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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김태균 신임 사장 임명…30년 공직 경험 바탕으로 위기 극복 기대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공석 중이던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김태균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2026년 3월 30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김태균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서울시 행정국장, 대변인,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행정1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이러한 30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시설 안전, 노사 협력, 재정 관리 등 공사의 핵심 과제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포용적 리더십, 추진력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특히 현장과 시스템 중심의 안전관리, 협력형 노사 거버넌스 구축, 제도 개선 및 국비 지원 확보 등 공사의 주요 현안 대응에 있어 종합적 관리 역량과 합리적 의사결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균 신임 사장은 3월 24일 열린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조직 운영 능력, 정책 추진력, 공사 운영에 대한 이해도 등을 검증받았으며 시의회는 공사가 처해 있는 경영난과 재정적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합리적 인사로 판단해 임명에 동의했다. 서울시는 “김태균 신임 사장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적 식견을 바탕으로 공사의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재정 위기 극복과 안전 중심 경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균 신임 사장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도시철도 운영을 책임지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정 안정화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울 지하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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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퇴직 소방관 건강 챙긴다…특수건강진단 지원 조례 시행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난 현장에서 장기간 헌신한 퇴직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퇴직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에 관한 조례’를 3월 30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최호정 의원 외 27명이 공동발의한 것으로 재직 중 유해인자 노출에 따른 건강위험이 퇴직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해 퇴직소방공무원에 대한 사후 건강관리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직무 관련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정 치료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마련됐다. 2026년 1월 기준 서울시 소방공무원 현원은 7,434명으로 이들은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유해가스, 분진, 소음, 고열 등 각종 유해인자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본부는 현재 재직 중인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15개 의료기관에서 11개 분야 168개 항목의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1인당 50만원의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서울시 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결과, 이상소견 발생률은 매년 75%를 웃도는 등 건강 이상이 지속적으로 확인됐다. 특히 난청, 고혈압 등 직무 관련성이 높은 질환이 반복적으로 확인되면서 퇴직 이후까지 연계된 건강관리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본부는 공무상 재해로 퇴직했거나 10년 이상 근무한 서울시 소속 퇴직소방공무원에게 퇴직 다음 연도부터 10년간 특수건강진단을 지원한다. 검진 비용은 예산의 범위에서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으며 재직자 건강진단에 활용 중인 검진기관 인프라와 운영체계를 연계해 사업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다만, 해당 연도에 다른 법령 또는 조례 등에 따라 유사한 건강진단을 받은 사람과 ‘국가공무원법’ 제69조제1호에 따른 당연퇴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수건강진단을 받으려는 퇴직소방공무원은 신청서와 건강진단 결과 활용 동의서를 제출해야 하며 본부는 신청자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해 건강진단기관에 통보한다. 건강진단기관은 검진 결과를 해당 퇴직소방공무원과 본부에 통보한다. 시행 주기와 세부 절차는 서울특별시장이 별도로 정한다. 