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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0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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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아토피 걱정 없는 부산 만들어요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31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아이들의 건강’을 주제로 ‘2019 아토피 프리 부산’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아토피 프리 부산’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이 후원하는 문화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산업화·도시화로 인한 미세먼지·황사 등 기후변화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암 같은 만성질환에 대해 올바른 정보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레크리에이션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알레르기, 암과 같은 만성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건강정보관 운영 아토피·천식 예방을 위한 인형극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시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부산지역암센터 기장군 아토피케어푸드센터 화신사이버대학교 부산문화콘텐츠개발원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내용들로 구성됐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양육자들이 아토피·천식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통해 안심학교를 지원하고,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교육, 홍보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 356곳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관련 교육,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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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 ‘내 혈관 숫자’ 알기부터
부산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합동 캠페인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9월 첫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과 건강지표 향상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은 매년 9월 첫째 주로 국민들에게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부산시는 9월 5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슬로건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지원단과 구·군 보건소, 부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건강 상담 혈압·혈당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비만 및 음주 체험 미각검사 심폐소생술 시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9월 1일부터 부산교통방송 라디오 공익광고를 비롯해 지하철과 경전철 내 영상광고, 시내버스 외부 광고 등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초기 대응과 예방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부산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국민의 대표적인 사망원인이지만 80%는 예방이 가능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연·절주·적절한 운동 등으로 9대 생활수칙을 잘 지키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시길 바란다. 시도 건강지표 향상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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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공연 보고, 나도 마술사가 되어 볼까?
, 가을맞이 새 단장 운영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오는 31일부터 12월 29일까지 토·일 오후 1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야외 공연장에서 ‘매직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직스쿨’은 마술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이 마술사에게 직접 마술을 배우고, 마술도구를 활용해보는 프로그램으로 1주 [기초 마술] 2주 [생활 마술] 3주 [심리 마술] 4주 [무대 마술]로 진행한다.
4주 과정을 모두 수료한 경우에는 ‘어린이 마술사’ 임명장과 함께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개막식 초대 및 국제마술대회 관람권 증정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마술사’ 멤버십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에서 처음 시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제도로 앞으로 여러 가지 혜택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달 말부터 새롭게 운영할 ‘매직스쿨’은 기존 ‘매직서커스’ 마술공연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가족 참여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야외 공연장에서는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5천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국내 최초 마술 상설공연인 ‘매직서커스’를 매주 토·일, 3회 운영 중이다.
‘매직스쿨’은 사전 전화신청 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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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시행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의 사회성 증진과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9월부터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학생들이 정규수업 이후에도 지역사회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일상생활과 여가생활 향유 등 성인기 자립생활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용자는 월 44시간의 바우처를 지원받아 평일 최대 3시간, 토요일 최대 4시간을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구·군별로 지정된 방과후활동 제공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12세에서 17세까지 ‘장애인등록법’상 등록된 지적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 가운데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소득 및 재산의 유무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나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거주시설 입소자 등 다른 돌봄서비스를 지원받는 학생은 제외된다.
부산시는 올해 7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224명의 발달장애학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2022년까지 정부 지원 확대안에 따라 전체 발달장애학생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해 8월부터 구·군별로 이용자 신청과 제공기관 공모를 추진하고, 발달장애인 부모 및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간 발달장애학생의 부모님들은 방과후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호소해 온 만큼, 이번 사업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도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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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한 문화 나눔, 2019 찾아가는 달빛극장 운영
2019 찾아가는 달빛극장 공식포스터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역의 열린 공간에서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나눔행사인 ‘2019 찾아가는 달빛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달빛극장’사업은 상영시설 부족으로 영화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권의 향상을 위해,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밤하늘 달빛과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찾아가는 달빛극장’은 해마다 신청 기관이 증가하고 있고 사업목적 또한 공익적 성격이 한층 더해져 상영 횟수를 전년대비 2배 이상 확대 편성했다.
부산시와 부산국제단편영화제조직위원회는 지난 7월, 상영을 희망한 기관과 단체의 신청을 받아 장소 적합성과 사업의 공공성을 잘 반영한 열린 공간을 선정하여 상영회를 준비해 왔으며,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국경쟁 우수상 수상작인 ‘복숭아’를 비롯한 우수한 단편영화와 부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진태 감독의 장편영화 ‘운동회’ 등 다양한 작품들을 상영하기로 결정했다.
