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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문화재 야행’ 야간문화 행사.성황리에 막내려
아산시, ‘아산문화재 야행’ 야간문화 행사.성황리에 막내려
[충청뉴스큐] 아산의 명소 외암마을에서 열린 ‘아산문화재 야행’ 야간 문화행사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약 6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다.
‘선비, 외암마을의 밤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아산문화재 야행은 야간문화행사를 즐기며 코로나에 지쳐있었던 시민들에게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외암마을의 입구에 위치한 연꽃마당에는 연꽃이 만발해 연꽃 사이에 설치된 달 조명과 마을의 아름다운 경치가 조화를 이루어 관람객들에게 포토존으로 쿤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외암마을 이장이 직접 마을문화재를 해설하는 ‘달빛해설’은 사전예약이 일찍 완료되며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마을역사를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
이외 가족단위로 방문한 관람객들은 전통등 만들기 체험 참여와 외암마을 거리에 직접 만든 등을 밝히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으며건재고택 등 곳곳에 펼쳐진 국악 퓨전 버스킹 공연, 풍물놀이, 조선 과거체험을 재현한 ‘온양별시’, 외암마을의 유래 등을 재미있게 풀어주는 이야기꾼 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이번 행사에 관람객의 흥을 돋워 줬다.
시 관계자는 “처음으로 열리는 아산 문화재야행을 통해 지난 2년반 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었던 많은 시민들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아산 문화재야행이 아산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향유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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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직원, 우리는 시민의 소통 대변인
아산시 공직원, 우리는 시민의 소통 대변인
[충청뉴스큐]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소속 직원의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홍보과정’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SNS 활용 홍보 홍보 영상 제작 보도자료 작성 등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아산시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다양해진 홍보 채널에 맞는 카드뉴스 제작, 숏폼 영상 제작, 보도자료 작성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해 총 181명의 직원이 이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마다 부담감이 있었는데, 전문 강사와의 실습형식의 교육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올바른 보도자료 작성법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만섭 총무과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민에게 제 때 알려 활용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며 “이번 교육이 시민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쉽게 정책적 홍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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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다
아산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다
[충청뉴스큐] 아산시에 따르면 도고면 인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도고에서 지난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행사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도고면에 대한 청년들이 바라보는 창의적인 모델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도시재생에 청년들이 지역과 함께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진행했다.
‘캠핑톤’은 캠핑+해커톤을 합성한 것으로 해커톤이란 팀을 이뤄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아이디어 창출, 기획, 프로그램밍 등의 과정을 통해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를 뜻한다.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캠핑톤’은 ‘청수장’이라는 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활용시 어떤 콘텐츠로 어떤 주체가,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에 대한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의미를 가진다.
총 22명이 참가해 6개팀으로 구성해 멘토들과 아이디어를 모아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사업화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향후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반영할 계획으로 아이디어 경진대회 결과 대상은 스마트 그린 스페이스, 최우수상은 도고영화, 우수상은 기억문화플랫폼이 수상했다.
도고면 도시재생사업은 인정사업 ‘도고온천지역 혁신플랫폼 SPAce@DODO’와 예비사업 ‘다시 시작하는 도고 Re-play DO-GO’ 를 추진하고 있다.
장치원 도시재생과장은 “청년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아이디어를 반영한 혁신거점을 조성해 도고지역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을 가지는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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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아산사랑 농산물 한마당 행사’ 성황리에 마쳐
신토불이 ‘아산사랑 농산물 한마당 행사’ 성황리에 마쳐
[충청뉴스큐] 지난 27일 아산시 3개 공무원단체인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아산경찰서공무원직장협의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아산소방지회와 아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 후 시청 분수대광장에서 ‘아산사랑 농산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 주관단체인 아산시농업조합공동사업은 최근 급격한 소비자 물가상승으로 농산물 소비가 부진함에 따라 지역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로서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상생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20일에는 아산경찰서와 선도농협간의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협약과 함께 ‘선장김치 직거래장터’를 운영함으로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호응을 크게 얻은 경험있는 바, 아산시경찰서공무원직장협의회 구철호 회장의 제안으로 각 단체간 긴밀한 협조와 단합으로 본 행사가 이루어지게 됐다.