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조례 시행을 계기로 퇴직소방공무원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살피고 현직 소방공무원도 퇴직 후 건강관리에 대한 불안 없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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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AI 진로 코치로 중학생부터 대입까지 책임진다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서울런’ 회원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진로·진학 AI 코치’를 고도화하고 AI 분석 결과를 전문 상담교사가 해설하는 ‘미니 진로·진학 상담’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에 따라 ‘AI 진단 → 미니상담 → 맞춤형 1:1 심층 상담’ 으로 이어지는 3단계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이용 대상도 기존 고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넓힌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하반기 3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기능을 확대·개선해 제공된다. ‘진로·진학 AI 코치’는 학생이 본인의 성적, 학교생활기록부 등 데이터를 입력하면 AI가 학업 성취도와 관심 분야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리포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28년 대입 제도 개편에 따른 교육 취약계층의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용 대상을 기존 고등학교 1학년부터만 24세까지에서 중학교 1학년부터로 확대한다. 고교학점제 준비 등 보다 이른 시기부터 진로·진학 정보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정보와 맞춤형 상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로·진학 AI 코치’는 학년별 로드맵을 통해 단계적으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중학교 1학년은 심리검사 기반 진로 탐색부터, 고등학생은 탐구 주제 추천과 학생부 평가, 수험생은 수시·정시 합격 예측과 AI 모의 면접까지 학년에 맞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진로․진학 추천: 개인의 성향과 직업, 전공을 탐색하는 진로·학습 심리검사를 제공한다. 학생부 평가 및 탐구 보고서: 전공과 과목을 연계한 탐구 주제를 제시하고 해당 활동을 학교생활기록부에 적절히 기록할 수 있도록 작성 지침을 제공한다. 수시·정시 합격 예측: 수시 및 정시 성적을 기반으로 지원 대학별 합격 가능성을 분석하고 전형별 특성과 최근 입시 결과를 반영한 현실적인 지원 전략 수립을 돕는다. 모의 면접 시뮬레이션: 실제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대학별 면접 사례에 맞춘 AI 모의 면접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미니 진로·진학 상담’은 AI가 생성한 개인 맞춤형 리포트를 전문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1:1 온라인 상담을 통해 해설하는 서비스다. ‘진로·진학 AI 코치’ 결과를 이용자가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 스스로가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니 진로·진학 상담’은 지난해 ‘진로·진학 AI 코치’ 시범운영 참여자 설문에서 ‘AI 분석 결과에 대한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0%를 차지한 데 따른 조치로 마련됐다. AI가 분석한 데이터를 전문가가 직접 해설해 주는 ‘AI × 전문가’ 이중 지원 구조로 AI 리포트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세부 진로·진학 방향을 보다 선명하고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진로·진학 AI 코치’ 이용 후에도 심층 상담이 필요한 경우, ‘맞춤형 1:1 상담’을 통해 연간 최대 4~6회까지 전문가의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맞춤형 1:1 상담’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N수생까지를 대상으로 전문 진로·진학 상담교사와 1:1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희망 진로 설계, 맞춤형 학습계획 수립, 고입·대입 전략 수립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특화 상담까지 지원한다. 이에 학생들은 ‘AI 기반 현황 분석 → 미니상담→ 맞춤형 1:1 상담’ 으로 이어지는 상담 체계를 통해 연간 지속적으로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고 이에 맞는 학습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서울런 회원은 서울런 홈페이지를 통해 ‘진로·진학 AI 코치’ 및 ‘맞춤형 1:1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대면 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도 AI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편안하게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서울런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진로와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진로·진학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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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으로 친환경 장례문화 선도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4월 1일부터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내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장례식장 중 서울시 다회용기 사용 정책에 참여하는 첫 사례로 장례문화 전반의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장례식장의 다회용기 공급․수거․세척․재공급까지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세대 신촌장례식장은 특실 빈소를 이용하는 상주와 조문객에게 다회용 식기를 제공해 친환경 정책에 동참하고 보다 품격 있는 장례가 치러지도록 돕는다. 서울시와 연세대 신촌장례식장은 특실에 다회용기 의무 사용을 우선 도입하고 향후 확대되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장례식장은 조문객 식기 사용이 집중되는 시설 특성상 일회용품 배출량이 많은 편으로 매년 약 2,300톤의 일회용품이 배출된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3년 서울의료원을 시작으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등 총 5개 장례식장에 다회용기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총 51개 빈소에 약 236만 인분의 다회용기가 공급되어 약 618톤의 일회용 쓰레기를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3년 9개 빈소 약 21만 건에서’ 25년 51개 빈소 약 161만 건으로 약 8배 가량 확대됐다. 