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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두드림 시장실 출발
2024년 두드림 시장실 출발
[충청뉴스큐] 유니세프 아동친화 인증 도시인 제천시는 새학기를 시작하는 3월부터 어린이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두드림 시장실을 매달 운영한다.
두드림이란 ‘시장실 문을 두드리다’와 ‘꿈이 현실로 되어 가다’의 의미로 김창규 제천시장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초등학생들과 직접 만나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참여권 발달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된 두드림 시장실은 아동과 학부모의 호평을 받아 올해부터는 어린이집에서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두드림 시장실을 방문하는 원아들에게 유니세프 아동의 4대 권리 교육과 제천시 아동친화정책 홍보를 위해 제천시 캐릭터 제제와 천천이를 활용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홍보영상을 별도 제작하는 등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두드림 시장실은 시장님과 대화 시간 및 민원실, CCTV 통합관제센터, 환경사업소를 견학하는 순으로 진행되며 안전하고 깨끗한 제천시의 다양한 시정 활동을 체험하면서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가 사는 제천에 대한 애향심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첫 두드림 시장실을 방문한 샛별어린이집 21여명의 원아들은 시장님과 반갑게 인사 후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각 시청부서 체험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샛별어린이집 관계자는 “산책 시간에 유치원 근처의 행정복지센터 견학을 했던 경험이 있었지만 행정복지센터보다 큰 시청시설 규모에 신기해했으며 시장님과의 만남을 통해 관공서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게 됐고 각 부서 체험활동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만족스럽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꿈을 펼치며 성장할 수있는 아동친화도시 제천시로 더욱 발전하고자 두드림 시장실 운영을 시작했으며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제천시의 휼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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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제격’제천 얼음딸기 활용 기념품 출시
‘선물로 제격’제천 얼음딸기 활용 기념품 출시
[충청뉴스큐] 제천시와 충청북도가 개발한 제천 얼음딸기 관광상품의 상품화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상품은 ‘딸기 테린느’, ‘생딸기 샌드’, ‘제천 10경을 품다 딸기 초콜릿’ 등 총 3종으로 제천맛집 2기 베이커리 카페 부성당에서 생산 및 판매한다.
딸기 테린느는 부드러운 쿠키와 딸기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고급 디저트다.
제천 얼음딸기를 상징하는 모양에 맛과 식감이 뛰어나고 보관이 편리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생딸기 샌드는 생딸기가 통째로 들어간 크림샌드로 딸기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일품이다.
특히 계약재배를 통해 사계절 내내 딸기를 수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 언제든지 생딸기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를 갖췄다.
딸기 초콜릿은 슈가파우더로 제천 10경 캐릭터를 그려낸 초콜릿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맛을 표방한다.
다크초콜릿 내부에 딸기 잼을 넣어 독특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식감을 전한다.
여기에 매장 방문시 제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5%의 추가할인도 적용받을 수 있다.
부성당 임정희 대표는 “제천 특산품인 얼음딸기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 특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킴으로써 관광객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2023년 충북도가 주관한 ‘충청북도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사업’공모에 제천시가 선정되며 추진됐다.
향후 마케팅 및 판매 추이에 따라 제천 전 지역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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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4년 공직자 친절교육 실시
제천시, 2024년 공직자 친절교육 실시
[충청뉴스큐] 제천시는 지난 25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2024년 제천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240여명이 참여해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특히 3년 이내 저연차 직원 및 대민업무담당 직원들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민원응대의 마음가짐과 공직자의 자세와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강사로 나선 가치컴퍼니 조은영 대표는 2024년 친절서비스 트렌드는 고객의 시간과 감정이 중요한 시대로서 신뢰를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민원대응방법과 민원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원활한 소통방식으로의 변화를 강조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친절은 시민행복을 증진시키는 공직자로서의 기본 소양으로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선진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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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추진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뉴스큐] 충청북도 제천시는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오는 4월 5일까지‘2024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울개선사업’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85가구에 벽걸이형 에어컨 무상 설치 지원을 통해 여름철 폭염 대비 및 온열질환 예방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로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된다.
단, 주거급여법 제8조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최근 8년 이내 제조된 에어컨이 설치된 가구, 현장 방문 시 에어컨 설치 환경이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되는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재신청 또한 해당 사업으로 에어컨을 지원받은 이후 8년 이상 경과 가구만 가능하다.
오는 4월 5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가구 수량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온열질환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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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주제로 표현하는 제천시의 매력 ‘제천은 다’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나만의 주제로 표현하는 제천시의 매력 ‘제천은 다’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충청뉴스큐] 제천시가 ‘제천은 다’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4월 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주제로 제천의 매력을 담은 짧은 영상을 만들고 함께 공유하는 즐거움의 장이 될 전망이다.
