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주도, 코로나19 특례보증 처리기간 3일로 대폭 단축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융통을 위해 소액보증 신속심사 제도를 도입하고 보증신속 심사팀을 신설하는 등 상담 인력 대폭 보강에 나섰다.
이를 통해 1일 특례보증서 발급을 현재 70건에서 210건까지 확대하고 처리 기간을 14일에서 3일까지로 단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의 이 같은 조치는 지난 2월 17일 코로나19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에 이어 정부자금, 관광진흥기금 등 소상공인 경영자금지원 계획을 연달아 밝히면서 특례보증 신청이 일평균 20~30건에서 520건까지 폭증함에 따른 조치이다.
6일 기준 코로나19 특별보증 보증서 발급 민원을 신청한 도내 업체는 총 7,800개이다.
이중 보증서 발급은 1,200건, 보증심사 진행 중은 2,600건, 상담대기는 4,000건으로 보증실행률이 32%이다.
전국 보증실행률 15%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보증서 처리 기간이 평균 2~3주가 소요되며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제주도는 전체 상담 중 80%를 차지하는 3천만원 이하 융자금에 대해 소액보증 신속심사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증 심사를 기존 6가지 항목에서 3가지로 대폭 간소화하고 업력 1년 미만, 7등급이하 저신용자 등을 제외한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 실사를 생략한다.
또한 오는 11일부터 6개의 금융기관에서 10명의 전문 상담 인력을 파견 받아 상담 창구에 배치한다.
아울러 신용보증재단 내 신속 심사팀을 3개반 25명 체제로 편성하고 처리 방식을 보증상담반, 보증심사반, 보증서 발급반으로 업무를 세분화해 처리 기간을 대폭 줄인다.
제주도는 특별보증 재원 확대도 계획 중이다.
코로나19 관련 특별보증 재원은 당초 1,000억원 규모였으나, 현재 추세를 분석해 3천억원까지 확대한다.
온라인 사전 예약자까지 포함한다면 현재 7,800개 업체의 보증금액이 1,300억원 정도로 추정됨에 따라 자금 조기 소진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도는 1회 추경 시 출연금 20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보증서 발급 순서대로 지원하는 정부특별보증 자금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해 원희룡 지사는 지난 2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특별지원 계획을 밝힌바 있다.
원희룡 지사는 “경기침체와 매출 감소 등 직·간접적인 자금난이 우려되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 특별 지원을 통해 원활한 자금 융통과 경영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라며 “41개 업종에 대해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무담보 신용대출이 가능하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별보증을 사상 최대 1000억 규모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2020-03-10
-
여행업 등 관광 4개 업종‘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 휴업·휴직수당 중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내 여행·관광업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서 고용안정을 위한 확대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고용노동부가 주재한 2020년도 제1차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4개 업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의회에서는 관광·공연업계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명확하고 그 수준이 심각해 이에 따른 고용감소 또한 확실시 된다고 판단해 이들 업종을 향후 6개월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기로 의결했다.
제주도는 지난 달 29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여행업, 관광숙박업 등 관광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정부에 공식 건의한데 이어 3월 3일에서는 고용노동부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도 문서로 요청한 바 있다.
원희룡 지사는 건의문에서 “현행 선 고용유지 조치를 취한 뒤 후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도 개선해, 우선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하고 나중에 확인하는 형식으로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 직업훈련·창업지원, 생활안정자금 융자, 고용유지지원금 등에 확대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유급휴업·휴직 조치를 한 사업주에게 휴업·휴직수당의 일부를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은 현재 휴업·휴직수당의 75%에서 더 높은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월 4일 무사증 제도가 일시 중지된 이후 제주도내 관광산업은 급격하게 위축돼 여행업 등을 중심으로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평년 대비 25배 수준으로 급증한 상황이다.
