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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경기도의원, 민주당 기초단체장 교육 수료…안산시장 출마 채비
김철진 경기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출마예정자 교육 수료 2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김철진 경기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연수원이 주관한 '2026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출마예정자 교육 과정'을 수료하며 본격적인 출마 준비에 나섰다.이번 교육 과정은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출마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진행됐으며 정청래 당대표의 특강을 비롯해 조승래 사무총장의 국정 운영과 당의 역할에 대한 강의, 김영진 교육연수원장의 현장 중심 실천 교육 등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행정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또한, 지방정부의 우수사례와 출마자가 알아야 할 이재명정부의 경제정책 등 중앙과 지역에서 기초단체장이 갖춰야 할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졌다.김 의원은 "출마는 결심이지만, 준비는 책임"이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은 배움에서 시작되고 정치는 공부한 만큼만 시민 앞에 설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이어 "오늘의 교육을 마음에 새기며 더 단단하게, 더 성실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철진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중앙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등 활발한 정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 의원은 오는 2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자신의 정치 여정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저서 '김철진의 이야기 – 살아온 길이 아름다운 사람'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이번 출판기념회는 김철진 의원이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화하고 시민들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본격적인 안산시장 선거행보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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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2026년 겨울방학프로그램 '으라차차 생물탐험대'모집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2026년 겨울방학프로그램 '으라차차 생물탐험대'모집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겨울방학 프로그램 '으라차차 생물탐험대'에 참여할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으라차차 생물탐험대'는 칠보산과 일월저수지, 교육관 인근 공원에서 숲과 습지를 탐색하며 겨울철 새들을 관찰하는 참여자 주도형 생태탐사 프로그램이다.2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참가비는 2만원이다.프로그램은 새의 깃털과 둥지를 관찰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겨울숲에서 새들의 흔적을 찾아보는 탐사, 쌍안경과 필드스코프를 활용한 탐조 체험, 인공 둥지상자 제작·설치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놀이와 체험을 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생태 감수성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수원시 관계자는 "겨울 자연 속에서 새들의 삶을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공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이 환경을 배려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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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 생활비 패키지'로 시민 생활 안정 지원
출생아부터 어르신까지…새빛 생활비 패키지의 모든 것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첫째 자녀 출산부터 지원금,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 접종 백신 무상제공 청년 주거비 최대 100만원,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최대 16만8천원 등 70세 이상 어르신, 사회초년생 청년, 등록 장애인 등 19만명 버스비 지원 2026년 수원시에서 시민의 생활에 와닿는 변화가 시작됐다.교통비 등 생활 필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새빛 생활비 패키지’다.수원시민 삶의 질을 높일 7가지 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시행돼 시정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출생아, 청소년, 청년, 장애인, 어르신 등이 속한 가구가 누릴 수 있는 새빛 생활비 패키지 사업 내용을 확인해보고 받을 수 있는 지원을 체크해보자. ‘출산지원금 확대’, 새로 태어난 모든 신생아 환영 축하 수원시가 올해 1월1일 이후 수원시에서 태어난 모든 신생아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첫째 자녀 축하금을 신설하고 둘째 자녀 지원금은 두 배로 늘어났다.수원시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수원시가 올해부터 출산지원금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우선 첫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은 일시금으로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출산율 향상과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설했다.둘째 자녀 지원금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두 배 늘렸다.셋째 200만원, 넷째 500만원, 다섯째 이상 1천만원은 기존과 동일하다.수원시는 올해 7천여명의 신생아 출산 가정이 출산지원금 확대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지난해 둘째 자녀 이상으로 지원을 받은 2천150여 가정의 3배 이상으로 수혜가구가 늘어나는 셈이다.출산지원금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80일 이상 거주한 출산 가정이 받을 수 있다.