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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증 일시중단’ 제주 찾는 중국인 관광객 ‘발길 뚝’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무사증 입국 제도가 일시 중단된 이후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사실상 끊긴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정부는 지난 2월 4일 0시를 기해 무사증 입국 제도를 일시 중단했다.
이는 지난 2002년 제도 도입 이후 18년 만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무사증 제도가 중단된 2월 4일부터 3월 3일까지 한 달 동안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6,216명과 비교해 82% 감소한 2만 926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면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큰 폭 감소를 주도했다.
지난 2월 4일부터 3월 3일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인 방문객은 1,922명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만118명에 비해 무려 97.3%가 감소한 수치다.
무사증 입국 제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법무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국가의 국민을 제외한 외국인이 관광 또는 방문 목적 등으로 입국하고자 하는 경우 30일에 한해 사증 없이 입국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다.
무사증 입국 제도는 그동안 제주 지역산업인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얻어왔다.
그러나 제주도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도민 안전과 청정 제주를 지키기 위해 지난 1월 29일 정부에 일시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법무부는 지난 2월 4일 0시를 기해 ‘제주특별자치도 무사증입국불허국가 및 체류지역확대허가 국가 국민’을 지정고시하고 도입 18년 만에 무사증 제도를 일시 중단시켰다.
현재로서는 무사증 입국이 언제 재개될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이다.
이에 제주도는 해외 현지 홍보 사무소, 유관기관, 관광사업체 등을 통해 무사증 중단 결정이 불가피한 조치였음을 알리고 있다.
제주도는 공식 관광정보 포털인 비짓제주와 국가별 운영채널 및 해외 제주관광홍보사무소를 통해 도민의 건강과 청정 지역을 유지하기 위한 대승적 결정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도는 무사증 일시 중지에 따른 중화권 중국·교포·화교 30여개 업체 현장 점검을 통해 무사증 일시 중지에 따른 상황 설명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수칙 및 예방 물품 전달을 통해 중화권 여행사와의 공조체계로 중국 관광객 제주 입도 시 코로나 예방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62개국 대상 무사증 혜택은 일시정지 됐지만, 방한 무사증 가능 국가에 대해서는 공항·항만에서 코로나19 검역이 이뤄진 후 제주 입국이 가능함을 홍보해 나가고 있다.
한편 코로나 사태 이후 제주도는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해 제주공항 도착 승객을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자체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 전파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타 지역의 국내선 출발 지점에서도 발열검사를 시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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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확진자 접촉자 6명 자가격리 조치 중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전 10시 현재 도내 네 번째 확진자인 A씨의 접촉자 7명을 확인하고 지인 B씨를 제외한 6명을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A씨의 진술과 전화 기록, 카드결제 정보, CCTV 등을 토대로 동선을 확인했다.
‘표 참조’ A씨는 연동 소재 지인의 집에 머무는 동안 대부분 배달음식을 이용하며 외출을 자제했다고 진술했다.
특히 A씨는 배달음식을 문에 걸고 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외부의 접촉을 최소화 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현재 A씨가 머물렀던 지인의 집과 방문 장소 5개소에 대한 방역이 완료됐다.
A씨의 접촉자에 대한 전화 문진 결과, 의심 증상을 보이는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현재 서브웨이 연동점 측과의 연락이 닿아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임시 폐쇄 조치했다”며“추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접촉 대상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1차 공개한 A씨의 동선은 2월 20일 오후 대구 출발 제주행 항공편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3월 3일까지다.
A씨는 지인 B씨와 함께 지난 2월 18일부터 2박3일 동안 대구에 머물다 2월 20일 오후 6시 25분 대구 출발 대한항공 KE1811편을 타고 제주로 왔다.
A씨는 제주공항 도착 후 공항에 주차해 둔 본인 오토바이로 제주시 연동 소재 지인의 집으로 이동해 3월 3일까지 머물렀다.
확진자 A씨의 밀접접촉자로 확인된 지인 B씨는 3월 1일 대구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B씨의 증상 유무와 동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연락 중이다.
A씨는 2월 22일경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느꼈으나 독감으로 여기고 약을 복용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퀵 배달을 통해 약을 제공 받았으며 외출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입도할 당시 면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외출 시에도 대부분 면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가 카드 결제 정보와 CCTV 등을 통해 확인한 동선은 다음과 같다.
A씨는 2월 21일 오후 6시 7분 제스코마트 신제주점을 방문했고 2월 23일 오전 11시 24분 ATM기를 이용하기 위해 제주은행 신제주점을 찾았다.