손영준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다음 주중 구체적인 지정범위와 지원내용을 담은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고시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정부의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확정고시에 맞춰 관련 업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후속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0-03-10
-
마스크,‘나보다 당신이 먼저’… 꼭 필요한 곳 우선 배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백혈병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어린이용 마스크 1,000매, 성인용 마스크 1,000매를 10일 중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처럼 마스크 현장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공적판매의 사각지대 메우기에 집중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지난 9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와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면담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협회 측은 백혈병소아암 환자들은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떨어져 가정 내 마스크 착용은 물론, 보호자도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기 때문에 물량 확보가 매우 절실하다는 점을 제주도에 전달했다.
이에 제주도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에 등록된 환아 약 170명과,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등록한 25명의 환자 가족들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제주도는 마스크 수급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주 단위 관리 계획을 수립해 적재적소에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원희룡 도지사는 “마스크는 방역이라는 본질에 가장 충실해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현재 보유물량과 추가 구입되는 물량, 공급 상황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필요 우선순위에 따라 배부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물자 수급현황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체계적인 수급 관리를 위한 계획을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도내 마스크 배부와 관련해서는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반드시 필요한 코로나19 방역 의료기관, 방역 현장 종사자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마스크 수급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도는 마스크 비축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선별진료소, 보건소 등의 의료기관과 꼭 필요한 곳에 우선 보급할 예정이다.
2020-03-10
-
대구·경북 여행 도민 15명, 신천지 유증상자 7명‘모두 음성’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일 대구·경북 지역을 여행한 도민 15명과 도내 신천지 신도 7명에 대한 추가적인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9일 관련 대구·경북 지역 여행력으로 15명의 도민들에 대한 검사가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총 36명이 검사를 시행했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입도한 대구·경북 지역 출신 학생은 총 120명으로 파악됐다.
이 중 91명의 학생이 최대잠복기 14일을 경과했으며 29명의 학생들은 대학들의 모니터링 아래 자율 관리를 시행 중이다.
9일 대구-제주 간 도착 여객은 295명, 출발여객은 355명으로 일 평균 탑승객 300명 내외의 평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구-제주노선 출발 전과 도착 후 승무원과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발열 검사에서도 10일 오전 현재까지 특이사항이 없는 상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9일 실시한 13차 모니터링 과정에서 신천지 관련자 7명의 증상을 확인하고 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오후 11시경 최종 음성임을 확인했다.
도는 지난달 27일부터 3월 9일 현재까지 제주도내 신천지 관련자를 대상으로 전화 문진을 진행한 바 있다.
9일까지 신천지 관련 유증상자는 66명이 확인됐으며 검체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다.
2020-03-10
-
2020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주조역 오페라 주·조역 오디션 실시간 SNS 중계
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주조역 오디션 공고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팔리앗치’의 주·조역 선발을 위해 오는 12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될 2차 오디션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당초 2차 오디션을 누구나 참관 가능하도록 공개전형으로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를 취소하고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대체하기로 했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2020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을 입력하면 표출되는 ‘AJP_Art of Jeju Provincial’계정을 통해 12일 오디션이 시작되는 오후 1시 반부터 종료 시까지 약 4시간가량 실시간 중계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도는 이번 실시간 중계를 통해 심사의 공정을 기하고 오페라에 서게 될 젊은 성악가들의 수준급 기량을 전국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이번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에 104명이 지원했는데 2차 오디션에는 이를 통과한 31명의 성악가들이 전국에서 참가하는 만큼, 참가자 입도 후에는 이동 동선 최소화 및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등 제주도는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디션 장소도 출입구를 1개소로 제한해 입장 시 발열체크를 실시할 예정이며 대기실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 방역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도는 2차 오디션을 통해 오페라 주·조역들이 캐스팅 완료된 후, 본격적인 오페라 제작에 착수하며 오는 5월 16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제작발표회 겸 프리뷰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3-10
-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 일대일 멘토·멘티 운영
2019년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 일대일 멘토·멘티 운영 모습
[충청뉴스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도내 농촌지역으로 최근 5년 이내 이주한 귀농·귀촌인 또는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현장실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3월부터 9월까지 신규농업인 3명, 선도농업인 3명 등 일대일 3팀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규농업인은 영농초기 경험 미숙,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한 귀농·귀촌 실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신규농업인에게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등 단계별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조기 영농정착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2019년까지 25팀이 이수했으며 2020년에는 3팀이 확정되어 10일부터 선도농업인 멘토 사업장에서 일대일 실습위주의 영농기술을 전수받게 된다.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월 20일 160시간 총 5개월 실습과정으로 운영하며 신규농업인 연수생에게는 교육훈련비로 월 80만원, 선도농업인에게는 연수수당으로 월 40만원을 지급하며 실습종료 후 신규농업인 연수생에게는 귀농교육 800시간 인정 수료증을 발급해 줄 예정이다.
