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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집중... 과태료 면제 혜택 제공
반려견동물등록자진신고운영현수막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오는 6월 30일까지 반려견 등록 활성화와 이미 등록된 정보의 정확한 현행화를 위해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2개월령 이상의 개는 30일 이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 이후 변경 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도 30일 이내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이를 위반할 경우 동물 미등록은 최대 60만원 이하, 변경 신고 미이행은 최대 4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변경 신고 대상은△소유자 변경△소유자의 주소나 전화번호 변경△반려견 유실△반려견 사망 등이며 시군 방문이나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신고할 수 있다.도는 그동안 등록이나 변경 신고를 하지 못했더라도 해당 자진신고 기간 내 완료하면 과태료를 면제할 계획이다.자진신고 기간 종료 이후인 7월에는 공원과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9월부터는 2차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도 운영할 계획이다.동물등록은 동물병원 등의 등록대행기관을 방문해 내장형 칩이나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중 선택할 수 있고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대행기관을 조회할 수 있다.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동물등록은 반려인이 가족으로서 갖춰야 할 최소한의 책임이자, 우리 사회가 안전하게 공존하기 위한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자진신고 기간 내 반려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도내 반려견 동물등록 현황은 2026년 4월 말 기준 23만 2,340 마리이며 작년 동월 대비 1만 1,932 마리 증가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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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유가 시대 '환경정책'으로 민생 부담↓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최근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교통비와 난방비 등 도민 부담이 커짐에 따라 생활밀착형 환경정책을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도는 조기폐차, 난방 전기화, 탄소중립포인트제, 고품질 재생원료 순환 활성화, 종량제봉투 재생원료 사용 확대 등을 통해 생활비 절감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고유가 상황을 단순 위기가 아닌 친환경 전환의 계기로 삼아 교통·난방·자원순환 분야의 에너지 절감 정책을 확대하고 생활비 절감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조기폐차로 연료비 부담 줄인다.최근 유류비 부담 증가로 유지비 높은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친환경차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경남도는 배출가스 4·5 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 총 13,667대, 247억원 규모의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배출가스 5 등급 차량 지원은 올해까지만 한시적으로 시행된다.특히 3.5 톤 미만 4 등급 경유차는 조기폐차 후 전기․수소․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면 차량구매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반면 휘발유․LPG등 내연기관 차량구매 시에는 추가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도는 조기폐차 지원을 통해 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미세먼지 저감과 친환경차 전환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경남도는 난방 에너지의 탈탄소화와 난방연료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전기 기반 난방전환사업인‘공기열 히트펌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공기열 히트펌프는 외부 공기의 열에너지를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고효율 설비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면서도 난방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도는 태양광 설비를 갖춘 단독주택 등을 대상으로 올해 20개소를 우선 지원하며 설치비의 70%인 980만원을 지원해 초기 설치 부담을 크게 낮출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주거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도민의 난방비 부담 완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 내 12 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차량은 올해 총 8,799대로 지난해의 6,498대보다 2,301대 증가했다.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도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에너지 절약과 교통사고 예방, 연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 혜택까지 가능한 ‘1 석 5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제도다.지난해에는 참여 차량 가운데 3,688대가 주행거리를 감축해 총 2억 6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약 1,300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20만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한다.또한, 일상생활에서 전기차 등 무공해차를 대여하거나 공유자전거를 이용할 경우에는 각 1㎞당 1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녹색생활실천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운영 중이다. 해당 제도는 1 인당 연 최대 7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경남도는 생활폐기물의 효율적 처리와 분리배출 된 재활용품의 고품질 재생원료화를 위해‘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현대화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해당 사업은 재활용 선별장 설치와 노후화된 선별시설 개선을 통해 자원순환 기반을 강화하는 것으로 2029년까지 총 769억원을 투입해 진주, 사천, 김해, 밀양, 고성, 산청 등 6개 시·군에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약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를 통해 재활용품의 선별 정확도와 처리 용량이 크게 향상돼 혼합배출로 인한 자원 손실을 줄이고 고품질 재생원료 생산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창원과 함안에는 공공선별시설 현대화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올해까지 총 84억원을 들여 압축기, 감용기, 광학선별기 등 최신 장비를 도입하고 기존 노후 설비를 교체할 예정이다. 도는 이를 통해 재활용품 선별 효율과 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되고 작업 환경개선과 안전성 확보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남도는 정부의 재생원료 활용 확대 정책과 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재생원료 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현재 도내 18개 시·군은 종량제봉투 제작 시 평균 45.6%수준의 재생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용 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폐비닐 기반 재생원료 활용도 함께 늘려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재생원료 유형별 관리기준과 관련 자료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정부의 재생원료 목표율 및 검증 기준 확정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할 방침이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고유가로 인한 도민 부담을 덜기 위해 체감도 높은 환경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친환경 전환이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과 에너지 비용부담 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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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가축질병관리 우수농장 등급평가제' 시행...방역 우수농가 혜택 확대