영화 관람시설이 부족한 서구, 강서구, 북구 외에 상영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복지관, 보육원, 요양원 등으로 직접 찾아가 무료로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산의 관광역사와 함께하는 ‘용두산공원’, 영화의 과거와 미래를 한 눈에 보여주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단순한 근대 건축물에서 창의적인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한성1918’ 등 부산의 원도심 중구에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5회의 상영회가 열려 관광객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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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에서…부산의 특별한 가을을 만나다
해파랑길에서…부산의 특별한 가을을 만나다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해파랑길 부산 구간을 길잡이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걷는 ‘부산 해파랑길 트랙 & 트립’ 시즌 2를 오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의미의 ‘해파랑길’은 코리아둘레길 중 동해안 길로서, 전체 구간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진 10개 구간, 50개 코스 770㎞의 길이며, 부산 구간은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진하 해변까지 4개 코스 73.7㎞이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2019 걷기여행길 프로그램 운영’ 공모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으며,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트래킹과 버스투어 프로그램이다. ‘바람소리길’, ‘파도소리길’, ‘물새소리길’, ‘풍경소리길’로 구성되어 가을날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걸으며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황령산전망대에서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부산의 야경을 감상하고 ‘파도소리길’을 걷는 야간 특별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5~7시간이 소요되며, 참가비는 식사와 이동교통, 기념품을 포함해 1만 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부산 해파랑길 트랙 & 트립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파랑길 활성화를 위해 상시모니터링 점검단을 월 1회 코스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해파랑 트레킹 페스타’도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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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기 질 관리 강화…‘깐깐하고 철저하게’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미세먼지의 주범인 대기 오염물질을 측정하는 사업장에 대한 감독을 보다 철저히 하고, 업체 간담회, 담당자 직무교육, 법 개정, 배출사업장 미세먼지 방지시설 설치 등을 통해 공기 질 관리 시스템을 강화한다.
시는 감사원이 실시한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관리실태 감사결과에 따라, 대기측정기록부를 허위로 발행하여 적발된 3개 업체에 대해 감사원법 및 관련법에 따라 최근 형사고발 및 영업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을 조치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체들은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증대로 대기오염 물질 배출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대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측정기간, 인력, 장비 등 실제 측정 가능한 범위를 넘어선 측정대행 계약을 대기배출 사업장과 체결하고, 대기측정기록부를 허위로 발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시는 이번 처분과는 별도로,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구·군 점검 담당자 직무교육과 측정대행업체 대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관리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법령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환경부에 관련법 개정을 건의하고, 감사원 감사에서 제외된 측정대행업체에 대해서도 향후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 환경부 추경예산을 활용,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된 방지시설 개선, 사물인터넷 센서 부착 등을 지원하고 적정 운영 여부를 집중 감시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측정여부를 파악해 측정값이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에 전송되도록 하고, 조작을 방지하는 굴뚝 인식태그를 통해서도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전문기관이 대기배출사업장 오염물질의 측정과 처리비용납부를 일괄 처리하여 기존 사업주의 자가측정, 수치조작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거짓 성적서를 발급한 측정인력에 대해서도 자격 정지 규정 신설 등으로 위법행위 처분이 강화될 것”이라면서, “법령 개정 등을 통한 사업장 관리 강화와 더불어,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신재생 에너지투자 등 다각도의 사업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생활 불편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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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 본사 방문한 오거돈 시장, “고용, 협력업체 유지위해 물량확보 해 달라”
르노그룹 본사 방문한 오거돈 시장
[충청뉴스큐]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 구축을 위해 유럽 3개 도시를 순방 중인 오거돈 시장이 어제 프랑스 파리 르노그룹 본사를 전격 방문했다. 최근 르노삼성차의 구조조정 움직임과 관련, 본사 경영진에게 부산과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성장잠재력을 확인시켜 신규 물량 확보를 직접 설득하기 위해서다.
지역 문제로 행정책임자가 본사를 방문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르노 측도 오 시장의 제안에 긍정적인 태도와 입장을 내보이며, 이 날 양 측은 르노삼성을 ‘세계적인 친환경 자동차 메카’로 육성하자는 비전에 동의했다.
오 시장이 만난 르노그룹 본사 파스칼 펜텐 아시아·아프리카·중동 제조총괄은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구조조정, 물량배정 등에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오 시장의 방문에 대해 "지역 내 공장 문제로 시장이 직접 본사를 찾아준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와주셔서 감사하며 영광"이라며 크게 환영했다.