2월 24일 오후 9시 58분에는 뉴월드마트 신제주점에 들렀다.
2월 25일 오후 1시 50분부터 2시 11분까지 한라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으나 호흡기 질환과 발열 증상이 없어 별도의 검사 없이 화상 진료 후 귀가했다.
2월 26일과 27일에는 연동 소재의 지인의 집에 머물렀으며 2월 28일 오후 2시 16분 서브웨이 연동점을 찾았다.
특히 제주도는 앞서 1차 공개된 A씨의 동선 중 2월 27일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뉴월드마트 신제주점에 대한 CCTV 기록을 확인한 결과, 당사자가 실제 방문하지 않는 것이 확인돼 동선 기록에서 삭제했다.
2월 29일에는 연동 소재 지인 집에서 체류했으며 3월 1일 오후 6시 49분에는 제스코마트 신제주점을 방문했다.
A씨는 3월 2일에는 연동 소재 지인의 집에 있었으며 3일 오후 5시경 본인의 오토바이를 이용해 제주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8시 45분경 1차 양성 반응이 나옴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2차 정밀검사를 의뢰했었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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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구 방문 입도객 협조 요청 및 지원방안 수립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한 후 제주로 입도하는 이용객 모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조치에 나선다.
대구-제주 간 항공편은 지난 1월까지는 5개 항공사에서 일일 14편이 운항되었으나 지난 2월 23일부터 일부 항공사가 운항을 잠정 중단하면서 현재는 티웨이항공만 5편에서 2편으로 감편해 운행 중에 있다.
제주도는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4명 모두 대구를 방문한 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대구를 방문하고 입도하는 도민 및 입도객들을 대상으로 한 방역 협조 요청 지원방침을 수립하고 발표했다.
제주도는 현재 제주공항 도착장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발열카메라 검사를 항공사 협조를 얻어 대구공항 탑승장에서부터 발열검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한다.
항공기 안에서는 최대한 탑승객간에 거리를 두도록 좌석을 배치하고 비행시간 동안 이동도 최소화하며 감염예방을 위한 수칙과 도내 선별진료소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진다.
제주공항 입도수속 과정에서는 승객들이 별도 통로로 이동하도록 해 면밀한 발열체크가 이루어 지도록 하며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도 지급한다.
특히 대구·경북을 다녀온 도민 및 여행객은 본인이 원할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 진단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독립된 거주지를 마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별도의 공간에서 머물 수 있는 공공시설도 확보한다.
제주도는 감염 증상이 있는 대구 방문 이용객은 1339콜센터로 즉시 연락해서 별도 동선에 따라 선별진료소에서 감염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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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자치경찰, 공업용‘짝퉁’마스크, 보건용으로 둔갑 판매한 업자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아라청사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2월 27일 보건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 적발에 이어 또다시 공업용 ‘짝퉁’ 마스크를 정식허가 된 보건용 마스크로 둔갑시켜 도내 마트 등을 판매처로 이용해 11,600개를 유통시킨 A씨를 적발했고 현재 제조업자 및 중간 도매자의 공모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유통업자 A씨는 ‘공업용마스크’로 생산된 제품을 보건용 마스크로 유통시키기 위해 2019년 12월 이미 유효기간이 경과된 보건환경연구원 발행 황사마스크 시험·검사성적서와 식약청 발행 황사마스크 품목허가서를 구매자인 마트 사업자에게 핸드폰으로 찍어서 전달했고 이를 전달받은 제주시내 3개 마트에서는 공업용 마스크를 1개당 2,200원씩 11,600개 25,520,000원 상당을 납품받아 제품과 전혀 관련이 없는 시험·성적서와 품목허가서를 판매대에 부착해 1개당 3,000원씩 판매한 혐의이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불안 심리를 이용한 ‘불법마스크를 제조·판매하거나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단속할 방침이라며’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 등 도민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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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미스터 밀크와 투자 협약 체결
제주도, ㈜미스터 밀크와 투자 협약 체결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도청 관광국에서 신설 제조업 투자 기업 ㈜미스터 밀크와 제주 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서울소재 ㈜미스터 밀크는 유기농 유제품을 가공 판매하는 기업으로 향후 총 32억원을 투자해 도민 25명을 신규로 고용하고 액상시유 및 낙농제품을 제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최근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어려운 투자여건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신설투자를 이끌어낸 것으로써 제주도는 일자리 창출과 재정 투자를 통한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이번에 신규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미스터 밀크는 제주도가 지향하는 투자목표에 부합하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제주 이전 기업과 도내 신설투자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와 도민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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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코로나19 위기극복 ‘생명나눔 긴급 헌혈’ 동참
자치경찰, 코로나19 위기극복 ‘생명나눔 긴급 헌혈’ 동참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3일 자치경찰단 아라청사 주차장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생명나눔 긴급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헌혈이 줄면서 현재 제주도가 보유한 혈액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5 ~ 6일분 , 헌혈자는 단체 30%, 개인 10%가 감소했다.