앞서 전 빈소에 다회용기를 도입한 서울의료원과 삼성서울병원의 분석 결과, 일반 폐기물이 최대 80%까지 획기적으로 감량되는 실질적인 효과가 증명된 바 있다. 특히 최근 국제 에너지·원료 수급 불안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다회용기 도입은 일회용품 소비를 원천적으로 감축하는 자원순환 정책을 통해 에너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플라스틱 제품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는 원유 공급망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만큼, 장례식장의 다회용기 도입은 안정적인 장례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규모가 큰 종합병원 장례식장을 중심으로 다회용기 도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장례식장 일회용품 감량 정책의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제도적 지원과 현장 운영 관리가 결합된 모델을 정립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친환경 장례문화의 확산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 내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장례식장에 최초로 다회용기가 도입됨에 따라 일회용품 감량뿐 아니라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과 정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은 일회용품 감량 성과가 큰 분야인 만큼 앞으로 공공․민간 종합병원 장례식장과의 협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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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나이드는 서울 만든다'… 여가플랫폼‘활력충전 프로젝트’ 추진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 서울에 사는만 67세 김성호 씨는 스스로를 전혀‘노인’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경로 우대 혜택이 시작되는 나이가만 65세라는 건 잘 알지만, 본인도 그렇고 주변 지인들을 봐도“이제 진짜 노인이지”라는 느낌은 적어도 70은 넘어야 온다는 생각이다. # 만 70세 이순애 씨는 예전부터 꿈이었던 댄스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하지만 민간 학원은‘젊은 사람들’ 이 다니는 곳 같아 선뜻 문을 두드리기 어렵다. 그렇다고 경로당이나 복지관을 가자니 프로그램이 마음에 쏙 들어오는 것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도“아직은 거길 다닐 나이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서울시가 어르신들이 ‘젊은 일상’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또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젊어진 노년 세대 수요를 반영해 복지는 물론 ‘여가’ 와 ‘건강’에 포커스를 맞춰 시니어 존중 인프라와 환경을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젊어진 노년 세대들이 여가와 건강관리를 한곳에서 편안하게 누리며 일상 속 ‘다시’ 활력을 찾도록 돕는 새로운 여가 플랫폼 조성 계획‘활력충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총 투입 예산은 2032년까지 2,024억원이다. 이번에 발표한 ‘활력충전 프로젝트’는 시니어 통합여가시설인 ‘활력충전 센터’ 와 도보 생활권 내 소규모 생활밀착형 ‘우리동네 활력충전소’를 조성해 서울 어르신들이 어디에 사시든 최고 수준의 여가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평일 낮 시간대 어르신들에게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민간 시설 ‘시니어동행상점’도 운영한다. ‘활력충전센터’ 와 ‘활력충전소’는 2032년까지 124개소 조성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매일 6만여명의 어르신들이 집 밖에서 활기찬 일상을 누리도록 한다.‘하루종일 머물러도 즐거운 체류형 공간 시니어 통합여가시설 ‘활력충전 센터’ 권역별 조성’ 우선, 주요 권역별로 1만m² 규모의 ‘활력충전 센터’를 조성한다. 건강을 챙기고 문화와 학습활동을 하며 교류할 수 있는 대규모 복합여가시설로 어르신들이 ‘하루종일 머물러도 즐거운 체류형 공간’ 으로 조성한다. 활력충전 센터에서는 인문학 강의와 독서토론부터 와인클래스 등 수준 높은 교양·취미 강좌는 물론 피클볼, 스크린 파크골프 등을 즐길 수 있는 최신 스포츠 시설과 AI 코칭피트니스, VR여행, e스포츠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단순 여가를 넘어 시니어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 외에도 건강 상담, 체력인증은 물론 경력 재설계, 재취업, 복지·돌봄 정보 안내 등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실용 교육도 제공한다. 특히 센터 내부 공간을 어르신들을 위해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하고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시설 인프라를 부담없이 이용 가능 하도록 이용료는 저렴하게 책정해 문턱을 낮춘다. 이용대상, 이용시간도 확대해 접근성도 높인다 시니어 여가 허브 역할을 할 ‘활력충전 센터’는 2027년 G밸리 교학사 부지 1호점 착공을 시작으로 2032년까지 도심·동북·서북·서남·동남 등 주요 권역에서 총 8개소를 단계적으로 확충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세부 입지와 규모, 도입 기능을 조정하고 재원·사업방식도 검토한다.‘도보 10분내 지역소통거점 ‘활력충전소’,’ 30년까지 116개 조성… 지역내 유휴시설 활용’ ‘걸어서 10분’ 도보 생활권 내 만날 수 있는 ‘우리동네 활력충전소’는 어르신은 물론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소규모 여가시설이다. 지역 수요와 특색을 반영해 건강관리 문화향유 자기계발 친목도모 중 필요한 기능을 특화해 공간 디자인과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운영한다. 특히 모든 활력충전소에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어울리며 소통·교류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 거실’로 만든다. 