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준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신청한 다음 달 10일에 일시금으로 지원금이 입금된다.‘어르신 교통비 지원’, 수도권 시내버스 무료로 이용 1월1일부터 지원되는 주요 생활비 중 대표적인 것은 교통비다.먼저 어르신들이 지원을 받는다.지하철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버스비는 지원받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수도권을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모두 적용된다.지원금은 분기별 7만원씩 연간 최대 28만원까지 가능하다.1천650원의 기본요금 구간을 기준으로 3개월간 42회 정도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인 지패스를 연계해 사용해야 하므로 해당 카드가 없으면 농협에서 신규 발급받아야 한다.교통비는 어르신들이 먼저 카드에 충전해 사용한 실비를 추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3개월씩 묶어 분기별 실제 사용 금액을 정산해 통장으로 지급한다.1분기 사용분은 4~5월 중, 2분기 사용분은 7월, 3분기 사용분은 10월, 4분기 사용액은 내년 1월에 입금된다.어르신 교통비는 만 70세 이상이 되는 날부터 지원 가능하다.1956년에 태어난 경우 생일이 지나면 신청할 수 있다.신분증과 지패스카드, 통장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수원시는 교통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22일부터 2주간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했다.한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대상자 11만여명 중 절반이 넘는 5만6천여명이 교통비 지원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청년 교통비 지원’, 사회초년생 교통비 부담 감소 사회초년생들도 교통비 지원을 받는다.수원시가 올해부터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에게 최대 월 2만3천100원씩 연간 최대 27만7천200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아르바이트와 면접 등으로 교통비가 많이 들어가는 시기에 적절한 지원으로 자유로운 활동을 돕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지원책이다.청년 교통비는 만 19~23세에게 지원한다.신청일을 기준으로 생일이 지난 2007년생부터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02년생까지가 대상이다.올해는 약 6만1천여명으로 추산된다.지난 16일 기준으로는 41%가 신청했다.지원은 케이패스 카드 발급이 필수다.시내버스 외에 도시철도, 광역철도, 공항철도 등을 이용하는 경우도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전국 17개 시도 210개 시군구까지 광범위한 적용 지역이 장점이다.어르신 교통비 지원과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뒤 정산하는 방식이다.1~3월 사용분은 4월에 소급하고 4월 사용분부터는 다음 달에 본인 통장으로 현금 지급되거나 카드이용액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15회 이상 사용시 일부를 돌려주는 케이패스 환급 제도와 함께 적용할 경우 기본요금 기준으로 월 20회까지는 무료로 이용하게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장애인 교통비 지원’, 교통약자를 위한 복지 확대 수원시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들도 버스 이용 부담이 줄어든다.지하철 무임승차가 가능하지만 생활에 더 밀접한 버스요금을 지원해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복지를 확대하려는 수원의 노력이 새빛 생활비 패키지에 담겼다.등록 장애인은 신분증과 지패스 카드, 통장사본을 준비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출입국관리사무소에 수원시를 거주지로 신고하고 장애등록증 발급을 받은 외국인도 지원 가능하다.본인이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배우자 등 가족이나 사회복지시설의 장 등 장애인을 사실상 보호하고 있는 경우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장애인 교통비 지원은 어르신 교통비와 마찬가지로 실제 사용 금액을 분기별로 정산해 환급한다.분기별 최대 7만원씩 연간 28만원의 지원 한도액과 수도권 버스요금 지원 등의 범위도 동일하다.정산된 금액 지급일은 다음 분기 첫 월 말일이다.단, 장애인등록증과 결합된 장애인복지카드을 사용하고 있다면 둘 중 하나만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청년 주거 패키지’사회초년생 생활 안정 도움 수원에서 1인 가구로 살고 있는 청년들이 최대 100만원의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주거패키지 지원사업도 시작한다.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 만큼 지원자격이 있으면 꼼꼼하게 준비해 신청해야 한다.소득과 계약 기준이 맞아야 지원받을 수 있다.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9세 중 1인 무주택 미혼 청년이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의 민간 건물에 살고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소득 기준으로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로 책정돼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월 10만2천613원 이하를 낸 경우다.월 임차료 10만원씩 최대 5개월분인 50만원과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로 지급한 비용 최대 50만원을 더해 최대 100만원씩 400명이 받게 된다.‘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을 받으므로 해당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실비 정산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일 기준 임대차계약이 체결된 상태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야 한다.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선정자 발표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어르신 건강 지키는 예방책 만 65세를 지나 면역력 저하가 급격화하는 어르신들에게는 대상포진 예방 백신이 무료 지원된다.최소 10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던 예방접종을 무료 또는 최소 시행 비용으로 받을 수 있어 어르신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기대할 수 있다.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은 1960년 12월31일 이전 출생한 수원시민 누구나 받을 수 있다.다만 출생연도에 따라 격년제로 시행함에 따라 올해는 1960년생부터 1958년생, 1956년생 등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이다.