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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구의 날 기념해 소등행사 실시
충주시, 지구의 날 기념해 소등행사 실시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올해로 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사건을 계기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비롯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이날을 기념해 범국민적인 행사를 진행해왔다.
충주시는 시청과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그 밖에 민간기업, 공동·단독주택 등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지구의 날을 시작으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우리의 탄생,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한 다양한 공익 캠페인 및 온라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다회용기 사용하기’, ‘전자영수증 발급받기’, ‘친환경 이동수단 이용하기’ 등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도 홍보할 계획이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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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기업하기 좋은 도시’12년 연속 선정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4월 17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기업 관련 인프라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행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확대로 1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으며 이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어 가장 객관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행사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은 8개 시군이 경합을 벌였다.
시는 권역별 맞춤형 신산업단지 조성,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최종 승인, 그린 수소 규제자유특구 및 뿌리산업 특화산업단지 지정, 기업 중심의 적극 행정, 기업 맞춤 인력지원 등이 심사위원과 소비자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도시 12년 연속 선정은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며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공급하는 데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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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고고마켓’ 행사 개최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고고마켓’ 행사 개최
[충청뉴스큐]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육아용품 나눔장터인 ‘고고마켓’을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센터 앞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누go 놀go 고고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기후 변화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자유시장 형태로 진행하면서 가정에서 가치를 다한 물건도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자원순환을 생활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센터 장난감 도서관 회원 가족 10팀이 판매자로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작아진 옷, 신발 등 육아용품과 사용상 문제는 없지만 대여가 어려운 센터의 장난감 및 우리 지역 농산물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자율기부함을 통해 전액 기부할 계획이며 방문하는 아이들을 위한 공기놀이터와 레일기차, 스티커 타투 등 각종 놀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사영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자원 재활용과 나눔에 대한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환경의 소중함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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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역특산주 활성화 지원사업 본격 추진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지역농특산물을 활용한 지역특산주 신제품 개발과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4년부터 2년간 국비 5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지역특산주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센터는 2023년 농촌진흥청 주관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1순위로 선정되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충주 지역특산주 활성화를 목표로 2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년차 사업의 경우 사업비 총 5억원을 투입해 지역특산주 네트워크 협의체 지원과 지역특산주 신제품 개발 및 홍보 체험장 조성 등 4개소에 지역특산주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특산주 개발 생산 시설 구축 사업에는 중원당, 농업회사법인 담을이 선정되어 충주 가루쌀, 다래 등을 활용한 특산주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설치하고 올해 말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센터는 사업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주류 제조 경영체의 생산성 및 매출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산주 판로 구축을 위한 지역특산주 홍보 마케팅 기반 조성 시범사업에는 농업회사법인 작은알자스, 농업회사법인 골든웨일에 충주 문화관광 양조장 판매 및 체험장을 조성한다.
시는 전통주 체험 관광객을 수안보 온천 관광과 연계해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에 2년차 사업으로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올해 개발된 융복합 상품의 확대 보급을 위해 판로개척을 통한 먹거리 판매장 조성 등 홍보 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
장정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산물 융복합 상품 개발 및 상품화로 충주 전통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충주시 농산물 소비 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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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숙박·목욕·세탁업소 위생서비스 평가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4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숙박, 목욕, 세탁업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2024년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지난해 이용업, 미용업 총 85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는 숙박업 165개소, 목욕업 44개소, 세탁업 133개소로 총 34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은 직접 업소를 방문해 평가표에 따라 영업소 준수사항, 시설, 설비 기준 등을 확인하는 현장 평가로 평가의 투명성을 높여 위생서비스 수준을 측정할 예정이다.
시는 서비스 평가의 경우 일반현황, 법적 준수사항, 권장 사항 등 3개 영역을 평가지표에 따라 절대평가로 종합적으로 채점해 점수별로 등급을 결정한다.
평가 등급은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90점 이상은 녹색 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 등급, 80점 미만은 백색 등급을 부여한다.