활력충전소는 복지관, 유휴 치안센터, 도서관 등 지역사회 공공시설을 적극 활용해 올해 25곳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116곳까지 속도감 있게 늘려나간다. 특히 열려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디자인해 누구나 부담없이 쉬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든다. 동시에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공기여 시설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추가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을 병행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활력충전소는 총 6개소다. 중구, 성동구, 성북구, 도봉구, 관악구, 강남구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을 리모델링해 상반기 중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민간시설 협력, 평일 낮 시간대 최대 50% 할인 ‘시니어 동행상점’… 촘촘한 인프라 구축’ 이와함께 지역 상권과 상생하며 어르신들의 여가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시니어 동행상점’도 추진한다. ‘시니어 동행상점은’ 당구장·탁구장·요가학원 등 어르신들에게 인기 있는 민간 여가시설을 평일 낮 시간대 최대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시니어 동행상점 참여 점포에 출입·이동 동선 개선, 안내체계 정비, 안전장치 보강 등 시니어 친화 환경 조성비용을 지원해 보다 많은 민간시설 참여를 유도한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모집 공고가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오전 10시 30분 활력충전프로젝트 가동에 도움이 될 ‘서초 시니어플라자’를 방문해 대한노인회, 대한파크골프협회, 서울시니어클럽협회 등 10여 개 시니어 관련 단체 관계자에게 활력충전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건강하게 나이드는 삶은 모두가 바라는 미래로 서울시민들은 건강하게 나이드는 삶을 누릴 충분한 권리가 있다”며 “서울의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과 활력을 찾고 행복감을 느끼며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앞장서 서울을 세계 최고의 건강한 고령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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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잠실, 야구·농구·체전 '교통대란' 우려…대중교통 이용 당부
[충청뉴스큐]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6 프로야구 개막전’과 ‘2025~2026 프로농구’가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잠실야구장에서는 KT와 작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LG가 맞붙는 ‘2026 프로야구 개막전’ 경기가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개최되어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2025~2026 프로농구’ 경기가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개최된다.그리고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할 농구와 유도 종목의 서울시 대표 선발전이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한편 잠실종합운동장은’23년 9월부터’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새 단장 공사로 제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감소하여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약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잠실종합운동장 방문 및 이용 시 주차면이 부족한 관계로 당분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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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서해수호의 날 맞아 위국헌신청년주택 방문
[충청뉴스큐]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서울갤러리 내에 조성된 ‘서해수호 55용사 추모공간’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산화한 장병들을 추모하고 ‘조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 추모와 배려, 말보다 행동’이라고 남겼다.서울시는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해 ‘군인이면서 누군가의 자식인 서해수호 55용사를 기억합니다’라는 글귀를 담아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을 새단장하고 서울갤러리 중앙무대 스크린에 희생 장병의 이름과 얼굴을 담은 이미지 전시,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 사건·연평도 포격전 참전용사 인터뷰 영상을 상시 상영한다.서해수호 55용사 추모 공간은 오는 29일 18시까지 운영되며 추모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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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민 건강 '적색불'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27일 09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연구원은 전일 잔류 및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며 초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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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유가 시대 맞아 대중교통 활성화 총력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최근 중동 지역 갈등 심화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고유가 대응 대중교통 활성화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기후동행카드 신규 이용자 충전 요금 10% 티머니 마일리지 페이백 ▴대중교통 집중 배차 ▴자치구 교통수요관리 강화 ▴정부 정책에 맞춘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대중교통 이용 홍보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교통 수요관리 방안과 선제적인 수송 대응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최근 2~3월 통계를 분석하면, 대중교통 이용은 소폭 늘고 교통량은 소폭 하락하는 추이가 나타나고 있다. 