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초등 학부모 고민 해결사…경기도교육청, '슬기로운 초등생활' 토론회 개최
이애형 위원장, 초등 새내기 학부모의 고민 타파를 위한 '걱정말아요, 슬기로운 초등생활'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은 2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경기교육 차원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걱정말아요, 슬기로운 초등생활'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초등 새내기 학부모들이 실제로 가장 궁금해하는 다양한 교육현안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및 주제별 부서장들이 함께해 학부모와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토론회 좌장을 맡은 이애형 위원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우리 아이들에게는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자, 학부모에게는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시기"며 "오늘 이 자리가 초등 새내기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교육 현안 전반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직접 소통하며 불안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토론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 각 부서장의 부서별 학부모 관심 현안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지역교육정책과의 △초등돌봄, 융합교육과의 △현장체험학습 및 영어교육, 생활교육과의 △학교폭력 예방 및 휴대전화 사용, 그리고 디지털교육정책과의 △하이러닝 플랫폼 및 AI논술평가 시스템 등의 정책이 공유됐다.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참석한 학부모들의 기초학력 향상 방안, 초등학생 휴대전화 사용과 관리, 유휴공간을 활용한 돌봄 정책, AI·디지털교육에 평가시스템, 영재교육 등 자녀의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질문이 이어졌으며 각 고민과 질문에 대한 임태희 교육감 및 부서장들의 답변과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임태희 교육감은 "학생이 생각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배움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며 "오늘처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의 성장과 안전을 뒷받침하는 공교육 책임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
연무동 새마을문고, 주민 독서 문화 확산 및 시정 홍보 논의
연무동 새마을문고 2026년 첫 정기회의 개최 (수원시장안구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0일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새마을문고 운영 활성화 및 시정 홍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참여를 확대하고 문고 운영의 내실화 및 활성화할 방안을 논의하고 지난해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아울러 새마을문고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생활과 밀접한 시정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수원시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 ’, ‘2026년 폭싹 담았수다 시민 민원함 운영 ’등 시정 홍보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공순정 연무동장은 “새마을문고가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가까운 곳에서 쉽고 친근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
GH'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사업'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 GH 신사옥 전경사진 GH홍보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2026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긴급 관리 지원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이 임대인의 연락 두절이나 소재 불명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나 피해복구가 시급한 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지원내용은 '안전관리'와 '유지보수'지원으로 나뉜다.우선 안전관리 부문은 피해주택건물 내 공가 세대의 소방안전 및 승강기유지 관리대행 비용을 지원한다.유지보수 부문은 △소방·승강기·전기 등 안전확보 공사 △방수·누수·배관 등 피해복구 공사 △기타 수반되는 공사 등에 지원하며 금액한도는 전유부 500만원, 공용부문 2000만원이다.경기도의회는 지난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피해주택 유지보수를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이에 따라 경기도와 GH는 지난해 79건, 총 289세대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GH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 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현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광역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잇따르는 등 '경기도형 모델'이 전국적인 정책 확산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GH는 올해 전체 공가 세대에 대한 안전관리 비용 등의 지원체계를 개선해 피해 임차인들의 지원을 확대하고 단지 전체의 관리공백을 빈틈없이 해소할 계획이다.김용진 GH 사장은 "임대인의 방치로 고통받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공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사업 신청은 1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피해주택 소재지 시·군 담당 부서에서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경기주거복지포털이나 GH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로 문의해도 된다.