판매에 참여한 농협은 온양농협, 아산원예농협, 영인농협, 배방농협, 둔포농협, 선도농협, 아산축협, 송악농협 등으로서 아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배, 양파, 방울토마토, 오이 및 오이김치, 한우곰탕, 콩쑥개떡, 연잎냉면 등의 농산물 및 가공품을 상품으로 구성하고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서 소비자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협약에 참여한 단체들은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가격 및 수급안정에 노력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도 지원하고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이 행사의 주관단체 중 하나인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의 박민식 위원장은 “본 행사가 공직자로서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의 공무원단체와 지역 농협이 서로 합심해 지역상생을 위한 모범적인 사례를 더욱 더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아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박승우 대표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농산물 소비가 부진해 지역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본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가 확대되어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협약기관과 지역농협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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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신청하세요.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신청하세요.
[충청뉴스큐]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삶을 여러 관점으로 조망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깊이와 안목을 높일 수 있는 ‘2022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수강생을 모집한다.
분야별 전문 강사의 참여로 운영되는 ‘2022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은 ‘명화로 보는 트렌디 미술사’, ‘영화와 함께하는 힐링과 사회문제’, ‘역사 속 녹아있는 맥주의 역사’, ‘힐링북으로 스마일 테라피’, ‘한중일 동아시아 역사탐방’, ‘역사로 알아보는 세계의 흐름’ 등 9개 프로그램이며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프로그램별 2회~4회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아산시민은 누구나 아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7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최광락 평생학습관장은 “올여름 평생학습관에서 준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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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원도심 ‘지방문화재’에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 사업 등 발목.박경귀 당선인 ‘문화재 조례개정’ 등 원도심 살리기 나설 터.
아산 원도심 ‘지방문화재’에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 사업 등 발목.박경귀 당선인 ‘문화재 조례개정’ 등 원도심 살리기 나설 터.
[충청뉴스큐] 아산 원도심 재개발 사업이 문화재에 발목이 잡힌 가운데,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27일 ‘문화재로 인한 과도한 재산권 침해’로 도심 발전 저해가 우려된다며 ‘원도심 살리기 차원’의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당선인이 ‘문화재보호법’에 대한 조례개정 등을 통해 ‘원도심 발전과 문화재 보호’가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아산시 온천동 원도심에는 온양관광호텔에 있는 ‘영괴대’와 ‘신정비’, ‘온천리 석불’ 등 3기와 온양온천역 이충무공 사적비 등이 충남도 문화재 자료로 등록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문화재보호법 제13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서의 행위 제한으로 인해 원도심 지역에서의 개발행위 등이 충남도 문화재심의위원회 심의에서 대부분 부결되거나, 행위 제한에 발목이 잡히면서 도심 발전의 저해 원인으로 지적돼왔다.
아산 온천동 일대 문화재 보호구역에서는 현재 7개사 3000여세대의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와 재건축 등 5000여세대가 문화재 개별 심의 과정에서 상업 용지의 건폐율 80%, 용적률 1100%를 적용받지 못한 채 반쪽 사업으로 전락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박 당선인은 “‘문화재 보호는 당연하다”며도 “문화재로 인해 원도심 상업지역 주상복합 아파트 등 개발행위가 과도하게 제한받으면서 도심 발전을 크게 저해하고 있다.
충남도는 물론 타시군 등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 원도심 살리기에 나서달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박 당선인이 밝힌 문화재 조례개정은 현재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국가 문화재 500m와 지방문화재 300m의 보호구역 내에서의 행위 제한을 서울시의 도 지정 문화재 보호구역 50m 등을 참고해 지역 실정에 맞게 개정하고 원도심 건축행위 제한을 완화해야 한다는 취지다.