관광·미식·역사는 물론, 춤·노래·코미디 등 제천시를 알릴 수 있고 자신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콘텐츠라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
1분 이내로 제작한 영상을 #제천시숏폼영상공모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 후 이메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제적합도, 창의성, 완성도, 작품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36개 작품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1,180만원으로 최우수 1작품 200만원, 우수 2작품 각 100만원, 장려 3작품 각 60만원, 참가상 각 30작품 2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자신만의 재치와 강점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제천시의 매력을 가득 담은 독창적인 콘텐츠를 통해 SNS 이용자와 참여자 모두가 즐거운 공모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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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출산, 건강한 아이’, 제천시 모성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안전한 출산, 건강한 아이’, 제천시 모성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충청뉴스큐] 제천시는 오는 4월부터 운영하는‘모성건강증진프로그램’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것으로 모성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을 위한 임산부 심리케어, ▲첫아이 예비부모를 위한 왕초보 엄·빠교실, ▲임신부 대상 임산부 요가교실, ▲엄마-영아 교감형성 베이비 마사지교실, ▲영아 오감놀이터 오감발달교실 등, 총 5개 프로그램으로 폭넓은 참여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시간에 편성해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엄마와 아기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초보 예비부모의 자녀 양육 자신감과 부부 공동육아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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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치매 선별검사 받으러 오세요
어르신 치매 선별검사 받으러 오세요
[충청뉴스큐] 제천시는 ‘치매로부터 더 자유롭고 안심되는 제천시’를 만들기 위한 치매관리사업의 하나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치매 집중검진 대상자들에게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안내하기 위해 25일부터 치매 선별검사 안내문을 차례대로 개별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치매 집중검진 대상자는 당해연도 주민등록상 만 75세에 진입한 노인과 만 75세 이상 홀몸 노인이다.
치매 선별검사는 인지기능의 손상을 간단하고 신속하게 측정하는 검사로 검사지를 통해 기억력, 주의력 등 총 6가지 인지영역의 기능을 평가한다.
검사결과 정상인 경우, 만75세 진입한 노인은 2년 후, 만 75세이상 홀몸노인은 1년 후 선별검사를 다시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검사결과 인지저하인 경우 협력병원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물론, 주소지 담당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무료 검진이 가능하며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기검진을 통해 지역 내 숨겨진 환자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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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제천시,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충청뉴스큐] 제천시가 고려인 동포의 장기체류 및 영구정착을 위해 ‘제천시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본격 모집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천에 정착을 희망하는 고려인 동포에게 지역사회 적응과 권익증진, 생활안정 등을 도모해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 고려인 동포에게는 4개월 간의 단기체류시설 제공, 한국어·한국문화 등 정착교육프로그램 운영, 취업 및 주거지 연계, 보육·의료 지원, 우수인재 우대지원, 법률생활고충 상담 등 이주 정착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과 연계해 취업활동 범위 확대, 비동포 배우자의 취업활동 가능, 영주권 취득 요건 완화 등의 특례도 주어진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단기방문, 방문취업, 거주, 영주, 결혼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고려인 동포이다.
지원조건은 제천시에 2년 이상 실거주해야 하며 시에서 시행하는 정착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
접수기한은 연중 수시이며 참여를 원하는 고려인 동포는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에 전화 상담 후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지참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 이주를 희망하는 고려인 동포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국내외 고려인 동포와 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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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정신건강정책 다양하게 추진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뉴스큐] 제천시보건소는 관내 자살율을 낮추기 위해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2022년 제천시 자살사망자는 41명으로 2021년에 비해 감소했으나 여전히 지역안전지수에서는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올해 정신전문병원인 제천병원이 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위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제천시 자살율 감소와 정신건강사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업 대상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시민과 자살시도자와 자살 유족 등 고위험군이 우선 대상자이지만 일반시민 정책도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으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우울증 환자 치료관리비 지원과 자살위험자 응급개입 치료비 지원사업은 평소 우울증을 앓거나 자살시도를 한 경우에 지원 범위 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살유족에게는 원스톱서비스가 제공되는데, 특수청소비, 일시주거비, 사후 행정처리비 등 경제적인 지원은 물론 정기적인 자조모임과 프로그램을 통해서 심리치유를 돕고 있으며 정신건강전문의와의 면담도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정신질환자로 분류가 되면 사회복귀를 위한 기술을 습득하고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사회기술훈련과 사회적응훈련을 매주 2회 제공받게 되며 올해 센터장으로 역임된 신예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집단정신치료도 병행하게 된다.
초등학생에게는 학업 스트레스와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자살예방 교육인 “마을별”과 “나는야 우리반 지킴이” 교육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을 대상으로도 사업을 진행하는데, 자살취약지구 2개소를 선정해 개인별 지역주민 정신건강조사를 통해서 발견한 고위험군에게 사후관리는 물론 주기적인 상담서비스를 받도록 해 자신도 몰랐던 정신질환을 조기에 치료하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운영사업은 취약인구 수와 자살사망 수를 고려해 6개 동을 지정했는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마트 등 지역내 시민들이 생명지킴이 교육을 받아 시민 모두가 지킴이 역할을 함으로써 정신질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이 밖에 스트레스 측정과 우울감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32개 의료기관과 협력해서 우울증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있는 마음 청진기 사업이 있다.
시는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책임을 강화하고 고위험 대상자 발굴에 총 행정력을 투입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높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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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소년꿈뜨락 새봄 맞이‘꿈뜨락 인가 봄’운영
제천시청소년꿈뜨락 새봄 맞이‘꿈뜨락 인가 봄’운영
[충청뉴스큐]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지난 23일 ‘즐거움을 낚다 樂시터 – 꿈뜨락 인가 봄’을 진행했다.
이날 새봄을 맞아 지하공간에서도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장소가 청소년들과 시민을 맞이했으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꿈뜨락 청소년운영단에서는 최근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루 인형과 푸어링아트 키링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으며 행복교육지구 푸른꿈자람서포터즈에서는 제천시 중학교 학생회장단과 함께 향수 만들기와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
또한,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봉사단 ‘조타’에서는 비즈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들의 주도로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부대 행사로는 청소년들의 마술 및 버스킹 공연으로 행사의 볼거리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제천에 아직 꽃이 피지 않았는데 꿈뜨락에서 친구들과 함께 봄기운을 느끼며 오랜만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20여 년간 방치된 청전 지하상가를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반영, 청소년문화공간인 제천시청소년꿈뜨락으로 탈바꿈해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꿈뜨락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