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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권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본격 가동
경북도,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본격 시동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5월 18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경상북도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구미권 지역필수의료협의체’첫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현재 경북도는 22개 시·군 중 분만, 응급, 소아청소년과 등 주요 의료서비스 취약지가 다수 분포해 있다.특히 구미권은 2차 의료서비스 관내 의료 이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지역 의료 유출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이에 경북도는 거점병원과 지역 병·의원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에서 필수의료를 완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본 사업을 기획했으며 그 결과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주관‘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행사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 구미시, 성주군과 거점의료기관인 구미차병원, 협력의료기관, 구미·성주 소방서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지역모자의료센터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필수의료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았다.특히 행사에서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실질적인 진료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경상북도는 사업 총괄과 성과관리를 수행하고 구미시와 성주군은 현장 행정 지원과 협력체계 모니터링을 담당한다.거점의료기관인 구미차병원은 소아 입원·응급·분만 대응체계 운영을 총괄하며 협력 병·의원은 필수의료 분야의 1차 진료와 신속한 환자 의뢰 역할을 맡게 된다.이어 열린‘구미권 지역필수의료협의체’회의에는 협약 기관뿐만 아니라 소방과 대구권 상급종합병원 등 15개 관계기관이 참여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앞으로 협의체는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즉각 반영하고 세부 실행계획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대구권 상급종합병원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전문성을 보완함으로써, 단순한 협력을 넘어 구미권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참여기관 모두가 공동으로 책임을 다하기로 결의했다.향후 경북도는 이번 구미권역 모델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이를 기반으로 상주권, 안동권 등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북부권 지역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오늘 11개 기관의 실무적 협약과 15개 기관의 광범위한 거버넌스 구축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될 것”이라며 “소아·응급·분만 분야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경북형 필수의료 선도모델’을 완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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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하늘·바다·철도' 3축 기반 미래 성장동력 확보 본격화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5월 19일 도청 화백당에서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주재로 ‘핵심 성장인프라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경북의 미래 성장 기반이 될 주요 인프라 사업의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과 영일만항을 양대 축으로 하는 ‘2Port 전략’을 비롯해 국가산업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구축, SOC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이번 점검은 공항·항만·철도·산업단지를 개별 사업이 아닌 하나의 성장축으로 연결해, 경북의 산업과 공간 구조를 함께 전환하는 미래 성장 전략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의 조속한 착공 방안이 논의됐다.신공항은 항공물류 기능을 넘어 산업을 키우고 세계시장과 연결하는 경북의 미래 핵심 기반이다.도는 정부 공공자금관리기금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과 함께 지방채 발행, 대구시와 경북도의 공동 대응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신공항과 연계한 배후도시 조성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올해 공항신도시 산업단지계획 수립 기초자료 조사와 경상북도 항공우주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신공항을 단순 교통 인프라가 아닌 물류·산업·도시 기능이 결합된 경북의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울릉공항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80인승 항공기 운항이 가능하도록 건설 중이다.도는 울릉공항 개항과 연계해 연간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섬 지역의 교통·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이를 뒷받침할 ‘국토외곽먼섬지원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신공항과 함께 경북 ‘2Port 전략’의 또 다른 핵심축인 영일만항은 ‘북극항로특별법’국회 통과를 계기로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글로벌 물류·관광 거점으로 육성된다.도는 영일만항을 포항·경주·울진의 철강, SMR, 수소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글로벌 진출 거점이자 에너지 복합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이달 중 관련 전문가와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복합항만 육성전략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공항·항만·산업단지를 연결하는 2Port 미래 통합 발전전략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미래 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4대 국가산업단지 조성도 본격화하고 있다.도는 영주 첨단베어링, 안동 바이오생명, 울진 원자력수소, 경주 SMR 국가산단을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이를 신공항·영일만항·광역교통망과 연계해 경북의 미래 전략산업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광역교통망 구축도 핵심 과제로 논의됐다.도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경산~울산 고속도로 등 15개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오송~안동 고속철도, 구미~신공항 광역철도 등 25개 노선 반영을 추진 중이다.