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전액을 지원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오는 26일부터 주소지가 속한 구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백신 보유 상황 및 접종 가능 여부를 전화로 문의하고 예약을 잡아 방문해야 한다.일반 시민은 2월 말부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다만 수원시가 생백신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백신 가격 외 발생하는 접종 시행비는 현장에서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약 290여개 병의원이 참여할 예정이니 참여 병원 중 원하는 곳에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출생연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는 것이 좋다.‘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생필품 걱정 덜기 오는 3월에는 수원시에 살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활필수품인 생리용품 지원이 시작된다.여성 청소년의 기초적인 생존권이자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수원시가 꼼꼼하게 시행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11~18세 여성 청소년이다.출생연도 기준으로 2008년부터 2015년에 태어난 여성 청소년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소득이나 재산에 기준을 두지 않으며 수원에 주소지를 둔 외국인도 가능하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생리용품 구입 비용을 월 1만4천원씩으로 계산해 1년치가 경기지역화폐 앱 내 전용카드에 충전된다.수원시로 전입한 경우에는 전입 월을 기준으로 충전된다.이 지원금은 지역화폐 가맹 편의점에서 생리용품으로 정해진 품목을 구입할 때만 사용된다.사업 시작일이 정해지면 만 15세 미만은 부모 등 보호자가 신청해야 한다.만 15세 이상이면 본인이나 보호자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지급된 지원금은 올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하면 자동 소멸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모든 계층 시민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설계했다”며 “시민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을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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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6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수원특례시 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는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가구별 특성과 욕구에 맞춰 복지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올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우리아이심리지원 △아동 비전 형성 지원 △유아동 신체·정서 통합 △아동·청소년 동물 매개 심리 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장애인 맞춤형 운동 △치유농업 △노인 맞춤형 인지정서지원 △시각장애인 안마 △우리가족 통합심리지원 등 10개 사업이다.서비스별로 기준 중위소득, 연령, 욕구 기준이 다르며, 1인당 동시에 최대 2개 서비스까지 신청·이용할 수 있다. 다만 우리아이심리지원과 아동·청소년 동물 매개 심리 지원 등 일부 서비스는 중복 신청이 제한된다. 모집 인원을 초과하면 사업별 우선순위, 소득 수준, 연령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다.이용자로 선정되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서비스 제공기관에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다.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신분증, 건강보험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소득 관련 서류와 사업별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서비스별 기준 소득, 대상 연령, 중복 이용 제한 등 자세한 사항은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시정 소식’ 게시판에서 ‘지역사회 서비스’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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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주하이, 20년 우정 넘어 기업 협력 시대로…이재준 시장, 교류 확대 제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우호결연 20주년 맞은 중국 주하이시 방문… "양 도시 기업 교류·협력 확대하자"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국제우호도시 중국 주하이시를 방문해 우저통 주하이시장에게 “수원시와 주하이시 기업의 교류·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이재준 시장과 수원시 대표단은 우호결연 20주년을 맞아 18~20일 주하이시를 방문했다.19일 오전 주하이 경제특구 내 고신기술산업개발구를 시찰하고 저녁에는 우저통 주하이시장을 만났다.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1992년 국무원이 승인한 국가급 고신 산업개발구다.총면적은 420.75㎢이고 항공우주·과학공업·연구단지 등 분원으로 구성된다.기업, 주거, 연구·교육, 생활 기능이 결합된 복합형 개발구로 기업 관리·투자유치·행정서비스를 수행한다.2024년 기준 공업 총생산액은 12조 8000억원에 이른다.수원시 대표단은 고신기술산업개발구 현황 설명을 들은 후 개발구 내 젠판 바이오테크놀로지와 킹소프트 등 2개 기업을 방문해 시설을 시찰했다.젠판 바이오테크놀로지와 킹소프트는 바이오·의료, 소프트웨어·정보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이다.대표단은 두 기업 관계자와 환담하며 수원시와 기업 교류·협력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주하이시 왕하이루호텔에서 우저통 시장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20주년 기념 감사패를 교환하고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재준 시장은 “주하이시와 수원시는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소중한 동반자 관계”며 “문화뿐 아니라 대학, 기업까지 교류를 확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주하이시와 수원시는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를 육성하는 게 일치한다”며 “두 도시가 첨단연구과학 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업 교류가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우저통 주하이시장은 이재준 시장의 교류 확대 제안에 화답하며 “우선 기업 교류부터 시작하자”고 말했다.