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오성고(교장 조영종)는 23일 아침 등굣길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미원)의 지원을 받아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학부모회 임원 그리고 솔리언 또래상담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 여러분!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글귀가 포장지에 쓰인 방역마스크와 소시지, 젤리 등의 선물을 나눠주고, “고민이 있을 땐 1388로 전화주세요”라고 외치면서 학생들을 맞이했다.
특히 나상은 학교운영위원장과 이정숙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참여 학부모들은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천안오성고 학생들 힘내요”, “천안오성고 학생들 멋쟁이”를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솔리언 또래상담자 학생들은‘소중한 나, 너, 우리 사랑해 YOU’, ‘나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야’, ‘괜찮아, 다 괜찮아!’,‘네가 있어 오늘도 난, 정~말 행복해!’등이 적힌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등굣길 학생들에게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캠페인을 준비한 박헤영 전문상담사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이 많이 힘들어한다.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들이 서로서로 관심을 가지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 생명존중의 출발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조영종 교장은 “천안오성고 학생들은 자존감이 높고, 예의바른 학생들로 서로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생활이 습관화 돼있다. 코로나19 재난으로 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학교 차원에서 최선의 방법으로 돕고 있다.”고 했다.
한편, 천안오성고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매월 한 차례씩 등굣길에서 학교폭력 예방, 생명존중 캠페인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