정부 일정에 맞춰 관계부처 협의를 강화할 방침이다.도는 광역교통망 확충이 경북의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신공항·영일만항·국가산단을 연결하는 복합물류체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교통·항만·산업 인프라를 관광과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도는 지난 2월 대통령 주재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결정된 ‘초광역 지역특화 관광권’육성 정책과 연계해 대경권을 국가관광 성공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특히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이후 높아진 경북 관광 수요를 지역 체류와 소비 확대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2Port, 국가산단, 광역교통망은 각각의 개별 사업이 아니라 경북의 미래 성장구조를 함께 바꾸는 패키지 전략”이라며 “중앙부처 협의와 국가계획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부서 간 긴밀한 연계를 통해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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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울릉도 100만 관광도시 도약 위한 280실 호텔 리조트 조성 '본격화'
경북도, 울릉도 현장 밀착형 투자기획으로 관광 패러다임 대전환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그동안 울릉도는 독보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면서도 해상교통에 의존한 접근성 한계로 관광산업 성장에 제약을 받아왔다.그러나 울릉공항 개항을 계기로 접근성 문제는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울릉도가 1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서는 증가하는 관광수요를 안정적으로 수용할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이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울릉군 북면 일원에 추진 중인 280실 규모의 민간 호텔 리조트 조성 사업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와 연계해 울릉도의 대표 체류형 인프라로 육성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은 단순히 숙박 기능에 그치지 않고 식음·휴양·체험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조성돼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울릉공항 개항에 따른 폭발적인 관광 수요 증가와 지방정부의 정책금융 지원이 맞물려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는 울릉도의 천혜 자원과 고품격 인프라를 결합해 울릉도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체류형 관광 거점’ 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남건 울릉부군수는 “울릉공항이 운영되면 관광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대규모 호텔 리조트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경제혁신추진단, ‘보조금’넘어 ‘정책금융’ 기반의 현장 투자기획 기능 강조 이번 컨설팅을 주관한 경상북도 경제혁신추진단은 기존의 수동적인 예산 보조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해, 지자체가 직접 사업의 안정성을 설계하고 민간 투자를 능동적으로 견인하는 ‘현장 중심의 투자 기획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매개로 경상북도의 직접적인 자기자본 투자를 추진함으로써 프로젝트의 대외 신용도를 높이고 민간 사업자의 자금 조달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정교한 금융 전략을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러한 실무적 행보는 울릉군 공무원들이 민간 투자 사업을 단순한 보조금 지원 대상이 아닌 정책금융 기반의 민관합동 프로젝트로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유도해, 향후 인허가와 같은 행정 지원 과정에서 전례 없는 속도감을 낼 수 있는 결정적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민간 사업자 및 전문기관과 긴밀한 원팀 체계를 구축해 투자 구조를 정교하게 완성하고 울릉도 호텔 사업이 ‘1시군 1호텔’의 국가적 대표 성공 사례로 안착해 지역 경제의 판을 바꿀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획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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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품종 거베라·국화, 고양국제꽃박람회서 장관상 등 2관왕 석권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거베라 신품종‘핑키시스파이’ 와 국화 ‘스위트엔디’ 가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 신품종 콘테스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구미스마트농업연구소는 이번 대회에 거베라, 국화, 장미 등 총 10개 품종을 출품했으며 화훼 수출 관계자, 산업 종사자 등 전문가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거베라 ‘핑키시스파이’ 와 국화‘스위트엔디’품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해 경북 육성 화훼류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았다.화훼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핑키시스파이’는 2025년 육성된 절화용 거베라이며 갈색 중심부에 연분홍색 꽃잎이 조화를 이루는 반겹꽃 스파이더 화형이 특징이다.특히 고온기에도 꽃 색이 변하지 않고 채화량이 일정해 재배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기호도가 높다.우수상을 받은 ‘스위트엔디’는 연분홍색 겹꽃 화형의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로 꽃잎과 소화 수가 많아 볼륨감이 풍성하며 병해충에 강하고 일시에 피는 균일한 개화 특성을 갖춰 시장 경쟁력이 매우 높은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수상은 경북농업기술원이 오랜 기간 연구해 온 화훼품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화훼 시장의 수요에 맞춰 고품질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함으로써 지역 화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내외 우수 육종 기관과 민간 육종가들이 참여해 최신 화훼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훼축제로 올해 화훼 신품종 콘테스트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비롯한 9개 기관, 총 163개 품종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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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울릉도 첫 '119안전체험' 개최... 600명 참여 열기