우저통 시장은 “주하이시는 반도체, 스마트가전, 정보통신 등 7대 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는데, 그중 반도체 분야 경쟁력이 가장 높다”며 “특히 반도체 설계 분야에 강점이 있어 수원시와 반도체를 포함한 여러 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재준 시장과 수원시 대표단은 20일 주하이시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 위 쓰 하오 부위원장이 주관한 만찬에 참석해 환담할 예정이다.위 쓰 하오 부위원장은 2025년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수원을 방문해 이재준 시장을 예방한 바 있다.2006년 8월 우호결연을 체결한 수원시와 주하이시는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수원시는 수원화성문화제에 매년 주하이시 대표단을 초청하고 주하이시도 중국항공우주박람회를 비롯한 각종 국제행사에 수원시를 초청한다.주하이시 대표단은 지난해 열린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에 참가했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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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입영 앞둔 청년 & 군 장병 이발비 지원…18개 이발소 동참
경기도 수원특례시 시청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 18개 이발 업소가 입영 예정인 수원시민에게 무료로 이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원시민 군 장병은 이발 요금을 50% 할인해 준다.군 입영 예정 시민은 입영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봉사에 참여하는 이발 업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이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이발 봉사 참여업소는 △ 로이스바버샵&로이스SMP 수원성대점, 조만억헤어마당, 파크이발, 엘지이용원, 우리이용원 △ 영길이용원, 양성현헤어아트, 할리바버샵, 세동이발관, 새현이용원, 좋은헤어 △ 대성이용원, 고려이발관, 아임남자머리 △ 안양승이용원, 원천이발관, 시저스맨, 부흥이발관이다.자세한 정보는 수원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환경·녹지·위생→식품·공중업소→입대 장병 이발봉사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기도 수원특례시지회 관계자는 “현재 참여업소가 18개소이지만 참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이발 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협조와 지원을 해주는 수원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좋은 의미의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수원시 관계자는 “입대는 청년과 가족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는 순간”이라며 “장병들이 자긍심을 느끼며 입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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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경기도민 삶 만족도 지속 증가…소득분배 '불공평'인식은 감소
그래픽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민선 8기 경기도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개선됐다는 결과가 나왔다.조사가 시작된 2021년부터 상승 추세이며 소득분배가 불공평하다는 인식은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졌다.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 경기도 사회조사’결과를 20일 공표했다.도는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도내 3만1740가구 내 15세 이상 5만9942명을 대상으로 복지,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교육, 소득과 소비, 일자리와 노동 등 6개 부문에 대한 사회조사를 실시했다.이번 결과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삶의 만족·행복감, 여가·문화·관광 참여, 생활·안전 인식, 경제 체감 전반에서 완만하지만 일관된 개선 흐름을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0점에서 10점까지의 척도로 확인한 결과, ‘보통’이 33.7%로 가장 높고 8점, 7점 순으로 평균은 6.3점이었다.10점 척도 조사를 도입한 2021년은 5.8점이었으며 2022년은 6.3, 2023년 6.2, 2024년 6.4점이었다.만족도 세부 분석결과 ‘보통’은 남자, 80세 이상, 1인 및 2인가구, 7점은 남자, 15~19세, 30~39세, 4인가구에서 높게 나타났다.조사 시점 기준으로 어제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확인한 결과 평균은 6.5점으로 역시 2021년 6.0점, 2023년 6.4점에 비해 상승했다.마찬가지로 ‘보통’이 24.6%로 가장 높고 7점, 8점 순이었다.‘보통’은 남자, 80세 이상, 1인가구, 7점은 남자, 15~19세, 40~49세, 4인가구, 5인가구 이상에서 높았다.삶의 만족과 행복감의 동반 상승은, 개인의 주관적 지표가 여가·관광 등 외부활동 증가, 주거환경 만족도 개선, 생계유지 어려움 경험 감소 등 생활 전반의 변화와 맞물리며 개선됐을 가능성이 있다.다만, 주관적 지표는 경제·건강·가구상황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함께 받으므로 단일 요인으로 단정하기보다 복합적 결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도는 설명했다.이밖에 소득분배 ‘불공평’인식은 2021년 62.2%에서 2023년 59.1%, 2025년 50.6%로 감소했으며 생계유지 어려움 경험은 46.0%에서 2023년 39.6%, 2025년에 38.2%로 완화됐다.체감경제는 여전히 어렵지만 도민이 느끼는 분배·생계 압박의 강도는 상당부분 개선됐음을 보여준다.동시에 경제활동 ‘일함’비중이 함께 소폭 향상된 후 유지하는 점은 체감지표 개선을 뒷받침하는 신호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한편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28%에 그쳤던 공연 및 스포츠 관람 경험은 2021년 대비 2023년에 25.6%p 크게 상승 후 2025년 52.6%로 유지해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치에 근접한 모습이다.오프라인 행사 재개·정착과 함께 생활문화 소비가 정상화·확대된 흐름으로 해석할 수 있다.관광 경험 역시 2021년 대비 2023년에 23.4%p 크게 상승 후 2025년 67.4%로 오히려 2019년보다 활성화된 양상이다.관광 선택 이유에서 ‘볼거리·즐길거리’가 꾸준히 1순위인 점은, 관광이 단순 이동이 아니라 체험·콘텐츠 소비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음을 뒷받침한다.도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도민의 일상 속 여가·관광 부분이 실제 행동으로 확대되고 삶의 만족과 행복감도 일정 수준 탄탄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경기도 사회조사의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 품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도민분들의 조사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2025년 경기도 사회조사 결과 등 자세한 통계자료는 경기통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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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에도 출산·육아 지원 정책 강화
