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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2개 진로체험지원센터 맞춤형 컨설팅으로 현장 지원 강화
전남교육청, 22개 진로체험지원센터 현장 지원 강화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8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22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열어 센터의 현장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컨설팅은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의 체계성과 내실을 강화하고 지역별 유형별 여건을 반영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 중심 진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단순 점검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개선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컨설팅에는 학교 관리자, 장학사, 진로전담교사, 지자체 담당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진로체험지원단이 참여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였다.컨설팅은 사전 서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센터별 운영 자료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심층 진단을 실시했다.운영 형태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분임별 논의를 통해 실행 가능한 지원 방향을 구체화했다.전남교육청은 이날 ‘2026 꿈대로 미래로 진로교육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시군별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방향을 점검했다.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각 센터 운영에 반영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도내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또한 지역 간 진로체험 격차를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생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현장 중심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균형 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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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산교회, 12년간 4억 3천만 원 장학금 전달…지역 사랑 실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지난 9일 남군산교회가 관내 초 중 고교생 및 대학생 46명에게 총 384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남군산교회는 2015년부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12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52명의 학생에게 약 4억 346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특히 장학금은 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18명 고등학생 12명 대학생 4명에게 각각 지급됐다.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등 9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은 떡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종기 원로목사는 “이 장학금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꿈을 펼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남군산교회는 장학 사업 외에도 저소득 가정 밑반찬 배달 김장 및 연탄 나눔 독거노인 정기 후원 아동복지시설 아동 대상 장보기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공동체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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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도서관주간 맞아 '두 배로 대출' 등 특별 문화 프로그램 풍성
군산시, 도서관주간 맞아 특별 문화 프로그램 운영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내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4월 ‘도서관주간 특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도서관주간은 1964년 시작된 이후 60여 년간 이어져 온 대표적인 독서문화 캠페인이다.이번 도서관주간 동안 군산시 모든 공공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책과 함께 풍성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두 배로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를 통해 기존 1인당 5권이던 대출 권수를 최대 10권까지 확대한다.각 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군산시립도서관은 4월 15일 ‘친구의 전설’의 이지은 동화작가를, 16일에는 ‘구의 증명’의 최진영 작가를 차례로 초청해 시민들과 문학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이와 함께 나만의 대출증 꾸미기, 우리 도서관 그림 그리기, 고전 공동 필사 프로그램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금강도서관에서는 ‘민병권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와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세 박사가 들려주는 그림책 사용 설명서’특강을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외국 어린이 도서 전시, 블라인드북, 도서관 이용 엽서 컬러링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늘푸른도서관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4월 14일에는 아동 및 보호자 90명을 대상으로 입체낭독극 ‘안녕, 나의 고래, 나는 개다’를 선보이며 18일에는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황선애 작가와의 만남’과 ‘오리 부리 이야기’독후활동을 진행한다.이 밖에도 우리가족을 소개한다, 마음이 열리는 독서나무 등 따뜻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설림도서관은 4월 17일 아동 및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더캔들 애니메이션 영화 OST 콘서트’를 개최해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나만의 도서관 포스터 제작, 동화 주인공 그리기, 책 속 한 줄 뽑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산들도서관에서는 보드게임 체험과 독후활동지 체험, 블라인드북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최지선 도서관관리과장은 “이번 도서관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도서관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책과 함께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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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민안전보험 설명회 개최…읍면동 직원 역량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9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군산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 안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시민안전보험 제도의 운영 취지와 보장 내용, 신청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일선에서 시민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는 