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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대학, 3월 16일 개강
서천군농업대학, 3월 16일 개강
[충청뉴스큐] 서천군이 운영하는 ‘2022년 서천군농업대학’이 3월 16일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서천군농업대학은 전문기술 습득과 소득 향상을 위한 ‘채소원예 과정’과 ‘샤인머스캣 과정’의 2개 과정이 운영되며 각각 47명의 교육생이 입학했다.
교육 일정은 3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1회 각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총 19회 88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교육장 출입구에서 교육생 체온 확인과 마스크 착용, 지정좌석 배치, 2m 안전거리 두기, 교육 전·후 소독 실시 등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장순종 소장은 “농업대학을 통해 배운 체계적인 농업이론을 바탕으로 전문농업기술 실천역량을 강화해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농업대학은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16기를 맞이했으며 작년까지 총 120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리더를 양성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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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서천군,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충청뉴스큐] 서천군이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노박래 군수와 부군수, 각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1월에 개최한 전략보고회 사업의 추진 상황 및 관련 부처와의 주요 쟁점사항, 우리 군 대응전략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발전 동력 마련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국립생태원 국가생태모사융합연구센터 건립 도둔지구 연안정비사업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이 눈에 띄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부처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분기별 추진 상황을 점검해 사업 추진의 논리 개발 및 적극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며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를 방문해 우리 군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충남도청과의 협력을 통해 인적네트워크를 전방위적으로 활용해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힘쓰고 부처별 추가 공모사업을 신속히 파악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내외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 새로 출범하는 정부의 정책 동향과 공약 등을 파악해 우리 군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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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확진자 332명 추가 발생
서천군청
[충청뉴스큐] 충남 서천군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32명 추가 발생했다.
332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301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31명으로 밝혀졌다.
또한, 확진자 중 서천군청 환경보호과 직원 1명, 해양수산과 직원 1명, 보건소 직원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332명의 확진자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156명 여자 176명이며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24명 10대 37명 20대 13명 30대 40명 40대 39명 50대 58명 60대 55명 70대 27명 80대 33명 90대 6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163명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58명 확진자 접촉 48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20명 의사 소견에 따른 검사 2명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34명 미결정에 의한 재검사 7명이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할 예정이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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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주민공청회 개최
서천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주민공청회 개최
[충청뉴스큐] 서천군이 지난 15일 서천군가족누리센터 대강당에서 주민,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진행된 이번 공청회는 2020년 2월 서천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공고 이후 지역 여건 변화에 따른 도시재생 방향 재정립 및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변경에 대한 내용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서천읍 터미널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구역계 변경과 사업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현재 다양하게 재생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은 배제했다.
또한, 기존 장항읍과 서천읍에만 지정됐던 활성화 지역을 배후지역으로의 사업 파급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한산면과 비인면을 추가로 활성화지역으로 신규 반영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노박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을 통한 내실 있는 도시재생 사업 확대로 서천군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 기반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에 반영·수립할 예정이며 서천군의회 의견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충청남도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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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4월 14일부터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 2배 상향
서천군청
[충청뉴스큐] 서천군이 4월 14일부터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검사 미이행 차량에 대한 행정 제재가 대폭 강화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검사 지연에 따른 과태료는 검사 기간 만료일부터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30일 초과 후 3일마다 가산되는 금액도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검사를 받지 않고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부과되는 최고 과태료 금액도 종전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 인상된다.
이와 함께, 개정된 법률에서는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하면 해당 자동차에 대해 운행정지를 명하도록 규정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 검사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안전 운전을 위한 필수 요건”이라며 “검사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 및 운행정지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검사 기간을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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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 행복 주거비 한시 특별지원’ 신청하세요
서천군 ‘청년 행복 주거비 한시 특별지원’ 신청하세요
[충청뉴스큐] 서천군이 청년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행복 주거비 한시 특별지원’의 1분기 신청을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서천군에 주소를 둔 무주택 세대주 청년으로 월세 60만원 이하 또는 전세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출을 받아 관내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무주택 세대주와 동일한 혜택을 지원한다.
