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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기반 '이주민 포털' 구축…언어·정보 장벽 해소 기대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이다.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위치 기반 서비스를 적용해 거주 지역을 기준으로 병원, 교육기관, 지원 프로그램 정보를 안내하는 기능도 포함한다.정부와 지자체, 관계 기관에 흩어져 있는 외국인 정책과 지원사업 정보는 포털을 통해 연계한다.시군 이주민 지원기관과 상담사례, 민원 처리 정보도 연동함으로써 이주민이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경기도는 전국에서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2024년 11월 기준 전국 이민자 258만명 가운데 84만명이 경기도에 거주해 전체의 약 32.7%를 차지한다.산업 현장과 지역사회 전반에서 이주민 비중이 커지면서 안전과 노동, 의료, 주거, 교육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정책 대응 필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4년 6월 화성 공장 화재사고 수습 이후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산업안전과 함께 이주노동자 문제를 우선 해결 과제로 제시했다.김 지사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안전, 의료, 주거, 교육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도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2024년 7월 전국 최초로 '이민사회국'을 신설하고 이주민 정책을 전담하는 행정 체계를 구축했다.이주민 포털은 이민사회국 신설 이후 추진하는 대표적인 디지털 기반 정책으로 현장 중심의 이주민 지원 체계를 온라인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맡는다.포털 서비스는 오는 5월 중 정식 개통될 계획이다.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이주민 포털은 도내 이주민 정책과 지원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언어와 정보 접근의 장벽을 낮춰 정책을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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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가족 다양성엔 관대하지만 관계 만족도는 낮아
[충청뉴스큐] 다양한 삶의 방식이나 가족 구성에 대한 경기도민의 수용 정도가 전국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배우자 관계 만족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고 일·생활 균형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성평등가족부가 2023년 실시한 ‘제5차 전국 가족실태조사’ 결과 가운데 경기도 부분을 별도로 분석해 ‘경기도 가족 특성과 변화: 수도권 지역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제5차 가족실태조사에는 총 1만2,044가구가 참여했으며, 경기도는 전체 참여 가구 중 13.1%를 차지한다.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는 다양한 삶의 방식이나 가족에 대한 동의 정도를 묻는 질문에 전국보다 높은 특성을 보였다.먼저 출산 없는 결혼에 대한 동의 비율은 40.0%로 전국보다 5.4%p 높은 특성을 보였다. 수도권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이혼 및 재혼에 대한 동의 비율은 49.9%로 서울시보다 13.5%p 높았고, 비동거 부부에 대한 동의 비율은 36.2%로 인천시보다 13.6%p 이상 높은 특성을 보였다.반면 경기도는 전국, 수도권 지역보다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에 있어 만족한다는 응답 비율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5점 만점의 만족도 평균에서 전국, 서울시와 인천시는 3.6점 이상으로 나타났지만 경기도는 3.57점 수준이었다. 자녀와의 관계, 부모와의 관계 등 다른 가족관계 만족도 역시 전국, 수도권 지역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출퇴근 시간 등 의무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경기도의 특성상 가족 여가 시간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평일 가족 여가 시간은 2시간 이상이 21.8%로 전국보다 낮았고, 30분~1시간 미만, 1~2시간 미만의 응답은 전국보다 높았다. 서울시와 인천시는 2시간 이상이 각각 24.1%, 29.4%였다. 휴일 가족 여가 시간 역시 3시간 이상이 경기도는 35.8%로 전국, 서울시, 인천시보다 눈에 띄게 낮았다.일·생활 균형과 관련해 경기도민의 가장 큰 어려움은 ‘직장 일 때문에 개인 생활 시간이 부족하다’로 나타났으며, ‘현재 내 삶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직장 일 때문에 가족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순으로 나타났다.경기도민은 가족관계 상담 및 생애주기별 부부교육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일·생활균형 정책과 관련해서는 일하는 여성을 위한 보육지원 확대, 유연근무제 확산, 일·생활균형 인식 확산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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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자립 지원 강화…해외 연수부터 생리용품까지
그래픽보도자료 청소년편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 기회, 생활 안정을 위해 급식, 학습·진로·자립 지원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청소년 사다리와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등을 통해 가정 형편이나 보호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격차를 줄이고 자립두배통장, 자립정착금, 자립지원수당으로 가정 밖 청소년이 시설 퇴소 후 정착할 수 있게 돕는다.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청소년 사다리 청소년 사다리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정 등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해외연수와 현지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것이다.2024년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처음 시작됐으며 작년에는 105명의 청소년이 캐나다 밴쿠버와 영국 브라이튼을 방문해 원어민 토론 수업과 직업 멘토링에 참여했다.올해 모집 규모는 110명이며 오는 3~4월 중 공개 모집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하고 캐나다 등으로 해외연수를 떠날 예정이다.글로벌 경험 확대, 청소년 국내·외 교류 지원 경기도는 자매 시도 간 교류 프로그램으로 전남, 전북, 광주광역시 등과 175명 대상 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중국 장쑤성·광둥성 청소년 110명을 대상으로 현지 문화 체험과 학교 수업 참여, 역사·문화 유적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도 55명의 청소년을 선발해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여성 청소년 건강권 보장,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확대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작년 24개 시군에서 올해 27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11~18세 여성 청소년으로 생리용품 구입비 연 최대 16만8000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배달특급앱 및 지역화폐 가맹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가정 밖 청소년 시설 퇴소 시 자립을 위한 ‘토닥토닥 재정 패키지 지원’경기도는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퇴소청소년 재정자립 패키지’를 운영한다.15세~24세 가정 밖 청소년 대상 ‘자립두배통장’을 추진해 매월 1만~10만원 저축 시 저축액의 2배를 매칭, 월 최대 20만원, 최대 6년까지 적립을 지원한다.