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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슈퍼주니어-D&E, “또 다른 시작, 미니 5집 ‘606’…하나부터 열까지 참여”
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충청뉴스큐] 그룹 슈퍼주니어-D&E의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슈퍼주니어-D&E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606’를 발매한다.
약 2년 4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D&E는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은 미니 5집 ‘606’로 글로벌 리스너 저격에 나선다.
타이틀곡 ‘지지배’를 포함한 수록곡에는 슈퍼주니어-D&E만의 기분 좋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담은 곡들은 물론, 다양한 감성을 자극하는 곡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번 신보에는 동해가 무려 3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은혁은 퍼포먼스 작업 전반에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미니 5집 ‘606’는 오드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슈퍼주니어-D&E가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올라운더 유닛 그룹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슈퍼주니어-D&E는 일문일답을 통해 앨범 제작 과정 중 느꼈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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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OST 가수 리사, 내한 콘서트 3분만 전석 매진
사진 제공 = 리벳(LIVET)
[충청뉴스큐] 가수 리사의 내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리사는 오는 7월 2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내한 콘서트 ‘‘LiSA LiVE is Smile Always ASIA TOUR 2024 in Seoul’’을 개최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 리사의 내한 콘서트가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놀라운 티켓 파워와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리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국내 관객을 만나는 만큼,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Fate/Zero’와 ‘소드 아트 온라인’,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은 물론 ‘귀멸의 칼날’까지 유명 애니메이션 주제가의 가창자로서 만족도 높은 세트리스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사는 2011년 미니앨범 ‘Letters to U로 솔로 데뷔한 일본의 싱어송라이터다.
2018년 동시 발매한 첫 베스트 앨범 ‘LiSA Best -Day-’와 ‘LiSa Best -Way-’가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를 석권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오프닝 테마 ‘홍련화’가 대 히트를 기록한 이래로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의 주제가인 ‘불꽃’까지 큰 인기를 끌며 2019년부터 3년 연속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쾌거를 이룬 리사. 월간 리스너 300만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일본 아티스트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쥔 ‘기록 제조기’ 리사의 라이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내한 공연에 대한 국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전석 매진이라는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리사는 첫 단독 내한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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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D-1’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사진제공 = 아이피큐
[충청뉴스큐] ‘재즈처럼’이 공개를 하루 앞두고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27일 공개 예정인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는 우연예고 4인방 한태이, 윤세헌, 서도윤, 송주하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네 사람은 ‘재즈처럼’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력적인 배우들과 글로벌 OTT 랭킹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한 ‘소년을 위로해줘’의 송수림 감독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알려져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재즈처럼’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재즈처럼’은 웨이브, 왓챠, 티빙, 네이버엔스토어, 지니TV, BTV, U+TV를 포함, FOD, GagaOOLala, iQIYI까지 총 10여 개의 글로벌 OTT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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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용범, ‘웨딩 임파서블’ 미스터리한 정대현 役으로 ‘시청자 강렬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웨딩 임파서블’ 방송 캡쳐
[충청뉴스큐] 신예 신용범이 ‘웨딩 임파서블’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용범은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이도한의 전 애인 정대현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5년 만에 도한 앞에 나타난 대현은 위장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의 비밀을 쥐고 거세게 흔들었다.
도한을 바닥으로 끌어내릴 복수를 계획한 대현은 그의 결혼 상대 나아정의 곁을 맴돌며 찜찜함을 안기는가 하면, 도한의 동생 이지한을 만나 그의 비밀을 폭로해 극에 쫄깃한 긴장감을 더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분한 신용범은 신인답지 않은 유려한 연기를 펼치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특히 김도완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운 그는 절제된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D.P.’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신용범은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행보를 이어가는 신용범이 선보일 다채로운 얼굴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신용범이 출연하는 ‘웨딩 임파서블’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을 통해 방영된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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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식스, ‘FUEGO’ 뮤직비디오 천만 뷰 돌파…컴백 5일만 쾌거
사진 제공 = 피네이션
[충청뉴스큐] 그룹 더뉴식스의 ‘FUEGO’ 뮤직비디오가 천만 뷰를 달성했다.