농장출입차량소독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방역 참여를 유도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가축질병관리 우수농장 등급평가제’를 시행하고 오는 6월 말까지 올해 참여농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제는 기존‘산란계 방역유형 부여제’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방역물품 지원과 함께 각종 방역 완화 혜택을 제공해 농가의 차단방역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신청한 산란계 농장에 대해서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총 69개 세부 항목을 종합적으로 현장점검과 평가를 실시해 방역 수준에 따라 4 단계 등급을 부여할 계획이다.1~2 등급으로 평가된 농가에는 동절기 이전 일회용 난좌,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인센티브로 지원할 계획이며 미흡한 농가에 대해서는 컨설팅과 보완 지도를 병행해 전체적인 농장 방역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주요 평가 항목은▵농장 출입 차단시설, 차량 방역·소독 시설, 외부인 출입관리 등 외부방역 수준▵축사 내·외부 위생관리, 야생조류 및 해충관리 등 내부방역 수준▵농장주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교육 참여도 등 방역의식 분야로 구성된다.우수농장으로 선정된 농가에는 행정적·제도적 혜택도 제공된다. 주요 혜택으로는▵인근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예방적 가축처분 제외 선택권 부여▵농장주 소유차량 또는 알 운반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예외 적용▵가축처분 보상금 감액 경감등이다.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세부 사항은 해당 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방역 우수농장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혜택과 지원을 확대해 농가의 방역 동기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평가제를 통해 농가 스스로 방역 취약점을 점검·개선하는 자율방역 문화가 현장에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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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북아 물류허브 선점 나선다…글로벌 물류기업 8곳에 러브콜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동북아 스마트 물류허브 선점을 위해 아대양주에서 글로벌 물류기업 투자유치 총력전에 나선다.도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6 박 7일 일정으로도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한 투자유치 사절단을 싱가포르와 호주에 파견해Equalbase·PSA International·YCH Group·Mapletree, Team Global Express·Qube Holdings·TGL·Wiseway Group등 8개 글로벌 물류기업을 방문해 일대일 투자상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출장은 지난 3월 ‘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통과를 계기로 글로벌 물류 앵커기업 발굴을 통해 동북아 스마트 물류허브 중심지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도는 이번 방문에서 진해신항·가덕도 신공항·배후 철도망을 연결하는 ‘트라이포트 체계’를 경남의 핵심 경쟁력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2029년 개장 예정인 진해신항이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되면 경남은 동북아 및 북극항로의 핵심 복합물류 거점으로 세계 물류 지형에서 전략적 입지를 갖추게 된다.아울러 창원, 거제, 진주·사천등 제조산업 클러스터가 집정돼 있어 안정적인 물류 수요 기반이 이미 갖춰져 있다는 점도 강조할 계획이다. 한화오션·현대로템 등 글로벌 제조기업이 밀집한 경남에 물류 앵커기업이 들어설 경우, 제조와 물류 간 융합 시너지를 통해 경남의 수출 경쟁력을한 차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방문기업의 성격에 따라 맞춤형 투자 제안을 전개할 계획이다. Equalbase등 물류 부동산 개발·투자 기업에는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개발 참여 기회 소개와 원스톱 투자 지원 서비스 등을 제안하고 YCH등 물류 운영 기업에는 입주 가능한 최적의 물류산단을 소개할 방침이다.김인수 경제통상국장은“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을 잇는 트라이포트 체계가 완성되면 경남은 동북아 물류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은 그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글로벌 파트너를 직접 찾아가는 첫걸음으로 세계 최고의 물류기업들이 경남을 선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투자유치 10조 원을 최초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4월 말 기준 4조 4,794억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10조 원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 도는 이번 싱가포르·호주IR활동을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조해 개별 기업의 투자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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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48곳서 본격 가동
건강한여름나기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여름철 온열질환으로 인한 도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질병관리청과 경남도, 시군 보건소,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협력해 운영한다. 올해는 도내 48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하며 응급실에 내원 온열질환자 현황을 매일 파악해 질병관리청으로 보고하고 건강취약계층이 폭염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일일통계 정보는 다음 날 오후 4시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온열질환은 장시간 폭염에 노출된 후 탈진·오심·구토·경련 등을 동반하는 질환이며 중증도에 따라 열경련·열부종·열실신부터 열탈진·열사병까지 나타난다. 경남의 지난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통해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382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었다.도는 온열질환이 폭염 노출로 인해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으로 기온·환경변화에 대한 사전 정보 수집, 건강수칙 준수 등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강은영 경남도 의료정책과장은“온열질환은 사전에 대비해 예방할 수 있으므로 폭염 시에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더운 시간대 휴식을 취하는 등 도민들이 건강보호 수칙을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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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년 로컬유학 30억 투입... 작은학교 살리고 지역 소멸 막는다