신규농업인은 최근 5년 이내 이주한 귀농·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정했고 선도농업인은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상 수상 등 제주농업을 선도하는 우수 농업인을 선정했다.
지난 6일에 신규농업인 및 선도농업인 6명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실습에 따른 약정을 체결했다.
현장실습은 감귤, 친환경농업, 옥수수, 단호박 등 신규농업인들의 관심 농작물에 대해 선도농업인의 노하우 학습지원, 기술이전, 창업역량 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원 농촌지도사는 ‘신규농업인들의 가장 큰 어려움이 경험과 기술 부족이다’고 전하면서 ‘농업현장에서 작목별 선도농업인들의 노하우를 일대일 교육을 통해 기술과 정보 습득으로 안정적인 영농정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03-10
-
제주도·교육청 손잡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에 나선다
제주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홍보물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개학 연기로 판로가 막힌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공동구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얼갈이와 시금치, 쪽파 등 15개 품목 식재료 처리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지난 6일 도 교육청과 친환경급식생산자위원회,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업체와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제주 친환경농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농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저장이 불가능한 긴급처리 물량 엽채류 10톤은 선제적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우선 도내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필요 시 농협 등 관련 기관단체와도 협력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무농약 이상 엽채류를 중심으로 양배추, 시금치, 브로콜리 등 6개 품목으로 구성되며 공동구매는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2020-03-10
-
인재개발원, 공무원 및 도민 비대면 교육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은 올해 추진 예정인 교육과정을 “코로나 19” 심각단계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사이버 교육 과정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인재개발원은 “도민 행복과 더 큰 제주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0년도 241개 과정 2만 9,956명에 대한 교육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자 했으나, 올해 3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던 집합교육 과정을 도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당분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다.
인재개발원에서는 “코로나 19” 로 운영하지 못하였던 교육을 일단 3월부터는 집합교육에서 비대면 교육을 통해 도민과 공무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확대했다.
비대면 교육과정으로서 공무원을 위한 ‘사이버교육’, ‘독서통신 교육’, ‘전화외국어 교육’과 도민을 위한 ‘사이버외국어 교육’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 인‘사이버교육과정’은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 등 8개 과정을 추가해, 당초 10개 과정에서 18개 과정으로 개설했다.
‘독서통신 교육과정’은 당초 인원보다 50명을 추가한 250명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재개발원은 원어민 강사와 1대 1로 말하기를 습득할 수 있는 ‘전화외국어 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외국어사이버 교육’에 이어 ‘생활외국어 회화 방송’을 3월 중에 추진하기로 했다.
19개 언어가 제공되는 사이버외국어 교육과정은 제주인재개발원 홈페이지 “도민외국어교육” 시스템에 회원 가입하면 언제든지 원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고 방송을 통한 ‘생활외국어 회화 교육’은 영어·중국어·한국어를 방송할 예정으로서 올해부터는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범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장은 원내 집합 교육을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필요한 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해 교육운영 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연초에 계획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향후 교육일정 변경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보다 확대된 인재개발원의 사이버 교육과정에 공무원과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2020-03-10
-
2019년 전기차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운행, 성능, 환경기여도 등 이용 만족도 높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전기차 정책연구센터에서는 전기차 및 충전기 이용실태와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정책에 활용하고자 2019년 전기차 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전기차 및 충전기 정보와 이용실태, 만족도, 불편사항, 이용편의 정책 등 전반적인 사항으로 구성해 전기차 이용자 1,028명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 1일부터 2주간 조사했다.
