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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칠곡 석적 하이패스 IC 신설 확정... 2030년 개통 목표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칠곡군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경부고속도로 석적 하이패스 IC’ 신설 사업이 5월 13일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연결허가 승인을 했다고 밝혔다.하이패스 IC :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이용 대상차량의 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무인으로 운영하는 소규모 IC 석적 하이패스 IC 는 총사업비 약 148억원이 투입되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칠곡군과 한국도로공사가 각각 50% 부담한다.그동안 석적읍 일대 주민들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서는 국도 67호선을 이용해 왜관 IC 까지 약 11 정도의 먼 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하이패스 전용 IC 가 설치될 경우 대구광역시까지 이동시간이 71분에서 54분으로 약 17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구조와 생활권·도시경쟁력까지 바꿀 수 있는 교통 인프라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하이패스 IC 신설을 위한 고속도로 연결허가 승인은 2022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이후 수차례에 걸친 노선계획 재검토와 설치 적정성 검증, 칠곡군과 한국도로공사간 협의를 거친 끝에 얻어냈으며 가장 중요한 관문이었던 경제성 측면에서도 1.1이라는 높은 평가를 인정받았다.특히 지역주민과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환경 및 대구광역시로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며 기존 왜관 IC 에 집중되었던 교통량을 분산시켜 상습 정체 구간의 병목현상 완화 및 물류 수송 비용 절감은 물론 인근 관광지, 상권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져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국토교통부 승인은 지역 정치권과 지자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얻어낸 값진 결과로 석적 하이패스 IC 가 개통되면 칠곡군 북부권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물류 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이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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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장애 영아 교육 전문가 50명 양성 '맞춤형 연수' 본격화
경남교육청, 특수교육 장학사 및 담당 교사 대상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3일 본청 제2청사에서 장애 영아의 발달 특성과 개별 요구에 맞는 조기 중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시군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학사와 영유아 순회 교육 담당 교사 등 50명을 대상으로 ‘장애 영아 맞춤형 교육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조기 중재 지원: 발달지연 또는 장애 위험이 있는 영아에게 가능한 한 이른 시기에 교육·치료· 가족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발달을 촉진하고 가족의 양육 역량을 지원하는 체계적 서비스 경남교육청은 현재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영아지원실 운영과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통해 장애 영아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현장 교원의 전문성을 높여, 교육과정 운영과 보호자 상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장애 영아의 발달 특성에 부합하는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사례와 경험을 공유해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특히 △장애 영아 교육과정 운영 △개별화가족지원계획 수립 및 실행 △순회 교육 운영 및 보호자 상담 등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핵심 과제들로 구성됐다.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장애 영아 교육의 질을 높이고 체계적인 조기 중재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조기 중재는 장애 영아 교육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장애 영아 한 명 한 명의 발달과 성장에 맞춘 세심한 교육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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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성고충심의 위원 역량 강화 연수 '본격화'
경남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사안 대응 전문성 높인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3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 4층 종합강의실에서 18개 교육지원청 성고충심의위원회 위원 및 담당자 11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성희롱 성폭력 고충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이번 연수는 지난 3월 1일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가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안 처리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는 교육지원청 성고충심의위원회 내외부 위원과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폭력 전문가인 이은심 변호사를 초빙해 △최신 관련 법령 및 판례 분석 △위원회 운영 절차와 위원의 역할 △2차 피해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조치 △실제 사례 분석 및 토론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위원들이 직접 사안을 분석하고 판단해 보는 ‘사례 기반 학습’을 도입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사안 처리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박종훈 교육감은 “성희롱 성폭력 사안은 객관적이고 신속한 처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위원들의 공정한 판단이 우리 기관 및 학교 조직의 건강성을 결정한다”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피해자를 두텁게 보호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양성 평등한 교육 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전담 장학사 등 전문 인력 지원, 온라인 전달 연수, 맞춤형 방문 컨설팅 등을 통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사안 대응 역량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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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영천 마늘 농가에 '따뜻한 손길'…일손 돕기 본격화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재배 농가를 위해 지난 12일 영천시 화산면 일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했다.