2026-01-21
-
안양시,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4분의 기적'으로 생명 살린다
현장에서 증명된 4분의 기적…안양시, 올해도 심폐소생술 교육 적극 추진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21일 안양시에 따르면, 우선 시는 오는 3월부터 소집해제를 앞둔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례화할 계획이다.안양시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소집해제 전 일정기간 안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받게 된다.또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공간인 민원실, 도서관 등에서 근무하는 민원 일선 공무원에 대해서도 정례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이를 통해 시는 행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호계3동 호계복합청사의 '재난안전체험관'에서는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지진 체험, 연기 탈출, 화재 진화, 완강기 사용법 등 다양한 재난 대응 체험을 사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아울러 2023년에는 시청사 본관 1층 로비에 심폐소생술 상설체험장을 설치해 누구나 교육용 애니를 활용해 모니터 안내 영상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이밖에도 안양소방서와 협력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도 실시한 바 있다.이 같은 노력은 실제 생명을 살리는 사례로도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12월 김성제 의왕시장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졌을 당시, 심폐소생술로 김 시장을 구한 주인공이 안양시 공무원이었던 이원석 전 기획경제실장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다.지난달 말에는 안양시민프로축구단 FC안양의 서준석 의무팀장이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에서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침착하게 응급조치를 한 공로로 안양시장 표창을 받았다.앞서 2023년에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 대합실에서 쓰러진 60대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안양시민 장대언 씨에게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한편 안양시 동안구는 지난해 발표된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심폐소생술 인지율 99.1%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동안구보건소는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보육교사, 구급차 운전자, AED 관리자, 요양보호사, 공무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교육 대상자는 2023년 1190명에서 2024년 1447명, 2025년 1738명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질병관리청의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119 구급대가 의료기관으로 이송한 급성심장정지 환자 중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비율은 30.3%에 달했다.시 관계자는 "급성 심장정지는 초기 대응이 중요해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미시행된 경우보다 생존율이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심장정지는 절반 이상이 가정 등 일상공간에서 발생하는 만큼, 시민 누구나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안양시는 올해도 다양한 관련 사업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시민 인지율과 실제 시행률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익혀두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 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1
-
수원시, 5년간 대기환경 관리 종합계획 발표…시민 의견 수렴
수원특례시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 안 공청회 연다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수원시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 공청회’를 열고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수원시민, 대기환경 분야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원시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할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다.수원시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은 기존 미세먼지 중심의 대책을 넘어 오존, 이산화질소,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중단기 전략이다.수원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현황과 그간 추진한 미세먼지 관리 실행계획의 성과를 분석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비전과 분야별 추진 전략을 설정했다.공청회는 수원시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 발표로 시작해 전문가 토론, 질의·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시민은 공청회 현장에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1월 22~29일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의견을 제출해도 된다.수원시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최종보고회를 거쳐 2월 중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수원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대기오염 양상이 복합적으로 변화하면서 시민 건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대기질 변화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
수원시, 찾아가는 기후마법학교 운영…미래세대 탄소중립 교육
수원기후마법학교에서 탄소중립 배우세요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는 초등학생·유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2026년 찾아가는 수원기후마법학교’에 참여할 학급을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찾아가는 수원기후마법학교’는 수소전기버스를 개조해 만든 체험형 이동환경교실과 수원시 환경교육 교재를 활용해 학교에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전달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3월 1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운영한다.신청한 학교의 운동장에 체험버스를 배치하고 교실수업과 체험버스 수업을 교차 운영한다.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병설유치원 유아다.교육은 총 2차시로 구성된다.1차시는 수소버스 내부에서 진행되는 체험 수업으로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탄소중립 실천 콘텐츠를 체험한다.2차시는 교실 수업으로 수원시 환경교육 교재를 활용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이론과 체험 활동으로 배우게 된다.초등학교 4학년 160학급과 유치원 20학급을 모집한다.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선착순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친환경 수소버스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수원기후마법학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탄소중립 교육”이라며 “미래세대가 기후위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기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유치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1
-
수원시 도서관, 클래식 선율로 시민 일상 물들인다
