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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원 50명 대상 '도박중독 예방 강사' 첫 양성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15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내 초 중 고등학교 교사와 교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예방 전문강사 양성과정’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도박중독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기획과 운영은 전문 기관인 부산가톨릭대학교 중독회복이음센터와 협력해 진행된다.연수는 5월 15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8주간 41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원들의 참여 편의성과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혼합형 방식으로 진행된다.교육과정은 △대면 교육 오후 6시간 △사전 제작 동영상 강의 오후 3시간 △실시 간 온라인 강의 8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1주 차와 8주 차 대면 교육은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중독의 심리학적 이해 △청소년 불법 도박의 현주소와 문제점 △도박중독 예방 및 위기 개입 △동기 강화 상담 △회복자 체험 및 치료 공동체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양성 과정을 통해 학교 현장에 도박 예방 전문성을 갖춘 교원을 양성하고 학생 대상 예방교육과 상담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전체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원에게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경상북도교육감 명의의 ‘도박중독 예방 강사 위촉장’을 수여해 향후 학교와 지역사회 도박 예방 교육활동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전우선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교원들이 도박중독 예방 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대응 역량을 갖추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예방 교육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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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8개 중소기업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키운다… 'K-글로벌 리더기업' 5억 지원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내 제조 중소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경북도는 ‘2026 K-글로벌 수출 리더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5월 1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수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역량 진단부터 현지 비즈니스 구축, 현지 파트너와의 합작법인 설립까지 해외 진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경북에 본사와 공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매출액이 140억원을 초과하고 직·간접 수출 실적이 30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이다.경북도는 지역 경제를 견인할 8개 기업을 선발해 총 5억원 규모의 예산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해외 매출 확대가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고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선정된 기업에는 △글로벌 진출 역량진단 △제품-시장 적합성 검증 △법률·회계·특허·마케팅 등 사업화 전략 컨설팅 △해외 바이어 및 파트너 미팅 지원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합작법인 설립 지원 등 기업 상황에 맞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특히 해외 진출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인증·계약·현지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실질적인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비즈니스 활동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경북도는 미국·중국 중심의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유럽과 인도 등 신흥시장 개척 및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수출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출처 : 한국무역협회 통계 이를 통해 특정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대외 여건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북형 수출 기반을 강화해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또한, 해외시장 진출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전문 컨설팅과 현지 네트워크 지원을 통해 글로벌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보호무역 강화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제조기업이 해외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경북을 대표하는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지원사업 안내 페이지와 GDIN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될 예정이며 신청 절차와 세부 지원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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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독도의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마련에 나서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5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독도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구축과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최근 독도 내 유류 유출과 폐기물 방치 등 환경·시설에 대한 관리 미흡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독도 내 자연환경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동도의 독도경비대와 등대, 서도의 주민숙소 등 상주 인력이 있는 주요 시설물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접근성과 기상 여건 등 독도의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보고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이날 회의는 경상북도, 울릉군, 국가유산청,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대구지방환경청, 경북경찰청, 동해해양경찰서 등 7개 기관 2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회의에서는 독도 경비, 시설 운영 등 단순 유지관리 중심의 독도 관리체계에서 벗어나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또한 기관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보고 혼선과 대응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단계별 보고체계와 상황별 초기 대응 기준 마련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경북도는 앞으로 관계기관 의견 수렴과 보완 절차를 거쳐 6월 중 독도의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확정하고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문성준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독도는 환경 보전과 국가 영토관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구축해 독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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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유해인자 감시·건강모니터링 강화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올해 환경유해인자 감시체계 구축과 주민 건강모니터링, 지역 환경보건 기반 강화, 도민 맞춤형 교육·홍보 등을 통해 도민 환경보건 안전망을 강화한다.