이처럼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치경찰단이 솔선수범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자치경찰단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현혈에 동참했다.
헌혈 시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개인위생 강화와 헌혈 버스 소독 등 철저한 방역 대비 속에서 이뤄졌다.
이 밖에도 자치경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모든 업무에 우선해 전 경찰력를 발열감시 지원근무, 역학조사 지원근무, 자가격리 지원근무 등 비상체계로 전환, 도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창경 제주자치경찰단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힘든 시기에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공직자들이 우선적으로 나서 생명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긴급 헌혈을 실시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제주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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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재배 가능한 올리브 용도별 품종 선발 착수
올리브
[충청뉴스큐]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 및 개발을 위해 노지재배가 가능한 아열대과수 ‘올리브’ 품종선발 연구에 착수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노지재배 가능한 용도별 ‘올리브’ 품종을 선발하고 새소득원으로의 가능성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올리브는 기름으로 추출 또는 절임용으로 이용되는 농작물로 최근 웰빙 기조에 따라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올리브유 소비 증가에 따른 수입량도 2010년 11천 톤에서 2019년 19천 톤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에 의하면 제주지역에는 코로네키, 프론톨로 등 5품종의 올리브 노지재배 가능성을 확인했고 또한 올리브 재배지역은 북위 30°~45°, 남위 30°~45°로 제주지역도 온난화 추세에 따라 상업적 재배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일본의 소도시인 소도시마에서는 올리브섬이라 불리 정도로 관광작물로 올리브를 육성 재배하고 있으며 체험관광을 비롯해 기름, 피클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 판매해 지역의 주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다.
도내에는 현재 2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노지재배 시 경영비 부담이 적어 앞으로 재배면적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기름, 절임 등 용도별 적정 품종을 선발해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에게 품종 선택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원은 시험연구 포장에서 루카, 미션 등 12품종에 대해 품종별 생육, 과실 특성, 착유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대응은 아열대과수 용안, 스타애플 등 제주지역 재배 가능성도 조기에 구명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재배 가능성 검토가 끝난 리치 등에 대해서는 올해 재배기술 책자를 발간해 농가에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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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나물콩 ‘아람’ 가공적성 우수, 농가보급 박차
신품종 나물콩 ‘아람’
[충청뉴스큐] 농업기술원은 농업인들이 ‘아람콩’ 종자 조기 공급을 요청했다.
에 따라 2019년 시범단지에서 생산된 종자 8.7톤을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며 올해 시범단지 규모를 15ha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생산한 ‘아람콩’을 가지고 금년 2월에 콩나물 가공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콩나물콩 가공적성 검정결과 기존 ‘풍산나물콩’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지역은 전국 나물콩 80%를 재배하는 주산지이지만 주품종인 ‘풍산나물콩’은 키가 작고 쓰러짐에 약해 기계수확이 어려워 생산비 증가 등 어려움이 많은데 이런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수량이 많고 기계수확이 가능한 ‘아람콩’을 선발해 보급하고 있다.
나물콩 ‘아람’은 지역적응시험 및 농가실증시험 결과에 의하면 키가 크면서도 쓰러짐이 적고 수량이 많으며 기계수확이 가능한 품종으로 2019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2019년 농가실증 현장평가회 설문조사 결과 수량 우수 98%, 기계수확 적합 95%, 확대 필요성 98%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풍산나물콩’ 대비 ‘아람콩’ 가공적성 각 항목별 평가 결과는 외관 6.1, 7.6, 발아특성 5.6, 7.0, 콩나물 수율 6.4, 7.6, 상품성 6.7, 7.6으로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콩나물 가공업체에서는 ‘아람콩’이 ‘풍산나물콩’에 비해 소립이고 종자가 균일하며 발아특성, 수율 등이 우수해 물량이 확보되면 ‘풍산나물콩’을 대체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에는 대형 콩나물 가공업체인 풀무원 등 4개 업체에서 가공적성 검사와 함께 주부 모니터 관능평가가 끝나면 안정적 소비처 확보와 농가 계약재배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도내 환경에 적합하고 수량과 품질이 우수한 품종을 조기에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한 지역농협과 연계 유통망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2022년부터는 국가종자보급체계를 구축해 아람콩 보급종 6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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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경과에 따른 농작물 관리 대책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전·평년 대비 따뜻한 겨울 경과에 따른 농작물 특별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기상 분석에 의하면 평균기온은 8.9℃로 전·평년 대비 1.9℃, 2.5℃ 높았으며 강수량은 165.7mm로 전·평년 대비 99mm, 37.2mm 많았으며 일조시간은 248.6시간으로 전년 대비 28.9시간 적었고 평년과 비슷했다.
