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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11~18세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확대...월 1만 4천원 지원
영동군,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확대…건강한 성장 지원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영동군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조례에 따라 관내 11세부터 18세까지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영동군에 주소를 둔 여성청소년 중 11세가 되는 해부터 18세가 되는 해에 해당하는 청소년, 지원 금액은 월 1만 4천 원 상당이다.지원금은 분기별로 지급되며 레인보우영동페이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다만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바우처 사업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경우 효율적인 재원 활용을 위해 국가 바우처 사업을 우선 신청하는 것이 권장된다.국가 바우처 사업은 9세부터 24세까지 여성청소년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를 대상으로 월 1만 4천 원을 지원하며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사업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국가 바우처 사업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위생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지원 대상 청소년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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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가족행복과, 복숭아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가족행복과는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상촌면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고 공직자들이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가족행복과 직원 10여명은 복숭아 과수원에서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왔다.복숭아 봉지 씌우기는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과실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수확 전 적기에 이뤄져야 하는 작업으로 짧은 기간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농작업이다.직원들은 작업 전 안전수칙을 확인한 뒤 농가의 안내에 따라 복숭아 봉지를 씌우며 일손을 보탰다.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농가 작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맡은 구역별로 작업을 나눠 진행했다.지원받은 농가주는 “복숭아 봉지 씌우기는 시기를 놓치면 안 되는 작업이라 일손 확보가 늘 부담이었는데, 가족행복과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이희자 가족행복과장은 “영농철 농촌 현장의 일손 부족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동군 가족행복과는 앞으로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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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2차 모집...최대 3년간 월 110만원 지원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고 유능한 청년들의 농업 분야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영농정착지원사업은 청년 농업인들이 영농 초기 겪는 소득 불안정을 해소하고 창업부터 농지, 주거까지 탄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자금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자격은만 18세 이상만 39세 이하로 총 영농경력이 3년 이하인 청년이다.2023년 이후 농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했거나 등록 예정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예정자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독립경영을 개시해야 한다.소득은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선정되면 독립경영 기간에 따라 최장 3년간 영농정착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지원금은 1년 차 월 110만원, 2년 차 월 100만원, 3년 차 월 90만원으로 ‘청년농업희망카드’바우처 방식으로 지급돼 영농자금과 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지급 인원은 농업경영체당 1명이며 부부는 한 경영체로 본다.또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도 연계 지원한다.별도 자금 배정평가를 거쳐 농지 구입·임차, 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에 최대 5억원 한도로 융자하며 연 1.5% 금리에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영농기술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0일까지며 농업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안미숙 소장은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괴산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열정을 가진 청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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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행복마을 5곳 주민 30명 선진지 견학…주민 주도 마을 만들기 박차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이 10일 ‘2026년 괴산형 행복마을 사업’1단계 5개 마을 주민과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괴산형 행복마을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만들기 사업이다.올해 1단계 사업에는 감물면 신대마을, 청천면 평단리, 청안면 조천1리, 소수면 수리2리, 불정면 석정마을 등 5개 마을이 선정돼 마을꽃길 조성, 환경정비, 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견학은 참여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2024~2025년 충북도 및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우수마을인 장연면 간곡마을, 청안면 백봉1리, 청천면 선평1리를 방문했다.마을의 꽃길 조성, 그림전시판 설치, 재활용 동네마당 정비, 버스정류장 꽃밭 조성 등 환경개선 사례와 두부·막걸리 만들기, 자화상 그리기 등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이어 우수마을 리더들의 사례 강의를 통해 사업 추진 배경과 단계별 전략 등 노하우를 익혔다.