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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스승의 날 기념 '봄날 콘서트' 성료... 교직원 330명 문화예술로 치유
경남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봄날 콘서트’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진주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아트홀에서 교직원 330명을 대상으로 ‘어제의 스승, 오늘의 동료: 함께 쉬어가는 봄날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와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공연은 스승과 제자가 동료로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세월이 흐른 뒤 교단에서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들은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공연에는 베이스바리톤 길병민과 기타리스트 천상혁을 비롯해 박동석, 김영환, 조영훈이 출연해 따뜻한 음색과 깊은 울림이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삶과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위로와 쉼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서정적인 선율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공감을 이끌어냈다.이날 박종훈 교육감도 공연장을 찾아 교직원들과 스승의 날의 의미를 나누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봄날 콘서트가 교직원들에게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쉼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보호와 교직원 치유·회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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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키르기즈공화국과 교육 교류 본격화... 12명 학생단 파견
배움의 여정, 경남에서 키르기즈공화국으로 이어지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부터 17일까지 김해외국어고등학교, 김해경원고등학교,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국제교육교류단이 키르기즈공화국을 방문해 교육 교류 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4월 키르기즈공화국 학생들을 경남으로 초청했던 교류 사업의 후속 활동으로 추진됐다.양국 학생들은 학교 수업과 일상을 공유하며 국경을 넘은 우정을 쌓고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지난 13일 키르기즈공화국 수도 비슈케크의 69번 학교에서 열린 환영식으로 공식 일정이 시작됐다.양국 학생들은 각국의 전통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지난 경남 방문 당시의 영상을 시청하며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경남교육청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현지 학생의 한글 학습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재와 한글 학습 교구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응원했다.교류단은 14일부터 비슈케크 31번, 69번, 70번 학교를 방문해 현지 수업과 급식 체험에 참여한다.학생들은 현지 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모스크. 박물관, 오시 바자르 전통시장 견학과 현지 가정 체류를 통해 키르기즈공화국의 역사와 생활 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교류에는 러시아어 소통이 가능한 이주배경학생들이 단원으로 합류해 학생 간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양국 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다문화 감수성을 갖춘 세계시민 역량을 발휘한다.교류에 참여한한 학생은 “키르기즈공화국 친구들과 직접 소통하며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졌다”며 “이번 교류가 오래도록 이어지는 우정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정희 학교정책국장은 “이번 방문 교류는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세계를 배우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교육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과 세계적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2017년 키르기즈공화국과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 방문과 교육 협력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앞으로도 국제 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해 학생 중심의 국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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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스승 존경 주간 운영... 교원 정서 회복 지원 강화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이 제45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8일부터 15일까지를 ‘스승 존경·제자 사랑 주간’ 으로 정하고 교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선다.이번 주간은 학교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스승의 의미를 되새기며 교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교직원의 정서적 회복과 치유를 돕는 ‘존중과 감사의 달’을 함께 운영한다.각 학교는 자율적으로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참여하는 ‘스승에게 감사 마음 전하기’를 통해 교육공동체 내 존중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경남교육청은 ‘선생님 덕분에 우리는 오늘도 성장한다. 고맙습니다 사랑한다’라는 스승의날 기념 문구를 전 기관과 학교 누리집에 게시하며 스승의 날 의미를 알리고 있다.이와 함께 교직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14일에는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함께 쉬어가는 봄날 콘서트’를 개최해 교원들에게 휴식과 감동의 시간을 제공했다.또한, 교원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마음건강 점검 심리 검사와 전문 상담을 지원하며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자기 이해 프로그램’과 ‘숲속 체험 치유 연수’등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오는 7월까지 이어갈 계획이다.스승의 날인 15일에는 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한다.박종훈 교육감은 스승의 날 기념 서한문을 통해 “선생님이 아이들의 곁을 지켜주신 수많은 ‘오늘’ 이 모여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가 된다”며 “선생님의 열정이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이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료로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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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1만명 투입...