이번 주거비 지원은 특히 소득 요건을 한시적으로 폐지해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한 경제 침체 속에서 청년의 주거비 및 생활 부담을 덜어주고자 특별지원으로 시행한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와 부부가정 15만원,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수에 따라 2인 17만원 3인 20만원 4인 23만원 5인 24만원 6인 이상 29만원을 지급한다.
가구원 수 산정은 신청자 본인인 세대주와 미성년 자녀로 한정한다.
지원기간은 최대 2년이며 지급기간 중 자녀 출생 시에는 서천군에 출생신고를 한 경우 1년 연장이 가능하고 지급액도 상향된다.
올해 1분기 신청은 오는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5일간으로 서천군청 기획감사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를 토대로 신청자격 충족 여부 등을 심사 후 다음달 11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박래 군수는 “청년 행복주거비 사업이 한시 특별지원으로 확대 시행되는 만큼 많은 청년이 주거비 부담감을 덜고 서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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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확진자 374명 추가 발생
서천군청
[충청뉴스큐] 충남 서천군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74명 추가 발생했다.
374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342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32명으로 밝혀졌다.
또한, 확진자 중 서천군청 관광축제과 직원 1명, 안전총괄과 직원 1명, 건설과 직원 1명, 도시건축과 직원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374명의 확진자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181명 여자 193명이며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39명 10대 63명 20대 30명 30대 40명 40대 50명 50대 41명 60대 45명 70대 38명 80대 23명 90대 5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전문가용 RAT 양성자 120명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135명 확진자 접촉 63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27명 의사 소견에 따른 검사 2명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25명 미결정에 의한 재검사 2명이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할 예정이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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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자연환경해설사 기본 양성과정 교육 진행
서천군청
[충청뉴스큐] 서천군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을 위한 ‘자연환경해설사 기본 양성과정’ 교육을 3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환경해설사 제도는 자연환경보전법 제59조에 규정된 생태·경관보전지역, 습지보호지역 및 자연공원 등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자연환경해설·홍보·교육·생태탐방 안내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약 2달간 진행되는 교육과정에서는 해설 안내 자연환경의 이해 인문·사회환경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분야 19개 과목 80시간의 교육이 구성됐다.
이후 4월 필기평가 및 환경부 시연 평가를 거쳐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환경부로부터 자격증을 발급받아 자연환경해설사로서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 국립공원공단, 환경부 및 산하기관 등 다양한 자연환경 해설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이온숙 관광축제과장은 “이번 교육은 자연환경해설·홍보·교육 등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구현이 목적”이라며 “관계 기관 및 관련 교육 단체와 협의를 거쳐 질 높은 생태교육을 진행해 전문성을 갖춘 자연환경해설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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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만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연중 무료 실시
서천군청
[충청뉴스큐] 서천군이 만 65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22년 기준 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만 65세 이상 주민으로 신분증을 갖고 지역 내 위탁 의료기관 또는 보건기관에 문의 후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다.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감염된 후 기관지, 폐에 염증이 생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암, 심장 질환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생명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 60%, 수막염은 사망률 80%에 이른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면 65세 이상 연령에서 평생 1회 접종만으로 심각한 합병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고 코로나19의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군 관계자는 “평생 한 번의 접종으로 폐렴구균 감염증의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니, 접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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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주꾸미 드라이브 스루 특별판매 추진
서천군, 주꾸미 드라이브 스루 특별판매 추진
[충청뉴스큐] 서천군 서면개발위원회가 이달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주말 총 8회에 걸쳐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서천 주꾸미 드라이브 스루 특별판매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천군에서는 매년 동백꽃이 개화하고 주꾸미가 철을 맞는 3월에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를 개최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부터 축제를 열지 못하고 있다.
이에 서면개발위원회는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비대면 방식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특별판매하기로 결정하고 행사 준비에 나섰다.
특별판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활주꾸미 판매 부스와 특산품 판매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주꾸미는 1kg 단위로 당일 경매 시가에 일부 수수료를 적용해 착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강구영 위원장은 “그동안 축제 취소로 조업 성어기를 맞은 어업인들이 판매에 난항을 겪어 왔다”며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특별판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위원회는 동백꽃 개화시기에 맞춰 동백정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도 주꾸미 특별판매 행사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