경북소방, 울릉도서 실전형 안전체험 펼쳐.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울릉도 한마음회관에서 ‘2026년 울릉도 119안전체험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울릉도 지역 어린이와 학생, 주민 등 약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도민 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지진대피·승강기 대피 체험을 비롯해, 올해 처음 도입한 선박탈출체험과 교통안전체험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특히 선박탈출체험은 실제 상황을 반영한 체험 방식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 밖에도 소화기 사용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비상탈출 체험 등 기존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10개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또한 이번 행사에는 이동안전체험차량과 펌프차, 구급차를 비롯해 교육용 마네킹, 물소화기, 구조장비 등 총 6종 18점의 장비를 활용해 보다 실감 나는 체험교육을 진행했다.아울러 종이 소방차 만들기와 안전 상식 퀴즈, 응원나무 꾸미기, 기념 촬영 등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상식을 익힐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울릉도는 지리적 여건상 안전체험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던 만큼,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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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활성화 '첫 발'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5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관련 공무원과 유관기관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그린바이오산업육성지구 활성화 실행계획 연구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인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지구’에 경북 5개 시군이 전국 최대 규모로 최종 선정 됨에 따라, 도 차원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실질적인 기업 지원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경북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동물용 의약품 △곤충 △천연물 등 3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한 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한다.특히 경북도는 전국 유일의 동물용 의약품 인프라와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등 이미 확보된 거점별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연구개발부터 제품 제작, 판로 개척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통합 지원 체계’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연구의 주요 과업은 △그린바이오 육성지구 현황 분석 및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그린바이오산업과 경북농업 연계방안 도출 △기업육성 및 실증·사업화 지원체계 구체화 △투자유치 및 재원조달 전략 △추진체계 및 거버넌스 운영 방안 △지역 인력양성 및 지원사업 연계 전략수립 등 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경북은 전국 최대 규모의 육성지구를 보유한 만큼, 각 거점 간의 연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관련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실행 계획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경북도는 이번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부 사업을 구체화하고 올해 말까지 최종 실행계획을 확정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국비 확보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경상북도 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은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업과 식품 등에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성장 산업이다”며 “이번 실행계획을 통해 경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그린바이오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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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과학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찾아 미래 성장 전략 논의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4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케이-과학자 현장 방문 회의를 개최해 첨단 연구 시설과 기업 지원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경북연구원이 추진 중인 ‘케이-과학자 경북 전략산업 구상’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참석자들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첨단 연구 장비와 기업 지원시설을 견학하고 제조혁신 및 창업 지원 체계 구축 현황을 살펴봤다.‘케이-과학자 경북 전략산업 구상’은 케이-과학자와 경북연구원 전담 연구 인력 간 협업을 통해 원자력, 로봇, 의료, 생명공학 등 케이-과학자별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국책사업 유치 등 성과 창출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국가 공모사업 대응,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관련 기관 및 부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참석자들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 메이커스페이스 연구실,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등을 방문해 전자현미경 등 첨단 연구 장비와 시제품 제작 장비, 제조공정 시뮬레이션 시스템 운영 현황을 견학했다.특히 반도체·전자부품·신소재 분야 기술지원 체계와 창업·실증 지원 기반,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대응 시설 등을 살펴보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 기반 혁신의 중요성에 공감했다.한편 경상북도 케이-과학자는 국책사업 유치와 공모사업 대응, 도정 현안 자문, 기업 기술 진단 및 연구개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2026년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반도체, 농업, 산림 등 경북의 산업 구조에 맞는 과학기술인을 추가로 선정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정책 자문 및 국책사업 발굴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하반기 준공 예정인 ‘케이-과학자마을’에는 주거시설과 공유 사무실, 회의장, 강연 공간 등 연구·학술교류 공간이 함께 조성되어 과학기술 연구와 지역 기업 지원, 후학 양성 기능이 융합된 지역혁신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구광모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케이-과학자들이 지역 산업현장의 연구·기업 지원 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첨단 과학기술과 지역 전략산업 간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연구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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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환경연구원, 도심 공원 참진드기 감시 본격화...시민 건강 보호 '총력'