25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더뉴식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UEGO’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발매 5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더뉴식스는 데뷔곡 ‘비켜’부터 ‘Love or Die’, ‘Kick it 4 Now’ 그리고 ‘FUEGO’까지 모든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가 천만 뷰를 돌파하게 됐다.
‘FUEGO’는 스페인어로 ‘불’을 뜻하는 단어로 목표를 향한 더뉴식스의 포부를 직설적이고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곡이 가진 확실한 메시지와 기승전결이 뚜렷한 전개가 더뉴식스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글로벌 K팝 팬덤의 열띤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FUEGO’는 발매 당일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 65위로 진입하는가 하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권을 넘어 멕시코, 독일 콜롬비아, 네덜란드 등 전 세계 각국의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더뉴식스에 대한 리스너들의 지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2022년 5월 미니앨범 ‘WAY UP’으로 데뷔한 더뉴식스는 같은 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 핫티스트상,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듬해 빌보드는 ‘최고의 K팝’ 25팀 중 더뉴식스를 포함, “이 여섯 명은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많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장래를 전망하기도 했다.
컴백과 동시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거침없이 매운맛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더뉴식스. 더욱 돈독해진 완전체 시너지를 과시하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이어갈 상승세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더뉴식스는 오는 26일 SBS M, SBS FiL 음악방송 ‘더쇼’에 출연한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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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미니 5집 ‘606’ 기대 포인트 #새로운 출발선 #음악적 시도와 변화 #올라운더 유닛의 귀환
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충청뉴스큐] 그룹 슈퍼주니어-D&E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슈퍼주니어-D&E는 26일 오후 6시 미니 5집 ‘606’를 발매하고 글로벌 리스너들을 만난다.
‘606’는 누군가의 기분에 따라 빠르게 느껴질 수도,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는 ‘시간’에 관한 콘셉트로 기획된 앨범으로 엔젤 숫자 ‘606’과 슈퍼주니어-D&E의 아이덴티티인 ‘해와 달’이 만나 그들만의 세계관이 펼쳐지는 가상 시간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발매에 앞서 슈퍼주니어-D&E는 세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선공개곡 ‘ROSE’ 발매, 앨범 코멘터리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타이틀곡 ‘지지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년 4개월간의 오랜 공백을 깨고 가요계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D&E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니 5집 ‘606’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미니 5집 ‘606’는 오드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슈퍼주니어-D&E가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공개를 앞둔 앨범 코멘터리 속 동해와 은혁은 곡 선정부터 앨범 콘셉트, 퍼포먼스 구상,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 등 앨범 전반에 그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전하며 이번 신보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슈퍼주니어-D&E는 이번 신보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선보일 전망이다.
‘606’에는 휘파람과 기타, 그리고 파워풀한 리듬이 인상적인 디스코풍의 팝 댄스곡 ‘지지배’를 포함해 슈퍼주니어-D&E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수록곡들로 채워졌다.
오로지 기타와 슈퍼주니어-D&E의 목소리로 표현한 ‘ROSE’, 강렬한 베이스와 라킹한 드럼이 인상적인 ‘Hang Over’, 아프로비트의 리듬을 기반으로 한 ‘Twisted’, 귀를 사로잡는 캐치한 단어로 진행되는 훅이 특징인 ‘New Balance’,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Missing Pieces’까지 그들의 음악적 개성과 매력을 담은 6곡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 앨범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그들만의 색이 짙은 음악을 선보이며 K팝을 대표하는 올라운더 유닛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슈퍼주니어-D&E. 다채로운 시도들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에서 무려 3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동해와 퍼포먼스 전반에 힘을 보탠 은혁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화려한 귀환을 알린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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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하희라, 35년 만에 연극 무대에서 만나다
사진제공 = (주)수컴퍼니, (유)쇼앤텔플레이
[충청뉴스큐] 미국 극작계의 거장 A.R.GURNEY 원작, 연극 ‘러브레터’가 김민정 연출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표현으로 2024년 4월 4일부터 LG아트센터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연극 ‘러브레터’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탄탄한 작품성으로 현재까지도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적으로 공연되는 명작이다.
드라마 데스크상 4회 수상, 루실 로텔상 2회 수상, 퓰리처상 2회 노미네이트 등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톰 행크스, 멜 깁슨, 시고니 위버, 브룩 쉴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사랑받았던 작품이다.