농촌 일손 부족 해소 '총력'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에 나서고 있다.5월 11일 기준 도내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1만 61명으로 농가와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등에 투입돼 영농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이는 올해 상반기 도에 배정된 전체 계절근로자 중 근로계약 체결 일 기준 입국 예정 인원의 96% 수준으로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외국인 계절근로제도 -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고자 출입국관리법의 계절근로프로그램 시행으로 단기간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 - 시군과 MOU 체결한 해외지자체 주민 중 선발, 결혼이민자의 본국거주 가족 추천의 방식으로 모집·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3~5개월 동안 농가 또는 농협에서 직접 고용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1만463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또 1개월 미만의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전년 대비 6개소가 늘어난 14개 시군 23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외국인 계절근로자 1만 4638명, 역대 최다 배정 농번기 일손 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가 생산성 유지와 경영 안정에 기여하며 우리 농업의 필수 노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경상북도는 올해 전국 최다인 1만 463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농가에 공급한다.이는 지난해 도입한 1만 2544명보다 16% 증가한 수치로 안정적인 농업인력 확보를 통해 적기영농 추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 2024년 2025년 2026년 상반기 또한 도내 18개 시·군은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등 해외 8개국 620개 지방정부와 계절근로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외국인력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아울러 농협에서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뒤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도 지난해 17개소에서 올해 2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전국 최다규모로 운영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는 농번기 안정적인 노동력 공급 지원과 적정 수준의 인건비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공형 계절근로 센터: 경주, 김천, 안동5, 구미, 영주, 문경, 상주, 의성3, 청송, 고령3, 영양1, 청도1, 예천1, 봉화2 공공형 외국인근로자 도입실적 : 23) 224 24) 388 25) 526 26) 557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으로 안정적 정주여건 개선 경북도는 농업근로자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기숙사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 뿐만 아니라 체류형 국내 근로자에게도 쾌적한 주거시설을 제공해 안정적인 고용인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2022년 처음으로 영양군이 농식품부 공모사업 선정된 이후 현재 도내 8개 시군이 추가 사업을 추진 중이다.영양군과 문경시는 각각 작년 7월과 올해 4월에 기숙사를 준공해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활용하고 있다.경북도는 2027년까지 도내 폐교와 유휴시설 등을 활용해 10개소 건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현황 시군 사업 기간 사업부지 사업비 연면적 규모 비고 영양 ‘22~’ 24 입암면 신구리 474-1 5226백만원 1396㎡ 65명 사용중 김천 ‘24~‘26 김천시 삼락동 경북보건대학 7000백만원 1800m2 100명 문경 ‘24~’ 26영순초 영창분교 9358백만원 1446.9m2 58명 사용중 봉화 ‘24~‘26봉성중학교 5600백만원 1035㎡ 70명 고령 ‘24~’ 26 다산면 노곡리 724 2000백만원 542㎡ 30명 영주 ‘25~’ 27 아지동 233-1 8200백만원 1800㎡ 100명 청도 ‘25~’ 27 화양읍 삼신리 1093 1만1000백만원 시비 86억 추가부담 2350㎡ 80명 영천1 ‘25~’ 27 금호읍 덕성리 20-2 5000백만원 1239㎡ 104명 영천2 ‘25~’ 27 고경면 해선리 211 5000백만원 1242㎡ 88명 의성 ‘26~’ 27 구천면 용사리 361-1 구천초용호분교 2400백만원 6369㎡ 40명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계절근로자 인권보호 방안도 강화하고 있다.‘경상북도 외국인계절근로자 지원조례’ 시행으로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방지와 피해 구제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시·군별 언어소통 도우미와 통역원을 배치해 근무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하고 있다.또 입국 전 현지 사전교육과 입국 직후 초기교육을 통해 근로할 시군 현황, 이탈 시 불이익, 성실근로자의 재입국 추천방안 등을 고지해 외국인 근로자의 현지적응 지원과 이탈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공공부문 농업인력 특별대책반 가동이 밖에도 도는 농번기 인력부족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매주 인력수급 대응상황 보고회의를 통한 공공인력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경상북도는 지난 4.9.부터 오는 7.2까지 농번기 인력수급 지원 특별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농작업 진행 상황, 인력수급 현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농식품부, 시군과 협조 체계를 유지해 인력수급 및 현장애로 사항을 지원한다.농촌 인력수급 지원 특별대책반 운영체계 농식품부도 시군 운영총괄 시·군 운영총괄 시·군 모니터링 및 긴급상황대응 관내 농작업 진행 상황, 인력수급 및 임금 동향 등 모니터링 관내 인력중개센터 관리 농협 농정원 긴급상황 발생시 일손돕기 투입 등 도농플랫폼 운영·홍보 인력수급 모니터링 지원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시·군 인력수급 모니터링 인력풀 확보 또한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에 따라 농업고용인력지원센터로 지정된 농협중앙회 경북본부를 농업인력 대응 컨트롤타워로 그 기능을 강화해 단순 인력 중개 및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주산지별, 품목별 인력수급 계획, 지역간 인력 연계지원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특히 주요품목 주산지를 중심으로 중점관리 시군 10곳을 선정해 농번기 인력수급 상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표본농가 및 이장, 품목단체 임원 등을 활용해 인력수급 및 인건비 현황을 주 단위로 조사하고 있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농촌인력중개센터 및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활용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중점관리시군 :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의성, 청송, 영양, 봉화 현재 도는 도심 유휴인력 발굴 및 내국인 인력중개 역량강화를 위해 농촌인력 공급서비스센터를 21개 시군 51개소로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인력 공급서비스센터는 농촌 일손부족 완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배치해 영농작업반 구성, 구인구직 수요조사, 인력풀 내에서 근로인력을 알선·중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민참여형 일손돕기 대대적 추진 아울러 이러한 공공영역의 인력공급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농가에서 인력이 가장 필요할 때인 봄철 파종기와 가을철 수확기엔 품삯도 비싸고 웃돈을 주고서도 일할 사람을 구하기가 힘든 실정에 대비해, 국민 참여형 농촌일손돕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국민참여형 일손돕기는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봄 가을 농번기에 집중 이루어지는 농촌봉사활동으로 도내 22개 시군과 농협중앙회 시군지부에서 농촌일손돕기 참여자를 상시 모집해 고령농, 독거농, 장애농 등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적으로 매칭해 주는 맞춤형 인력 지원사업이다.