읍면동 직원들이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안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시는 반복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제도가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안전망 역할을 하는 중요한 제도”며 “앞으로는 시민 대상 홍보도 더욱 강화해 많은 시민들이 제도를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산시는 시민안전보험 외에도 주택 화재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화재피해지원금’생활 주변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어린이가 직접 위험요소를 발굴하는 ‘어린이 안전보안관’ 운영 등 다양한 안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점검과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일에는 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일상 속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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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식량영단, 방탈출로 역사 체험…4월 주말 시범 운영
군산시, 근대역사 체험형 방탈출 콘텐츠 시범운영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에서 4월 10일부터 5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매주 금 토 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역사체험형 콘텐츠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식량영단을 활용해, 기존의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스토리와 몰입감을 갖춘 체험형 콘텐츠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상시 운영이 가능한 지속 가능한 체험형 관광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군산시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콘텐츠 소요 시간 및 난이도, 현장 안내의 명확성, 시설 안전 관리 상태 등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현장에는 해설사와 운영 인력 등 총 4명을 배치해 이용객의 안전과 원활한 체험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식량영단의 밀서’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근대 역사 공간 속에서 다양한 퍼즐과 미션을 수행하며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참여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역사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군산의 근대 역사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범운영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반영해 오는 6월 5일 정식 운영을 시작하고 군산을 대표하는 역사 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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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중대재해 감축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중대재해 사각지대 해소와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 군산지청과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시는 9일 군산시청에서 고용노동부 군산지청과 ‘사각지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민 군산시장 권한대행과 김재훈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의 기존 관리 감독망이 미치기 어려웠던 소규모 건설현장, 축산업, 어업, 태양광 설치, 옥외광고물 설치 등 산업재해 취약 분야를 선제적으로 발굴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와 함께 군산시의 행정정보와 고용노동부의 감독 예방 전문성을 연계한 공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군산시는 건설, 축산, 어업, 태양광 등 9개 분야 행정데이터를 제공하고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이를 바탕으로 위험요인을 분석해 현장 점검과 맞춤형 예방활동을 추진한다.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점검대상 시설물에 대한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어선 축산 등 업종별 점검과 군산시 발주공사에 대한 합동점검도 병행한다.이를 통해 재해 취약 분야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예방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군산시는 재해 위험이 높은 분야의 신고 인허가 민원인에게 민원 창구에서 안전수칙 안내자료를 배부하고 대형 전광판과 홈페이지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안전수칙 홍보를 추진한다.군산시가 주관하는 사업주 및 관계자 대상 교육에는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이 참여해 산업안전 분야 교육을 추가로 실시하며 군산시 공사감독관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법 교육도 함께 추진한다.또한 협약사항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양 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협약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김재훈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고용노동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역 사정에 밝은 지자체와의 정보 공유가 핵심적인 열쇠”며 “군산시의 행정력과 지청의 안전보건 전문성을 융합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군산’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김영민 군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그간 행정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소규모 취약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특히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합동점검을 적극 활용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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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온라인 주소 국민 투표로 결정
누리집 주소 선호도 조사 이벤트 홍보물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앞서 누리집 주소 선정을 위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누리집 주소는 통합특별시의 정체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국민 인식을 반영해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누리집 주소 후보는 △두 지역명을 모두 표기한 ‘jeonnamgwangju.go.kr’, ‘jeonnam-gwangju.go.kr’ △앞 글자를 조합한 ‘jngj.go.kr’, ‘jn-gj.go.kr’, ‘jg.go.kr’, △통합 의미를 강조한 ‘jgunion.go.kr’ △하나의 도시 개념을 담은 ‘jgcity.go.kr’, 총 7개다.선호도 조사는 오는 30일까지 3주간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7개 후보 중 가장 선호하는 주소 1개를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또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전남도와 광주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누리집 주소를 확정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서비스할 임시 누리집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상용 전남도 대변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정체성을 담은 누리집 주소 선정에 선호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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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 농업근로자 기숙사 문 열어…전남도, 인력난 해소 기대