함양유림초임대주택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인구감소지역의 지속가능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026년 로컬유학 활성화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로컬유학 활성화 사업은 도시 학생들이 도내 작은학교로 전학해 지역의 특화교육을 받고 그 가족들이 함께 이주해 지역에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주거, 지역 정착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도와 도교육청, LH경남지역본부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하며 도내 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다. 총사업비는 개소당 15억원씩 총 2개소 30억원 규모이다.인구감소지역: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도와 시군은 주거지원을 위해 빈집 리모델링, 통학로 정비 등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LH경남지역본부는 10호 규모의 임대주택 및 커뮤니티 공간을 건립하며 도교육청은 작은학교의 공간을 새롭게 정비하고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도는 기존‘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초등학교 졸업 이후 재유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개편했다.관내 읍·면·동 내 상급학교진학 기반이 있는 지역에 가점을 부여해 장기 정착을 유도하고 임대주택 부지 확보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임대주택 후보지 2개소 이상 복수 추천을 의무화하는 한편 매입공고 횟수를 3회로 제한해 사업의 신속성을 높였다.또한, 도시 지역 학부모들이 작은학교 및 임대주택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경남유학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한편 도는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7개 군 13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69가구 292명의 인구가 유입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중 타 시·도 유입 비율이 36%에 달해 외부 인구 유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로컬유학 활성화 사업은 단순히 학교를 살리는 것을 넘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구조를 변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라며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배우고 부모님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번 공모 접수는 5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인구감소지역 시군에서 경상남도로 사업 신청한다. 이후 현장방문과 심의를 거쳐 6월 말 최종 대상지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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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역대 최대 7.5만개 노인일자리 운영...사회참여형 확대 '활기찬 노후' 지원
배리어프리문화동행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노인일자리 확대와 사회참여 기회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총 3,257억원을 투입해 역대 최대 규모인 7만 5,056개의 일자리를 운영한다. 사업 유형은 공익활동형과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형으로 구성되며 어르신의 여건과 경력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단순 소득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참여형 일자리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체국 행정업무 지원, 소방안전도우미, 은행 금융업무 지원, 공공도서관 지원사업 등 공공기관과 연계한 전문형 일자리를 운영하고 기업과 연계한 취업지원형 사업을 통해 민간 일자리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경남도는 지난해부터 광역지자체 최초로 공익활동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월 활동비 1만원을 추가 지원해 실질적인 소득 보전을 강화하고 있다.이는 정부 기본 지원 외에도 자체 예산을 추가 투입한 것으로 참여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려는 조치다. 또한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에서 확정한 노인일자리 분야 국정과제를 선제적으로 이행한 시책이라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있다.올해 기준 총 소요예산은 60억원이며 지원대상은 5만 5천 명이다. 추가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기존 월 29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된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도는 이를 통해 어르신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참여 지속성을 함께 높이는 경남형 노인일자리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경남도는 한국남동발전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과 협업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경남형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대표적으로‘주거에너지 보안관 사업’은 창원·진주권역 200가구씩 총 400가구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조명을 고효율LED조명으로 교체하고 에너지 사용 안전점검을 실시해 생활안전과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쳐드림사업’은 진주시 144가구, 밀양시 100가구, 함양군 130가구 등 총 374가구의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규모 주택 보수와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르신의 숙련된 경험을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로 연결하고 있다. ‘배리어프리 문화동행 사업’은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음성도서 제작과 영화 동시관람 장비 대여 등을 지원해 문화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경남도는 뉴시니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여건과 어르신의 역량을 반영한 신규 노인일자리 모델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해당 사업은 수행기관이 지역 수요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기획·개발할 수 있도록 초기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총 116개 사업에 50억 3천만원을 지원해 1,595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했다.올해는 도비와 시군비를 포함한 총 5억 4천만원 규모로 추진 중이다. 1차 공모를 통해 8개 사업에 3억 5천만원을 지원했고 잔여 사업비는 2차 공모를 통해 지역 수요에 기반한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모델을 추가 발굴·지원할 계획이다.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어버이날을 맞아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안정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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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사교육비 2.7만원↓ 성과 이어 공교육 강화 종합대책 본격화