박 당선인은 또 현재 충남도 문화재심의위원회가 온천동 일대 건축행위에 대해 일률 적용하고 있는 ‘안각 25도’가 법적 근거가 없는 만큼, 문화재 관계자 등과 협의를 통한 ‘원도심 살리기’ 차원의 유연한 대응을 주문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상업지역인데도 주거지역보다 못한 용적률로 제한받는 등 법적으로 보장된 재산권의 과도한 침해로 형평성에 위배되고 있어 도시공원 일몰제와 같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아산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문화재 관련 조례개정 등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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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
[충청뉴스큐] 아산시가 지난 5월초부터 진행된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의 외벽 디자인 개선 공사를 모두 마무리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됐다.
이번 외벽 디자인 개선공사는 2014년 준공 이후 외벽 노후화에 따른 벽체 부식 및 탈색 등으로 원도심 경관 저해가 심화함에 따라 시가 2019년부터 중점으로 추진한 ‘깨깔산멋’도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디자인은 은행나무잎의 노란 컬러를 기본으로 하고 금속 타공패널을 부착해 공영주차장 만의 멋스러움을 구현했으며 입구 간판 및 지붕라인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원도심을 밝히는 것으로 조성해 새로운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경호 기업경제과장은 “공사기간 동안 주차타워 이용에 불편을끼쳐 드려 죄송하다”며도 “작은 변화가 원도심 및 온양온천시장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온양온천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해 주차타워 입구에 코로나19로 중단된 족욕탕을 운영 재개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위안을 선사하고 있으며 온양온천시장의 보행환경개선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맛내는 거리 도로 보수 공사를 추진한다.
이와함께 전통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올해 12월 준공 목표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주차장을 추가 조성 중에 있다.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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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기차 충전구역 위반행위 과태료 부과
아산시, 전기차 충전구역 위반행위 과태료 부과
[충청뉴스큐] 아산시가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을 대상으로 충전이 필요없는 일반차량 주차행위와 진입로를 가로막는 충전방해행위 등이 적발되는 경우 계도 없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친환경자동차법이 올해 1월 28일 개정 시행됨에 따라 3월부터 6월말 까지 집중홍보 및 현장점검에 나서 총 407건을 적발해 이중 404건을 계도하고 2회 위반한 3건은 과태료를 부과했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충전이 필요 없는 일반차량을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구역 진입로에 주차하는 행위 전기차가 급속시설 1시간, 완속시설 오후 2시간을 경과 해 계속 주차하는 행위 등이며 이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 보급 장애 요소 해소를 위한 최소한의 규제는 불가피한 조치이므로 전기차 충전구역은 주차장이 아닌 전기차 충전을 위한 공간임을 인식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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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하반기 국가암 순회검진 실시
아산시청
[충청뉴스큐] 아산시보건소는 국가암검진으로 만성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사망률을 줄이고자 하반기 국가 암 순회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 항목은 일반검진, 및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다.
검진일정은신창보건지소도고보건지소선장보건지소배방보건지소둔포보건지소영인보건지소음봉보건지소순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오전 8시~11시 30분까지 각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
일반검진 대상자는 검진 전일 9시 이후 및 당일 금식 후 신분증 지참 후 방문하면 되며 당일 검진이 어려울 경우 희망하는 병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5대 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며 “국가 암검진 사업에 관심을 갖고 꼭 검진을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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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매개치료를 통해 은둔청년 발굴·지원 도전
동식물매개치료를 통해 은둔청년 발굴·지원 도전
[충청뉴스큐] 아산청년마인드링크는 지난 24일 연암대학교와 산학협력 활성화 및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내 최초로 청년 정신건강조기중재센터인 아산청년마인드링크는 지난해부터 위탁운영 중이며 건강한 마음, 아픈 마음에 편견없는 청년들의 친구로서 정신건강 어려움에 대한 포괄적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아산청년마인드링크 이효철 센터장은 “국내 최초의 농축산 특성화대학인 LG연암대학과의 동식물매개치료연구에 관한 이번 협약을 통해 우울증이나 사회부적응 등 전통적 청년 정신건강 문제뿐 아니라, 최근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은둔청년에 대한 진취적이고 선도적 행보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