경북도는 산업단지, 제련소, 폐광산 등 환경보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있다.화학물질배출량,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환경성질환 유병률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2024년 경산시·영천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이어 2025년 포항시에 이어 올해는 구미시를 대상 지역으로 선정해 실내·외 측정망, 수동 채취기, 악취 모니터링 등을 활용한 환경유해인자 상시 점검에 나선다.이를 통해 초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오존, 이산화질소 등 주요 오염 요인을 분석하고 지역별 노출 특성을 데이터화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구미시 주민을 대상으로 혈액·소변 생체시료 분석, 설문조사, 건강상담을 실시해 환경유해인자 노출과 건강영향 간 연관성을 살펴보고 필요시 전문기관과 연계한 사후관리도 지원한다.또한 고노출자 선별과 개인별 결과 제공 등 맞춤형 건강관리도 병행할 방침이다.아울러 경북도는 2024년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를 통해 선정·운영되고 있는도 환경보건센터를 통해 경상북도 환경보건계획 추진, 환경·건강 자료를 연계한 경북형 환경보건 빅데이터 구축, 환경보건 위해 소통 체계 구축, 기후에너지환경부 연구조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경북은 산업과 주거, 농촌이 복합된 지역 특성을 갖고 있는 만큼 지역 맞춤형 환경보건 관리가 중요하다”며 “사전 감시와 건강모니터링, 교육·홍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보건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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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스승의 날 기념 '봄날 콘서트' 성료... 교직원 330명 문화예술로 치유
경남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봄날 콘서트’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진주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아트홀에서 교직원 330명을 대상으로 ‘어제의 스승, 오늘의 동료: 함께 쉬어가는 봄날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와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공연은 스승과 제자가 동료로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세월이 흐른 뒤 교단에서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들은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공연에는 베이스바리톤 길병민과 기타리스트 천상혁을 비롯해 박동석, 김영환, 조영훈이 출연해 따뜻한 음색과 깊은 울림이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삶과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위로와 쉼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서정적인 선율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공감을 이끌어냈다.이날 박종훈 교육감도 공연장을 찾아 교직원들과 스승의 날의 의미를 나누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봄날 콘서트가 교직원들에게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쉼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보호와 교직원 치유·회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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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키르기즈공화국과 교육 교류 본격화... 12명 학생단 파견
배움의 여정, 경남에서 키르기즈공화국으로 이어지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부터 17일까지 김해외국어고등학교, 김해경원고등학교,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국제교육교류단이 키르기즈공화국을 방문해 교육 교류 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4월 키르기즈공화국 학생들을 경남으로 초청했던 교류 사업의 후속 활동으로 추진됐다.양국 학생들은 학교 수업과 일상을 공유하며 국경을 넘은 우정을 쌓고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지난 13일 키르기즈공화국 수도 비슈케크의 69번 학교에서 열린 환영식으로 공식 일정이 시작됐다.양국 학생들은 각국의 전통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지난 경남 방문 당시의 영상을 시청하며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경남교육청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현지 학생의 한글 학습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재와 한글 학습 교구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응원했다.교류단은 14일부터 비슈케크 31번, 69번, 70번 학교를 방문해 현지 수업과 급식 체험에 참여한다.학생들은 현지 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모스크. 박물관, 오시 바자르 전통시장 견학과 현지 가정 체류를 통해 키르기즈공화국의 역사와 생활 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교류에는 러시아어 소통이 가능한 이주배경학생들이 단원으로 합류해 학생 간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양국 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다문화 감수성을 갖춘 세계시민 역량을 발휘한다.교류에 참여한한 학생은 “키르기즈공화국 친구들과 직접 소통하며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졌다”며 “이번 교류가 오래도록 이어지는 우정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정희 학교정책국장은 “이번 방문 교류는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세계를 배우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교육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과 세계적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2017년 키르기즈공화국과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 방문과 교육 협력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앞으로도 국제 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해 학생 중심의 국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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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스승 존경 주간 운영... 