또한 청소년쉼터·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퇴소하는 청소년에게 자립정착금과 자립지원수당을 지원한다.자립정착금은 총 1천만원을 2회로 나눠 지급하고 자립지원수당은 월 50만원씩 최대 5년간 지급해 초기 정착과 안정적인 생활을 뒷받침한다.학교 밖 청소년 교육·생활 형평성 지원 경기도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재학생과 동일한 수준의 학습·생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생활 여건의 격차 해소를 추진한다.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학업 준비 부담을 덜고 응시 기회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응시료를 신규 지원한다.아울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 대상 급식 지원도 확대된다.급식비 지원 단가를 1식 1만원에서 1만 2천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규모도 늘려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 다양한 시도를 해 보고 실패도 해 보고 시행착오도 겪어보고 작은 성공도 경험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며 “나중에 행복하기 위해서 지금 힘들고 고통스러운 그런 것은 없다. 경기도 청소년들의 매일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청소년 정책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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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 인공지능(AI) 기반 도서관 서비스 본격 운영
AI 인사이트 강연
[충청뉴스큐] 이용료 부담으로 사용이 어려웠던 최신 유료 인공지능을 활용해 영상편집 작업도 할 수 있고, 내가 읽은 고전 문학 작품에 대해 독서토론도 한다. 우리 아이가 그린 그림을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아이 심리에 맞는 책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경기도서관이 시범 운영을 마치고 이런 내용을 담은 인공지능 기반 도서관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실험하는 AI 도서관’을 주제로 2025년 10월 문을 연 경기도서관은 독서·상담·토론·추천 등 도서관 서비스 전반에 AI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서관은 약 2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이용자 의견과 운영 경험을 반영한 정규 AI 서비스 체계를 마련해 올해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기도서관에서 체험할 수 있는 주요 AI 서비스를 알아봤다.만 18세 이상 경기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유료 AI 도구를 사용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개관 당시 제공됐던 8개 플랫폼 30여 종이었던 인공지능 모델은 올해 나노바나나, 제미나이 3 프로, 비오 3.1, 소라 2 Pro 등 더욱 진화된 60종 이상 모델로 늘어났다.AI 스튜디오는 지하 1층에 있으며 도서관 방문 후 좌석을 예약해 이용하면 된다. 이용 시간은 기본 좌석 1시간, 집중 공간 좌석 2시간이다. 대기자가 없는 경우 최대 1시간 연장할 수 있다.‘AI 마음그림×책’은 아이가 그린 그림을 AI가 분석해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도서를 추천하는 독서치유 서비스다. 그림의 형태·색상·구성 등을 기반으로 분석하며, 개발 과정에는 심리상담 전문가가 자문으로 참여했다.서비스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과 방학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이용 대상은 만 5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어린이로, 경기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대기자가 없을 경우 현장 신청도 가능하며, 어린이 아이디로 예약하거나 보호자 회원 아이디로 최대 2명까지 대리 신청할 수 있다.아이들은 준비된 재료로 그림을 그린 뒤, 매니저 안내에 따라 그림을 스캔·업로드하고 분석 결과를 확인한다. 결과는 이메일 전송 또는 출력 제공이 가능하며, 추천 도서는 경기도서관 2층 ‘세계친구 책마을’에서 직접 열람할 수 있다.AI 독서토론은 AI와 독서지도사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방식의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AI 학습 특성을 고려해 저작권이 만료된 고전을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된다.청소년에게는 고전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성인에게는 고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독서토론이 처음인 이용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용 대상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이며, 경기도서관 누리집 ‘도서관 프로그램’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업은 월 2회 개설될 예정이다.올해는 기존 음성 토론 방식에 더해 채팅 기반 토론 방식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경기도서관 누리집 메인화면에서는 AI 추천도서 서비스를 상시 이용할 수 있다. AI가 계절과 날씨, 경기도서관 핵심 콘텐츠를 반영해 문장을 생성하고, 그에 맞는 도서를 추천하는 방식이다.2026년 1월 추천 해시태그 예시는 ‘#따뜻한 방콕 시간을 위한 도서’, ‘#새해 다짐을 위한 실용도서’ 등이다.AI 라이브챗은 도서 검색과 추천은 물론, 경기도서관 이용 방법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는 챗봇 서비스다. 경기도서관 누리집 메인화면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이 밖에도 도민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리터러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어린이·청소년·성인 연령별 과정은 물론, 시니어·직장인·창작자를 위한 특화형 교육 과정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AI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와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2024년부터 진행 중인 전 국민 대상 AI 콘텐츠 창작 공모전도 계속 이어간다.