이번 LG아트센터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연극 ‘러브레터’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매혹적인 미장센을 그려내는 김민정 연출이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인물의 감정에 때로는 긴장감과 공감을 더해줄 아름다운 피아노 라이브 연주는 이 공연의 특별함을 더해주는 선물이 될 것이다.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정보석, 박혁권, 하희라, 유선을 무대 위에서 만나다2인극으로 구성된 연극 ‘러브레터’는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50여 년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2024년 연극 ‘러브레터’에서는 순수한 연기부터 카리스마 있는 연기까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정보석과 다채로운 캐릭터로 작품마다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배우 박혁권이 책과 글을 사랑하고 규율을 중시하는 ‘앤디’ 역을 맡았다.
또한 글보다는 그림을 사랑하고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 ‘멜리사’ 역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우리 시대의 배우 하희라와 장르를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는 유선이 출연한다.
특히 박혁권은 2003년 연극 ‘서울노트’ 이후 약 21년 만에 연극 ‘러브레터’ 무대로 복귀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록 있는 4명의 배우들의 연기를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에 예매자들은 ‘TV에서만 보던 명품 배우들의 연기를 라이브로 볼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된다’, ‘연기 베테랑들을 무대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설렌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배우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2인극, 웃음이 넘치는 연습실 분위기정보석과 하희라는 1988년 드라마 ‘하늘아 하늘아’에서 호흡을 맞춘 후 35년 만에 무대에서 재회한다.
영화와 드라마 활동 중에도 무대를 그리워하며 꾸준히 연극에 출연해 온 정보석은 ‘공연을 통해 힐링을 얻는다.
‘러브레터’의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너무 좋은 작품이라 매혹됐지만, 연습을 하면 할수록 배우에게는 어려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관객분들에게 인생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시즌 멜리사 역으로 호평을 받았던 하희라는 대본 리딩을 시작하며 SNS에 ‘보고 싶었어, 멜리사’라고 고백할 만큼 이 배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현재 숭의여자대학교 강단에 서는 교수님이기도 한 하희라는 ‘관객들에게도, 제자들에게도 이 좋은 공연을 꼭 멋지게 선보이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2000년 ‘모스키토’라는 작품으로 인연을 맺었던 박혁권과 유선도 연극 ‘러브레터’를 통해 24년 만에 상대 배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1993년 극단 산울림 단원으로 연기를 시작한 박혁권은 그동안 매체 활동에 전념하다가 21년 만에 다시 무대로 복귀한다.
몇 년간 무대가 그리워 작품을 찾고 있었던 그는 연극 ‘러브레터’의 대본을 읽고 ‘이 작품이다’라는 확신이 들어 작업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잘 되는 작품엔 박혁권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믿고 보는 배우 박혁권의 무대 복귀작에 많은 관객들이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유선도 ‘연극 출연은 큰 도전이자 모험이지만 그만큼 배우로서 의미 있는 작업이다.
하고 싶은 연기나 작품이 있을 때 용감하게 도전하는 성격인데 2인극이고 쉽지 않은 작품이지만 연출님, 선배님들과 함께 논의하며 나만의 멜리사를 창조해가는 과정이 즐겁다.
관객 여러분들도 꼭 오셔서 앤디와 멜리사의 인생 여정에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
후회 없는 시간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편지를 통해 한평생을 함께 나눈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러브레터’는 자유로운 영혼의 멜리사와 모범적이고 반듯한 성격의 앤디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편지를 나누며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며 살아가는 일생을 그린다.
디지털 세상 속에서 잊고 있던 우리들의 순수성을 깨워줄 특별한 작품, 연극 ‘러브레터’는 우리의 인생과 관계에 대해 돌아보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4년 봄, 그 어떤 무대에서도 볼 수 없는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할 연극 ‘러브레터’는 오는 24년 4월 4일부터 4월 27일까지 LG아트센터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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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식스, 컴백 첫 주 활동 성료 “무대에 대한 애정과 팬들의 소중함 느꼈다”
사진 제공 = 피네이션
[충청뉴스큐] 그룹 더뉴식스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뉴식스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FUEGO’ 무대를 꾸몄다.