교원 정서 회복 지원 강화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이 제45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8일부터 15일까지를 ‘스승 존경·제자 사랑 주간’ 으로 정하고 교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선다.이번 주간은 학교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스승의 의미를 되새기며 교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교직원의 정서적 회복과 치유를 돕는 ‘존중과 감사의 달’을 함께 운영한다.각 학교는 자율적으로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참여하는 ‘스승에게 감사 마음 전하기’를 통해 교육공동체 내 존중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경남교육청은 ‘선생님 덕분에 우리는 오늘도 성장한다. 고맙습니다 사랑한다’라는 스승의날 기념 문구를 전 기관과 학교 누리집에 게시하며 스승의 날 의미를 알리고 있다.이와 함께 교직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14일에는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함께 쉬어가는 봄날 콘서트’를 개최해 교원들에게 휴식과 감동의 시간을 제공했다.또한, 교원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마음건강 점검 심리 검사와 전문 상담을 지원하며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자기 이해 프로그램’과 ‘숲속 체험 치유 연수’등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오는 7월까지 이어갈 계획이다.스승의 날인 15일에는 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한다.박종훈 교육감은 스승의 날 기념 서한문을 통해 “선생님이 아이들의 곁을 지켜주신 수많은 ‘오늘’ 이 모여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가 된다”며 “선생님의 열정이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이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료로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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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1만명 투입...농촌 일손 부족 해소 '총력'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에 나서고 있다.5월 11일 기준 도내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1만 61명으로 농가와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등에 투입돼 영농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이는 올해 상반기 도에 배정된 전체 계절근로자 중 근로계약 체결 일 기준 입국 예정 인원의 96% 수준으로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외국인 계절근로제도 -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고자 출입국관리법의 계절근로프로그램 시행으로 단기간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 - 시군과 MOU 체결한 해외지자체 주민 중 선발, 결혼이민자의 본국거주 가족 추천의 방식으로 모집·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3~5개월 동안 농가 또는 농협에서 직접 고용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1만463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또 1개월 미만의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전년 대비 6개소가 늘어난 14개 시군 23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외국인 계절근로자 1만 4638명, 역대 최다 배정 농번기 일손 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가 생산성 유지와 경영 안정에 기여하며 우리 농업의 필수 노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경상북도는 올해 전국 최다인 1만 463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농가에 공급한다.이는 지난해 도입한 1만 2544명보다 16% 증가한 수치로 안정적인 농업인력 확보를 통해 적기영농 추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 2024년 2025년 2026년 상반기 또한 도내 18개 시·군은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등 해외 8개국 620개 지방정부와 계절근로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외국인력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아울러 농협에서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뒤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도 지난해 17개소에서 올해 2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전국 최다규모로 운영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는 농번기 안정적인 노동력 공급 지원과 적정 수준의 인건비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공형 계절근로 센터: 경주, 김천, 안동5, 구미, 영주, 문경, 상주, 의성3, 청송, 고령3, 영양1, 청도1, 예천1, 봉화2 공공형 외국인근로자 도입실적 : 23) 224 24) 388 25) 526 26) 557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으로 안정적 정주여건 개선 경북도는 농업근로자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기숙사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 뿐만 아니라 체류형 국내 근로자에게도 쾌적한 주거시설을 제공해 안정적인 고용인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2022년 처음으로 영양군이 농식품부 공모사업 선정된 이후 현재 도내 8개 시군이 추가 사업을 추진 중이다.영양군과 문경시는 각각 작년 7월과 올해 4월에 기숙사를 준공해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활용하고 있다.경북도는 2027년까지 도내 폐교와 유휴시설 등을 활용해 10개소 건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현황 시군 사업 기간 사업부지 사업비 연면적 규모 비고 영양 ‘22~’ 24 입암면 신구리 474-1 5226백만원 1396㎡ 65명 사용중 김천 ‘24~‘26 김천시 삼락동 경북보건대학 7000백만원 1800m2 100명 문경 ‘24~’ 26영순초 영창분교 9358백만원 1446.9m2 58명 사용중 봉화 ‘24~‘26봉성중학교 5600백만원 1035㎡ 70명 고령 ‘24~’ 26 다산면 노곡리 724 2000백만원 542㎡ 30명 영주 ‘25~’ 27 아지동 233-1 8200백만원 1800㎡ 100명 청도 ‘25~’ 27 화양읍 삼신리 1093 1만1000백만원 시비 86억 추가부담 2350㎡ 80명 영천1 ‘25~’ 27 금호읍 덕성리 20-2 5000백만원 1239㎡ 104명 영천2 ‘25~’ 27 고경면 해선리 211 5000백만원 1242㎡ 88명 의성 ‘26~’ 27 구천면 용사리 361-1 구천초용호분교 2400백만원 6369㎡ 40명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계절근로자 인권보호 방안도 강화하고 있다.‘경상북도 외국인계절근로자 지원조례’ 시행으로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방지와 피해 구제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시·군별 언어소통 도우미와 통역원을 배치해 근무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하고 있다.또 입국 전 현지 사전교육과 입국 직후 초기교육을 통해 근로할 시군 현황, 이탈 시 불이익, 성실근로자의 재입국 추천방안 등을 고지해 외국인 근로자의 현지적응 지원과 이탈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공공부문 농업인력 특별대책반 가동이 밖에도 도는 농번기 인력부족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매주 인력수급 대응상황 보고회의를 통한 공공인력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경상북도는 지난 4.9.