육아 아동 정책 그래픽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공백 없는 돌봄을 제공하고 한부모와 위기임산부를 위한 보호망을 펼치는 등 도내 부모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정책들을 올해도 추진한다.공백 없는 돌봄부터 난임부부, 산후조리원, 위기임산부 지원 등 경기도의 주요 출산·육아 정책까지 다양하고 실질적 대책이다.주말, 야간에도 공백없는 긴급돌봄 연계를 위한 ‘언제나 돌봄’우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언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핫라인 콜센터,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언제나 어린이집 등으로 구성된 ‘언제나 돌봄’이 있다.사업별로 보면 경기도는 2024년 7월 핫라인 콜센터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광역센터’를 개설해 2025년 3200건 서비스를 연계했다.12세 이하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콜센터나 플랫폼을 통해 평일 야간과 주말·휴일에도 거주지 근처 아동돌봄시설과 가정 방문형으로 빈틈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돌봄서비스 중 하나인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거주지 근처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시설에 평일 야간과 주말 및 휴일에 아동 돌봄을 연계하는 사업이다.현재 19개 시군이 운영 중이다.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언제나돌봄 플랫폼에서 h 신청하면 된다.‘언제나 어린이집’은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영유아를 둔 부모 라면 일시적·긴급상황 발생 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곳이다.현재 14개소 운영 중이며 지난해 12월까지 누적 이용 아동은 9666명에 달한다.그동안 콜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왔으나, 2026년 3월 이후로 언제나돌봄 플랫폼을 통한 신청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방문형 긴급돌봄’은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에게 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서비스 신청은 아이돌봄 앱·누리집이나 언제나돌봄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지난해 10개 시군에서 올해 20개 시군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경기형 가족돌봄수당 등 지원을 통한 ‘부모의 양육부담’경감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가족뿐 아니라 이웃까지 돌봄 조력자로 인정한 최초의 제도다.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생후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영유아를 돌보는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이 돌봄을 제공하는 가정에 월 30만~60만원을 지급한다.지난해 하반기 14개 시군에서 올해 26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며 지난해 말 기준 총 8041명을 지원했다.‘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은 정부의 ‘아이돌봄서비스’본인부담금을 연계해서 경기도가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 월 최대 20시간을, 두 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에 연 30만원을 지원해 양육부담 경감에 기여했다.돌봄공동체 참여자들에게 활동비를 지급하는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보육의 공공성과 공동체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이다.월 30시간 이상, 부모를 대신해 아동 돌봄에 참여한 도민에게 연 최대 24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경기형 가족돌봄수당’과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모성·영유아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한 지원사업 확대 경기도는 2024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대상에 대한 거주기간 제한과 여성 연령별 차등지원 기준을 폐지했고 지원 횟수를 21회에서 25회로 늘렸다.2024년 11월부터는 난임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전국 최초로 난임시술 중단 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50만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없이 지원하는 제도도 2024년 5월부터 시행 중이다.이와 함께 올해부터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한도를 상향하고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기존 미숙아 출생체중별로 300만원에서 1천만원이었던 지원 한도를 400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특히 초저체중아의 경우 기존보다 두 배 늘어난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서 소득과 관계없이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영유아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다.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역시 기존 최대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난임부부와 미숙아 관련 사업 신청 희망자는 관할 보건소 방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2019년 5월 경기도 1호로 개원한 여주 공공산후조리원과 2023년 5월 추가로 문을 연 포천 공공산후조리원도 지난해 말 기준 누적이용자가 2977가정에 달한다.