 자치구별로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을 운영해 학습의 결과가 단순 수료에 그치지 않고 취 창업 지원과 콘텐츠 제작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고도화했다.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전체 사업의 기획과 네트워크를 총괄하며 온 오프라인 노인학 콘텐츠를 제공한다.올해부터는 기존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효령노인복지타운에 이어 서빛마루시니어센터를 추가로 고령자 대상 거점 캠퍼스로 지정해 학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광주시와 인재평생교육진흥원, 5개 자치구, 지역 대학이 긴밀하게 협력해 고령층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입체적 정책을 기획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내일이 기다려지는 기회도시 광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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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 2000명께 나무 나눠드립니다
나무나누어주기행사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나무심기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속 녹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나무 나누어주기’를 추진한다.광주시는 기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이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일상생활 속 실천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범국민 나무심기 캠페인’으로 확대된다.에 따라 1명당 3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나눠줘 심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광주시는 올해 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보리수나무, 서향나무, 동백나무 등 3종을 각 1주씩 나누어 줄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광주시 누리집 ‘나무 나누어주기 알림창’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광주시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00명을 선정한 후, 20일 당첨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당첨자는 배부 장소에서 당첨 문자메시지를 인증 후 나무를 수령하면 된다.나무 배부 일시와 장소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호남조경수유통센터이다.나무 배부는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화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기간을 나누어 분산 배부한다.전화번호 끝자리가 홀수이면 홀수일에, 짝수이면 짝수일에 나무를 수령할 수 있고 27일과 28일에는 전화번호와 관계없이 나무를 배부한다.한국조경수협회 광주전남서부지회는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기간에 수목 배부와 현장 질서 유지 등을 지원한다.광주시는 수령 기간이 지나면 나무를 받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지정된 기간 내 방문해 나무를 수령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꽃나무를 보고 향기를 맡으며 열매를 수확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를 통해 나무의 고마움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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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학기 호흡기 감염병 예방 당부
자료사진 바이러스 감시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등교와 단체생활이 늘면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지역 협력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호흡기 감염병 의심 환자의 검체를 분석해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9종의 주요 호흡기 바이러스를 지속 감시하고 있다.최근 4주간 광주지역 검사결과, 바이러스 주간 평균 검출률은 인플루엔자 20.8% 코로나 14.9% 리노 8.4% 호흡기세포융합 8.3% 순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인플루엔자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국 상황도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4주 호흡기바이러스 검출률 전국 : 인플루엔자 ’사람코로나 ’리노 ’호흡기세포융합 지난해 같은 시기 검사 결과를 보면 호흡기바이러스 검출률이 1월에 가장 높았다가 2월에 잠시 주춤한 뒤 3월부터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실제로 인플루엔자 주간 평균 검출률은 지난해 2월 12.5%에서 3월 16.1%로 증가한 바 있다.이에 따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도 봄철까지 호흡기 감염병 유행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인플루엔자는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지만, 봄철까지도 유행할 수 있는 감염병이다.호흡기바이러스 감시와 함께 실시하는 생활하수 감시에서도 인플루엔자의 농도가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인플루엔자의 증상은 일반 감기와는 달리 고열, 오한 등 심한 전신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예방을 위해 매년 백신 접종이 권장되며 항바이러스제 등 효과적인 치료제도 개발돼 있다.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신학기 학생들의 단체생활이 늘면서 호흡기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외출 전후 손 씻기와 기침예절, 실내 환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