유가 가격 변동 전인 2.24~2.26기준 대중교통 일평균 이용자는 2천 40여만명이었으나, 유가 변동 이후인 3.10~3.12기간은 2천 1백40여만명 수준으로 4.9%·99만 4천여명이 증가하였다.교통량 및 통행 속도도 소폭 변화 추세다. 같은 기간 서울 일평균 교통량은 820만대 수준에서 유가 변동 이후 812만대로 0.9%·7만 6천대가 줄었다. 이에 따라 전체 교통 속도는 21.66km/h에서 22.68km/h로 약 4.7% 소폭 증가하며 변동 추이를 보인다.이는 유가 변화부터 개학, 개강 등 계절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우선 고유가 시대, 전 국민적인 대중교통 활성화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티머니에서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를 처음 구매하여 ‘30일권’을 충전하고 사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충전 요금의 10%를 티머니 마일리지로 페이백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기후동행카드는 전국 최초로 도입된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으로 특히 승용차 이용자들이 매우 저렴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고유가 시대에 적합한 교통정책이다.신규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려는 경우 ① 실물카드를 서울교통공사 신형단말기나 편의점에서 구매한 후 서울교통공사 교통카드 단말기에서 충전하거나 ②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내 ‘모바일 티머니앱’을 발급받은 후 신용카드 또는 계좌이체 등으로 충전하면 된다.신규 이용자가 ‘티머니 마일리지’를 페이백받기 위해서는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가입하여 기후동행카드 번호를 등록한 후 충전·사용하면 ㈜티머니에서 개별 이용자의 충전·이용내역을 확인한 후 6월에 티머니 마일리지로 페이백 될 예정이다.실제 사용내역 확인 및 마일리지 페이백을 위해 홈페이지 가입과 기후동행카드 등록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티머니 마일리지의 구체적인 사용방법은 티머니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페이백받은 마일리지는 모바일 티머니와 실물 티머니 교통카드의 충전금으로 전환하여 교통 요금 지불에 사용하거나, 편의점, 카페 및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효용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티머니 주관의 프로모션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하여 승용차 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새롭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대중교통을 이용할 시민도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출퇴근 시간대 전후에 지하철·버스 집중 배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할 예정이며, 현장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적용하여 배차 효율을 높이고 필수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집중 배차 연장은 승객 증가 추이, 운행 여건 등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혼잡도 급증 시에는 안전 인력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또한 자치구와 함께 적극적으로 교통수요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매년 실시하는 자치구 교통수요관리 평가 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치구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현재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2부제·5부제, 주차장 유료화, 유연근무제, 통근버스 운영 등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교통유발부담금의 일부를 감면하고 있다. 자치구에서 이를 강화하도록 독려하거나 구청 자체적으로 캠페인, 부제 운영 등 교통수요관리에 적극 참여 시 가점을 부여한다.현재 서울시는 공공기관 주차장 이용 임직원 및 관용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26.3.25.부터 시행중이며, 시민 대상 공영 및 공공부설 주차장 5부제는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격상 시 민간부문 의무시행과 발맞추어 시행할 예정이다.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내와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시 누리집 등에서 정보 등을 알리고, 이에 더해 서울 도로 내 도로전광표지를 활용하여 안내한다.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시민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대책은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면서 시민들의 이동을 지원을 강화하는데 초첨을 맞췄다”며 “유가 상황 변동을 면밀히 살피고, 관련 지원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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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부에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국유재산 무상사용 등 4가지 핵심 내용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고, 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유연성을 높여 시민들의 체감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4건을 정부에 건의했다.