이용기간 2주 기준 전국 산후조리원 평균이용료가 346만원인데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은 168만원에 불과하다.도는 2027년까지 안성과 평택에 공공산후조리원 2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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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소규모 숙박시설 화재예방물품 지원 등 도민 일상 안전 정책 확대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올해 소규모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도민의 일상 안전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새롭게 시행한다.소규모 숙박시설 안전물품 지원 사업은 숙박시설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전기적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피난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숙박시설 이용객이 공간 구조와 대피 경로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시설 자체의 화재 대응 여건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경기소방은 우선 전기화재 예방용 자동소화패치와 피난 안전행동 매뉴얼 등 화재 예방 안전물품을 5층 이하, 스프링클러 미설치 숙박시설 1,931곳에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도내 화재 취약 숙박시설 5,042곳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병행해, 노후 전기제품 등 전기적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정격·용량에 맞는 전기제품 사용을 지도할 예정이다.또한 간이완강기 적정성 확인과 피난·방화시설 관리 점검,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 운영 등을 통해 대피 훈련과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한다.경기소방은 이와 함께 도내 취약계층 38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화재 안심보험’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총 37만 9,813가구다. 총 17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보험료 약 14억은 전액 도비로, 3억 원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지원한다.보장 기간은 1년간이며, 보장 내용은 △주택 재물 피해 최대 3천만 원 △가재도구 피해 최대 700만 원 △실화로 인한 배상책임 최대 1억 원 △임시 거주비용 최대 200만 원 등이다.보험 가입자는 사고 발생 시 주택화재 안심보험 사고접수센터를 통해 24시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며, 팩스·이메일·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화재예방을 위한 신고포상제도 확대된다. 지난해 11월 개정된 ‘경기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에 따라 △신고 대상을 종전 ‘비상구 위반행위’에서 소방시설 전반의 불법행위로 확대하고 △신고 1인당 월 지급 한도도 기존 5건에서 10건으로 상향한다. 또한 월 한도를 초과해도 월 1회에 한해 포상물품 지급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보완했다.이에 따라 이제는 비상구를 임의로 폐쇄하거나 물건을 쌓아두는 행위뿐만 아니라, 소화펌프 고장 방치·화재수신기 전원차단 등 불법적인 소방시설 관리행위까지 신고할 수 있게 됐다.위반 사실을 목격한 도민은 48시간 이내에 증빙자료를 갖춰 관할 소방서나 ‘소방시설 신고센터’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최용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는 “숙박시설, 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위험은 공간마다 다르지만, 정책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경기도는 2026년을 기점으로 화재를 예방·대응·회복 전 단계에서 관리하는 정책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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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별주택가격 신뢰도 높인다... 지난해 2,269호 정비 완료
그래픽보도자료 개별주택가격 정비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조세·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적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도내 주택 2,629호에 대한 주택공시가격 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정비 대상은 △토지 특성 조사 결과가 서로 달랐던 ‘특성불일치’ 주택 1,652호 △토지가격보다 주택 포함 가격이 더 낮게 산정된 ‘가격역전’ 주택 382호 △인근 주택과 비교해 가격 격차가 컸던 ‘가격불균형’ 주택 595호 등이다.현행 제도상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담당 부서에서, 개별주택가격은 세무 담당 부서에서 각각 산정한다. 이로 인해 도로 접면 여부, 지형의 높낮이, 토지 모양 등 같은 토지의 특성을 서로 다르게 조사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조사 결과 차이로 동일 토지임에도 가격 차이가 생기는 사례를 ‘특성불일치’라고 한다.특성불일치가 발생하면 토지가격과 주택가격을 합한 금액이 오히려 토지가격보다 낮게 공시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가격역전 현상’이라고 한다. 또한 동일 지역 내에서 토지 특성이 유사함에도 비교 표준주택 선정 차이 등으로 주택가격 격차가 크게 나타나는 경우는 ‘가격불균형’ 유형으로 분류된다.도는 이러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전문 감정평가사를 직접 채용해 주택공시가격 정비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 2,629호를 점검해 정비 의견을 마련하고, 이를 시군에 통보했다.경기도가 시군에 조정 통보를 하면 시군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주택가격 또는 개별공시지가 특성을 정정해 공시한다.도는 올해도 특성불일치와 가격역전, 가격불균형 주택에 대한 정비를 지속하는 한편, 2필지 이상 토지가 하나의 주택 부속토지로 이용되는 사례를 선별해 공시가격이 적정하게 산정됐는지 추가로 검증할 계획이다.류영용 경기도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가격”이라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공정한 과세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