특히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극복 방안과 사업 종료 후 지속 가능한 운영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노경희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참여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마을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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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보호자 대상 보수교육 실시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은 괴산군장애인복지관이 10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 및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서비스 이용과 권익증진을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용자와 보호자의 권리와 의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비스 제공 기준과 이용 수칙, 부정수급 예방, 안전사고 예방, 인권 보호, 개인정보 보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실제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로 진행돼 이용자와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느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활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유의사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김상현 관장은 “활동지원 서비스는 이용자와 제공 인력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제도”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이용자와 보호자가 더욱 안전하고 올바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수현 부군수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군의 책무”며 “장애인과 가족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권익 보호와 복지 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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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심폐소생술 교육 40명 수료...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 시동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보건소가 10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심폐소생술 법정의무대상자와 AED 관리책임자, 지역주민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심폐소생술 방법과 AED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특히 실제 응급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전문 강사와 교육용 모형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주요 내용은 △심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심폐소생술 시행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아·영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시 행동요령이다.보건소는 오는 하반기에 교육을 세 차례 추가 시행해 응급의료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김미경 소장은 “심정지 환자는 최초 인지자의 초기 대응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달라진다”며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강화해 군민 누구나 응급처치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한편 보건소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함양에도 힘쓰고 있다.작년 한 해 동안 252개의 경로당을 방문해 총 2500여명이 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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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여름철 재난 대응 총력... '인명피해 제로' 목표 제시
충청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충북도는 9일 오전 10시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준비상황 도-시·군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이동옥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 실·국장 및 소방본부, 1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예상이 어려워지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극한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도 재난안전실에서는 호우,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주요 자연재난에 대비한 △24시간 단계별 비상대응체계 운영 △3 피해유형별 안전관리 강화 △위험지역 통제·대피기준 수치화 및 읍·면·동장 주민대피명령권 부여를 통한 체계적인 통제·대피체계 구축 △신체적·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별 맞춤 폭염대책 등도 차원의 중점 추진 사항을 전달했다.이어진 실·국과 소방본부, 시·군별 준비상황 보고에서는 소관시설 및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상황, 분야별 재해대책과 향후계획에 대한 논의가 밀도 있게 진행됐다.한편 이날 점검회의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다뤄진 것은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초동대응 대책이었다.도, 시·군, 소방·경찰·군부대 등 유관기관은 국가재난정보시스템과 재난안전통신망, 단체 SNS 등을 통해 재난정보 공유체계를 마련하고 충북 소방본부는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시 119 신고 전화가 일시적으로 폭주할 것에 대비해 평시 15대로 운영되는 상황실 접수대를 비상시 최대 35대까지 대폭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시군에서는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통제·대피 기준을 강수량, 하천 수위, 지하차도 침수심 등으로 구체화·정량화하고 읍·면·동장에게 주민대피명령권을 부여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재난 대응에 있어서 과잉 대응이라는 말은 없다.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와 예방만이 유일한 해답”이라며 “모든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은 기상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비상단계 발표 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충북도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미비점과 보완 사항을 즉시 현장 대책에 반영하고 올여름 재난 대책 기간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인명피해 제로’을 위해 모든 도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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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년인턴, CJ제일제당 현장 탐방…취업 역량 강화 '본격 시동'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도는 9일 오후 도내 현장형 청년인턴 19명을 대상으로 진천군에 위치한 CJ 제일제당 진천 블로썸캠퍼스에서 기업 현장탐방을 실시했다.이번 기업탐방은 도청에서 행정실무를 경험하고 있는 청년인턴들이 사무실을 벗어나 지역 우수 기업의 첨단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탐방에 참여한 청년인턴들은 식품 제조 시설 CJ 제일제당 진천 블로썸 캠퍼스를 방문해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 팩토리 내부를 심도 있게 견학하고 혁신적인 제조공정을 직접 확인하며 미래 산업 동향을 파악했다.이어진 기업 브리핑 세션에서는 구체적인 채용기준과 직무별 필수 핵심역량, 인재상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인턴들은 최근의 고용트렌드와 직무 적합성 어필 방법, 면접 노하우 등 열띤 질문을 쏟아내며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여한 한 청년인턴은 “사무실에서 행정 지원 업무를 하며 공직 실무를 익히는 것도 뜻깊은 경험이지만, 실제 수준 높은 기업이 운영하는 첨단 자동화 공정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니 향후 취업을 위해 어떤 역량을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할지 명확하게 알게 됐다”며 “현직 기업 담당자와의 생생한 문답을 통해 막연했던 구직 활동에 대해 불안감을 떨치고 큰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곽인숙 충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우리 지역 청년들이 역동적인 우수기업 산업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생생한 경험들이 훗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이끄는 귀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충청북도 현장형 청년인턴’은 경력직 채용 등으로 일경험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미디어 홍보, 데이터 분석 및 AI 활용 등 행정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각종 정책현장 견학,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신규 사업으로 청년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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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공업고, K-바이오메디컬 특성화고 선정… 75억 투입 인재 양성