시는 평가 결과에 따라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녹색 등급 업소에 대해 시 홈페이지 게시 및 전국 시군구에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업종별 최고점을 받은 업소 10%에 대해서는 업소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백색 등급 업소의 경우 현지 지도와 위생 수준 개선 등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생서비스 평가에 업주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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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농식품부 공모 농촌 크리에이 투어사업 선정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4년 농촌 크리에이 투어’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신규로 공모한 ‘농촌 크리에이 투어 사업’은 단순한 농촌문화 체험뿐 아니라 방문객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배우고 휴식을 취하면서 재미를 찾는 체류형 관광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향후 농촌 특화 테마 상품의 운영 및 홍보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 2억 5천만원 중 국도비 약 1억 6천 3백만원을 교부받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당일 1박 2일 2박 3일 등 기간별 충주 농촌문화 체험, 지역 볼거리 제공, 축제장 등과 연계해 외부 관광객에게 휴식과 재미, 맛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방문객 모두가 잘 쉬고 즐길 수 있는 농촌여행을 만들고 지속적인 농촌 관광객을 확보해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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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4년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 실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15일 중앙탑초등학교에서 1학년 17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안전을 주제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횡단보도 및 신호등 교구를 활용해 교통 상황에 따른 체험형 교육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이 몸소 체험하며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시는 관내 31개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에게 6대 안전교육분야 중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눈높이 맞춤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유승훈 안전총괄과장은 “작년부터 진행된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에 대한 시민분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이 시민분들에게 안전 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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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목재누리센터 건립 순항중
충주시, 목재누리센터 건립 순항중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목재누리센터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목재누리센터는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시민의 숲 부지 내에 건축연면적 1,845㎡, 지상3층 규모로 2026년까지 건립될 계획에 있다.
시는 지난 9일 목재누리센터 건립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식과 제1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김광수 농업정책국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목재누리센터 건립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설계공모, 운영프로그램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목조건축의 구조 검토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 관계자, 시의원, 목재전문가, 건축사 등 9명으로 구성된 건립 자문위원회는 올해 4월 구성한 바 있다.
김광수 농업정책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건축기획 단계에서 우리 시에 어울리는 건축 계획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탄소중립 이행에 필수적인 목조건축 실연으로 지역사회의 ‘목재이용탄소중립’ 의식을 높이고 환경친화적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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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주민 참여형 생활터 걷기 운동 인기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12일 올해 첫 걷기 실천율 우수동호회를 선정하고 걷기동호회 대표 시민 및 읍면동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걷기 실천율이란 최근 1주일 동안 걷기를 1회 10분 이상, 1일 총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분율을 말한다.
올해 첫 우수 걷기동호회는 읍면지역은 44명이 참여한 노은면, 동지역은 34명이 연수동이 선정됐으며 노은면은 지난해에 이어 3월 첫 우수동호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는 25개 읍면동에서 950여명이 걷기동호회에 참여해 걷기실천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했으며 올해는 읍면동별 30명에서 최대 70명까지 확대 운영해 현재 25개 읍면동 1,151명이 참여 중이다.
시는 11월까지 읍면동 걷기동호회 운영을 통해 매월 읍면지역 1개 팀, 동지역 1개 팀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연말에는 걷기동호회 성과대회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건강변화를 알기 위해 체성분 측정 후 근육량과 체지방률 변화에 따라 건강왕도 선발해 7월, 11월에 시상할 계획이다.
걷기동호회에 참여하는 한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걷기 실천율을 보면서 서로 걷기를 독려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좋고 걷는 즐거움이 있어 좋다”는 소감을 남겼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함께 걷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걷기 실천율 향상을 통해 걷기 좋은 도시, 건강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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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드론을 이용한 야생동물 기피제 살포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11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바이러스의 유입차단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양돈농가 인근지역 2km 반경에 멧돼지 기피제 살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최초 발생 이후 경기·강원 지역 양돈농가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 충주시에서 확진된 야생멧돼지 ASF 폐사체는 3차례에 6마리로 강도 높은 방역관리가 필요하다.
항공 살포용으로 사용하는 멧돼지 기피제는 전자기 주파수 패턴을 이용한 제품으로 살포 후 빗물·눈 등으로 유실되지 않아 효과가 오래가는 등 효과가 우수한 제품으로 유럽에서도 상용되는 제품이다.
시는 사람과 일반 소독장비의 진입이 힘든 지역을 드론으로 살포함으로써 방역의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외부 출입자 및 차량 소독, 축사 출입 전 전실에서의 소독관리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양돈농장에서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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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3년 다자녀 가정 입학축하금 지급 시작
2023-03-02 09: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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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06: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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