오 시장은 먼저 르노삼성과 지역의 상생 사례를 소개하며 운을 뗐다. 오 시장 본인이 사비로 르노삼성 신차 QM6를 구매한 일, 과거 르노삼성 공장 유치 노력과 시의 지속적인 지원, 최근 르노삼성차 애용을 위한 범시민적 캠페인 등을 열거하며 부산공장에 대한 시민적 관심과 사랑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3월 생산이 종료되는 닛산로그 생산을 대체할 새로운 물량배치를 강력 요청했다. 오 시장은 “부산 르노삼성 공장을 ‘미래 친환경 자동차의 메카’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제안하면서, “친환경차 파워트레인 생산시스템을 부산공장에 달라.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노동 효율성이 높고, 인근 울산경남 지역에 분포해 있는 자동차 부품협력업체들이 위치해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산공장 신규 물량배정이 확정된다면 르노삼성 발전 분위기 조성에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겠다. 부산은 단순 공장이 아닌 르노의 전략적 요충지라 생각해 달라"며, "부산공장에 대한 시민적 관심은 르노그룹 본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깊다. 이런 노력이 부산만의 짝사랑은 아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부산시가 나서 적극적으로 신차배정 요청을 하는 배경에는 지난 27일 르노그룹이 생산량 감소를 이유로 부산공장의 구조조정을 검토한다는 계획 발표가 있다. 신규물량 배정 등으로 안정적으로 생산물량이 보장되어야 직원고용도 보장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파스칼 제조총괄은 “파워트레인 부산유치는 탁월한 제안이다. 바로 이것이 부산과 르노가 상호 간의 관계가 작용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예다. 지금까지 시가 제안한 인센티브를 고려해 긍정적으로 판단 중”이라며, “부산공장은 르노그룹의 전략에서 중요한 곳이다. 친환경 전기차, 차세대 기술 통해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부산은 이미 XM3 생산 후보도시이나, 비용효율성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부산공장은 지역 공장 중 자동화설비가 가장 잘 돼 있는 곳이므로 앞으로도 투자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 시장과 파스칼 제조총괄 양측은 미래 미전에 대해서는 확실한 일치를 보이고 있음에 동의했다. 물량 공급에 대해서는 파워트레인 신규공장을 향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나머지 물량대체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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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박람회기구 총장,“부산은 엑스포 유치 경쟁력 충분”
BIE사무총장 면담
[충청뉴스큐] 유럽을 순방 중인 오거돈 부산시장은 공식 일정 4일째인 어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국제박람회기구를 방문,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도시브랜드 홍보를 펼쳤다.
오 시장은 곤잘레스 로세르탈레스 BIE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2030월드엑스포가 부산에서 열려야 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일본 오사카가 2025월드엑스포 유치에 성공한데 이어, 같은 대륙에서 연이어 엑스포를 유치하기는 어렵지 않겠냐는 우려도 다시 한 번 불식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은 같은 대륙의 연이은 엑스포 유치에 대해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 엑스포 후보지 선정은 국가 위치가 아닌, 콘텐츠의 질”이라고 못 박았다. 두 사람은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이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 부산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만남을 갖고 부산의 엑스포 유치 신청에 대해 논의해온 바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지난 5월 2030월드엑스포가 국가사업으로 결정되면서, 부산뿐만 아니라 범정부 차원의 목표사업으로 승격됐다. 지금부터가 더욱 중요하다”며 BIE의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은 “부산은 매우 역동적인 도시이고 엑스포를 유치하는데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도시”라고 강조하며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엑스포 콘셉트 설정, 홍보 대상 및 방법 등 실질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월드엑스포는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메가 이벤트다. 부산이 유치하려는 2030월드엑스포는 2021년에 정식 유치신청 절차가 진행된다. BIE의 현지 실사에 이어 2023년 BIE 총회에서 170개 회원국의 비밀투표로 개최지가 최종 확정된다. 부산을 비롯해 러시아, 캐나다, 프랑스 등 4~5개국이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 오 시장은 유럽권 최대 국제인행이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금융 시장의 선두주자인 BNP파리바 은행을 방문, 증권부문 책임자를 접견했다. 부산시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관련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방안과 신규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다니엘 터쿠틴 BNP파리바 증권부문 총책임자는 "향후 부산에 접목할 블록체인 성공모델을 발굴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코트라, 한국관광공사, 무역보험공사 등 파리 주재 주요 지상사 대표들을 만나 부산기업의 유럽 진출과 부산관광 홍보에 협조를 요청하고 동남권 관문공항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이날 오 시장은 최근 구조조정 검토계획을 밝힌 프랑스 르노그룹 본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친환경 자동차 파워트레인 생산설비의 부산공장 유치를 제안하고, 향후 르노그룹과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협의했다.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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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년도 민선 7기 핵심 사업 추진동력 확보했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비 확보액을 자체 집계한 결과, 총 6조 6천935억 원을 2020년 정부예산안에 반영·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정부예산 반영액인 6조 613억 원 대비 6천322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복지 예산과 투자 예산 두 분야 모두 증가했다. 복지 분야는 기초보장급여, 아동수당, 노인일자리, 장애인연금 등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4천158억 원이 증액되었으며, 투자 분야는 생활편의, 노후 인프라에 대한 안전투자 확대 등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방향을 중심으로 2천164억 원이 증액됐다.