멤버 천준혁의 복귀와 함께 완전체로 돌아온 더뉴식스는 한계 없는 열정 에너지를 터뜨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불꽃’을 형상화한 안무로 곡의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하는가 하면,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협동 안무와 칼군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불맛’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콘셉트를 극대화하는 더뉴식스의 스타일링도 이목을 끌었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통일감이 느껴지는 블랙, 화이트, 카키 등 무채색 의상을 완벽 소화한 더뉴식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더뉴식스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데뷔를 포함해 세 개의 미니앨범, 그리고 이번 ‘FUEGO’ 첫 주 활동까지 겪으며 멤버 모두가 무대 하나하나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됐다”며 “그렇기에 저희를 응원하러 와주신 팬분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약 9개월 만에 돌아온 더뉴식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FUEGO’가 발매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00위 권 내에 진입한 것. 이뿐만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넘어 멕시코, 독일 콜롬비아, 네덜란드 등 전 세계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돌아온 더뉴식스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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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루, 5년만 내한 성료 “머지 않은 타이밍에 함께할 수 있길”
레오루, 5년만 내한 성료 “머지 않은 타이밍에 함께할 수 있길”
[충청뉴스큐] 가수 레오루가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레오루는 지난 23일 서울 홍대 무신사 개러지에서 ‘Reol ASIA TOUR “UNBOX” in SEOUL’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레오루는 ‘Final Call’을 시작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대표곡 ‘第六感’과 게임 ‘발로란트’ 협업곡 ‘SCORPION’, 명곡으로 손꼽히는 ‘Boy’, ‘No title’ 등 레오루 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약 110분여를 가득 채웠다.
레오루는 무대 중간중간 공들여 준비한 VCR과 한국어로 준비한 멘트, 흥 넘치는 추임새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여전히 앳된 목소리로 파워풀한 창법을 구사하는 레오루의 라이브는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과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했다.
공연을 마친 레오루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을 통해 “‘UNBOX in SEOUL’을 보러와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한다.
머지 않은 타이밍에 한국 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신곡도 많이 들어주세요. 또 만나요, 안녕”이라며 반가움과 아쉬움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 투어 ‘언박스’로 한국에 방문한 레오루는 동명의 J팝 그룹의 전 멤버로 활동하다 2018년 솔로로 데뷔한 아티스트다.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모든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올라운더이자, ‘니코동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레전드 우타이테로 익히 알려져 있다.
레오루는 데뷔 이듬해 일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명을 달성하고 ‘유튜브 팬페스트 재팬 2019’ 골드 크리에이터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구독자 수 166만명, 영상 총 조회 수 10억 회를 돌파하는 등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하는 중이다.
진정성 있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레오루는 서울 공연을 마치고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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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4월 3일 컴백’ 아이엠, 관능적인 청춘의 비주얼 ‘얼루어 화보 공개’
사진제공 = 얼루어 코리아
[충청뉴스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22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아이엠과 함께한 인터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엠은 강렬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컴백을 앞두고 바쁜 일정 속에서 진행된 촬영에도 시시각각 변하는 포즈와 눈빛, 높은 집중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 발매를 앞두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이엠은 앨범 비하인드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줬다.
앨범의 아이덴티티를 ‘나란 사람 그 자체’라고 표현한 그는 “요즘의 나, 지금 이 순간 하고 싶은 것과 원하는 것을 그렸어요.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걸 해보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했어요.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게 몰입했어요”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앨범 제목과 같이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이 틀에 얽매이지 않고 ‘비정형’적임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URE’부터 ‘Bust it’, ‘X0’, ‘Skyline’, ‘MMI’, ‘nbdy’까지 여섯 개의 트랙이 담겼다.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아이엠은 앨범을 장황하게 소개하기보다“일단 들어봐 주세요”라는 말을 남기며 “제 음악이 어떤 설명 안에 갇히지 않길 바라요. 듣는 사람의 마음에 닿는 대로 느끼는 대로 감각했으면 좋겠어요”고 앨범에 대한 나름의 신념을 전했다.
지난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 이후 솔로 활동까지 성실하게 이어가고 있는 아이엠은 “항상 더 나은 나를 위해 살아가는 느낌이에요. 제가 음악을 하는 이유는 그저 좋아서예요. 저를 기억하는 최적의 수단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소중해요”며 음악을 향한 순수한 애정도 드러냈다.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그의 화보 및 인터뷰는 얼루어 4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