설문조사 결과, 2013년 전기차 민간보급 이후 전기차 구매율은 2013년 0.8%, 2014년 1.3%, 2015년 2.7%, 2016년 8.1%, 2017년 18.6%, 2018년 41.9%로 서시히 구매율이 높아졌고 주행거리 향상 차량이 출시된 2018년도에 급격히 증가한 걸로 조사됐다.
보유차량이 2대 이상인 가구나 법인 내 전기차 역할은 전기차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80.7%, ‘다른 차량과 비슷하게 사용’ 하는 경우 14.6%로 조사되었는데,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는 전기차를 주로 메인차로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기차 이용 만족도는 5점 평균에 4.43점으로 만족 91.3%, 보통 7.6%, 불만족 1.1%로 만족도가 높게 조사됐다.
특히 2018년도 만족도 4.3점으로 만족 86.3%보다 5%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성능 우수차량 출시와 연료비 절감, 충전인프라 확충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만족 사유로는, ‘운행비 절감’이 4.74점으로 가장 높고 ‘주행성능 및 승차감’ 4.43점, ‘전기안전’ 3.82점, ‘배터리 성능’, ‘1회 충전 주행거리’ 순으로 나타났다.
운행비 절감액은 가구별 월간 10~20만원 미만이 41.1%, 20~30만원 미만이 24.5%를 차지했다.
전기차 충전 관련 만족도는 ‘충전기 이용 및 이용결제 절차’가 3.65점으로 가장 높았고 ‘공공충전기 위치파악’, ‘충전 편의’, ‘공공충전기 대수’, ‘공공충전기 대기시간’ 순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관련 서비스 만족도는 ‘전기차 및 충전기 관련 정보’가 3.50점으로 가장 높았고 ‘주차·관광지·미술관 무료 혜택’, ‘전기차 및 충전기 고장 시 신속한 조치’ 순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관련 산업 및 환경 만족도는 ‘전기차를 통한 환경 기여도‘ 4.50점, ’전기차 연관 산업 창출 기여도‘ 4.00점으로 전기차가 환경과 산업 창출에 모두 기여가 크다고 조사됐다.
다음 차량으로 전기차 구매 의사는 평균 4.15점으로 구매예정이 82.3%로 ‘18년 80.8%보다 높아졌으며 보통 13.1%, 구매 안함 4.6%로 나타났다.
구매하지 않겠다는 이유로는 번거로운 전기차 충전과 전기차 구매비용 부담이 가장 높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기차 이용자 설문조사를 토대로 전기차 보급 활성화와 이용편의 측면의 전기차 정책대안을 발굴해 전기차 이용자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기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3-10
-
제주도, ‘사랑의 그린PC’ 정보취약계층에 무료 보급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소득층,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에‘사랑의 그린PC’ 95대를 무상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그린PC는 공공기관 등에서 중고 PC를 기증받아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및 정비 후 , 도내 정보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컴퓨터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을 원하는 도민은 9일부터 31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제주도청 정보정책과로 방문 접수 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개인의 경우 기초생활수급권자·장애인·소년소녀가장· 상이유공자등이며 단체의 경우는 장애인시설·아동시설·노인시설·사회복지시설 등 정보 격차해소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단체 등이다.
개인은 세대 당 1대, 단체는 최대 5대까지 신청가능하며 최근 2018~2019년에 이미 보급을 받았으면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급대상자 선정 결과는 4월 22일 개별 문자메시지와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고 5월부터 8월 중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컴퓨터를 설치해드리며 1년간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20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