2020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투자분야 주요 국비사업을 시정 3대 핵심기조인 일자리·혁신, 도시대개조, 시민행복 등으로 나눠서 살펴보면, 지역 경제활력 제고, 신성장 동력 확충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먹거리가 되어줄 신규 사업이 반영되었으며, 주력산업인 해양, 제조 분야 등을 중심으로 융복합, 스마트화를 지원할 사업 예산도 중점 확보했다.
점차 강화되는 친환경 규제에 선제 대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들과 수소차, 수소버스 구매 보조지원 등 수소사회 조기 전환을 이끌 핵심사업의 예산도 충실히 확보했으며, 창업 중심 혁신생태계 구축과 함께 청년 중심 일자리 창출 관련 예산도 안정적으로 확보해 향후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원활한 교통과 물류 흐름 구현을 위해 기존 대규모 도로·교량 확충 관련 사업 예산을 문제없이 확보하였으며, 신규 도로 관련 사업도 정부안에 반영하여 향후 안정적 사업예산 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 기존에 추진하던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함께 도서관·체육관, 문화센터, 도시공원 등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19개 중점투자 시설을 중심으로 생활SOC사업을 대거 확보하여 지역 내 격차 완화와 경제 활력 제고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시정 제1 기조인 시민안전과 행복을 위해 매년 국회에서 반영되던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지원에 566억 원을 최초로 정부안에 반영하였으며, 또한, 사회적 재난으로 지정된 미세먼지 문제 해결 등 관련 분야 예산을 적극 확보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기타 신규사업으로 부산지역 민주열사를 기념하기 위한 민주공원 부속별관 3억 원, 국내 최대 천연기념물 집적지인 을숙도 내 국립자연유산원 건립 1억 원, 저출산 극복과 가족공동체 중요성을 고양하기 위한 가족센터 15억 원, 부산항의 우수한 물류 인프라를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국제운송주선인협회연합회 2020 부산총회 지원비 9억 원 등이 반영됐다.
이러한 성과는 주요 현안사업을 정부안에 반영하기 위해 그간 오거돈 시장이 최일선에서 기획재정부 홍남기 경제부총리, 구윤철 2차관, 안일환 예산실장을 예방하고 사업을 설명하는 등 역량을 집중한 결과로 보인다. 이에, 2020년에는 민선 7기 핵심 사업들이 추진동력을 확보하면서 ‘연결-혁신-균형’이라는 시정 기조의 속도감 있는 실현과 구체적인 성과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시는 현재 정부안에 만족하지 않고 아쉽게 반영되지 못했던 사업들도 향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영시키기 위해 사업 필요성, 기대효과 등을 보완하여 적극 설명하고 지역 정치권과도 적극 협력하여 내년도 예산 확정안에 추가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지역 정치권도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기로 천명한 만큼, 구체적으로는 9월 중에 여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여야 합동 예산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국회 심의 전에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미반영 사업, 쟁점 사업에 대해서는 부처의 반대에 대한 대응논리를 재개발하여 기재부 관계자를 사전 설득해나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국비확보 추진 전담반’도 10월 초부터 조기에 구성·운영하여, 국회에 상주하면서 부산시의 모든 사업 예산에 대한 밀착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의원의 예산심의 활동도 전방위 지원하여 올해 시가 자체로 목표한 6조9천억 원의 국비확보 목표액을 넘어서도록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20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