이번 일손돕기는 기술원 본원과 연구소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시 화산면 일대 8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직원들은 마늘 품질 향상과 수량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마늘종 제거 작업에 일손을 보탰는데, 마늘종 제거는 기계화가 어려워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절단해야 하는 대표적으로 힘든 노동 수작업으로 농번기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원하게 됐다.특히 마늘종을 적기에 제거하면 영양분이 줄기로 가는 것을 막고 구의 비대를 촉진해 마늘 생산량을 15~20%가량 증대시키며 품질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지원이 농가 소득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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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6.1 지방선거 투‧개표소 '화재 안전' 총력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6월 3일 개표 종료 시까지 도내 투 개표소 등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한 투 개표 차질을 사전에 방지하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유권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도내 선거관리위원회 청사 24개소를 비롯해 사전투표소와 투 개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점검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대피로 확보 상태 △관계자 대상 화재안전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또한 소방관서와 지방자치단체,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화재안전 간담회를 통해 △개표소 합동 안전점검 △선거종사자 대상 화재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비상 연락망 공유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에 나선다.아울러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투 개표소 주변 가연물 제거 지도 △공사 중인 투 개표소의 투표일 당일 용접 용단 작업 중단 안내 △자체 화재안전관리 책임자 지정 권고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 개표소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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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투자금융' 설립 본격화…지역 자본 확충 신호탄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3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경상북도 투자금융주식회사 설립 추진 간담회를 열고 지역 공공투자기관 설립을 위한 전문가 논의를 본격 가동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iM 뱅크 등 공공 투자금융 전문가들이 모였다. 경북에 기업과 기술은 있지만 자본은 없다. 양 부지사는 모두 발언에서 경북 기업이 처한 현실을 직접적으로 짚었다. “구미, 경산, 영천, 포항 등 전 시·군에서 기업인들이 찾아온다. 공장에 가보면 기술도 있다. 그런데 이분들이 찾아오는 이유는 똑같다. 결국 돈을 못 구하겠다는 것”이라며 경상북도 투자금융주식회사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전국 벤처캐피탈의 8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된 현실에서 광역시도 아닌 경북에는 사실상 VC 유입이 없다는 것이 도의 분석이다. 한국모태펀드의’ 24년도 지역별 신규 투자실적에 따르면 서울이 1조 2739억원, 대전이 1800억원인 반면 경북은 866억원에 불과하다.면적으로는 광역 1위이지만 투자 규모는 대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 또한 “보조금은 기업을 살아남게만 할 뿐 키워내지는 못한다”며 “기업이 성장하려면 투자가 필요한데, 투자자들은 그냥 경북에 오지 않는다. 경상북도가 직접 첫 번째 투자자가 되어 리스크를 분담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참고는 될 수 있지만 사정은 달라 이날 경제혁신추진단에서는 경북 투자금융 설립방향을 발표했다’ 24.12월 전국 최초로 출범한 대전 투자금융를 참고할 수 있겠으나 경북만의 모델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이 담겨있었다.대전 투자금융는 자본금 500억으로 설립되어’ 26.1월 첫 출자사업을 공고했다.대전은 대덕연구단지를 기반으로한 R D 중심의 딥테크 스타트업 도시이다.벤처기업 중 R D 유형 비중이 27.3%에 달하고 창업기 기업 비중도 높다.반면 경북은 광·제조업 비중이 41.4%로 포항, 구미, 경산, 영천 등 권역별로 분화된 전통 제조 중소·중견기업이 주력 산업군이다.인재 유치 측면에서도 여건이 다르다.수도권 청년의 85%가 세종·대전 아래로는 취업하지 않겠다고 응답하는 상황에서 경북에 본사를 둔 투자기관이 검증된 투자심사역을 유치하기 위해 서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경북형 투자금융의 방향 ‘전환’과 ‘연결’경상북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북 투자금융가 가져야 할 두가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첫째는 ‘전환’ 이다.경북 제조 중소기업 창업자의 평균 연령이 60대 이상인 현실 속에 경북 투자금융는 제조 강소기업의 전환과 도약을 지원하는 투자기관으로 설계될 전망이다.가업 승계 국면에 있는 기업에는 지분 일부를 인수해 성장 후 회수하는 방식으로 자본을 지원하고 AX 과정에 발생하는 매출 공백기에는 전환 구간 전용 메자닌 투자로 대응하는 등 수도권 VC 나 시중은 행에서 관심을 갖지 않지만 경북 산업의 체질 개선에 필수적인 영역을 채워주겠다는 구상이다.둘째는 ‘연결’ 이다.양 부지사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옛말을 인용하며 ‘한 기업을 키우려면 온 금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밝혔다.경북 투자금융는 경북신용보증재단, 시중은행, 기·신보 등 정책금융기관과 역할을 분담하는 ‘그레이존 해소자’로 설계된다.예컨대 기술만 있고 담보가 없는 기업에는 IP 발굴 비용을 지원해 특허를 출원한 뒤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술 보증과 시중 은행의 운전자금 대출을 순차적으로 집행하는 협업모델이 제시됐다.