경북보건환경연구원, 도심 공원·산책로 참진드기 감시 강화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봄·가을철 야외활동과 반려동물 동반 산책 증가에 따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도심 공원·산책로를 대상으로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 감시를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포항시와 경주시 주요 공원·산책로에서 참진드기를 채집·분석해 감염병 발생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방역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증가하면서 참진드기 접촉 위험도 높아지고 있으나, 기존 감시는 초지·무덤·산림 등 야외 환경 중심으로 이뤄져 도심 생활권 내 위험도 정보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연구원은 2026년 5·6·9·10월 포항시 송도솔밭·환호공원과 경주시 황성공원 등 3개 지점을 대상으로 월 1회씩 총 12회 집중 감시를 실시한다.또한 현장 홍보와 시민 대상 인식도 조사를 병행해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도 진행할 계획이다.채집된 참진드기는 종 및 성장단계별로 분류·동정하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진드기매개뇌염, 아나플라즈마증 등 총 9종의 참진드기 매개 병원체 유전자 보유 여부를 검사한다.검사 결과는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병원체 검출 시에는 관할 보건소에 즉시 통보할 계획이다.특히 반려동물 산책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과 야외활동 후 몸 상태 확인 등 생활 속 예방수칙 홍보를 진행해 시민 불안 해소와 감염병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이창일 감염병연구부장은 “도심 생활권 내 참진드기 서식 및 병원체 보유 현황을 과학적으로 조사해 지역 맞춤형 방역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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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행정통합 준비 중단 없이 이어간다
경북도, 행정통합 준비 중단 없이 이어간다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향후 추진에 대비해 5월 18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상황과 주요 실무과제를 공유했다.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만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현황을 청취하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사전 검토가 필요한 제도적·행정적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방문은 행정통합을 먼저 추진 중인 광주·전남의 사례를 바탕으로 특별법 제정 이후 실제 출범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절차와 관계기관 협의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날 △통합 발전전략 수립 △특별법 및 시행령 등 후속 입법 절차 △통합 준비 예산 △조직·인사 통합 △자치법규 정비 △주민 의견수렴 및 공론화 절차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행정통합 전반의 추진 과제들을 공유했다.경북도는 통합이 행정체계 개편뿐 아니라 재정 특례, 균형발전 대책, 조직·인사 운영, 주민 공감대 형성 등이 함께 다뤄져야 하는 사안인 만큼, 광주·전남의 추진 사례를 참고해 분야별 대응 방향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특히 대구시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특별법 보완사항, 중앙정부 협의과제, 재정지원 방안, 조직·인사 운영 기준, 주민 의견수렴 절차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지방선거 이후 정치·행정 여건 변화에 따라 행정통합 논의가 다시 본격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준비체계를 유지하고 관련 쟁점을 사전에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법적 절차뿐 아니라 행정 운영, 재정, 주민 의견수렴이 함께 준비돼야 하는 과제”며 “광주·전남의 추진상황 등을 면밀히 참고해 경북도 차원의 실무 준비를 내실 있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전남은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행정기구·정원 기준 정비, 자치법규 정비, 재정·전산시스템 통합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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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작목별 핵심 인재’밀착 육성 첫발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역 전략 품목의 전문성 고도화 요구 증대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올해 처음으로‘작목별 전문인력 집중양성 실무지도'를 도입해 본격 추진한다.이번 실무지도는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심층적인 농가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촌진흥기관 등에서 10년 이상 해당 분야를 담당한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선배로 지정해 임용 5년 내외의 저연차 농촌지도공무원에게 핵심 기술과 실무 노하우를 직접 전수한다.교육 대상은 사과, 복숭아, 딸기, 포도, 스마트 농업, 벼 등 총 6개 분야이며 선배 12명과 후배 19명 등 총 31명이 참여해 오는 10월까지 소그룹 단위로 밀착 활동을 펼치게 된다.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인 5월부터 6개 전 작목에 걸쳐 현장 중심의 심층 실무지도가 일제히 추진됐다.지난 14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사과 작목팀 교육을 시작으로 15일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18일 예천군 일원, 19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및 과수원, 20일 대구대학교 스마트팜교육센터와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작목별 생육 시기에 맞춘 핵심 기술 전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저연차 농촌지도공무원은 “멘토와 영농 현장을 누비며 생생한 실무 노하우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는 것이 그 어떤 교육보다 효과적이었다”며 “앞으로 현장 지도 실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지도공무원의 전문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기술 전수와 소통을 강화해 미래 경북 농업을 이끌어갈 작목별 최고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