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제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농촌 노동력 확보를 위한 대체인력이라는 인식을 넘어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지탱하는 동반자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계절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농가에는 인력 걱정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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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기 앞두고 농업시설 안전 점검 돌입... 재해 예방 총력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5월 13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주요 수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지역별 집중호우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기에 대비해 도내 저수지, 배수장, 용·배수로 등 재해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재난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경북도는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기간 내 현장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저수지와 배수펌프장 등 주요시설물의 작동 및 관리 상태, 위험상황 발생 시 선제적 시설물 가동·통제와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상습 침수지역 및 시설하우스 밀집 지역의 배수로 정비 상황, 수방 자재 확보·관리 상태, 공사현장 비상연락망 등 안전관리 대책이다.한편 14일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의성군 금봉저수지와 의성동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현장관리와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당부했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사전점검과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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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AI·가상융합 기술로 '초개인화 관광' 시대 연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AI 기반 가상융합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원을 확보해, 향후 2년간 총 20억원 규모의 ‘멀티모달 AI 융합 기반 초개인화 도슨트 및 관광 플랫폼’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으로 구축되는 플랫폼은 황룡사 등 주요 유적지를 3D 가상공간으로 복원하고 소실된 유물과 과거의 축조 공정을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관광 환경을 제공한다.여기에 AI 도슨트의 실시 간 질의응답 기능을 접목해 관광객이 자신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춘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받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상융합 기술 기반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주관기관인 딥파인은 자체 개발한 시각측위시스템과 공간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플랫폼 핵심 인프라를 구축한다.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보유 중인 220여 종의 3D 에셋을 활용해 가상 관광 콘텐츠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인다.또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참여기관 간 이종 데이터를 정교하게 결합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지원하고 금오공과대학교는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지능형 관광 정보 추천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경북도는 각 기관의 전문 기술이 유기적으로 융합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이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혁신적인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해당 모델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켜 가상융합 관광산업의 선도적 지위를 굳건히 할 방침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상북도는 AI 와 가상융합 기술을 관광산업에 접목해 AX 전환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상융합산업의 기반 구축과 기업지원 사업을 확대해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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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름철 호우 대비 '산사태 대책상황실' 24시간 운영 돌입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산사태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5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본격 가동한다.경상북도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평소에는 기상상황 파악 및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집중호우 태풍 발생 등으로 산사태예보가 발령되면 상황 종료 시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해 단계별 대응을 강화한다.산사태예보는 산림청이 산사태 예측정보를 제공하면 시·군이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발령 여부를 결정하며 주의보·경보 발령 결정 시에는 마을방송과 긴급재난문자 등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고 주민대피를 시행하게 된다.또한 5월 14일 열린 산사태방지 관계관 대책회의에서는 ‘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산사태 예측정보에 신속히 대응하고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해 주민대피 체계를 유지하는 등 시·군별 산사태예방·대응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아울러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시 군 산사태 대책상황실,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도 논의했다.경상북도는 산사태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2024년부터 14억원을 투입해 산지전용 등으로 인한 인위적 훼손지를 조사하고 관리방안을 구축하는 산림안전대진단 사업을 시행했고 25년부터는 33억원을 들여 산림재해 예측을 위한 산악기상관측망을 김천 등 9개 시군에 구축하는 등 자체사업 발굴도 힘쓰고 있다.특히 산사태취약지역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4억원을 투입해 산사태취약지역 6976개소와 대피소 2179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표지판 설치 등 관리·점검도 강화하고 있다.또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산사태 발생 징후와 대피소 위치, 대피요령 등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산사태예방 교육’을 운영해 주민 경각심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한편 경상북도는 산사태 발생 시에도 신속·정확하게 피해를 조사해 조기 복구를 추진하고 응급복구가 필요한 지역에는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추가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는 행정기관의 대응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관심과 협조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상정보와 산사태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대피 안내 시에는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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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마늘·양파 주산지협의체 1차 회의 개최… 2026년산 수급 안정 모색