이번 개선 건의는 ▴중앙-지방 간 국공유재산 활용 협력 강화를 위한 무상사용 근거 신설 ▴미리내집 공급 확대를 위한 법령 개정 ▴공공 임대주택 국고보조금 지원기준 현실화 ▴하천변 고정구조물 설치 제한 완화 등 총 4건이다.현재 공유재산법에 따르면 국가가 지자체 소유 공유재산을 공익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무상사용이 가능한 반면, 국유재산법에 따르면 지자체가 국유재산을 동일한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료가 부과된다.이러한 불균형은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고, 지자체가 공원과 같은 공익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걸림돌이 되고 있다.이에 서울시는 지자체가 공익적 목적으로 국유재산을 사용할 경우 사용료 면제가 가능하도록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을 정부에 요청했다.이를 통해 지자체의 과도한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국가-지자체 간 갈등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국유재산을 활용한 공익시설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은 혼인·출산 친화형 주거모델로, 입주 이후 출산 시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어 최고 경쟁률이 759:1에 달할 정도로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미리내집은 입주 이후 자녀를 1명만 출산하더라도 소득·자산 증가와 관계없이 20년간 거주할 수 있고, 2자녀 이상 출산할 경우 20년 거주 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 우선 매수 자격이 주어지는 등 안정적인 거주환경에서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에 따른 ‘임대주택 입주자격 세부기준’에서는 우선공급 대상자 선정 비율을 전체 공급량의 최대 50% 범위 내에서 시장 등이 정하도록 하고 있어 급증하는 신혼부부 등 수요에 대응한 적극적인 공급 확대가 어려운 상황이다.미리내집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신혼부부를 ‘우선공급 대상자’로 선정해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2024년 7월 첫 입주자 모집공고 이후 현재까지 총 2,274호를 공급했으며, 2026년 1월 말 기준 1,018명이 입주했다.이에 서울시는 더 많은 신혼부부에게 미리내집을 공급하기 위해 장기전세주택에 관한 ‘임대주택 입주자격 세부기준’을 시·도지사가 수요에 맞추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시행령 개정이 어려울 경우, 동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우선공급 대상자 선정 비율을 현 50%에서 70%까지 확대해 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시는 우선공급 대상자 선정 비율이 완화될 경우, 무주택 신혼부부를 위한 안정적인 거주환경과 함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효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미리내집 입주자 설문 결과, 응답자의 84%가 “향후 가족계획이 있다”라고 답해 ‘저출생 극복’이라는 정책 취지에도 발맞춰 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는 올해 ‘저출생 극복’과 ‘주거사다리 복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약 2만 3천 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공공임대주택 국고보조금의 지원단가가 전국 지자체에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택지비가 높은 지자체의 경우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실제로 2025년 기준 서울시 평균 택지가격은 1㎡당 약 700만 원으로 전국 평균의 28배에 달한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공공임대주택 국고보조금 지원단가는 지자체별 택지 가격 차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건설형임대주택 예산지원기준’에 따르면 25년 기준 국고보조금 지원단가는 평당 1,043만 원으로 전국이 동일한 금액으로 지원받고 있다.이에 시는 공공임대주택 건설 시 지원받는 국고보조금의 지원단가를 지가 등 지자체 여건을 고려해 평당 1,043만 원에서 1,400만 원으로 상향해 줄 것을 건의했다.1,400만 원은 2023년 서울시 내 준공지 기준 실제 건립비 단가에 건설공사비지수 상승률을 적용한 단가이다.시는 공공임대주택 국고보조금의 지원단가가 현실화될 경우 시민들이 ‘살고 싶은’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이 더 신속하게 공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행 하천법에서는 하천구역 내 콘크리트 등의 재료를 사용해 고정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은 불가해 문화 및 휴식 등 하천에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현재 이를 반영한 편의시설·쉼터 등 고정구조물을 설치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고정구조물은 하천관리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구조물의 구조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불가피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이에 서울시는 하천 등 수변공간 내에서 하천관리에 지장이 없고 치수 안전성을 확보한 경우에는 고정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설치 규제를 전면 금지에서 제한적 허용 방식으로 전환하는 하천법 시행령 개정을 정부에 요청했다.시는 수변공간 내 고정구조물을 치수 안전 범위에서 설치할 수 있게 되면, 수변카페 등 다양한 친수·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돼 시민을 위한 문화·휴식 거점 조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준형 서울시 규제혁신기획관은 “기존 제도의 취지를 존중하면서도 지자체의 현실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규제를 유연하게 개선하는 것이 진정한 규제 혁신”이라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6