경북교육청, 사교육비 감소 성과 이어 공교육 강화 종합대책 추진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2025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서 도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전년 대비 2만 7천 원 감소하고 사교육 참여율도 4.5%포인트 낮아지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2026년에도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종합대책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자체 TF 를 중심으로 마련됐으며 사교육 경감 핵심과제 16개와 공교육 내실화 과제 25개 등 총 41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습 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학습 안전망 구축을 강화한다.이를 위해 모든 학교에 학습지원 담당 교원을 배치하고 희망사다리 교실 운영과 경북기초학력지원센터의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코칭 등을 연계한 3단계 학습 안전망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학교생활기록부 분석 시스템인 ‘경북진학온’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해당 시스템은 학생 생활기록부 데이터를 AI 가 분석해 맞춤형 진로 진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효율적이고 공정한 대입 준비를 지원한다.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경북교육청은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해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센터에서는 EBS 강의 프로그램과 학습 코디네이터 지원 등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 담당자 연수와 현장 컨설팅도 함께 강화한다.아울러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통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 선택권을 확대하고 공동교육과정과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방과후학교 지원도 확대한다.저소득층과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자유수강권과 초등학교 3학년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해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 적성 프로그램 참여를 돕는다.특히 농산어촌 지역에는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 강사를 배치해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돌봄과 방과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도 힘쓸 방침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강화하고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여 학부모와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교육비 경감 효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기존 정책과 신규 과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교육비 경감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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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대상 미래교육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13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사 미래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영유아 교육 현장에도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교사의 인공지능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영유아에게 균형 있는 미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 간 기관 간 교육격차를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연수는 ‘미래에서 온 취약지역 영유아 희망 키움 프로젝트’ 참여 기관 교사와 농어촌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를 우선 대상으로 운영됐다.경북교육청은 그동안 취약지역 영유아 지원사업을 통해 디지털 AI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교육 사각지대 발생 가능성에 주목해 왔다.특히 디지털 환경이 일상화되고 유아기의 미디어 기술 경험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영유아 발달 특성에 맞는 미래 교육 방향 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연수는 기술 중심 접근을 넘어 놀이와 상호작용, 발달 이해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미래 교육’ 실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연수 주제는 ‘AI 는 똑똑하게, 놀이는 따뜻하게-AI M.A.T.E. 시대를 준비하는 교사의 자세’로 첨단 기술과 놀이 중심 교육을 어떻게 조화롭게 연결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유아 인공지능 교육의 방향과 역할 △인공지능 활용 교육과 언플러그드 놀이의 실제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현장 실천을 균형 있게 다뤘다.특히 디지털 기기 없이도 인공지능의 원리를 놀이로 경험할 수 있는 언플러그드 놀이 실습은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취약지역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어 현장 교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이 올해 본격 추진 중인 ‘미래에서 온 취약지역 영유아 희망 키움 프로젝트’ 와도 연계해 운영된다.해당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과 ‘VR AR 팝업놀이터’, ‘아이 로봇놀이 페스티벌’등 영유아 대상 체험형 미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경북교육청은 영유아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함께 추진함으로써 △지역 간 기관 간 교육격차 완화 △유보통합 기반 미래 교육 강화 △AI 디지털 전환 시대 공교육 기반 확대를 동시에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이윤화 교육국장은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유보통합 기반 위에서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모든 영유아가 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역과 기관 유형과 관계없이 모든 영유아가 미래 사회의 변화를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촘촘한 미래 교육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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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울릉도서 ‘찾아가는 학생안전체험교육’ 운영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울릉도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안전체험시설 접근이 어려운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균등한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재난 및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13일 울릉초등학교와 남양초등학교, 저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14일에는 도동유치원과 천부초등학교에서 이어졌다.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와 (사)어린이안전학교경북지부가 공동 주관했으며 학교별 전문 강사 3인 1조로 운영됐다.이번 체험교육은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화재 예방 등 학생들이 실제 생활에서 반드시 익혀야 할 안전교육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학생들은 체험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자연 재난과 사회재난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익혔다.특히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참여형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경북교육청은 체험시설이 부족한 도서 벽지 지역 학생들에게도 안전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2026학년도에는 ‘찾아가는 학생안전체험교육’ 사업을 통해 도내 유 초 중학교 155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홍장표 교육안전과장은 “학교 안전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재난 대응 역량을 기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있다”며 “예상치 못한 사고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