제주지방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3~5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두세 차례 꽃샘추위 가능성과 이른 더위와 건조한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따뜻한 날씨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노지감귤은 생육이 진전되어 조기발아 및 개화가 빨라져 늦서리에 의한 저온 피해가 발생될 수 있으며 하우스감귤은 생리낙과 증가와 병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
마늘, 양파인 경우에는 꽃자루 조기 출현, 2차 생장 및 분구와 양배추는 통터짐 발생, 브로콜리는 꽃봉오리 밀도가 낮아지고 저장성이 떨어지고 일조부족 시 식물체가 연약해져 강한 바람에 의한 상처로 노균병 등 병 발생이 예상된다.
시설채소는 일조 부족에 따른 병해, 착과 불량, 기형과 등이 발생될 수 있다.
농업기술원에서 지난해 11월부터 2주 간격으로 농작물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동부지역 만생양파 포장에 노균병이 전년보다 2주 정도 빠른 2월 3일에 발생했고 수확기에 접어든 월동무는 식용부위가 깨지는 열근 현상이 심한 포장은 30%까지 나타나고 있다.
월동무 열근 현상은 지난해 잦은 강우와 태풍 등 영향으로 파종이 늦어지면서 초기 생육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해 생육 촉진을 위한 시비를 2~3회 더 했고 1~2월 따뜻한 온도와 많은 강우량이 양분 흡수 증가로 이어지면서 생육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서부지역 조생양파 수확이 전년보다 7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후 농작물 관리 대책으로는 노지감귤 및 키위 등 낙엽과수는 새순 조기 발아에 따른 늦서리 피해 예방 하우스감귤은 겨울철 온도가 8℃ 이상이면 월동 생존율이 높아져 이른 시기에 활동할 수 있는 귤응애, 총채벌레 초기방제에 힘써야 한다.
만감류는 야간 5℃ 이상 온도 유지로 새순이 저온 피해 받지 않도록 관리, 월동채소는 평균기온 상승으로 일찍 추대 될 수 있어 추대 전 수확, 만생양파는 웃거름 시비량을 적정량 보다 적게 시비하고 노균병과 잎마름병 방제를 10일 정도 앞당겨 실시해야 한다.
농업기술원은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 후 분석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홈페이지, 읍면동사무소, 농감협 등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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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PLS 대응 농약 직권등록시험 추진
약제처리 모습
[충청뉴스큐] 2019년부터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농작물에 필요한 농약 조기등록을 위한 농약 직권등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적용 중인 잠정 안전사용기준 설정 농약과 등록 농약 수가 적은 소면적 및 새로 도입된 작물을 중심으로 농약 직권등록시험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농업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2017년에는 방울다다기양배추 검은점무늬병, 망고 탄저병 등 6작물 오후 1시험, 2018년에는 감귤 선녀벌레, 애모무늬잎말이나방, 콜라비 뿌리혹병 등 8작물 오후 2시험을 완료했다.
또한 2019년에는 감귤 볼록총채벌레, 비트 잘록병, 키위 궤양병 등 6작물 10시험을 추진 완료했으며 6작물 6시험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올해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공동시험 및 자체시험을 포함해 감귤, 브로콜리, 양배추 등 10시험 50농약에 대해 농약 직권등록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공동시험 작물 및 병해충은 감귤 잿빛곰팡이병, 귤굴나방, 네눈쑥가지나방, 양배추 잘록병, 유채 노균병 등 약효·약해 6시험을 확정했다.
자체 4시험은 콜라비 검은썩음병, 브로콜리 검은무늬병 2시험이 확정 됐으며 나머지 2시험은 농업현장에서 시급히 요구되는 작목 및 병해충 수요조사를 실시해 3월 중에 선정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원은 ‘농약 직권등록시험을 통해 잠정 안전사용기준으로 설정된 농약 외에도 추가적으로 등록된다면 농약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기대된다’며 ‘조기에 농약이 등록될 수 있도록 정밀한 약효, 약해 시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