부터 오는 7.2까지 농번기 인력수급 지원 특별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농작업 진행 상황, 인력수급 현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농식품부, 시군과 협조 체계를 유지해 인력수급 및 현장애로 사항을 지원한다.농촌 인력수급 지원 특별대책반 운영체계 농식품부도 시군 운영총괄 시·군 운영총괄 시·군 모니터링 및 긴급상황대응 관내 농작업 진행 상황, 인력수급 및 임금 동향 등 모니터링 관내 인력중개센터 관리 농협 농정원 긴급상황 발생시 일손돕기 투입 등 도농플랫폼 운영·홍보 인력수급 모니터링 지원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시·군 인력수급 모니터링 인력풀 확보 또한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에 따라 농업고용인력지원센터로 지정된 농협중앙회 경북본부를 농업인력 대응 컨트롤타워로 그 기능을 강화해 단순 인력 중개 및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주산지별, 품목별 인력수급 계획, 지역간 인력 연계지원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특히 주요품목 주산지를 중심으로 중점관리 시군 10곳을 선정해 농번기 인력수급 상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표본농가 및 이장, 품목단체 임원 등을 활용해 인력수급 및 인건비 현황을 주 단위로 조사하고 있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농촌인력중개센터 및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활용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중점관리시군 :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의성, 청송, 영양, 봉화 현재 도는 도심 유휴인력 발굴 및 내국인 인력중개 역량강화를 위해 농촌인력 공급서비스센터를 21개 시군 51개소로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인력 공급서비스센터는 농촌 일손부족 완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배치해 영농작업반 구성, 구인구직 수요조사, 인력풀 내에서 근로인력을 알선·중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민참여형 일손돕기 대대적 추진 아울러 이러한 공공영역의 인력공급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농가에서 인력이 가장 필요할 때인 봄철 파종기와 가을철 수확기엔 품삯도 비싸고 웃돈을 주고서도 일할 사람을 구하기가 힘든 실정에 대비해, 국민 참여형 농촌일손돕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국민참여형 일손돕기는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봄 가을 농번기에 집중 이루어지는 농촌봉사활동으로 도내 22개 시군과 농협중앙회 시군지부에서 농촌일손돕기 참여자를 상시 모집해 고령농, 독거농, 장애농 등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적으로 매칭해 주는 맞춤형 인력 지원사업이다.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제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농촌 노동력 확보를 위한 대체인력이라는 인식을 넘어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지탱하는 동반자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계절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농가에는 인력 걱정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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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기 앞두고 농업시설 안전 점검 돌입... 재해 예방 총력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5월 13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주요 수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지역별 집중호우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기에 대비해 도내 저수지, 배수장, 용·배수로 등 재해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재난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경북도는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기간 내 현장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저수지와 배수펌프장 등 주요시설물의 작동 및 관리 상태, 위험상황 발생 시 선제적 시설물 가동·통제와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상습 침수지역 및 시설하우스 밀집 지역의 배수로 정비 상황, 수방 자재 확보·관리 상태, 공사현장 비상연락망 등 안전관리 대책이다.한편 14일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의성군 금봉저수지와 의성동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현장관리와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당부했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사전점검과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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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AI·가상융합 기술로 '초개인화 관광' 시대 연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AI 기반 가상융합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원을 확보해, 향후 2년간 총 20억원 규모의 ‘멀티모달 AI 융합 기반 초개인화 도슨트 및 관광 플랫폼’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으로 구축되는 플랫폼은 황룡사 등 주요 유적지를 3D 가상공간으로 복원하고 소실된 유물과 과거의 축조 공정을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관광 환경을 제공한다.여기에 AI 도슨트의 실시 간 질의응답 기능을 접목해 관광객이 자신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춘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받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상융합 기술 기반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주관기관인 딥파인은 자체 개발한 시각측위시스템과 공간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플랫폼 핵심 인프라를 구축한다.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보유 중인 220여 종의 3D 에셋을 활용해 가상 관광 콘텐츠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인다.또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참여기관 간 이종 데이터를 정교하게 결합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지원하고 금오공과대학교는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지능형 관광 정보 추천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경북도는 각 기관의 전문 기술이 유기적으로 융합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이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혁신적인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해당 모델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켜 가상융합 관광산업의 선도적 지위를 굳건히 할 방침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상북도는 AI 와 가상융합 기술을 관광산업에 접목해 AX 전환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상융합산업의 기반 구축과 기업지원 사업을 확대해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