경상북도는 이미 시중은 행과 정책금융기관의 지역 본부로 구성된 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를 운영 중인만큼, 경북 투자금융가이 협의체와 긴밀하게 연계되는 구조를 설계한다는 구상이다.‘마중물’역할 기반 산업 PF 로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창출 경북투자금융의 역할은 개별 기업에 대한 투자에 머무르지 않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기반산업 시설에 대한 PF 사업에 마중물 자본으로 참여함으로써 고용 창출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직접 견인한다는 구상도 논의됐다.대표적인 사례로는 반도체 파운드리와 로봇 파운드리 같은 첨단 기반시설 조성 PF 를 생각해 볼 수 있다.경북에 반도체 파운드리 시설이 들어서면 소재·부품·장비 벤더사, 엔지니어링 인력, 물류·서비스 등 전후방으로 파급효과가 확산된다.구미의 반도체·전자 산업 기반, 포항의 철강·소재 인프라, 경산·영천의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등 경북이 보유한 권역별 제조 자산은이 같은 PF 기반시설의 입지 여건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는 평가다.경북이 보유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고급 호텔·리조트 PF 사업도 생각해 볼 수 있다.민간 금융기관이나 수도권 VC 가 리스크를 이유로 참여를 꺼리는 초기 PF 구간에서 경북 투자금융가 앵커 투자자로 나서면, 리스크가 완화되어 민간 자본이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경북도의 판단이다.경북이 직접 첫 번째 투자자가 되어야 민간이 따라온다는 양 부지사의 문제의식이 PF 영역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생태계에도 투자 수도권 VC 에게는 ‘비용’에 불과 경북도는 투자기관의 역할을 단순한 자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지역 투자 생태계 조성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수도권 VC 에게 판로 개척 지원, 기업·인력간 네트워크 조성, 세미나 개최 등 정보 제공은 돈 안 되는 ‘비용’에 불과하지만, 경북투자금융 관점에서는 경북의 투자생태계가 두터워질수록 기대수익이 높아지는 만큼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투자’인 것이다.투자금융가 중간에서 신용 보증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간 B2B 매칭데이, 대기업 구매담당자를 초청한 쇼케이스 개최, ‘경상북도 투자금융 투자기업’ 으로 브랜딩한 해외 전시회 공동 출전, 경북 기업인 LP 유치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됐다.경상북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경북 투자금융의 설립방향과 운영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양 부지사는“오늘이 자리에 투자금융 전문가와 경북 전문가가 모두 모였다”고 “두 전문성이 만나 경북에 실제로 뿌리내릴 수 있는 기관을 설계해달라”며 폭넓은 협업을 당부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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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대구시, '로봇 밸류체인' 구축 본격화… 10개 기관 손잡았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지역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광역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경북도는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0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대구·경북 로봇산업 밸류체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5극 3특’지역주력산업 육성 전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재·핵심부품·로봇 제조·시스템통합·로봇 활용 및 유지보수로 이어지는 로봇산업 전주기 밸류체인을 구축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경북은 탄탄한 제조업 기반과 풍부한 로봇 활용 수요, 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 집적도를 바탕으로 국내 로봇산업의 주요 성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대구의 로봇산업 인프라와 경북이 보유한 반도체 및 이차전지 중심의 첨단 부품 제조 기반, 그리고 대규모 제조 산업 집적지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경북대학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등 지역 주요 정책·연구·교육기관과 기업 단체도 함께 참여했다.참여 기관들은 역할 분담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로봇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먼저 경북도와 대구시는 로봇산업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기관 간 역할 조정과 기업 참여 확대를 추진한다.특히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과 지자체 육성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 지원사업 연계와 규제 개선을 담당하고 지원기관은 정책자금 및 수출·실증, 컨설팅,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또한 지역 대학은 전문인력 양성과 핵심기술 연구를, 기업협회는 로봇 도입 확산과 정책 의견 수렴, 현장 애로사항 발굴, 우수기업 발굴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맡는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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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댐·저수지 활용 '햇빛소득' 본격 확대…주민 수익 기반 구축
경북도,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 확대로 도민 ‘햇빛소득’ 기반 구축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도내 댐과 저수지를 활용한 수상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햇빛소득’정책을 본격 확대한다.이는 기후에너지부가 발표한 ‘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 이상으로 높이고 태양광 56GW 를 조기 보급하려는 국가 정책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조치다.