윤명희 경기도서관 관장은 “AI가 일상의 도구가 된 시대에 도서관은 도민이 AI를 이해하고 직접 활용해볼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경기도서관은 AI 특화 공공도서관으로서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 모델을 계속 실험하고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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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성과 공유…2026년 운영 방향 논의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성과 공유하고 2026년 운영 방향 논의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20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2026년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도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비롯해 주민참여예산 연구회, 시군 주민참여예산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1부 성과공유회에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와 우수단체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주민참여예산 연구회와 시군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성과가 공유됐다.경기도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주민제안사업 심사, 집행점검, 결산까지 예산 전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했으며 그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예산제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어진 2부 전체회의에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이 보고됐다.경기도는 올해 △AI 기반 주민 제안 지원 서비스 도입 △주민제안 탈락사업 컨설팅·재도전 제도화 △청소년 참여예산 신설 등 참여 대상 세분화△주민참여예산-주민자치회 연계 방안 마련 등 실질적인 주민 참여가 이뤄질 수 있는 방안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정종국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올해는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참여 주체의 역량을 강화해, 도민들의 의견이 실제 예산과 정책으로 이어지는 보다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기도는 이번 성과공유회와 전체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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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의원, 경기북부 섬유산업 재도약 해법 모색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경기북부 섬유산업 생존 아닌 재도약 산업으로 전환해야 산업 고도화 해법 논의 1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지난 1월 19일 양주시에 위치한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을 방문해 경기북부 섬유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경기북부 특화산업인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최병선 의원, 양주시의회 김현수 의원,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조창섭 회장과 이재호 부회장, 한국섬유소재연구원정명효 이사장과 문철환 원장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군용·소방용 등 공공조달 섬유제품에 저가 외산 소재가 사용되고 있는 문제와 국산 소재 사용 의무화 방안 △고용노동부 지역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과의 연계 △경기도 섬유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AI 자율제조센터 및 의류 친환경 재활용 센터 구축 방안 등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통계청 및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전국 섬유 관련 사업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편직·염색업 기반이 강한 지역으로 평가된다.경기도 전체 편직업체의 약 48.7%, 염색가공업체의 약 50.5%가 경기도에 입지해 있으며 이 가운데 경기북부 지역은 경기도 편직업체의 약 71%, 염색가공업체의 약 79.6%를 차지해 섬유산업의 핵심 생산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섬유산업 사업체 수는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경기북부 역시 이러한 흐름에서 예외가 아니며 이는 섬유산업이 구조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준다.이영주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북부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업 유치와 기존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남부에 비해 산업 기반이 취약한 북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도의 지원이 부족해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경기북부의 대표적 특화산업인 섬유산업이 단순히 유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경기도 예산으로 집행되는 유니폼, 제복, 안전보호복 등 각종 섬유제품에 국산 소재를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공공조달 영역에서부터 국산 섬유소재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섬유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자율제조 역량 강화와 의류 친환경 재활용 산업에 대해서도 경기도 차원의 관심과 예산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은 경기북부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지원에 앞장서 온 이영주 의원과 최병선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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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직원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직무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교직원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동계 직무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사진1 경기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도내 교장·교감·교사·교육전문직 등 24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체험형 안전교육 동계 직무연수'를 실시한다.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 역량 강화를 통해 교직원의 안전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기수별로 편성해 운영되며 1~2기는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3~4기는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서 진행해 권역별 접근성을 높였다.