전남도, 고흥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8일 고흥군에서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고흥군수,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박선준 전남도의원,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고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숙사 완공을 축하했다.해당 기숙사는 2025년 전남도 자체 사업인 ‘농업근로자 숙소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고흥 풍양농협이 선정돼 총사업비 7억 2천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연면적 312㎡ 규모로 건립된 기숙사는 총 6개실의 숙소를 마련해 최대 24명이 생활할 수 있다.숙박 공간은 물론 공용 세탁실과 공동 주방 등이 마련돼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이 갖춰져 4월 중 베트남 계절근로자 2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농업근로자 기숙사는 근로자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농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해 인권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하고 농업 고용인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현미 농업정책과장은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은 계절근로자의 주거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앞으로 계절근로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시군, 지역농협 등과 협력해 지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은 2022년부터 본격 추진했다.지난 3월 준공한 영암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포함한 국비 사업 4개소와 도 자체 사업 7개소 등 총 11개소가 준공됐으며 연내 3개소가 추가로 준공될 예정이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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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유산 활용 및 길거리 공연 지원 사업 추가 모집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지역 예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곳곳에 풍성한 볼거리를 채우기 위해 ‘지역유산 활용 공연사업’과 ‘길거리공연 활성화 지원사업’의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이번 모집은 1차 모집에 이어 역량 있는 예술인들을 추가로 발굴해 군산만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확보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지역유산 활용 공연사업’은 군산의 역사 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 콘텐츠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단체는 군산의 주요 역사 문화 자산을 소재로 한 연극, 음악, 무용 등 창작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시는 단체당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군산의 정체성이 담긴 핵심 문화 콘텐츠를 육성할 예정이다.‘길거리공연 활성화 지원사업’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추가 공모에서는 개인 예술가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거리 공연이 가능하도록 했다.지원 규모는 개인당 최대 200만원이며 개인별 활동 역량에 따라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군산시는 거리 곳곳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모집은 현재 접수 중이며 오는 4월 23일까지 진행된다.신청을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총사업비의 10% 이상의 자부담을 확보해야 하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모집은 더 많은 예술인이 군산이라는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시민들의 일상이 예술로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는 군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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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자재 수급 안정세…사재기 '경계령'
전남도, 농자재 수급 상황 ‘안정’…사재기 자제 당부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중동 정세에 따른 국제유가 환율 상승으로 농자재 원료 수급 불안과 가격 급등이 이어짐에 따라 농자재 수급 상황을 긴급 점검에 나선 결과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분석돼 사재기 자제를 적극 당부했다.전남도에 따르면 2월 28일 중동 상황 이후 4월 2일 기준 농업용 면세유 가격은 유종별로 16.9~27.4% 상승했으며 농협 계통 무기질 비료 가격도 전년보다 6.0~8.8% 인상됐다.특히 농업용 필름은 나프타 원료 수급 부족 영향으로 30~40% 가격이 급등해 농가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전남도는 지난 4~5일 장성 황룡농협 농자재센터와 국내 최대 비료 생산 시설인 여수 남해화학을 방문해 면세유와 농업용 필름, 무기질 비료 원료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3월 말 현재 농자재 공급 상황은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밭작물 재배용 멀칭 필름 등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117.1% 공급되고 무기질 비료도 54.5% 초과 공급돼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다만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원료 수급 불안 우려로 농업용 필름과 무기질 비료 가격 상승을 예상한 농가의 선구매가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공급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사재기 자제를 당부했다.농협중앙회에서도 가수요 증가에 대응해 4월부터 지역농협 발주 물량을 전년도 월별 실수요 범위로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했다.남해화학은 중동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비료 원료 수입선을 브루나이와 베트남 등으로 다변화하고 7월까지 요소 및 복합비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전남도는 중동 상황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용 면세유 인상액의 50% 국비 지원 무기질 비료 가격안정 지원 99억원 나프타의 국내 생산 및 수입 물량 일부를 농업용 필름 원료로 우선 배정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무기질 비료와 농업용 필름은 전년도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는 만큼 농업인도 필요한 물량만 구매해 적기 영농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단기 수급 대응을 넘어 완효성 유기질 비료 확대, 토양 검정 기반의 적정 시비 실천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중동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농자재 수급 동향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