제1차마늘·양파주산지협의체회의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14일 오전 11시 창녕남부농협 부곡지점에서 ‘제 1차 마늘·양파 주산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도내 주요 마늘·양파 주산지 시군과 농협, 생산자단체 등 40 여명이 참석해 2026년산 마늘·양파 생육 상황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주산지별 적정 재배면적 관리와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경남 마늘·양파 주산지협의체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자율적인 수급조절, 생산안정제 운영 등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마늘 분야 23명, 양파 분야 27명 등 총 50명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산 마늘·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와 함께 주산지별 생육 상황, 병해충 발생 정보와 대처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 가격 안정을 위한 수급조절 대책과 2026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산물 안정 생산·공급 지원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특히 양파의 경우 조생종과 중생종 출하 시기가 겹치고 2026년산 양파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가격 하락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도는 중생종 양파의 시장 공급 물량 분산을 위해 주산지 농협을 중심으로 계약재배 농가 대상 ‘중생종 양파 출하연기 사업’을 신청·접수해 추진하기로 했다.홍영석 경남도 스마트농업과장은“주산지협의체를 통해 경남산 마늘·양파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수급 조절과 가격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는 만큼 농업인들께서는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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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식품안전관리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6개 시군도 동시 수상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2026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선정으로 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 도의 노력과 성과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특히 경남도는 통영시, 사천시, 김해시, 거제시, 남해군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228개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은 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식품안전관리 우수 지자체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이에 따라 도는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포상금을 받는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식품안전관리 제도운영△위생관리△기관 간 협업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경남도는 이번 평가에서△식품위생감시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강화△식품위생업소 안전관리△민원 및 이물 신고 처리비율△기관 간 협업사례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특히 기관 간 교차·합동점검을 적극 추진하고 소규모 식품제조업체의 위생 수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 상생협력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또한 도는 시군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식품안전관리 정책을 강화하며 도민 먹거리 안전 확보에 힘써왔다.이도완 경남도 보건의료국장은“이번 성과는 경남도와 전 시군이 한마음으로 도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철저하고 실효성 있는 식품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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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풍력 인재 양성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선정…139억 투입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인‘에너지기술공유대학’에 최종 선정되어 도내 풍력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풍력 확대 기조에 발맞춰 도내 풍력제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석·박사급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경남도는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와 함께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총 139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도내 석·박사급 인력 매년 20명 이상을 양성하고 기업 연계 프로젝트와 현장실습 등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도는 국내 유일의 풍력터빈 제조사와 아시아 최고 수준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기업이 소재한 풍력제조산업의 요충지다. 특히 전국 풍력 부품사의 36.7%가 집적해 있어 이번 사업이 도내 제조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는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와 함께‘산업 연계형 인력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대와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경남 도내 대학들은△지역 특화에너지 융합 교육 체계 구축△산업 연계 실무형 기술 인력양성△지역 에너지 생태계 취창업 연계 등을 중점 수행한다. 특히 단순 이론을 넘어 풍력·수소·전력계통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과 현장 중심의 인턴십을 확대해 수요자 맞춤형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현재 도는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과 초대형 터빈 기술개발 등 차세대 시장 선점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삼천포항 신항을 해상풍력 지원 거점 항만으로 육성하고 향후‘경남 해상풍력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풍력제조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거듭날 계획이다.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경남은 터빈부터 하부구조물, 설치선까지 해상풍력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은 도내 풍력제조산업의 인력 기반 확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 결과로 향후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