연수의 주요 프로그램은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기반으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 및 사례 등을 공유하는 이론 교육을 비롯해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4D 종합영상관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임윤재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안전의 핵심 주체인 교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구성원 모두가 주체적으로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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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 이전·재배치 가이드라인 배포…업무 효율성↑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 이전․재배치 추진 가이드라인'보급 (경기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직속기관 이전·재배치 추진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보급했다.직속기관 이전과 재배치의 표준 지침을 마련함으로써 실무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적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에서다.도교육청은 직속기관의 균형 있는 배치로 소속 교직원의 연수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직속기관 이전 및 재배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른 실무자의 업무 진행을 지원하고자 전체 사업 추진 과정과 분야별 세부 절차 등 단계별 맞춤형 정보를 담은 실무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보급하게 됐다.세부 내용은 △직속기관 이전·재배치 로드맵 △예산 분야 안내 △재산 분야 안내 △시설공사 분야 △인력관리 분야 △자치법규 분야 △추진사례별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했다.특히 관련 공문 작성 예시 및 법령을 상세히 제공해 실무자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이번 가이드라인 보급으로 표준화된 절차를 마련하고 업무 효율성 제고 및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며 "신속하고 안정적인 협업 체계 지원으로 직속기관 이전과 재배치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자료는 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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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한파 속 시민 안전 지킨다…선제적 대응 총력
한파 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사진1 26년 1월 19일 오후 4시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시는 한파·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통해 중점 관리사항 및 상황 전반에 대한 대책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19일 오후 4시부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의 영상회의로 열린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참석했으며 이날 오전 11시에는 한파주의보 발표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도 개최했다.19일 오후 9시부터 안양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를 한파 대책 중점기간 및 홍보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는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들에게 방한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아울러 올해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대설·한파 등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 중이다.현재 사회복지관과 노인·장애인·가정·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등 사회적약자 시설 및 관내 한파쉼터를 관리하고 있으며 관내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165곳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방범 CCTV 모니터링을 통해 한파 속에 거리에 있는 노숙자, 주취자 등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경찰에 인계하거나 인공지능 동선 추적 시스템을 통해 실종된 치매 노인을 신속하게 추적할 수 있어 혹한기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아울러 지능형교통체계 교통상황 CCTV는 시 도로과·구청 건설과·철도교통과 등 관계부서와 연계돼 신속한 제설 작업에 활용되고 버스정보시스템과 주정차 전광판 등을 통해 한파 및 제설 정보를 시민들에게 안내할 수 있다.또 겨울철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결빙 취약지역을 사전에 선정하고 강설 전 선제적인 제설제 살포를 실시하고 있다.또 강설 이후에도 출·퇴근 시간 이전 블랙아이스 발생 우려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추가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현장에 대응하고 있다.특히 교량, 고가차도, 터널 후방, 경사로 등 결빙 위험이 높은 구간을 제설 우선순위로 지정해 선제적·집중적 제설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이 뿐만 아니라 시는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이동 노동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동안구 부림동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쉼터에는 안마의자와 컴퓨터, 휴대폰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지난해에는 약 1만8021명의 이동 노동자가 쉼터를 이용했다.동파 사고 발생에 대비해 상황반을 운영하고 협력업체와 연계한 긴급 복구체계를 구축했으며 평일은 물론 휴일과 야간에도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동파 신고 접수 시 신속한 교체 및 복구 작업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동파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함 내부를 헌옷, 스티로폼 등 보온채로 채우고 수돗물을 약하게 흐르게 사용해달라"고 말했다.안양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한파·대설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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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6년 치매 예방 사업 참여자 상시 모집
경기도 안성시 시청
[충청뉴스큐] 안성시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2026년 치매 예방사업’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속 치매 조기 발견과 인지 기능 강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방문이 어려운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찾아가는 1:1 맞춤형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정상군 대상 ‘치매예방교실’, 인지저하 의심자 위한 ‘인지강화교실’, 가정 방문 ‘찾아가는 인지활동 지원사업’이다.안성시 거주 치매 미진단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별도 마감 없이 상시 접수된다.유선 신청은 안성시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센터 관계자는 “인지저하 단계는 치매 예방의 골든타임”이라며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삶을 위해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