충청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충북도는 지난 8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협약형 특성화 고등학교’ 공모에 충북공업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기업, 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에 필요한 실무형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교육부는 올해 12개 지역 24개 연합체가 신청한 가운데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지역 16개교를 선정됐고 충북에서는 충북공업고등학교가 ‘바이오메디컬’분야로 선정됐다.2024년 10개교, 2025년 10개교, 2026년 16개교 선정 충북공업고는 2026년 하반기 준비기간을 거쳐 2027년부터 2032년 2월까지 5년간 K-바이오메디컬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운영된다.사업비는 국비 45억원을 포함해 총 75억 5천만원 규모로 투입될 예정이다.충북공고는 이번 공모에서 ‘충북지역 바이오헬스·의료기기 산업 생태계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제약·의료기기 등 K-바이오메디컬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고졸 전문인력 양성 모델을 제시했다.이를 위해 충북도, 충북도교육청, 청주시, 충북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해 셀트리온제약 외 50개 기업, 충북대학교 외 5개 대학,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외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한다.주요 추진 내용 : △K-바이오메디컬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산업체 직무분석 기반 학과 개편 △협약기업 연계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대학·연구기관 연계 후학습 프로그램 운영 △실습실·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 확충 △지역 정주 지원 체계 마련 등 특히 충북공고는 기존 기계·전기 분야 교육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산업 현장 수요에 맞춰 학교 체제를 전환한다.2027학년도부터는 K-바이오메디컬 산업과 연계한 메디컬기기과, 메디컬융복합과, 메디컬전기제어과, 바이오공정제어과 등으로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충북메디텍고등학교’로 교명 변경도 검토할 계획이다.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와 지역 직업교육을 연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양성하고 지역 기업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장우성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이번 선정은 충북의 미래 주력산업인 바이오헬스·의료기기 분야와 직업교육을 본격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며 “충북공고가 K-바이오메디컬 분야 핵심 인재양성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 청주시, 기업, 대학,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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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증평군, 물순환 촉진구역 공모 선정… 4341억 투입 기대
충청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충북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한 ‘2026년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에서 제천시와 증평군이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최근 기후위기와 도시화로 빗물이 땅으로 스며들고 머무르는 자연적 물순환 기능이 약화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집중호우 시 도시침수, 평상시 물부족, 하천 건천화, 지하수 함양 저하, 도시 열환경 악화 등 복합적인 물문제가 이어지고 있다.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물관리 시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건전한 물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를 시행했다.이번 공모는 예비검토,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 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후보 지역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서면평가에서는 지정 시급성, 계획 우수성, 합리성, 사업효과 지속성 등을 평가했다.발표 평가는 환경, 도시계획, 수자원·하천, 재해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지자체별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추진 의지와 역량을 평가했다.종합점수는 서면평가 40%, 발표 평가 60%를 반영해 산출해 최종 4개 지역이 선정됐다.충북도는 제천시, 증평군과 함께 공모 준비 단계부터 사업 필요성과 대상지 특성, 추진계획을 면밀히 다듬어 왔다.특히 충북도는 공모 선정뿐 아니라 향후 촉진구역 지정과 종합정비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 기후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과 이종배 의원 등을 만나,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의 필요성과 지역의 시급한 물문제, 향후 종합정비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 자리에는 충북도와 제천시, 증평군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여건과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며 공모 대응에 힘을 모았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제천시와 증평군은 후속 절차를 거쳐 물순환 촉진 종합계획 수립과 정비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게 된다.약 4341억원 하천유지용수 공급관로 저영향 개발, 용두천 복개하천 복원 등 약 1016억원 강변여과수, 하수처리재이용, 하천복원, 저영향개발 등 이에 따라 빗물의 침투·저류·이용 기능을 높이는 기반이 확충, 집중호우 시 침수위험 저감, 물부족 완화, 지하수 함양, 비점오염 저감, 하천 건천화 완화, 도시 열섬 저감, 정주환경 개선 등 복합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김진형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제천시와 증평군의 이번 공모 최종선정은 충북이 기후위기 시대 물순환 회복의 필요성과 추진 역량을 함께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 지정 절차, 종합계획 수립, 국고 확보, 정비사업 추진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물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