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음성군은 지난 22일 원남면에서 발생한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군은 럼피스킨병 발생에 따라 지난 23일 긴급 상황판단회의 개최 결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다.
23일부터 가동된 럼피스킨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본부장으로 종합상황반 이동통제반 살처분반 교육·홍보반 소독지원·사후관리반 인력·장비 보급반 해충방제반 등 총 7개 반으로 전 부서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군은 럼피스킨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위기경보에서 심각단계로 조정, 24시간 긴급 편성해 운영 중으로 의사환축 발생시 신속한 방역조치 등 즉각적인 대응태세 유지에 힘쓰고 있다.
한편 조병옥 군수는 25일부터 2박 3일간 예정됐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한 몽골 성기너하이르항구청과의 업무협약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럼피스킨병은 1종 가축전염병으로 소의 피부 등 결절과 피부부종을 나타내는 급·만성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주로 모기류, 등에류, 진드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나 오염된 사료, 물 등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조병옥 군수는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농가에서는 유사 증상 발견 시 신속한 신고와 축사 주변 소독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군민 여러분께서는 발생지역 방문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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