수원시 공공도서관에서 클래식 공연 즐긴다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시도서관은 경기더오케스트라는 20일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시 공공도서관에서 클래식 공연 공동 추진 △시민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의 공연 운영 지원 △가족·청소년·일반 시민 대상 비영리 공연 △도서관 특성과 운영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공연 협력 등에 힘을 모은다.수원시는 자료 제공 중심 공간이었던 공공도서관의 기능을 문화·예술·커뮤니티를 아우르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확장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공연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 기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경기더오케스트라는 2022년 창단된 수원 기반 시민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다.클래식을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시민 단원 35명이 활동하고 있다.지역사회에 클래식 음악을 보급하고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현주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장과 허석환 경기더오케스트라 지휘자, 김서현 단무장 등이 참석했다.허석환 경기더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일상 공간에서 시민과 만나는 공연을 열어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서관과 협력으로 지역 문화예술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공공도서관을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서관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클래식 공연으로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누리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
수원시, 현수막 인권침해 판단 매뉴얼 제작…표현의 자유와 인권 보호 균형 모색
수원특례시, 거리 현수막에 인권 잣대 세웠다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가 지난 12월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혐오·비방성 현수막 관리 방침을 발표한 데 이어 현장 판단 기준을 체계화한 ‘수원시 인권침해 표현 판단 실무 매뉴얼’을 제작했다.이번 매뉴얼은 현수막 관리·단속 과정에서 인권침해 여부 판단의 모호성을 줄이고 담당자 간 판단 기준을 통일해 행정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도록 구성했다.수원시는 기존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 더 객관적이고 공통된 기준을 적용하기 위해 도시디자인단과 인권담당관이 협업해 현장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판단 기준을 정리했다.단속 여부를 일률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전에 인권침해 우려를 점검하고 판단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절차 중심의 판단 구조를 마련했다.현수막 문구가 인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인종·성별·장애·성적 지향·국적 등 보호 특성에 근거한 표현 여부 △모욕·비하·낙인 요소 포함 여부 △차별·배제의 정당화 또는 조장 가능성 △특정 집단을 위험 요소로 일반화하는지 여부 △공적 공간에서의 노출 맥락과 사회적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도록 기준을 제시했다.수원시는 이번 매뉴얼을 현수막 관리와 단속 실무 전반에 적용해 공적 공간에서의 혐오·차별 표현에 정교하게 대응하고 시민의 인권이 존중되는 도시 환경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수원시 관계자는 “현수막은 시민이 일상에서 접하는 대표적인 공적 표현물인 만큼 표현의 자유와 인권 보호 간 균형이 중요하다”며 “공정하고 일관된 행정을 위한 기준을 마련해 혐오와 차별 표현이 공공 영역에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
경기경제청, 대만 CVC테크놀로지스와 투자협약…포승지구 제약설비 투자
[충청뉴스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만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전개하고, 제약설비 제조기업 CVC테크놀로지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투자유치팀장, 실무자 등 4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대만 타이중시에 위치한 CVC테크놀로지스 본사에서 린징이 대표이사와 투자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CVC테크놀로지스의 한국법인인 창성소프트젤은 토지 매입비 30억 원을 포함한 투자를 통해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 내 의료용 캡슐 제조설비와 의약품 포장기계 등 첨단 제약설비 제조시설과 함께 연구개발센터 및 시험·평가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투자협약은 지난해 5월 코트라와 공동으로 추진한 한국 투자유치 설명회 행사에서 발굴한 기업과의 후속 협력 성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의를 거쳐 성사된 전략적 투자유치 사례다.평택 포승지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첨단 제약설비 제조와 연구 기능이 집적된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게 되며, 국내외 의료기기 기업과 연계한 산업 클러스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승지구는 인천 송도, 시흥 배곧, 충북 오송, 대전으로 이어지는 바이오·제약 연구개발 클러스터의 중심부에 위치한 전략적 입지로, 연구개발과 생산 기능을 연계하는 첨단 제약설비 제조 거점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관련 부품·소재·장비 기업의 동반 진출이 촉진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CVC테크놀로지의 수출 중심 제약설비 제조시설이 본격 가동될 경우 평택항을 통한 수출 물동량 증가와 물류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대표단은 방문 기간 중 타이중 소재 바이오기업인 그린인 바이오테크를 방문해 우자펑 대표이사를 만나 공장 시설을 견학하고, 경기도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경쟁력과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을 소개했다. 우자펑 대표이사는 “한국에 바이오 보건·의약품 원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직접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며 관계사인 CVC테크놀로지의 투자 진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밝혔다.또한 대만 난야그룹 저우밍런 회장, 포모사코리아 박동섭 대표이사를 만나 경기도와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입지 경쟁력을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코트라 타이베이무역관을 방문해 안산 ASV지구 추가 지정 등 경기경제자유구역의 개발 현황과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대만 기업 대상 투자유치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투자협약은 코트라와 공동추진한 대만 현지 IR 활동이 결실을 맺은 성과”라며 “평택 포승지구가 첨단 제약설비제조와 연구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대만 투자유치 활동을 계기로 의료·바이오·첨단제조 분야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안산 ASV지구와 시흥 배곧지구, 평택 포승지구를 연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1-21
-
경기도, 고령층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추진…2026년까지 안전 하우징 지원
어르신 안전 하우징 모집 리플릿 앞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고령자들의 안전한 거주를 위한 ‘2026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어르신 안전 하우징’은 고령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신체 기능과 생활 방식을 고려해 관련 시설에 대한 맞춤형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752가구의 개보수를 지원했다. 올해는 371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주요 지원 항목은 △문턱 제거 △미끄럼방지 바닥재 교체 △욕조 철거 △안전 손잡이 설치 △밝은 조명 교체 △경사로 설치 등이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가구이다. 신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신해 가족이나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다.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더욱 세심한 맞춤형 개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