도는 이러한 에너지전환 흐름을 지역 발전의 기회로 삼아, 경북의 자원을 지역 주민의 실질적 소득 기반으로 전환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수상태양광은 산지나 농지를 훼손하지 않고 유휴 수면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육상 태양광 대비 발전 효율이 높아 내수면 자원이 풍부한 경북에 특히 적합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경상북도는 지난해 임하댐 수상태양광 사업을 통해 ‘경북형 햇빛소득’의 대표적인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경북도와 안동시가 주도하고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이 함께 추진한이 사업은 임동·임하면 33개 마을이 ‘임하댐 수상 태양광 마을 발전’법인을 설립해 투자자로 직접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됐다.2025년 9월 준공돼 향후 20년간 약 220억원 규모의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할 예정으로 공공주도 이익공유 체계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도는 임하댐의 성과를 바탕으로 두 가지 방향의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하나는 댐을 활용한 대규모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이고 다른 하나는 저수지를 거점으로 한 마을 단위 햇빛소득마을 확산이다.안동댐은 만수면적 51.5 의 풍부한 수면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일부 구역만 활용하더라도 100 내외의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이 가능하다.해당 사업은 경북도·안동시·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주도하는 공공주도 방식으로 추진하되, 주민이 협동조합 등을 통해 사업의 실질적 주체로 참여하고 수익을 배분받는 구조로 설계할 예정이다.저수지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단위 주민이 직접 사업 주체가 되는 분산형 사업이다.도내 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는 423개소, 만수면적 합계 약 4500ha에 달하며 잠재 발전용량은 약 400 로 추산된다.도는 이익공유형·협동조합형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참여 방식을 적용하고 수익 배분 구조를 표준화해 시군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는 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아울러 기후에너지부의 녹색금융 및 재정 지원책을 적극 활용해 주민 출자 부담을 최소화함으로써 수상태양광이 도민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전략과 지역 실정을 연계해 경북의 수면 자원을 도민의 자산으로 만드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라며 “대규모 집적화단지와 마을 단위 햇빛소득마을을 함께 추진해 경북 어디서나 주민이 에너지 수익의 실질적 수혜자가 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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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 '숲의 숨표' 인문학 콘서트 26일 개최
경북도서관, ‘숲의 숨표, 어쿠스틱으로 읽는 봄’인문학 아고라 개최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도서관은 오는 5월 26일 저녁 7시, 도서관 2층 강당에서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의 3회차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숲의 숨표, 어쿠스틱으로 읽는 봄’ 이라는 주제로 바쁜 일상에 지친 도민들에게 자연의 따뜻함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쿠스틱 트리오 오후에 만난 성아의 섬세한 선율로 봄의 정취를 깊이 있게 전할 예정이다.숨표 : 악보에서 쉼표가 없는 곳에서 숨을 쉴 것을 지시하는 기호임. 오후에 만난 성아는 의성군 출신 보컬 홍성지를 중심으로 피아노 오성아, 기타 차현호가 결성한 실력파 트리오다.대표앨범 ‘니가 오지 않아도 돼’, ‘다시 만날 때까지’등을 통해 서정적인 울림을 전하며 주목받고 있다.이번 공연은 봄과 숲의 포근한 이미지를 담아낸 총 11곡의 세트리스트로 풍성하게 꾸며진다.‘길’, ‘숲 속’, ‘당연한 것은 없다’, ‘엄마의 달’, ‘오늘, 오늘, 오늘’등 자연의 생동감과 일상의 소중함을 노래하는 곡들이 차례로 연주될 예정이다.보컬 홍성지의 따뜻한 음색에 피아노와 기타의 감각적인 리듬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도심 속 숲길을 걷는 듯한 안식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1일까지 경북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박세진 경북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이 숲과 봄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만끽하는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를 통해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를 초빙,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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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환동해본부, AI 실무 교육 '본격화'…전 직원 역량 강화 나선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급변하는 디지털 행정 환경에 발맞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AI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1기와 2기로 나누어 5월 13일과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동부청사 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기수당 3시간씩 총 2회 운영되며 1기와 2기 모두 동일한 과정으로 편성돼 환동해본부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교육 내용은 크게 4개 분과로 구성돼 생성형 AI 전반에 대한 이해부터 실무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강사는 기업 교육 전문 고유파트너즈 고일화 대표이사로 SK 하이닉스에서 17년간 OA 전담강사로 근무한 실무 경험을 갖추고 프롬프트 자격전문가 1급, 인공지능 활용능력 1급, 뤼튼 AI 교육 컨설턴트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공공기관 실무에 최적화된 AI 교육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환동해지역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데이터와 AI 실무 활용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해 업무 효율성과 행정 생산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특히 보도자료 작성, 문서 분석, 정책 동향 파악 등 공공기관의 실제 업무 흐름에 맞는 실습 중심으로 교육이 구성돼 현장 적용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전 직원이 AI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됨으로써 부서 간 협업 효율이 높아지고 일상적인 행정 업무 전반에서 AI 도구를 적극 활용하는 스마트 행정 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영숙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직원 모두가 AI 를 실제 행정업무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를 기대한다. 이제 AI 는 필수다. 이번 교육이 단순한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현장 행정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